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란?
@자생 식물이란?
1.자생식물의 정의
▶식물이 어떤 지역에서 인공적인 보호를 받지 않고 자연 상태 그대로 생활하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세부적으로 구분해 본다면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귀화식물 : 외래 식물 중 오래 전부터 그곳에 귀화되어 살고 있는 식물
특산식물 : 어느 특정국가 또는 지역에만 존재하는 식물
야생식물 : 인간이 돌보지 않는 상태의 들이나 산에 자라는 식물을 야생 식물이라 한다.
향토식물 : 어떤 지역에서 오랫동안 길렀던 식물
2.자생식물의 의의
▶지금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화, 장미, 튜울립, 나리류도 옛날에는 산과 들에 피어나는 한 송이 야생화 였다.
인류 역사가 발전하면서 꽃의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꽃이 인간의 삶 속에 들어오면서 비약적인 종에 발전이 이루어졌다.
인류역사의 4대 문명 발상지에서 벽화등이 발견되고 있는 것 보면 꽃을 사랑하는 마음이야 그 때 그 사람들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였으리라 생각해본다.
요즈음 자국의 자생식물을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 경제적인 수단으로까지 발전한지 오래이고 나라별 특징있는 꽃들이 있어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이 모든게 야생화에서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하지만 아직까지 들녁에 이름없는 꽃들이수없이 많다.
최근에 들어서 야생화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몇몇 희귀종은 사람들의 무분별한 남획으로 멸종위기에 있는 품종이 다수인것 보면 어디까지 사람의 욕심을 채울 수있는지 의문이다.
야생화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것이고 자기만의 공간에서 놓여진 화분은 야생화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이 상실된 후에 모습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스스로 자연의 길들어진 꽃으로 우린 야생화를 기억해야 되고 항상 그철에 거길 가면 그 꽃이있게끔 하는게 우리가 오래도록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한다.
다음에 내 무덤가에 어디나 그렇게 흐드러지게 야생화는 필 것이다.
그렇게 둘러싸여서 영겁을 두고 이야기하면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싶다.
그러기에 야생화의 본래의 의미 대로 놓아두고 보는 그런 넉넉한 마음을 길러야 되겠다.
@한국의 자생식물 분포
1.식생에 미치는 것들
우리나라는 북위 43°에서 33°에 걸쳐 길게 뻗어 있는 반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남북위 위도 차에 의한 영향 이크다.
또한 국도의 80%가 산으로 이루어 져 있어 산의 고저에 따른 종에 다양함이 있고 또한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영동의 다설과 서해안의 건조한 기후차이 또 4계절이 확연히 구분되는 기후 조건에 의해 어느 나라 못지 않게 다양한 식생대를 이루고있다.
2.한국의 식생군
한국의 식생군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난지 식생군 : 연평균 기온이 14°C인 남해안,울릉도 지역으로 많은 식물들이 자생한다.
이 지역에는 상록성 관엽식물이 분포한다.
온대 식생군 : 북위 35°부터 43°2분 사이에 있다.우리날에 가장 많이 있는 소나무와 다른 낙엽수와 활엽수등 때죽나무, 개나리, 진달래, 산철쭉, 참억새, 실새풀, 애초, 도라지, 꽃며느리 밥풀, 지리바꽃 등 많은 종류가 서식하고 있다.
한대 식생군 : 한대식생식물은 1000m이상 고지의 설악산과 1300m이상의 지리산,1500m이상의 한라산 고산지에서 자라고 있는 식생을 말한다. 연평균 기온은 5°c이다.테라우키아,금강초롱꽃이 주로 자생한다.
(참고로 금강초롱꽃이 멸종위기에 있다고 함니다. 보시면 캐가지말고 자연 그대로 보존합시다.)
우리 나라의 전형적인 식생군은 온대 식생군이 대부분이다.
