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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낙현 문학 마을
 
 
 
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우리말 스크랩 사자성어 100개 뜻 좀 정리해주세요
뿌니 추천 0 조회 5,961 06.03.04 10: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이번 겨울방학 과제 중에 4자성어 100개 이상을

뜻과 함께 정리해 오라고 하셨는데....

저는 뭐 한자 같은거에 관련된 게 영 꽝이라서

이렇게 부탁을 하게 됬습니다.

지식 인 여러분들

사자성어 100개 이상을 뜻과 함께 정리해 주세요..


1. 身言書判(신언서판) : 중국 당나라 때 관리를 등용하는 시험에서 인물평가의 기준으로 삼았던 몸[體貌]·말씨[言辯]·글씨[筆跡]·판단[文理]의 네 가지를 이르는 말.
2. 美辭麗句(미사여구) : 아름다운 말과 훌륭한 글귀를 이르는 말.
3. 花朝月夕(화조월석) : 꽃 피는 아침과 달뜨는 저녁. 경치가 좋은 시절. 봄과 가을.
4. 苛斂誅求(가렴주구) : 관리가 가혹하게 세금이나 물건을 강제로 징수하여 백성을 못살게 구는 일.
5. 風前燈火(풍전등화) : 바람 앞의 등불과 같이 매우 위태로운 상황
6. 頂門一鍼(정문일침) : 정수리에 침 하나를 꽂는다는 뜻〕 따끔한 충고 또는 교훈. 정상일침(頂上一鍼).
7. 虛心坦懷(허심탄회) : 감춤이 없이 솔직하여 마음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8. 羊頭狗肉(양두구육)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실제로는 개고기를 판다는 뜻〕 겉으로는 그럴듯하게 내세우나 내용은 변변치 못함. 또는, 겉으로는 훌륭한 체하나 속으로는 음흉한 짓을 함.
9. 奇巖怪石(기암괴석) : 기이하고 괴상하게 생긴 바위와 돌.
10. 甘言利說(감언이설) : 남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11. 輕擧妄動(경거망동) : 경솔하고 분수없이 행동함. 또는, 그러한 행동.
12. 竹馬故友(죽마고우) :〔‘죽마를 타고 놀던 옛 친구’라는 뜻〕 어릴 때부터 친한 벗. 죽마구우.
13. 春秋筆法(춘추필법) : 중국의 경서(經書) ‘춘추’와 같은 엄정한 비판적인 태도를 이르는 말로, 대의명분을 밝혀 세우는 사필(史筆)의 논법.
14. 落落長松(낙락장송) : 가지가 축축 늘어진, 키가 큰 소나무.
15. 雨後竹筍(우후죽순) :〔‘비가 온 뒤에 돋아나는 죽순’이라는 뜻〕 어떤 대상이 일시에 많이 생겨나는 상태. 비유적인 말임.
16. 群鷄一鶴(군계일학) :〔‘닭의 무리 가운데서 한 마리의 학’이라는 뜻〕 어떤 무리 가운데서 홀로 두드러지게 뛰어난 사람을 이르는 말. 계군일학
17. 五里霧中(오리무중) : 5리나 되는 짙은 안개 속에 있다는 뜻〕 짙은 안개 속에서 방향을 찾지 못하는 것처럼, 무슨 일에 대하여 갈피를 못 잡고 알 길이 없음을 일컫는 말.
18. 天高馬肥(천고마비) :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 가을의 특성을 형용하는 말. 추고마비(秋高馬肥).
19. 山紫水明(산자수명) : 산수의 경치가 썩 좋음. 산명수자(山明水紫).
20. 食少事煩(식소사번) : 먹는 것은 적고 일은 많다, 즉 몸을 돌보지 않고 바쁘게 일한다는 뜻.
21. 天佑神助(천우신조) : 하늘과 신의 도움.
22. 脣亡齒寒(순망치한)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와 같은 말.
23. 興盡悲來(흥진비래)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옴. 곧, 흥망성쇠가 엇바뀜을 가리키는 말. ↔고진감래.
