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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은 원래 남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달구지를 타고 집단이주하던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지금은 또 다른 말로는
"집단 여행, 탐험" 또는 "도보여행"이란 말로도 쓰이고 있다.
트레킹은 해발 5,000m를 기준하여 히말라야 산악 지역에서 해발 5,000m이하의 산야를 도보여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거리와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걷는 것은 트레킹에서 가장 기본적인 기술이다.
기술을 요하는 암벽등반도 결국 암벽이나 빙벽에서 걷는 것의 연장이므로 걷는 것이 트레킹의 가장 기본이 되는데
일상생활에서는 평지를 걷는 수평이동만을 하지만 산에서는 경사지고 험한 곳을 수직 이동하게 되므로 훈련과 요령
그리고 과학적 지식이 필요하다.
산에서 걷는 것과 평지에서 걷는 것의 차이는 운동량에 있다.
트레킹을 위해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는 한 트레킹을 처음 시작하면 숨이 차고 다리에 근육통이 오기도 하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짧은 거리부터 시작하여 긴 거리로 차츰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그러면 고통은 점차 줄어들고 산행은 수월해지는데 이와 동시에 자신의 몸에 맞는 걷는 습관을 익히면 된다.
처음 뛰어 내려가기 시작할 때는 편하지만 바로 무릎이나 다리가 부들부들 떨려서 하강속도 조절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리고 발목,무릎 및 관절이 약한 사람은 등산용 지팡이를 사용해서 천천히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트래킹 해야한다.
어쨌든 보폭을 작게 해서 페이스를 억제하는 느낌으로 걷는 것이 내리막길을 걷는 방법이다.
보폭을 크게 해서 황새걸음으로 내려가는 사람이 있는데 절대로 삼가 해야 하며 달리면서 내려가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금물이다.
산에는 봄에도 여름에도 눈이 남아 있는 곳이 있다.
눈 위에서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확실히 걸어야 한다.
트레킹은 자연과 하나가 되는 체험을 통해 도시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우리도 자연의 일부임을 깨닫게 해주는 뜻깊은
여행이다.
별다른 부담 없이 들판이나 계곡 길, 또는 사적지 등을 찾아 낯선 곳을 향해 떠나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마음은 바쁘기만 한
하루하루의 시간 속에서 특별한 부담 없이 자연 속에서 모든 것을 훌훌 털어 버리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바로 이런 여정을 떠나 즐기는 것이 [트레킹]이다. 남녀노소를 구분 짓지도 않고 별다른 부담감 없이 가볍게 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 트레킹(Trekking). 들판이나 계곡 길, 또는 사적지 등을 찾아 낯선 곳을 향해 떠나는 도보여행,
트레킹은 서두를 필요가 없는 자유로운 여행이다.
트레킹이란 말을 풀이하면 “짧은 여정의 도보여행”으로 산이나 들을 그저 터벅터벅 걷는 여행이다.
트레킹이란 말은 원래 남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달구지를 타고 집단 이주하던 것에서 유래된 것이다.
특히 네팔에서는 히말라야 산지에서 해발 5,000미터 이상 오르는 것을 등정, 등반이라 하며 5,000미터 이하의 산지에서
도보여행 하는 것을 트레킹이라 부른다.
현재 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히말라야 산지나 티베트공원 등의 두메를 10여명이 함께 탐험 여행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쓰여지고 있다.
우리 나라에 처음으로 트레킹이 소개되어 대중화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 89년 말 사단법인 한국체육진흥회(회장 선상규)가
[한국 트레킹 클럽]을 창립하면서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한국체육진흥회가 트레킹을 실시하게 된 배경은
신라시대의 화랑과 선비들이 심신을 수련하고 호연지기를 배우기 위하여 명산대천을 누비던 정신을 현대에 맞게
재조명하여 외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트레킹과 접목한 것이다.
따라서, 트레킹 사상과 행동양식도 한국적 선비사상과 화랑정신을 기본바탕으로 하고 있다.