3.한국의 자생식물 현황
▶최초 1952년에 종합한 결과 3176종의 관속식물로 집계한뒤 그 후로 연구에 의한 외래 도입식물이 포함 되어 있음을 알고 국내 자생종만 별도 집계한 결과 2898종이라 최종 집계하였다.
그 후 연구하여 국내 자생식물은 170과 .897속.2898종.705종.929변종.301품종.23교잡종으로써 종 이하 서로 다른 식물이 4158종류가 된다.
외래종은 438종으로 국내에 귀화된 종류이다.
특산 식물로서는 외국에는 없고 우리 나라의 특정지역에만 있는 식물은 61과,172속,339종,46변종,22품종으로 407종이 된다.
이런 국내 특정 식물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보호 육성해야 한다.
(안타까운 일은 국내 종묘관련회사들이 다 외국인 소유라는 점이 문제이고 각 토종 씨앗이외국으로 나가 거기서 품종개발되어 종으로 인정되고 상품화 되어 다시 역수입된다는데 문제이다.
이것 또한 귀중한 자산임을 뼈져리게 느끼고 다시한번 각성을 요구한다.)
특산 식물의 주요 분포지역은 한라산 (75), 지리산 (46), 백두산 (42), 울릉도 (36), 금강산 (34), 설악산 (23), 서울 (22), 백양산 (16), 광릉 (16), 낭림산 (16), 속리산 (14), 백운산 (12) 순이다.
특히 한라산은 국내 식물자원의 보고지역으로 한라산에서 자라는 89종의 특산식물 중에서 74종류는 한라산에만 볼 수 있다.
4.국내 자생 화훼식물 현황
국내 자생 화훼식물중 관상가치가 높은것만 593종이 된다.
( 실용상 분류표 )
일년초화류 : 생육기간이 12개월 이내인 초화류를 1년초화라고 한다.
숙근초 :다년생 초화류라고도 한다.(금새우란,패랭이꽃,옥잠화류,꽃창포,국화꽃,엉겅퀴등)
구근류 : 뿌리가 있는건데 다알리아 뿌리,상사화,제주수선화,나리류등을 일컫는다.
화목류 : 꽃을 주로 관상하는 식물의 총칭 ( 진달래,라일락류 )
난류: 단이로가로는 최대군을 이루고 있다.
(동양란 - 주로 온대지역분포,자생란이 많고 서양란 : 주로 열대지역분포 ,착생란이 많다.)
@자생 식물의 분류와 그 방법
1.식물분류의 정의
지구상에 자라는 식물을 식별,유별,명명하여 우리가 필요로 하는 식물과 필요로 하지 않는식물을 가려 내고 정리하는 것이 목적이다.
해서 일목 요연하게 분류하여 연구 및 개발과학문적인 연구 결과에 결과로 지금에 이른것이다.
식별 :어떠한 식물과 식물 간에 서로 같지 않음을 가려내는것 즉 같고 같지 않음을 가려내는 것
명명 : 식물에 정확한 이름(명칭)을 붙이는것.국제 식물 명명 규약에 따름
유별 : 형태학적.생리학적 또는 유전학적 유연관계에 따라 서로 가깝고 먼 관계를 따져 일정한 분류 법식에 따라 배치시키는 것
( 종〈 속〈 과 〈 목〈 강 〈 문 〈 계 ) 로 분류된다.
2.분류 방법
인위분류법 : 형태와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지금껏 분류되어온것을 정리하여 체계화 함
- 용도 : 관상용 또는 식용 등의 용도에 따라 분류
- 형 : 식물의 각 기관의 형태에 따라 구분하는 방법
- 수적배열 : 수술과 암술의 수 등 어떠한 식물기관 의 수에 의해 분류
자연분류법 :과학적인 관찰에 따라 나누는 방법
(식물계의 자엽의 수,씨앗의 위치에 따라 겉씨식물과 속씨식물로 나누는것
계통분류법 : 식물간의 근연 또는 원연 관계를 기준으로 분류
3.분류 원칙
국제식물 명명규약(Internaational Code of Botanical Nomenclature : 1972)에 의해 정해져있다.
