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쵠정슨샘께 바치는
애제자들의 편지s~~
마그네슘리본을 태우는 쵠정쌤
<애제자군단 장재환 - To 쵠정쌤>
Dear. 퀸 사이언스 최은정 쌤~
안녕하세요^^ 쌤~
쌤의 애제자 군단 CEO 재환입니다~~
막상 또 이런식으로 편지를 쓰려니까 상당히 이상해요 ^.^;;..
그래두~~ 쌤에 대한 제 마음..^-^.. 히히힛..
저 진짜 엠베스트에서 선생님 못만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과 안가고 문과 갔을지도 몰라요..
과학을 계속 싫어하고 어려워했을지도 모르구요..ㅠ
정말 생활과 과학이 밀접하게 관련되있다는걸 깨닫지도 못했을거에요..
그냥 이론만 설명하고 넘어가고...
실험은 하지 않고... 정말 앞에서 해설만 하는 그런
과학답지 않은 과학강의보다...
정말 과학다운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모든 실험과 대학에서 하는 실험까지...
생활과 과학이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는지 보여주기위해
겔포스, 존슨즈 ph 5.5, 물먹는 하마, 트레펑, 등등등..
과학을 모른다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모든 물건들...
그냥 흥미위주로 보기 쉬운 영화들에 과학적 의미를 부여해서
교과서에만 있고 이론만 있는 과학이 아니라 생활에 가까운 과학을 항상
저희들에게 보여주시는것에 대해
얼마나 감사함을 느끼는지 몰라요..^^
저 정말 신송파메가스터디 그때 놀러가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선생님의 강의실을 보면서..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선생님 만나기 전에 듣던 과학 강의들과 함께 놓고 생각을 해 보면서...
수능문제 지금까지 수많은 문제들을 적중시키신 선생님의 경력을 보면서...
그렇게 저희들을 위해 실험 준비하시느라고 수업 전 수업 후 거의 30분 가까이
도구 꺼내시고 준비하시고 실험 셋팅하시고 하시는 모습 보면서...
정말 피곤하게 8시간~12시간 하루에 강의하시면서... 그렇게 실험 다하시면서...
하루에 2~3시간밖에 잠 못자구... 저희들한테 보여줄 영화 편집하구...
실험기구 하나하나 다 구입하시구...
저희들에게 진짜 과학을 보여주시느라고 이렇게 힘든 가시밭길을 걸어오시고...
과학교육 외길을 17년동안 걸어오신것에 대한 경력도 생각해보구...
3개씩이나 되는 대학 강의 준비에...
정말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겹쳐져 있는데...
그런데도 항상 밝은 표정으로..^^ 오버하시면서~ 신나게 강의하시는 선생님 모습 보면서~~~..
정말 감동받구... 넘 고마웠어요..^-^..
진짜루 과장 안하구.. 선생님 만난건 일생일대에 한두번 있을까말까한 기적중에 하나인듯 합니다..^^
지금까진 진짜 거들떠보기 싫었던 과학.. 이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고..
제가 살면서 온몸을 바칠려고 예정중인 과목이 되었답니다..^^
과학을 전공할지.. 무언가를 할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과학과 연관된 것을 하리라는 확신과...
진짜 과학다운 과학을 가르쳐주는 제대로 된 과학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다는 기쁨과....
모든 것을..^-^..이렇게 선생님께 바쳐요~~~
슨샘..^^.. 쵠정 슨샘~~~^^..
진짜루요~~~ 존경하구요... 사랑해요..^^..
오늘은 이만 줄일게요~~^_^.
항상~ 선생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생님을 따르는 애제자 재환 올림~
정말정말 ~ 사랑합니다 ~♥
실험으로 일의 원리를 가르치시는 모습
<애제자 군단 최순종 - To 쵠정쌤>
쵠정쌤께..
맨 처음에 저는 고등학교 강의를 들으로 엠벳에는 쵠정쌤 강의밖에
없길래 강의를 신청했을 뿐 별다른 쵠정쌤에 관한 아무 것도 모른채
강의를 신청 하였습니다..
그러나 실험을 하는 과학이라길래..괜히 시간만 허비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생각을 가지고 강의를 들었죠..
그러나 강의를 듣게 되면서 실험에 대한 나쁜 생각은 모조리
깨어져 버렸지요..
