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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품질 주거문화 선도
사람과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보람을 창조해 온 젊은 기업 ㈜세창건설은 고객 감동을 위한 큰 뜻을 담아 ‘짜임’이란 브랜드로 새로운 기업이미지 창출과 제고를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짜임’은 짜임새 있는 구성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이다. 또한 첨단 기술과 설계로 잘 구성된 자연 친화적 주거공간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이 같은 새로운 주거문화 창출을 시도하는 ㈜세창건설이 전주시 삼천동 소재 삼천주공 1단지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세간의 화제가 됐다. 재건축이라는 사실이 그렇고 그들이 만들어 낼 생활공간에 대한 기대가 그렇다. 이에 본지는 재건축 시공사인 ㈜세창건설을 찾아 건축될 아파트와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편집자 주>
㈜세창건설은 삼천주공 1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돼 재건축을 시도하는 도내 몇 곳 중 가장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세창건설은 시세차익을 통한 조합원의 재산 증식을 보장해 주기 위해 조합원에게 우선 배정하는 아파트는 저렴한 가격에 배정키로 했다. 반면 조합원에게 배정하고 남은 일반 분양아파트의 분양가는 현재 분양중이 타 아파트와 비슷한 가격에 분양, 분양가 차액에 의한 조합원 재산증식 효과를 보장키로 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건설될 삼천동 주공1단지 재건축은 타 아파트와의 차별화를 위해 친 환경적인 공법을 전면 도입한다. 단지 내 호수공원 및 테마공원 등을 무려 8곳에 설치할 예정이며 도로 옆 15m를 수림대로 형성하고 조경공원비율 역시 크게 확대 하는 등 입 주민들의 안락한 휴식공간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놀이터 및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주차장은 지상과 지하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진.출입이 용이하게 설계했다. 뿐만 아니라 이 아파트를 첨단 기술과 설계로 잘 구성된 미래지향적 주거공간,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주거공간, 살면 살수록 정겨운 아파트로 건설할 방침이다.
“여자를 닮은 아파트 짜임’은 단지 자체가 지역특성상 비스듬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일조권과 통풍권, 조망권 등이 우수하며 단지 전체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홈씨어터시스템을 가능케 함으로써 바쁜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줄 전망이다. 이처럼 최첨단 아파트로 건립될 삼천주공 1단지 재건축 아파트는 오는 2005년 5월 입주예정이며 24평형 107가구, 32평형 295가구, 38평형 154가구, 43평형 118가구 등 총 674가구다.
㈜세창의 진면목이 오는 10월께 드러날 예정이다. 주택문화관 개관을 오는 26일께 마치고 10월에는 일반에게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보행자의 편의를 위해 필로티(보행자의 효율적인 보행동선)라는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이 동간 이동 및 주차장 이용 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아파트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입 주민들이 보다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세창건설은 조합원들과 신뢰를 구축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아파트가 완공될 때까지 조합원들과 수시로 대화의 장을 마련, 조그마한 오해의 소지도 없도록 미연해 방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조합원들의 민원을 조합장을 비롯 전 직원들이 밤잠을 설치면서 해결해 주고 있어 조합원들로부터 칭송이 대단하다. 세창건설 관계자는 “최고의 아파트로 건설하기 위해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꼼꼼한 시공으로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는 아파트로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김승곤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함께 조합원의 재산가치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인터뷰) “최고가 아니면 짓지 않겠습니다. 처음마음 그대로 사업을 추진해 반드시 조합원들이 흡족할 만한 아파트를 건설하겠습니다.” 삼천동 주공1단지 재건축 아파트 시공사로 선정된 ㈜세창건설 박균호(46) 전주지사장의 각오다. 박 지사장은 이번에 전북에 ㈜세창건설의 이미지를 확고히 심어놓겠다는 생각이다.
지난 58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난 박 지사장은 인하대학교 항공공학과를 나와 한국종합건설㈜을 걸쳐 삼성중공업건설, 신도종합건설㈜ 등에서 근무한 풍부한 경력을 갖고 지난해 8월 ㈜세창건설 개발사업본부 상무이사 겸 전주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 지사장은 차분하면서도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성격으로 직원들과 친형처럼, 어느 때는 친맡낮?생활함으로써 직원들 사이에서는 ‘큰 형님’으로 통한다. 그러나 사업 추진과정에서는 어느 누구보다도 엄격하고 저돌적이며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책임감이 강한 리더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는 이번에 건설하고 있는 재건축공사는 지역 업체들의 참여 폭을 확대하기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으며 철거공사 역시 지역업체에게 50%의 지분을 할당했다.
박 지사장은 “살면서 어려운 과정을 많이 겪어왔지만 항상 곁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이번 아파트건설을 계기로 우리 회사가 전북도에 진출할 수 있는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품질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항상 밝은 웃음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생활하고 있다는 그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빠뜨리지 않고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취미인 등산을 즐긴다고. 첫 대면에서 ‘깔끔하다’, ‘사람 마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는 느낌을 준 그는 지난 86년 육군대위로 전역했으며 홍임숙(46)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있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재건축사업 추후 일정> 이주 완료 : 9월 20일 철거공사 : 11월 초 완료 조합원 입주계약 : 9월 19일~ 9월 23일 착공신고 : 10월 초 일반분양 : 10월 중순 공사기간 : 철거공사 완료 후 30개월(입주예정 2005년 5월)
<㈜세창건설의 주요 건설실적> 광주 상무지구 랜드피아 오피스텔(728실) 성남 금광 시영 세창아파트 (160세대) 의정부 옥정리 세창아파트(998세대) 포천 선단 세창아파트(398세대) 울산 달천동 세창아파트(1,645세대) 부평 산곡동 세창아파트(298세대) 태안 동문 세창아파트(358세대) 부산사하 까르푸 하이마켓 시공 안성 코미코 사옥 시공 현대 디지털 사옥 시공 ㈜하림 육가공공장 시공 강남 우체국 건물 시공 성남 일문 빌딩 외 다수
첫댓글 글쎄요, 재건축조합장님 반성많이 하셔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