운영자가 누구신지 알수는 없으나 혹시나하여 두드린 그리운 단어 그 카페가있다는 사실에 어찌나 반갑고 감사하던지...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 교실에 들러 옛 생각에 눈시울이 뜨겁기도했습니다. 저는 79년도 졸업생입니다.어려웠던 시절 참 많은 추억이 있었던 장소이구요. 저처럼 동창을 찿는이가 참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당시 호프집 주인의 말에 의하면 나처럼 교실과 제일 고등공민학교를 추억하는 이가 많다고 하더군요. 내가 몇회 졸업생인지 그당시 일기장을 찿아봐야겠습니다. 다시한번 운영자님 감사하구요,조금만 기다리면 많은 친구들 뵐 수있을 것같습니다.
첫댓글 글보니 선배님 같군요.. 전 84년 2월 에 졸업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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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졸업한 양승섭 다녀감니다 혹시 저을 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