쵠정쌤이 우리에게 어떻게 하면 과학을 쉽게 가르쳐 줄수 있는 가의 생각과 사랑의 결과가 실험이였죠. 실험의 효과가 열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훨씬 낫다 라는 말도 여기에 첨부 될수 있는 거겠죠?? 또 모든 과학의 근본은 실험이다 라는 말은 당연히
누구나 아는 말이였죠..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과학을 가르쳐 주기 위헤서 그 근본이
되는 것부터 가르쳐 주신거였죠..
그래서 저는 고등학교 과학이 이렇게 쉬울수가??라는
놀라움과 선생님의 나도 모르게 스며드는 강의를 들으며 지금은
중학교때 과학이 어려워 별 흥미가 없었지만 나선형 교육 방식을
강조하시면서 아주 쉽게 가르쳐 주셔서 과학에 일취월장하게 되었죠.
그리고 강의 중간중간마다 저희를 웃기시는 것이
어떻게 웃기시는 지는 하도 다양해서 지금 생각은 나지 않지만
원래 인터넷 강의라는 것이 계속 컴퓨터만 쳐다 보는 것이기 때문에
눈의 피로가 쉽게 오고 잠도 쉽게 오는 것이 당연지사인데
중간중간마다 웃기시면서 강의도 집중할 수 있게 그리고 과학은 원래
다른 애들도 마찬가지로 지루하기가 그지 없는 과목인데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오히려 더 듣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 멋진 강의
였습니다..
또 쵠정쌤은 오프라인으로 듣는 애들만 실험을 직접 보게 되고 그런 상황이 오면서 온라인으로 듣는 애덜도 택배로 보내주신다니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ㅋㅋ
그리고 제가 더 놀라운 것은 내가 강의 중 모르는 것이 생길 때면
to 선생님이라는 곳을 가는 데 그 중에서 쵠정 쌤 게시판에만
유별나게(?) 선생님이 질문을 먼저 해 주시지 않고 애들이 먼저 질문을
올리는 것이 왜 이렇게 애들이 열성일까??라고 생각 했지요..
그래서 알고 보니까 쵠정쌤 군단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놓고서는
이심전심으로 쵠정쌤의 일거리를 도와 드리고 있던 거였습니다.
또 게시판의 다른 점 하나는 애들이 서로 부족하지만 꼬리말
달기에서 열심히 애들끼리 토론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솔직히 토론이라는 것이 자기의 의견을 밖으로 표출하는 것인데
그것은 아주 논술 준비에 좋다고 하더라구요..그러나 실제로는
우리가 자기의 생각나는 논술거리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다른 애들이랑
이야기하는 것이 어디 쉬운일이겠습니까??
그러나 쵠정 쌤 게시판은 토론장이락고 명명한 것도 아닌데 토론이라는
방제목을 지어서 토론을 실천궁행 하는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비록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이 말을 하는 것보다
의사 전달 방식의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이렇게나마 쵠정쌤의 관한
부족하지만 많은 것을 올릴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지금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든 애제자군단들을 비롯한 장재환 대빵님
모두 화이팅 이시구요..
그리고 이 기회를 빌어서 애제자군단들이 100배, 아니 1000배 이상으로 늘어나는 것이 저의 작지만 큰 소망입니다...
그리고 모든 엠우들에게 한마디
-2002년 월드컵을 기억하십니까??우리나라의 월드컵 4강 뒤에는 히딩크 감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확인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한번도 월드컵에서 1승도 못해 본 나라인데 뜬금없이 4강까지 간 이유는 바로 히디크 감독이엿죠.. 그
만큼 감독의 역할이 크다는 말이죠..그것과 마찬가지로 공부도 공부를 잘하게 가르쳐주는 선생님의 역할이 매우 큽니다. 고등학
교 과학이나 중학교 과학을 쵠정쌤과 함께 하면 우리는 과학이 안두렵습니다.ㅋ
마지막으로 이렇게 기회를 만들어 주신 쵠정쌤께 깊은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BTB용액
<애제자군단 이정연 - 프로스트의 시 패러디..^^>
황색 숲 속에 길이 두 갈래 갈라져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나는 두 길을 갈 수 없는
한 사람의 나그네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덤불 속으로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풀이 더 우거지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을 걸음으로써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입니다만.
그날아침.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 적어
아무에게도 더럽혀지지 않은 채 묻혀 있었습니다
아, 나는 뒷날을 위해 한 길은 남겨두었습니다
길은 다른 길에 이어져 끝이 없었으므로..