24. 上通下達(상통하달) :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의사(意思)를 통하는 것.
25. 昏定晨省(혼정신성) : 아침저녁으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 살핌. 준말 정성(定省).
26. 日就月將(일취월장) : 날로 달로 자라거나 발전함. 일장월취. 장취(將就).
27. 信賞必罰(신상필벌) :〔상을 줄 만한 공이 있는 사람에게는 꼭 상을 주고, 벌을 줄 만한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꼭 벌을 준다는 뜻〕 상벌을 규정대로 공정하고 엄중하게 하는 일.
28.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 사리의 옳고 그름에는 관계없이 자기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그렇지 않으면 싫어함.
29. 同床異夢(동상이몽) :〔같은 자리에서 자면서 꿈을 다르게 꾼다는 뜻〕 겉으로는 같이 행동 하면서도, 속으로는 각각 딴 생각을 함.
30. 日暖風和(일난풍화) : 날씨가 따뜻하고 바람결이 부드러움.
31. 雨順風調(우순풍조) :〔때맞게 비가 오고 바람이 고르게 분다는 뜻〕 농사에 알맞게 기후가 순조로움.
32. 烏飛梨落(오비이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와 같은 말. 공교롭게도 어떤 일이 같은 때에 일어나 남의 의심을 받게 됨.
33. 男負女戴(남부여대) :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인다는 뜻〕 가난한 사람이 살 곳을 찾아 이리저리 떠돌아다님.
34. 苦盡甘來(고진감래)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
35. 朝令暮改(조령모개) :〔아침에 명령을 내렸다가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 법령을 자꾸 이리저리 고쳐 갈피를 잡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36. 外柔內剛(외유내강) :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나 속은 곧고 꿋꿋함. 내강외유.
37. 面從腹背(면종복배)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도 속으로는 등지거나 배반함.
38. 神出鬼沒(신출귀몰) :〔귀신같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 뜻〕 자유자재로 출몰하여 그 변화를 쉽사리 알 수 없음.
39. 大器晩成(대기만성) : 크게 될 사람은 오랫동안 공적을 쌓아 늦게 이루어짐.
40. 同病相憐(동병상련)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딱하게 여기며 도움.
41. 進退維谷(진퇴유곡) : 나아갈 길도 물러설 길도 없어 궁지에 몰림.
42. 骨肉相爭(골육상쟁) : 가까운 혈족 사이에 서로 싸움.
43. 群雄割據(군웅할거) : 여러 영웅이 각지에 자리잡고 서로 세력을 다툼.
44. 奇想天外(기상천외) : (착상이나 생각이) 보통 사람이 쉽게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엉뚱하고 기발함.
45. 吾鼻三尺(오비삼척) :‘내 코가 석 자’와 같은 말. 곧 곤경에 처하여 자기 일도 감당할 수 없는데 어찌 남을 도울 수가 있겠는가의 뜻.
46. 錦衣夜行(금의야행) :〔부귀를 갖추고도 고향에 돌아가지 않는 것은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고 한 항우의 고사에서〕 자랑삼아 하지만 생색이 나지 않음을 이르는 말.
47. 泰然自若(태연자약) : 태연하고 천연스럽다.
48. 明鏡止水(명경지수) :〔‘맑은 거울과 잔잔한 물’이라는 뜻〕 아주 맑고 깨끗한 심경(心境)을 일컫는 말.
49. 所願成就(소원성취) : 바라던 바를 이루는 것.
50. 新陳代謝(신진대사) : 묵은 것이 없어지고 새것이 대신 생기는 일.
51. 危機一髮(위기일발) : 위태로움이 몹시 절박한 순간. 위여일발.
52. 鶴首苦待(학수고대) : 애타게 기다리는 것.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늘여 기다린다는 뜻으로 몹시 기다림을 이르는 말.
53. 自繩自縛(자승자박) :〔제가 만든 줄로 제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 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자신이 옭혀 들어감.