이는 계통적 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식물계→ 문→강→목→과→속→종의 단위로 세분된다.
분류 단위에 따라 더 세분화 될 수 있다. 강을 세분하여 아강으로,과밑에 아과, 다시 종으로 나눈 다음 속으로 나눌 수 있다.
식물의 가장 중요한 분류단위 :
종- 종: 분류단위로 자신의 형질을 후손에게 유전 할 수 있는 식물군
- 속 : 종의 무리
- 과 : 속의 무리로서 일률적인 특색을 나타내는 것
예 ) : 학명 분류시 (과)에서는 어미(꽃이름) + aceae 로 백합과는 (Liliaceae),장미과는(Rosaceae)로 명명한다.
(예외): 벼과→ Gramineae ,십자화과 →Cruciferae, 가래나무과→Guttiferae,꿀풀과 →Labiatae,야자과→Palmae,콩과 →Leguminosae,산형과 →Umbeliiferae,국화과 →Compositae
목 : 어미 + alse
강 : 어미 + ae
기타 :아목(ineae),아과(oideae),족(eae),아족(inae),아속(subgen),아종(spp),변종(var)
아변종 (subvar), 품종(for,f),아품종(suvfor),개체(cl)
명명법 :국제 식물 명명 규약에 따라 이름을 붙인다.또 학명은 라틴 또는 라틴어화 한다. 학명에 사용된는 것은 속명 + 종명 + 명명자
참 고 )국제 식물명명규약의 주 내용
- 식물명과 동물명은 각각 독립적이어야 하며 라틴어화 해야 한다.
- 먼저 명명한 사람의 것으로 출판된 것을 우선으로 한다는 것이다.
- 각 분류군은 맨 먼저 명명된 한 개의 정확한 명칭을 가진다.
3.식별방법
동정 : 처음 보는 식물을 식별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다.
알고자 하는 식물을 이미 알려져 있는 식물과 비교하여 적절한 종명을 알아내는 것을 동정이라 한다.
검색표로 동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검색표 : 검색표는 전혀 가보지 않는 외지에 찾아가는 것과 같이 최종 식물명을 좁혀가는 방 법이다.
( 참 고 )
식물 채집후 표본 제작 방법 :
식물의 일부 또는 전부를 편평하게 눌러서 건조시킨 것을 일정한 법식에 따라 표본을 만들어 놓은 곳을 표본관이라 한다.
표본을 만들려면 우선 대상 식물이 병충해가 없어야 한다.
생식기관에 붙어 있는 전체의 식물(뿌리 포함)이어야 한다.
제작 방법 :
①큰비닐 주머니에 넣어 말리거나 변질 되지 않도록 한다.
② 반절 신문지를 다시 반으로 접어 그 안에 식물을 넣는다.
③②에서 만든것을 야책의 한쪽을 위에 깔고 그 위에 쌓는다.
④100매 내외가 되면 야책의 한쪽을 위에 놓은 다음 끈으로 단단히 묶는다.
(주위)집에서는 신문지 사이에 흡습지와 골판을 넣어 습기를 흡수시킴과 동시에 공간을 통해 건조한 공기가 잘 통과 하도록 해야 한다.
건조방법 :
자연열에 의존하여 (단 24시간마다 흡습지 교환 →1주일내에 건조됨 )건조하거나 인공열에건조
보관방법 :
표본에는 표본에 관한 상세한 정보 기록를 하고 벌레나 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농약 등을 이용해서 처리 한다.
아니면 방부제 처리하여 보관 하면 된다.
@분류를 위한 식물 기관
1.영양기관 :줄기, 소지, 엽, 뿌리를 의미한다.