현재는 트레킹이 [도보여행] [모험여행]보다는 심신단련과 사색, 문화유적 탐방을 통한 정신건강과 육체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집단 도보형태로 발전되어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트레킹의 특징은 정상도달이라는 목적 아래 등반하는
등산과는 달리 산야를 걸어다니며 자연경관을 즐기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가족레포츠라는 점이다.
목표정복에 의미를 두지 않기 때문에 여유롭게 사색을 즐기며 자연을 벗삼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산하 곳곳을 누비며 체력연마 및 지역의 지리 생물 역사와 문화 등을 함께 배우는 교육적 효과까지 겸비한
모험,탐험레포츠라 할 수 있다.
트레킹은 전문등산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므로 특별한 장비나 심적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으므로 편안하게 트레킹을 하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
등산은 어느 정도 전문성과 장비를 필요로 한다. 산 정상에 올라야 하는 부담도 있다.
트레킹은 이런 부담감으로부터 해방된 레포츠다. 걷는 다는 의미에서 등산과 같으나 정상을 올라야 한다는 [등정(登頂)]과는
차이가 있다. 트레킹은 아무런 의미없이 걷는 것만은 아니다. 트레킹 지역의 지리와 생물,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우는 교육적
시간도 함께 마련된다.
이런 시간을 통해 단순히 걷는 개념에서 벗어나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주어지고 꽉 짜여진 일정보다는 약간의 여유로움과
자연 경관 속에서 자연은 음미하고 자신을 되 돌아 보는 [사색여행] [가족여행] [집단여행]이 되기도 한다.
또, 산야를 도보여행 하므로 단순한 걷기 운동의 지루함에서 벗어날 수 있고 교통비와 간단한 행동양식 준비 외에는 경비가
들지 않는 경제적 여행이란 점과 나이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과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이 이점이다.
트레킹은 전문등반이 아니므로 특별한 준비물은 필요치 않다. 복장이나 장비에 대한 부담 없이 그저 개인이 활동하기에
간편한 복장에 편한 신발을 신으면 된다.
그러나 유비무환의 정신에서 몇 가지 필요한 것들이 있다. 기온변화에 대한 윈드 쟈켓 이나 오래 걸어도 편안한 신발, 방수가
가능한 배낭을 준비하고 기온변화에 따른 겉옷과 여분의 양말(걷다가 땀이 차면 갈아 신어야 물집이 생기지 않는다:
특히 여름에 필요), 간단한 응급처치용 약 (소화제, 두통 약, 1회용 밴드, 소독약 등)등을 준비하면 된다.
식사는 코펠이나 버너 등의 취사는 안되고 토스트나 김밥 백반 음식 등 집에서 직접 손수 마련한 도시락이 좋다.
단체도시락을 주문 할 경우 식중독의 위험이 따르기도 하며 김밥 등은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철에는 쉴 수 있기 때문에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
그 외에도 생수와 쵸콜릿 오이 사탕 등의 피로를 덜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하면 좋다.
트레킹은 목적지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 하지만 보다 유익하게 즐기려면 하루에 보통10-20킬로 정도 걷는 것이 좋다.
시간으로는 3~6시간 정도이다. 그러나 하루 20킬로 이상 걷는데는 상당한 체력과 인내심이 요구되므로 처음부터 무리를
하는 것은 몸에 좋지 않다.
가족이나 동행자들과 즐거운 대화를 하며 걷는 것도 트레킹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다.
그리고, 트레킹을 떠나기 전에 트레킹 지역에 대한 안내지도와 자료를 서점에서 자료를 찾거나 인터넷에서 지역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아두면 좀더 편안하고 즐거운 트레킹이 될 것이다.
트레킹이 대중화되면서 단순한 걷기 운동에서 느낄 수 있는 지루함을 배제한 각종 [테마트레킹]이 개발되고 있다.
의미없이 걷는 것만이 아니라 테마에 따른 프로그램을 함께 배우며 즐기는 특별강의도 이루어진다.