54. 一網打盡(일망타진) :〔한 번 그물을 쳐서 고기를 다 잡는다는 뜻〕 어떤 무리를 한꺼번에 모조리 잡음. 준말 망타(網打).
55. 百年河淸(백년하청) : 중국의 황허(黃河) 강이 늘 흐려 맑을 때가 없다는 뜻〕 아무리 오래되어도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 어려움.
56. 畵中之餠(화중지병) :‘그림의 떡’과 같은 말. 보기만 했지 실제로는 얻을 수 없음.
57. 烏合之衆(오합지중) :〔까마귀 떼같이 질서 없는 무리라는 뜻〕 =오합지졸
58. 破竹之勢(파죽지세) :〔‘대를 쪼개는 형세’라는 뜻〕 세력이 강하여 거침없이 물리치면서 쳐들어가는 기세.
59. 有終之美(유종지미) : 끝을 잘 맺는 아름다움이라는 뜻으로, 끝까지 잘 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는 의미. =유종의 미
60. 易地思之(역지사지) :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61. 勞心焦思(노심초사) : 근심하면서 속을 태우는 것.
62. 勸善懲惡(권선징악) : 착한 일을 권장하고 악한 일을 징계함.
63. 見蚊拔劍(견문발검) :‘모기보고 칼 빼기’와 같은 말. 대단치 않은 일에 쓸데없이 크게 노하는 일 소견이 좁은 사람의 행동 비유.
64. 漁父之利(어부지리) : 도요새와 무명조개가 다투는 틈을 타서 어부가 둘 다 잡았다는 고사에서〕 양자(兩者)가 다투는 바람에 엉뚱한 제삼자가 이익을 보게 됨을 이르는 말. 어인지공(漁人之功).
65. 糊口之策(호구지책) : 겨우 먹고 살아갈 수 있는 방책. 호구지계.
66. 徹天之恨(철천지한) : 하늘에 사무치는 크나큰 한. 철천지원.
67. 易子敎之(역자교지) : 자식을 서로 바꾸어 가르침. 직접 가르칠 것 같으면 부모의 과욕 때문에 오히려 아이를 망칠 염려가 있기에 이렇게 함.
68. 雪上加霜(설상가상)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 난처한 일이나 불행이 잇달아 일어남.
69. 發憤忘食(발분망식) : 발분하여 끼니까지 잊고 노력함.
70. 去頭截尾(거두절미) : 머리와 꼬리를 잘라 버림. 앞뒤의 잔사설은 빼 버림.
71. 識字憂患(식자우환) : 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됨.
72. 粉骨碎身(분골쇄신) :〔뼈를 가루로 만들고 몸을 부순다는 뜻〕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지극한 정성으로 전력을 다한다는 말. 아주 참혹하게 죽음. 분신쇄골. 쇄골분신.
73. 送舊迎新(송구영신) :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74. 畵龍點睛(화룡점정) :〔양(梁)나라 때의 화가 장승유(張僧繇)가 용(龍)을 그린 뒤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었더니 그 용이 홀연히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무슨 일을 하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시킴을 이르는 말. 점정.
75. 結草報恩(결초보은) :〔진(晉)과 진(秦)이 싸울 때, 진(晉)의 위과(魏顆)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의 아버지의 혼령이 나타나 그를 위해 풀을 묶어 놓음으로써 진(秦)의 두회(杜回)를 넘어지게 하여 붙잡게 했다는 고사에서〕 죽어서까지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76. 絶長補短(절장보단) : 긴 것을 끊어 짧은 것에 보탬. 즉 장점으로 단점을 보충함.
77. 矯角殺牛(교각살우)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 잘못된 점을 고치려다가 그 방법이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
78. 緣木求魚(연목구어)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 불가능한 일을 무리하게 하려함을 비유하는 말.
79. 錦衣還鄕(금의환향) : 벼슬하여 또는 성공하여 고향에 돌아옴.
80. 臨機應變(임기응변) : 어느 때 어느 자리에서 뜻밖의 일을 당했을 때 재빨리 그에 알맞게 대처하는 일.
