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올린날: 2001.03.18.
디 오더 THE ORDER는 리플리칸트 처럼 스크린 테스트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정말 별다른 소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까지 올려놓은 소식들을 기초로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들을 기초로 정리만 하겠습니다.
디 오더 THE ORDER
감독: 셀던 레티치
셀던 레티치는 두편의 반담영화 [이탈자 LIONHEART]와 [더블
반담 DOUBLE IMPACT]을 감독한 B급액션의 베테랑 감독입니다.
그 외에도 레티치 감독은 "투혼"과 "리젼에어"에서 각본과
제작 등을 맡아 반담과는 오랜기간 함께 작업을 해온
영화인이기도 하죠.
반담이 관련되지 않은 영화 중 셀던 레티치가 감독한 영화로는
마크 다카스코스의 "온니 더 스트롱", 다니엘 번하르트의
"퍼펙트 타겟", 돌프 룬드그렌의 신작 "라스트 패트롤" 등이
있습니다.
반담의 역할: 정부요원 (반담이 예술품 도둑으로 출연한다는
완전 딴판의 소문도 있는데 어떤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반담 외 출연진:
찰톤 헤스톤 - 아카데미 수상 경력의 전설적 베테랑 연기자죠.
"혹성탈출"같은 명작물에 출연했는데 지금은 완전 할아버지가
되셔서 이름은 유명해도 저한텐 별로 어필이 되질 않네요.
그래도 이름난 연기자가 같이 출연하는게 무명보단 낮지
않습니까.
브라이언 톰슨 - 악역전문 연기자인데 영화 많이 보시는
분들은 이 배우 이름은 몰라도 얼굴은 아실겁니다. 덩치가
좋고 얼굴이 약간 험상굳게 생겼는데 반담 주연의
"라이언하트"에도 나왔었죠. 싸움 주선하는 여자왕초 옆에
붙어다니는 남자로. 실베스타 스텔론 주연의 "코브라"에서
악당 왕으로 나왔었고 그 외 많은 액션물과 TV물에서
확약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출연진 중 이름있는 연기자는 위의 두명
뿐이고, 그 외에 우리나라 인터넷 성인방송 VJ가 잠깐
출연한다고 하죠. 그리고 이 영화에 여자킥복싱 챔피언도
나온다고 합니다.
내용: 두명의 남자를 소환하러 이스라엘로 파견된 정부요원이
암흑가의 음모를 파해치게 된다.
총제작비: 2천5백만달러
미국개봉일: 2001년 예정 / 자세한 날짜 미정
새소식 들어오는대로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