내가 다시 여기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훗날, 먼 훗날.. 나는 어디에선가
한숨을 쉬며 이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갈라져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고..
그것으로 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쵠정쌤으로 인해..
나는 과학의 길을..
새롭게 볼 수 있었다..
쵠정쌤 한 사람으로 인해..
내 인생은 달라졌다..
희망의 길로 말이다~
쵠정쌤 감사하구요 사랑해요~~
산 염기의 지시약과 중화반응
<애제자군단 이정연 - To 쵠정쌤, 영어로...>
Dear . My forever teacher, and my Jesus, we called "Ph.d Choi"
쵠정슨샘 안녕하세요??
Hi there~! Ph.D Choi?
Your lovely student, Jungyeon
My teacher..
We meet only between Online site called "Mbest"
However, I can meet you 3 hour.
I think, I'm very fortunate person in the world.
'Cause, I meet my Jesus, Ph.d Choi
Teacher...
Nowadays, I realize science is very interesting subject because
Your teaching.
Oh my captine....
You're my captine
I willing To follow you, until I die.
Because you,
You are my captine...
You are always my captine
in my mind..
그 유명한 직류병압
<애제자군단 박진호 - 쵠정쌤의 강의를 듣는 모든 분들께~>
ㅋㅋㅋ 처음엔 쵠정샘 게시판도 일방적으로 질문만 하고 답변을 받는
곳이였다죠../?
처음엔 어디가나 다 똑같은 게시판처럼 썰렁한 분위기였죠 아마..ㅋㅋㅋ
하지만 지금은...선생님/게시판이 인정한 많은 분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바로 애제자분들!!! 항상 게시판을 들려주셔서 좋은 글들..또 바쁘신
쵠정샘을 위해 대신 답변을 달아주시는 분들...서로 좋은 정보 나눌 수 있
었던 좋은 경험들이었구요..앞으로도 그럴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쵠정샘이 너무 바쁘셔서 제대로 게시판 활동 못하실때도 꿋꿋히 게시판을
지켜내면서 활동해주신 분들 정말,..감사드립니다..^ㅡ^
게시판 대표 애제자 CEO재환님
나이의 적고 많음을 불문하고 활동해 주시는 정연님
정연님의 숙적(?) 성은님
항상 완벽한 답글 올려주시는 명순님
게시판 혁명(?)을 일으키려 노력하시는 순종님..등...
(헉..빠지신 분들..저의 나쁜 머리를 탓해주세요..ㅜㅡ)
같은 쵠정샘 제자로서 온라인 상이지만 만나서 정말 반가웠구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모범 게시판 지기로서 활동 읏쌰읏쌰/파이통
입니다1!!^ㅡ^
아~~ 이뽀라 페놀프탈레인
<애제자군단 박진호 - To 쵠정쌤>
너무나 완벽하기때문에 달리 할 말이 없으신 분....
쵠정샘~정말 수강평에도 올렸지만 쵠정샘 만나게된거..천운이라고 생각할
만큼 하늘에 감사드리구요...샘의 게시판...ㅋㅋㅋ
이거..아마 엠베에서 모범 게시판으로 뭐라도 주지 않으면 완전 사기~!!
애제자군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금..
정말로 살면서(얼마나 오래 살았다고ㅋㅋ) 지금처럼 행복했던 때도 없었
던거 같아요..^ㅡ^
"과학"이란 단순히 학과목으로만 알고있던 저를 포함한 많은 학생들한테
과학의 참뜻!!을 알려주신 점 감사드리구요...
엠베의 대표강사로서..그리고 대한민국 최고 강사로서
쵠정샘을 임명하겟습니다~라랄~;;-_-;;
이상 애제자군단-진호였습니다..^-^
P.S
아..그리고 엠키님..? 쵠정샘게시판 들어와서 저희들 건의좀 받아주시죠..
ㅋㅋㅋ 어쩌면 힘든 부탁일지도...[버엉]/.하여간 들어와서 해결좀..