81. 敗家亡身(패가망신) : 집안의 재산을 다 써 없애고 몸을 망침
82. 殺身成仁(살신성인) : 자기 몸을 희생하여 인(仁)을 이룸.
83. 改過遷善(개과천선) : 지난날의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됨.
84. 走馬看山(주마간산) :〔말을 타고 달리며 산천을 구경한다는 뜻〕 사물의 겉만을 대강 보고 지남.
85. 投鼠忌器(투서기기) : 쥐를 잡으려다 옆에 있는 그릇을 깨뜨릴까봐 염려함. 즉 간신을 제거하려다 임금에게 누를 끼칠까 두려워함을 비유함.
86. 見物生心(견물생심) : 실물을 보면 욕심이 생김.
87. 拈花示衆(염화시중) :〔꽃을 쥐고 대중에게 보인다는 뜻〕 말을 하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뜻을 전하고자 하는 행위. 염화미소.
88. 空前絶後(공전절후) : 너무나 뛰어나서 비교할 만한 것이 이전이나 이후에도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 것.
89. 臥薪嘗膽(와신상담) :〔중국 춘추 시대, 오(吳)의 왕 부차(夫差)가 아버지 원수를 갚기 위해 장작더미 위에서 잠을 자며 복수의 일념을 불태웠고, 그에게 패배한 월(越)의 왕 구천(句踐)이 쓸개를 핥으며 보복을 다짐한 끝에 부차를 패배시켰다는 고사에서〕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온갖 괴로움을 무릅씀을 이르는 말. 준말 상담(嘗膽).
90. 賊反荷杖(적반하장)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
91. 手不釋卷(수불석권) : 손에서 책을 놓지 않음. 곧, 늘 글을 읽음.
92. 目不識丁(목불식정) :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임을 알지 못한다는 뜻〕‘낫 놓고 ㄱ자도 모른다’와 같은 말. 일자무식(一字無識).
93. 表裏不同(표리부동) : 마음이 음충맞아서 겉과 속이 다르다.
94. 燈下不明(등하불명) :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 가까이에서 생긴 일을 오히려 잘 모름.
95. 莫非運數(막비운수) : (역사·고제도) 조선시대에, 감사(監司)·유수(留守)·병사(兵使)·수사(水使) 등을 따라다니던 무관. 막료(幕僚). 막비(幕裨). 알 수도 없고 거부할 수도 없는 우주나 초자연적 힘에 의해, 좋은 일이 생기거나 나쁜 일을 당하거나 오래 살거나 빨리 죽거나 하는 것 등이 결정된다고 믿어지는 사람의 운명. 명분(命分). 성수(星數). 신운(身運). 운(運). 운기(運氣). 내 운수가 나쁘다는 말.
96. 勿失好機(물실호기) :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음.
97. 角者無齒(각자무치) :〔뿔이 있는 자는 이가 없다는 뜻〕 한 사람이 모든 복이나 재주를 겸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98. 事必歸正(사필귀정) :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데로 돌아감.
99. 語不成說(어불성설) : 조리가 맞지 않아 도무지 말이 되지 않음.
100. 不問曲直(불문곡직) : 옳고 그른 것을 묻지도 않고 함부로 마구 함.
101. 杜門不出(두문불출) : 집에만 박혀 있어 세상밖에 나가지 않음.
102. 不學無識(불학무식) : 배우지 못하여 아는 것이 없음.
103. 四顧無親(사고무친) : 의지할 만한 사람이 전혀 없음.
104. 束手無策(속수무책) : 어찌할 도리가 없어 손을 묶은 듯이 꼼짝 못 함.
105. 傍若無人(방약무인) :〔곁에 사람이 없는 듯이 행동한다는 뜻〕 거리낌없이 함부로 행동함.
106. 太奸似忠(태간사충) : 큰 간사함은 충성인 것 같다.
107. 過猶不及(과유불급) :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과불급(過不及).
108. 孤掌難鳴(고장난명) :〔한쪽 손뼉은 울리지 못한다는 뜻〕 혼자서는 일을 이루기가 어려움. 맞서는 이가 없으면 싸움이 되지 않음. 독장난명(獨掌難鳴).