여유로운 일정으로 자연을 음미하고 역사유적지를 찾는 역사탐방 트레킹, 삼림욕을 즐기기 위한 숲길트레킹,
약수 및 고로 쇠등을 마시고 산책하는 고로쇠 트레킹, 봄꽃 트레킹(진달래, 철쭉, 벚꽃), 산나물을 따며 즐기는
산나물 트레킹, 아름답게 곱게 물든 단풍을 즐기는 단풍트레킹, 넓게 펼쳐진 억새평원에서 즐기는 억새트레킹,
밤 줍기 트레킹, 여름에 섬과 계곡을 찾아 떠나는 계곡섬 트레킹, 갯벌 체험 등을 즐기는 자연탐험트레킹,
조국분단의 아픔의 현장을 찾아가는 철의 삼각지 트레킹, 가족들이 부담 없이 떠나는 가족트레킹, 나이 및 체력저하로
인하여 쉬운 코스를 즐기는 실버트레킹, 신년의 기원을 기리기 위한 해돋이 트레킹, 자전거로 즐기는 자전거 트레킹 등
다양한 트레킹이 개발되어 여행사나 산악회, 레포츠단체들이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흔히 사람들이 트레킹이라면 산만을 선정하여 걷는 것이 트레킹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요즈음은 산 위주에서 점차 바뀌어 가고 있다.
평지나 고적지 계곡 논길 삼림욕장등을 부담없이 걸으면서 동호인끼리 대화를 나누고 지역에 대한 역사 및 문화등을
들으면서 즐겁게 트레킹을 즐기는 형태로 바뀌어 가고 있다.
트레킹의 가장 기본은 워킹이다. 걷는 것은 인간에게 가장 기본적인 운동이며, 이동수단의 기초이다,
현대인은 거의 모든 사람이 운동부족이다. 성인병이나 만성병도 대개의 경우 운동부족이 한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시간이 걸리고 특별한 운동용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걷는 것은 어찌 보면 늘 상 하는 일이기 때문에 무심하기 쉽지만 제대로만 한다면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워킹은 그냥 단순히 걷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걷는다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지속적으로 워킹을 실시할 경우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워킹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일단 발에 잘 맞고 충격이 흡수될 수 있는 운동화는 필수이다. 그 다음 바른 자세로 걷도록
노력한다.
좋은 걷기 자세란 벽에 등을 붙이고 후두부 어깨 허리 종아리 발 뒷굼치가 벽에 붙은 상태가 바른 자세이다.
즉, 몸의 중심이 잘 잡혀있고 중심이동이 좋은 상태를 말한다.
올바른 자세가 완성되었다면 이번에는 마음의 자세에 유의하자. 마음이 불안정하거나 걱정거리가 있으면 산만하고
침착하지 못한 걸음걸이가 되어 자세도 힘없는 것이 된다.
언제나 명랑하고 쾌활한 기분으로 경쾌하게 걷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운동량을 걷는 것으로 환산하면 1일에 1만보에 상당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하루에
음식물로 섭취하고 있는 칼로리는 2,500~3,000㎉인데 몸자체 신진대사를 위해서 약 1,500㎉가 소비되고 나머지
1,000~1,500㎉는 일상생활에서의 운동으로 소진되고 있다. 그러나 현대인은 풍요로운 식생활로 인하여 대부분의 사람이
섭취한 칼로리를 모두 사용하지 못하고 약 300㎉의 에너지가 여분으로 남아있게 된다.
때문에 이 여분의 칼로리를 적당한 운동으로 소비하면 좋은데 이것을 걸어서 소비할 경우 어느정도의 운동량이 필요할까!
체중이 65㎏인 사람을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이것이 1만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주부는 6,300步, 샐러리맨은 4,600步, 중년의 관리직은 3,000步로서 도시인의 1일 평균 步數는 약 5,000步 밖에 안된다.