<애제자군단 강유나 - To 쵠정쌤>
>ㅁ< 발렌타인더l이입니다>_<
이렇거l 글을 쓴이유? 발렌타인데이니까요>ㅁ<
또또a 이벤트 선물을 받고시..싶기ㅠ 때문에ㅠ(솔직하게ㅠ)
>0<선생님께 직접 초콜릿을 드리고싶지만ㅠ
어쩌겠나요+0 +
마음만받아쥬시와요~
어떻게하다 엠베스트를 알게되서
선생님의 뒤에서 묵묵히 강의를 듣고있답니다~
제이름은 유난데; 언니이름으로 되어 있네요^-^
처음엔 과학이 지루했는데 무지무지 즐거운 과목이 되었어요~
선생님의 보살핌(?)덕분에♥
이제 2학년에 올라가는데 또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야겠죠~ㅋ
선생님의 강의는 교과서의 딱딱한 내용을 벗어나서
지루하지도 않고~너무 즐거워요>ㅁ<
길을 지나가면서도 무었만 보면 과학에 연관시키고 싶고-
상식이 풍부해 진 것 같아요.ㅎ
과학을 즐긴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이젠 할 수 있어요+0+
성적도 많이 올라서 너무 기분이 대빵 좋답니다/ㅋㅋ
선생님 말대로 선생님을 따라 잼있는 과학공부하면
과학의 천재가 된 나를 볼 수 있겠죠?
선생님을 믿고 따르겠사옵니다~
슨샌님 날씨가 또 다시 추워지는 것같아요.
감기조심하시구요~
>ㅁ<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건강이 초l고예요>_<乃
오는 발렌타인데이때도 아들(완쟈님)과 남편분과 함께>ㅁ<
즐겁게 보내세요^0^/
슨샌님 언제나 존경존경ㅠ 하고요>ㅁ<
늘 행복하세요>ㅁ<
참! 과학점수때문에 매일 엄마와 싸우곤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우리 가족이 평온해졌답니다+0+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ㅁ<
-항상 쵠정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온라인 엠베스트 제자 유나 올림
<애제자군단 문예나 - To 쵠정쌤>
선생님 안녕하세요~^ㅡ^
저 아실련지..ㅎㅎ
기억하실꺼라구 믿어욘~ㅎㅎ
(정연이 따라온....하하;;;;)
선생님께선 지금도 열심히 강의를 하시고 계시겠지요?
정연이를 통해서 쌤~의 생활을 쬐금..알게됬는데..ㅎ
하루에 10시간씩 강의를 하신다구..들었거든요..
그렇게 많이 수고하시고 오셔서.. TO선생님에두 답글 꼬박꼬박 달아주구..
항상 감사할뿐이예욘~ㅎ
과학이라구 하면..
주요과목중 하나잖아요..ㅎ
근뎄..저는 히귀하게도..주요과목을 못하거든요..ㅎ
과학은 물론..사회,영어,수학,국어....ㅎㅎ;;
근데,,이젠 과학은 자신이 생겼어요..ㅎ
학원에서 다른 선생님의 과학수업을 들었을때랑
선생님의 과학 수업이랑 ..진짜!~~~ 공부 방법이 많이 달라졌어요..ㅎ
그래서 학원도 끝었어요.ㅋㅋ
선생님...
정말 감사하구요..
공부 열심히 할테니깐..선생님도 건강 챙기시면서
열심히 가르쳐주세요^ㅡ^
쵠정슨샘님.! 랑 ㅆ ㅏ 요~~~♡
<애제자군단 박영훈 - To 쵠정쌤>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의 자칭 애제자 박영훈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의 역동적이고 활기찬 강의 너무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그렇게 좋은 강의를 해 주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선생님의 강의 중간중간에 튀어나오는 장난감들과 걸쭉한 욕들, 그리고 현장 실험과 직접 채집한 지렁이 등, 다른 선생님
들의 강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그런 것들이 있어서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선생님의 강의를 듣다보면 3학년 내신은 걱정 없을 것 같아요. 3학년 2학기랑 고등학교 과학도 다 선생님께 맡길께요~
그리고 선생님 게시판에 글을 올려 놓으면 선생님은 친절한 답변과 함께 싸랑한다고 하셨죠?? ㅋㅋ 저도 선생님 싸랑해요~ >_<
이정도면 자칭 애제자도 진짜 애제자가 될 수 있겠죠??
언제나 우리 제자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그 모습 정말 멋있어요~~
그럼 이만 줄일게요~~
영훈애제자 올림.
<애제자군단 이성은 - 쵠정쌤 애제자 군단, 현준이 외 모든 사람들에게~>
안녕하세요^-^[꾸벅~]
전 쵠정쌤의 강의를 듣고 있는 이성은이라고 해요
[이름 다 나와있져?ㅋ]
이건 이벤트 종목에 안 들어가지만,,이 기회가 아니면 말할수 없을거 같아서
글 써봅니다.