109. 難攻不落(난공불락) : 공격하기가 어려워 좀처럼 함락되지 않음.
110. 有名無實(유명무실) : 이름만 있고 그 실상은 없다.
111. 有始無終(유시무종) : 시작은 있되 끝이 없음. 곧, 시작은 하되 결과를 맺지 못함.
112. 自初至終(자초지종) :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자두지미. 종두지미(從頭至尾).
113. 春雉自鳴(춘치자명) : 봄철에 꿩이 스스로 운다는 뜻으로 시키거나 요구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제 스스로 함을 이르는 말.
114. 以心傳心(이심전심)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게 되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깨닫게 된다고 한데서〕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심심상인(心心相印).
115. 如履薄氷(여리박빙) :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음. 즉 처세에 극히 조심함을 이르는 말.
116. 太詐似信(태사사신) : 지나치게 속는 것은 믿는 것과 같다.
117. 非夢似夢(비몽사몽) : 꿈인지 생시인지 어렴풋한 상태.
118. 衆口難防(중구난방) :〔뭇 사람의 말을 막기가 어렵다는 뜻〕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
119. 難兄難弟(난형난제) :〔누구를 형이라 하고 누구를 아우라 해야 할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 두 가지 것 사이의 우열이나 정도의 차이를 판단하기 어려움의 비유.
120. 人命在天(인명재천) : 사람 목숨의 길고 짧음은 하늘의 뜻에 달려 있다는 말.
121. 有口無言(유구무언) :〔입은 있으나 말이 없다는 뜻〕 변명이나 항변할 말이 없음.
122. 自畵自讚(자화자찬) :〔자기가 그린 그림을 자기 스스로 칭찬한다는 뜻〕 제 일을 제 스스로 자랑함.
123. 自中之亂(자중지란) :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124. 以實直告(이실직고) : 사실 그대로 고함. 이실고지.
125. 不問可知(불문가지) : 묻지 않아도 알 수 있음.
126. 柔能制剛(유능제강) : 부드러운 것이 능히 강한 것을 이김.
127. 不勞所得(불로소득) : 생산적인 노동에 직접 참여하지 않고 얻는 소득. 이자·지대 따위.
128. 與民同樂(여민동락) : 임금이 백성과 함께 즐김.
129. 聽而不聞(청이불문) : 듣고도 못 들은 체함
130. 近墨者黑(근묵자흑)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뜻〕 좋지 못한 사람과 가까이하면 악(惡)에 물들게 됨.
131. 太剛則折(태강즉절) :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는 말.
132. 傍觀者明(방관자명) : 곁에서 보기만 함.
133. 欲速不達(욕속부달) : 일을 급히 하고자 서두르면 도리어 이루지 못함.
134. 素服淡粧(소복담장) : 하얗게 차려 입은 옷에 소박하게 단장함. 꾸미지 않은 검소한 차림을 뜻함.
135. 可東可西(가동가서) : 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다.
136. 能小能大(능소능대) :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두루 능한 것.
137. 芒知所措(망지소조) : 너무 당황하거나 급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
138. 敬而遠之(경이원지) : 공경하되 가까이 하지는 아니함. 겉으로는 공경하나 속으로는 꺼리어 멀리 함.
139. 視而不見(시이불견) :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한다.
140. 近朱者赤(근주자적) : 붉은 색을 가까이 하면 자신도 붉어진다. 사람의 성격이나 능력은 주변의 환경이나 친구에 의해 많이 좌우된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141. 言則是也(언즉시야) : 말하는 것이 사리에 옳음.
142. 誰怨誰咎(수원수구)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랴의 뜻〕 남을 원망하거나 탓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수원숙우.
143. 自强不息(자강불식) : 스스로 힘써 쉬지 않음. 자기를 강하게 하기 위해 쉬지 않음.
144. 雪膚花容(설부화용) :〔‘눈처럼 흰 살갗과 꽃처럼 고운 얼굴’이라는 뜻〕 미인의 용모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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