그리고 보행에 호흡이나 순환기능이 적응되려면 걷기 시작하고서 4-5분이 걸린다. 그러므로 400~500m 이후부터 효과가 있다
고 볼 때 1,500~2,500m 즉 시간으로 환산하면 매일 30분은 걸어야 효과가 있다. 또한 문제의 지방이 연소되려면 걷기를
시작한 후 20분 정도가 지나야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발의 아치(땅을 밟지 않는 부분:족궁)는 보행을 돕는 용수철 역할을 하여 피로를 적게 하며 하체로 몰린 혈약을 다시
심장으로 끌어 올리는 펌핑역활을 하므로써 혈약순환에 큰 도움을 준다. 발가락도 지면을 차면서 나아가므로 하나하나가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므로 신발은 발의 각 부분이 충분히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 볼이 크거나 작은지 확인
나. 발의 충격을 흡수 할 수 있는 적당한 쿠숀이 있는 바닥
다. 발 뒷굼치가 맞을 것
라. 발가락 앞부분이 적당히 맞을 것
마. 발가락 굽어지는 부분이 유연할 것
바. 윗부분은 통기성 있고 봉제선이 잘 정리되어 있는지 확인
사. 탄력성이 있는 유연한 밑바닥인지 확인
아. 땀을 밑으로 빼낼 수 있는지 여부와 표면소재 확인
자. 신발은 저녁때 살 것
자신의 보폭 = 자신의 신장 - 100
10년에 2㎝ 정도로, 연렬이 많아짐에 따라 감소하고 여자는 남자보다 보폭이 10~12㎝ 적다.
산보와 트레킹때의 걷기와의 큰 차이는 걷는 속도이다.
워킹은 시속 5~6㎞의 속도가 효과적이다.
이 속도로 30분쯤 걸으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심페기능이 강화된다고 한다.
우리가 통상 걷는 속도는 시속 4㎞이므로 약간 빠른 속도라고 할 수 있다.
힘들면 처음에는 천천히 가다가 점차 속도롤 내어 호흡이 약간 거칠 정도로 보행속도를 빨리 해본다.
봄과 가을은 1년중 트레킹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정신휴양과 기분전환을 도모하고 대자연의 섭리와 문화유산을 찾아
가족이나 그룹단위로 대자연을 찾아 나서자. 자연속을 걸으면 피로나 스트레스 해소에 큰 효과가 있다.
걷는 거리는 4세의 경우 4㎞, 5~6세는 5㎞, 가정주부는 가족과 함께라면 5~6㎞가 적당하다.
젊은 사람들이라면 30㎞는 걸을 수 있지만 트레킹으로는 10㎞가 적당하며 약 30분 걷고 10분간 휴식하도록 한다.
(젊은 사람이라면 1시간 걷고 10분 휴식이 좋음)
너무 오래 쉬면 호흡이나 맥박수가 안정시보다 적게 되어 오히려 더 피로하게 된다.
또,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혈액의 성분이 엷어져서 전신이 둔해지므로 물은 필요할 때마다 최소한의 양을 마시도록 하고
별도로 간단한 행동식(오이,당근등)을 준비하여 조금씩 먹는 것도 좋은 트레킹 요령이다.