먼저, 우리 애제자 군단^-^
쵠정쌤 강의 들은거 후회할리 없다고 장담합니다. 그쵸?
생생한 과학 실험들과 함께 가끔씩 느낄수 있는 쵠정쌤 특유의 매력[?]!
비록 온라인 상으로만 만난다 하더라도, 언제나 쵠정쌤 존경해주시구요..
정연이, 재환님, 진호님, 성은님[저랑 이름이 같은,,ㅋ], 영훈님, 지원님,
근영님, 그리고 같은 부산 가씬아들 유진이, 승연이, 그리고 못되고 사악한
슬이, 마에 베프 새롬이등등...너무 많아서 생각이 다 안나네요..
언제나 쵠정쌤과 함께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모두 과학천재되자구요^-^
그리고,,우리 엠우들^-^
소진友, 쵠정쌤 강의듣는거, 기회가 있잖소..
과학천재가 되고 싶은 엠우들, 모두모두 쵠정쌤과 함께합시댜>_
'과학'이란 두 글자가 우리들 마음속에 어느새부터 깊이 자리잡아서
실상의 모든 현상들이 쵠정쌤의 판타스틱 럭셔리 뷰티플한 실험들과
설명에 연관되는 기쁨ㅠ▽ㅠ
이 기쁨을 느끼고 싶은 엠우들, 소햏, 아니 쵠정쌤의 애제자들과
함께, 이 현대사회의 과학을 좀더 이쁘게, 더 완벽하게 꾸며나가자구요!!
그리고,,,마지막으로...우리 밴준이>_<**
나 너 볼때마댜 안경이 넘 마음에 들드라...특히 광섬유 동영상에서,,
밴준이 내복 봤을때,,ㅎㅎ넘 깜찍했어>ㅁ
ㅎㅎ담에 너네집, 언젠간 꼭!!가고 말테니까, 그땐 평상시 옷으로
우릴 맞아주길..헤헤...우유쏭이랑 감기쏭, 잘들었구,,
선생님!!왠만하면 밴준이 원하는거 사주세요^-^//
[그게 머더라?]기억은 안나지만,,밴준아, 너도 엄마처럼
과학천재 되라!!기를 불어넣어주마~~파아악[@===(+ㅁ+)-기보냈댜]
그럼 바이바이^-^/
<애제자군단 이성은 - To 쵠정쌤>
To. 최은정 선생님
헤헤^-'
선생님...저 성은이에요. 두번째로 선생님 본명을 쓰네요.
맨날 '쵠정쌤~'하고 불렀었는데...헤헷
제가 선생님을 어떻게 만나게[?]되었냐면요......
여름방학때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2학기 예습을 못한거 있죠ㅠ-ㅠ
엄마가 걱정하셔서, 학교에[저희 마마님은 교사^-^]서
아는 선생님들께 묻고, 컴퓨터로 검색하여 엠베스트를 가입하라고 하셨어요.
전 그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죠. 1학기때 잡아논 반1등을
못한다면, 부모님이 얼마나 실망하시겠어요. 물론, 제 성적도 걱정했구요.
여러 과목을 둘러본 결과, 과학을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나머지 과목은 부모님께 배우고, 독학하긴 쉬운데, 과학은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그리고 어떤 선생님을 할까 하고 고민하는데 1일이 걸렸죠.
하지만 고민은 그리 오리가지 않았어요. 쵠정쌤을 신청한건 순전히 엄마의
추천이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저도 알 수 없는 선생님의 매력[?]으로
빨려들어가게 되더라구요^-^
헤헤...강의를 듣다가 To선생님 게시판에 글을 올려라는 칼을 휘두르면서
웃음을 지으며 말씀하시는 선생님을 보며 조금의 위험을 느끼며[=ㅅ=//]
처음으로 글을 썼죠...
요즘도 그 글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내가 왜 더 일찍 글을 안올렸을까...그럼 조금더 선생님을 알게 되었을텐데...하고 약간의 후회도 하구...