장 소 | 위 치 | 코 스 | 특 징 | 가는 방법 |
태 백 산 | 강원도 태백시 | 유일사-장군봉-천제단-망경사-문수봉-고개-단군성전 | 태백산은 추가령지구대로부터 강원도 경상남북도의 동부를 남북으로 달리는 우리나라 최대의 산맥인 태백산맥의 주봉으로 장중한 위용을 갖추고 있으며 정상일대에는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단군 신앙의 성지로 천제단이 있으며, 봄에는 다양한 꽃들이 나름대로의 자태를 뽐내고 있고 겨울에는 아름다운 눈꽃을 감상할 수 있는 겨울산의 백미이기도 하다 | 청량리-태백행 기차이용-유일사행 시내버스이용 |
덕 숭 산 | 충남 예산군 | 수덕사-덕숭산-정혜사-수덕사 | 덕숭산은 백제 때의 명찰 수덕사와 함께 유명한 산이다. 덕숭산은 계절과 관계없이 관광객 및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덕산온천을 비롯해 윤봉길 의사 사당 충의사, 추사 김정희 고택 등이 있다. |
서울-수덕사행버스이용 서울-예산행-수덕사행 |
용 봉 산 | 충남 예산군 홍성군 |
용봉초등-석불입상-미륵암-정상-옛성터-마애석불-용봉사 | 아기자기한 기암능선과 시종 스릴감 넘치는 산행을 잊지 못해 단시한번 찾아가 보고 싶은 산으로 꼽힌다. 금강산 같다라는가 월악산 축소판 같다라고 불리워 질 만큼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산이다 | 서울-홍성행 버스이용 |
가 야 산 | 충남 예산군 서산군 |
상가리-옥녀폭포-석문봉-남연군묘-상가리 | 최고의 명당자리로 불리워 지는 이곳은 흥선대원군이 풍수지리설을 믿고 아버지 남연군의 묘를 이장한 곳이기도 하다. 주변에는 덕산온천을 비롯해 윤봉길 의사 사당 충의사, 추사 김정희 고택 등이 있다. |
서울-천안행-덕산행-상가리 하차 |
수 락 산 | 경기도 의정부 | 수락산유원지-상원암-수락산-620봉-고개-석림사 | 도봉산과 마주보고 있는 수락산은 곳곳에 노출된 암벽으로 인해 경관이 뛰어나고 옥류,은류,금류폭포가 연이어지는 마당바위 쪽 골짜기를 비롯한 계곡미가 만만치 않다 | 상계역-백운동-15번버스종점 또는 도봉역 하차 |
올림픽공 원/몽촌토성 | 서울시 둔촌동 | 올림픽공원/몽촌토성 | 서울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서 조성된 공원으로 공원 북쪽에는 백제시대의 몽촌토성이 복원되어 있고 평화의 광장, 야외미술관, 가족놀이동산 등이 갖춰져 있다. | 전철 올림픽 공원 하차 |
마 니 산 | 경기도 강화군 | 화도초등학교-314봉-참성단-마니산 | 국조 단군이 천제를 올렸다는 참성단으로 유명한 마니산은 강화동 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마니산을 중심으로 강화 일대에는 많은 역사유적들이 산재해 있어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된다 | 신촌-강화행 버스-상방리행버스 |
상 봉 산 | 경기도 강화군 | 외포리-석포리-면사무소-상봉산-보문사-서포리 | 상봉산 정상은 암봉으로 되어 있고 남쪽의 바다를 한눈으로 바라 볼 수 있다. 신라 선덕여왕 회정스님이 창건하였으며 우리나라 대료적인 기도장으로 명성이 높은 보문사를 둘러 볼 수 있다. |
신촌-강화행버스-외포리행-배편이용-석포리행 |
오 봉 산 | 강원도 춘천군 | 선착장-청평사-680봉-정상-안부-청평사 | 고찰 청평사를 품고 있고 암릉과 계곡, 호수가 어우러져 최적의 여름피서지로 꼽힌다. | 서울-춘천-소양댐-선박이용-청평사 |
미륵산 미륵사지 |
전북 익산군 | 미륵사지-정상-미륵사지 | 미륵사는 백제 무왕때 창건되었다고 전하며 고려때까지는 사세가 웅성하다가 조선 중기에 폐찰 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은 높이가 14.24미터로 국내에서 가장 큰 탑으로 현재 6층까지만 남아 있고 한쪽이 무너져 버려 시멘트로 보강하여 탑의 반쪽만이 그 형태를 보전하고 있다. | 서울-저주,이리에서 수시 버스이용 |
수 원 화 성 |
경기도 수 원 | 팔달문-화양루-서장대-화서문-장안문-화홍문-연무대-창룡문-봉돈-동남각루 | 화성은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이 1796년에 완공한 것으로 가장 근대적인 규모와 기능을 갖춘 성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으로 축성에 관한 모든 기록이 그대로 남아 있는 건축 실명제가 실시된 세계 최초의 건축물이기도 하다 | 전철 1호선 수원역하차-도보이용 |
남 한 산 성 |
경기도 성 남 | 자하문-지수당-동문-북문-서문-수어장대 | 오랑캐에게 항례를 드리는 국치의 수모를 겪었던 역사의 현장 남한산성은 백제시대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각종 유적 유물이 남아 전하는 호국 국방유적지로 주말관광코스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 남한산성행 전철이용- 자하문행 버스이용 |
일 산 호수공원 |
경기도 일 산 | 일산 호수공원 주변 | 경기도 일산 신도시에 있는 호수공원은 시민들이 산책 및 운동을 할 수 있는 도시속의 공원으로 즐겨 찾는 곳이다 | 전철 정발산역 하차 |
여 의 도 생태공원 |
서울시 여의도 | 여의도공원내 | 새롭게 조성된 여의도 생태공원을 도심속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음 | 전철5호선 여의나루 하차 |
금 산 보리 암 |
경 남 남해군 | 주차장-쌍홍문-보리암-정상 | 맑은 호수에 비유되는 한려해상의 중심부에 위치한 남해도는 절경의해안선과 충무공 관련 유적등 각종 관광명소를 지닌 관광보고이다. 해발 681미터에 속에 있는 금산은 높이와는 달리 정상에 오르면 상주해수욕장을 비롯한 남해안이 정경과 해안으로 겹겹이 가로막은 산줄기가 그림처럼 아련히 한눈에 든다. 이 때문에 예부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경은 백미 중 백미로 꼽고 있다. 주변에는 이낙사 등 유적지가 산재해 있다. |
서울-남해행버스이용-보리암 |
문경새재 | 경 북 문경군 | 조령1관문-제2관문-제3관문 | 중원문화의 중심지 충주와 중원은 문경새재 (조령)으로 부터 시작된다. 옛날 박달나무가 울창했던 이 고개는 영남선비들의 꿈과 웅지를 서울로 날라주던 곳으로 수천리 남쪽에 있는 전라도 진도의 아리랑가사에도 지명이 실릴 만큼 유명한 곳이었다 | 서울-문경간 직행버스운행-새재행 시내버스이용 |
동 강 어 라 연 |
강원도 영 월 | 섭새-어라연 | 마지막 비경으로 남아 있는 강원도 영월의 동강은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다. 영월읍에서 남한강 상류인 동강을 거슬러 12킬로 지점에 있는 심연으로 맑은 물과 주변의 풍경이가 수려하다. 옛 부터 물고기가 많아 강물속에 뛰노는 물고기들의 비늘이 비단같이 빛난다 하여 어라연이라 불리우게 된 이곳은 영월이 자랑하는 경승지이다. 특히 래프팅의 최적이 알려진 이곳은 자연생태계가 고스란히 남아 있기도 하다. 이중에서 어라연의 자연경관은 많은 사람들을 압도할 만큼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와 한을 품고 고이 잠들어 있는 장릉, 그리고 고씨라는 사람이 발견했다는 고씨동굴을 둘러볼만 하다. |
서울-영월행- 거운리행 시내버스 이용 |
설 봉 산 | 경 기 이천군 | 사기막정류소-화계사-설봉산-고개-영월암-이천터미널 | 설봉산은 군데군데 약수터가 준비되어 있고 오솔길 같은 길로 등산로가 되어 있어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내려와서 이천 도자기 등를 견학 할 수 있는 코스도 함께 할 수 있다 | 서울-이천행-사기막정류소하차 |
청 계 산 | 경 기 과천시 의왕시 |
청계사입구-392봉-국사봉-옛골마을-원지동버스종점 | 서울시와 성남시의 경계를 이루는 청계산은 그 서쪽에 서울대공원을 안고 있으며 서울근교에 위치하여 하이킹 코스로 주말에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도시 근교산이지만 비교적 한산하고 완만한 능선에 수림이 우겨져 있어 가족동행 코스로 좋다. | 양재동 말죽거리에서 원지동행 시내버스편 이용 |
광 교 산 | 경 기 수원시 | 상광교동버스종점-광교산- | 수목이 우거져 있어 가족끼리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 수원-상광교동 |