그래도 지금처럼 선생님을 알고, 여러 제자들과 만나면서, 과학에 대해
좀더 깊숙히 파헤쳐나가는거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오죽했으면 제 5대소원[?]중의 하나가 선생님을 앞에 모셔두고, 여러 제자
들과 오골오골 의자에 앉아서 공부하는 거겠어요..ㅠ-ㅠ
집이 부산에 있어서 서울에 갈려고 해도 그리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마음은 신송파 메가 스터디 학원 쵠정쌤 수업교실에 있다는거, 아시죠?ㅋ
언제나 모니터로 선생님얼굴을 볼 수는 없겠죠...기회가 된다면야,,당장
쳐들어 갈껍니다..*-_-*..쌍용아파트로도 갑니다..*-_-*..
정연이가 같이 가준댔어요...흐흐흐...*-_-**
제가 선생님을 만나서 같이 과학 공부 한거, 정말 행운중에 행운이구요..
그로 인해, 과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주위의 평소일어나는 일들이
새롭게 보이게 되고, 더 생각하게 된거, 정말 감사하다고 직접 전하고 싶어요.
그럼 이 자릴 빌려,,,꼭 하고 싶었던말,,
저 태극기 앞에대한민국의 퀸 사이언스 쵠정쌤의 애제자로
써,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제 심정과, 앞으로도 더 과학천재가 될 것을 굳
게 맹세합니다. 그리고,,,선생님!!애제자 성은이가 ♡한다는거 언제나 기억
하세요^-^감사합니다!!
from. 쵠정쌤께 하고픈 말이 너무나도 많지만 알이 들어오면 다 보낼것을
약속하며, 아쉬움을 뒤로한채 단숨에 쵠정쌤교실로 달려가고싶은 심정인
쵠정쌤의 애제자, 성은 올림^-^
<애제자군단 이정연 - To 쵠정쌤>
Dear . My forever teacher, and my Jesus, we called "Ph.d Choi"
쵠정슨샘 안녕하세요??
슨샘의 애제자 정연이에요 ^^
슨샘...
아직은 온라인으로 만나지만 ^^ 토욜만 있으면...
단 하루지만..
슨샘을 만날수가 있겠네요 ^^
슨샘..
슨샘 덕분에..
정말루 싫어했던 과학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
이제.. 고딩꺼두 답변할수 있는 능력,,,
슨샘께서 길러주신것 같아 느므느므 기쁩니당 ^^
슨샘..
하루에.. 10시간 강의..
너무 무리하실 뿐만 아니라..
저희 답변까지 다 체크하시려면..
항상 5시는 기본이신 우리 슨샘..
슨샘..
저는 알아요 ^^
슨샘께서..
글케 피곤하신데두 불구하고..
항상 활기찬 강의를 주시는지를..
그건 바로..
슨샘이 알고계시기도 하고 알지 못하시기도 할 온라인 제자덜이..
항상 맑은 눈으로 ..
슨샘을 보고있기 때문인것 압니다^^
슨샘...
항상 건강하시구요,...
사랑합니다~~ ♡
언제나 슨샘곁에 있을.. 애제자 정연 올림
<애제자군단 이정연 - To 현준이~>
현준아 .. 안능??
애제자 군단에 속해있는 팬 정연이라고 해^^
쩌비^^
학원 갔다가~~
니네 쪽 자주 보거던~~
학원이 그쪽이라서 ^^;;;
항상 건강하구..
방광 큰일날수도 있으니깐..
오줌 참지 말구~ㅋ
항상 엄마 말씀 잘 듣구 ^^
건강하게 잘 지내~~
재환형, 성은누나랑 진호형이랑 등등 같이 가주께~~
<애제자군단 이원희 - To 쵠정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온라인제자 이원희 랍니다 크흐흐 ~ -_-;;
선행학습 예비중2 패키지 신청해서
선생님 강의 잘 듣고 있답니다..
처음 선생님 강의를 접할때는 깜짝 놀랬습니다..
막 실험두 하고 첨엔 두두두두두~하는거 ㅋㅋ 그것도 하고..
독수리오형제 아저씨도 많이 떨어지고;;
영화 택시의 한장면에서 관성으로 범인을 잡는 장면도
캡쳐해서 보여주시고^-^*
그런게 기억에 많이 남아요
중간고사 볼때 문제가 안풀리면 그 영상(?)을 떠올리면서
문제를 풀면 웬지 더 쉬워질것 같네요
아직 선생님의 강의가 많이 남아있어요
때론 강의를 듣기 싫을 때도 있지만
선생님 강의를 들을 날이면 웬지 강의가 재미있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강의 듣기전 버퍼링할때 '오늘은 선생님께서 어떤 실험을 보여주실까?'