도 명 산 | 충 북 괴산군 | 화양교-화양3교-능선-도명산-마애삼존불상-와룡담-화양3교교 | 청천면 화양천은 조선 중기 주자학의,대학자인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은거하면서 산수의 아름다움을 보고 중국 복건성과 강서성 경계에 있는 무이산 계곡의 무이구곡과 문공서원을 본떠 화양구곡이라 칭한곳으로 1975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여름에 가족 피서지로 선책해도 좋다 | 서울-청주-화양리정류소 |
마이산 탑 사 |
전 북 진안군 | 상촌3거리-금당사-탑사-은수사-마이산안부-암마이산-주차장 | 마이산은 옛날 용출산 동금산등으로 불리어 오다가 이조때 태종이 말 귀같이 생겼다고 한 뒤부터 마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산전체가 수성암으로 이루어진 암산으로 해발 673미터 동봉을 숫마이산, 해발667미터 서봉을 암마이산이라 부른다. 1885년 이갑룡 처사가 입산수도 하면서 쌓았다는 120여개의 석탑군 중앙에 일자로 세워진 절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서울-진안행 버스이용 |
철의 삼각지 | 강원도 철원군 | 전적관-제2땅굴-전망대-월정역-백마고지위령탑-노동당사-직탕폭포 | 6.25의 전쟁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역사의 현장. 남침용으로 파놓은 제2땅굴과 비무장지대가 펼쳐져 있는 전망대, 경원선의 마지막 역이 되어버린 월정역, 남한사람들을 붙잡아가 고문과 살인을 저지른 노동당사, 고지를 놓고 치열하게 전투를 벌인 백마고지등을 둘러 볼 수 있다. |
서울-신철원역-전적관 청량리-신탄리-버스편이용 |
광덕산 | 충남 아산시 |
광덕사-정상-온양 외암리 민속마을 |
장 소 | 위 치 | 코 스 | 특 징 | 가는 방법 |
원미산 휴양림 | 부천시 | |||
우면산 | 서울시 사당동 | |||
☞ 서울 근교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거리의 코스 1) 강동그린웨이 2) 어린이 대공원 수목원 길 3) 일산 호수 공원 4) 불암산 5) 남산(소방방재본부-구안기부-북측순환로-남산타워) 6) 인왕산 7) 북한산 8) 유명산 9) 과천역-양재천-시민의 숲 10) 수락산 11) 관악산 숲길 12) 남산북측순환로-남산타워-안중근기념관 13) 남한산성 한바퀴 14) 남태령 옛길-양재천 15) 국립수목원-광릉-봉선사 16) 인왕산길-세검정 17) 분당천-중앙공원-율동자연공원 18) 강서습지생태공원-행주산성 19) 청계천-한강길-서울숲 20) 여의도공원- 하늘공원-월드컵경기장 21) 성내천-올림픽공원-한강변 22) 고덕천-미사리 23) 안양천-선유도 24) 양재역-뚝섬유원지역 25) 삼청동 한옥집-북촌-가회로 26) 길동자연생태공원-일자산 27) 뚝섬유원지-아차산생태공원 28) 종묘공원 29) 서울대공원 삼림욕장 30) 종묘-창경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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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지 역 | 장 소 |
93.2.27-28 | 전북 부안군 | 변산반도-고창-정읍 |
4.17 | 경북 청송군 | 주 왕 산 |
5.15 | 전남 | 무 등 산 |
6.20 | 전남 영암군 | 월 출 산 |
7.25 | 전북 무주군 | 덕 유 산 |
8.13-15 | 인천시 | 백 령 도 |
9.18 | 강원 태백시 | 태 백 산 |
10.24 | 전북 무주군 | 적 상 산 |
94.2.19 | 전남 | 지 리 산 |
4.16 | 강원 삼척군 | 두타 청옥산 |
9.24 | 경남 양산군 | 영 취 산 |
95.3.5 | 경북 | 청 량 산 |
4.2 | 전남 해남군 | 달 마 산 |
6.25 | 강원 철원군 | 철의 삼각지 |
6.4 | 충북 영풍군 | 소 백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