'아니면 오늘은 어떤 아이가 강의에 출연을 할까?'하고 생각을 한답니다.
으음.. 선생님~☆★☆★
언젠가는 제가 꼭 선생님을 찾아가고 말꺼예용!!
왜나구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이'온라인제자들에게 사탕을 못주는게 아쉬워~'
하셨잖아요 그래서 선생님을 꼭 찾아가서 사탕을 받아내꼬예요~!ㅋ
그리고 선생님의 그 전설적인 강의는!!
저에게 아주 특별한 영향을 미치게 해주셨어요..
항상 컴퓨터만 키면 스타크래프트 아이콘을 저절로 누르던 저의
손과 저의 마우스를 옆으로 돌려 인터넷을 키게한다음
홈페이지 창에다가 http://mbest.co.kr을 저절로 누르게해서
아이디를 치고 비밀번호도 치고 로그인을 해서 나의학습방을
클릭하게해서 예비중2-1학기 과학강의의 학습하기를 클릭하게
해서 과학강의를 듣는다게 한다는!! 전설적인 강의더군요 ㅋ ^-^
저만 그런가요 ?;;;
아참참 그리구요
선생님께서 공지로 초승달과 화성(일명 vinus라고 하죠 ^-^*)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시고 언제 보이는지 알려주셔셔
초승달과 금성을 보았어요 ^-^
마침 저희집에 망원경 비스무리~ 한것이 있어서
그걸로 보니깐 더 크게 보이던데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중2 수행평가에 나오는 내용을 미리 알수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들도 제 손에 이끌려
나와서 다같이 봤어요 ^-^* 온가족이 그러니깐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던걸료 ^-^* 아무리 이상하게 쳐다본다 해도
저희 가족은 선생님 덕에 멋진 경험을 했으니깐 괞찮아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에 단순히 성적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경험을 할수 있는것
같아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쓰겠습니다...
2004년 2월 2일 선생님의 제자 원희 올림 ......
<애제자군단 장재환 - To 현준이~>
To 쵠정쌤 아들 밴준~~ [배현준]
현준이 안녕 ^-^
현준이 엄마의 열렬한 애제자 재환이라고 해요~
알고 있지요? ㅋ~~~
엄마 게시판에 우유쏭 감기쏭 올려줘서 넘 고맙구..
밴준이도 정말 위대하신 엄마한테 과학 잘 배워서~~~^^
과학의 길을 걷기를 바람 ㅋ~~~
형아가 나중에 신송파메가스터디 한번 더 갈땐
쌍용아파트가서 밴준이랑도 놀아줄게 ^.^ㅋ~~
공놀이도 하고 그러자..ㅋㅋ..~~
밴준이도 한학기동안 반장하느라구 수고했구~~ㅋ
엄마말 잘들어~~ 엄마 말 잘 안들으면 엉아가 혼내줄껴~~ㅋ~~~
이젠 다리꼬고 오줌참으면서 게임하지두 말구~~~
숙제도 제때제때 해야 엄마가 덜 힘들어하쉬지~~^^
알쮜 밴준아?
현준이도 공부 열심히 해~~ㅋ~~~
안녕~~~
from 현준이 엄마의 애제자 군단 CEO 재환~
<애제자군단 정연이가 좋아하는 쵠정쌤께 바치는 영시^^>
Shall I compare thee to a summer's day?
Thou art more lovely and more temperate.
Rough winds do shake the darling buds of May.
And summer's lease hath all too short a date
Sometime too hot the eye of heaven shines
And often is his gold complexion dimm'd;
But thy eternal summer shall not fade
Nor lose possession of that fair thou ow'st
Nor shall Death brag thou wnader ' st in his shade
When in eternal lines to time thou grow'st
So long as men can breathe or eyes can see,
So long lives this, and this gives life to thee
설탕과 황산의 무시무시한 반응
저희 애제자들은
모두 쵠정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과학, 과학다운 과학,
저희들을 위해 열강해주시구요^.^
저희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슨샘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쵠정쌤과 남편님, 그리구 현준이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쵠정쌤 애제자 일동
Science-Technology-Society
and Enviornment
최은정선생님의 과학교육 그 자체입니다...
첫댓글 우와@#$%^&*(_| 저도 다음 발렌타인 땐 샘께 편지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