줄 기 : 작물체를 지지해주고 잎과 꽃을 부착시키는 기능. 뿌리에서 흡수한 수분과 무기양분을 잎에 운반하고, 잎에서 생성된 동화물질
을 통도조직을 통해서 필요한 부위로 이동시키는 기능
- 줄기의 성질 : 경상성(傾上性), 복와성(伏臥性), 포복성
- 줄기의 변태 : 지하경(땅속줄기),
포복경(땅위로 기는 줄기),
편경(줄기가 대화되어 편평하게 된 줄기),
위엽(줄기가 잎처럼 편평한 줄기),
다육경(선인장처럼 줄기가 다 육화된 것)
뿌 리 : 작물체를 토양에 고착시켜 줄기와 잎을 지지. 양분과 수분을 흡수. 저장.번식기관
소 지 : 1년생 가지를 소지라 한다. 눈,엽흔,탁엽흔,엽침,경침,털등이 있다. ☞ 정 아 : 가지끝에 달린 눈
- 측 아 : 잎 겨드랑이에 달린 것을 액아 또는 측아라고 한다.
- 엽 흔 : 잎이 떨어진 자국
- 탁엽흔 : 낙엽이 있었던 자리
- 엽 침 : 잎이 가시로 변한 것
- 경 침 : 줄기끝이나 전체가 가시로 된 것
- 피 침 : 껍질에서 나온 가시 예)장미
엽 : 광합성, 호흡 및 증산작용을 하는 기관으로 엽병과 엽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 대 생 : 한 마디에 잎이 2개씩 달리는 것
- 아대생 : 다른 마디보다 가깝게 달린 것
- 호 생 : 한 마디에 잎이 1개씩 달리는 것. 줄기를 돌아 잎이 붙음
▶엽 서 : 호생엽에서 줄기를 돌아 잎이 붙는 순서 표시 분수로 표시
▶속 생 : 소나무처럼 마디 사이가 짧은 것
▶복와상 : 마디 사이가 극히 짧아 기왓장처럼 포개져 있는 것
▶과 상 : 창포처럼 밑에 달려 있는 잎 기부가 바로 위잎과 마주하고 있는 것
- 단 엽 : 1개의 엽신으로 된 것.
- 복 엽 : 2개이상의 엽신으로 된 것. 소엽과 총엽병이 있다. 예)아카시아
▶ 소엽 :복엽의 한 잎
▶ 총엽병 : 전소엽을 지탱하고 있는 줄기
▶ 복엽의 종류에는 장상복엽(복엽이 손바닥 모양의 것)과 우상복엽(깃털모양의 것)또 단신복엽( 단엽이 두 개가 합친 것과 같은 잎)으로 구분한다.
- 엽 맥(葉脈) : 주맥, 측맥으로 구분하는데 주맥은 엽신의 중앙기부에서 끝을 향해 있는 커다란 맥.(=중륵) 이고 측맥은 주맥에서 좌우로 갈라진 것이라 한다.
▶ 엽맥의 종류 : 평행맥, 망상맥(복숭아나무;망처럼), 3륵맥(대추나무), 장상맥(고로쇠 나무;손바닥처럼), 차상맥(두 개씩 가라짐)
- 엽 형 : 원형(둥글거나 타원일 때),난형,장타원형,도란형,피침형,선형,쐐기형,주걱형,신장 형,심장형,능형, 화살형,극형,삼각형,
민들레형
- 엽 선 : 잎 끝모양으로 구분하는데 다음과 같다.
( 종류 : 점첨두형,예두,급첨두,원두,평두,꼬리형,도심장형 )
- 엽 저 : 엽병에서 가장 가까운 곳
( 종류 : 유저,설저,둔저,의저,예저,순저,심장저,원저,평저, 이저,극형,순형)
- 엽 연 : 잎의 가장자리
( 종류 : 톱니모양의 거치, 파상, 매끈한 전연, 결각상 또 세부적으로는 톱니가 깊게 갈라진 모양에 따라 얕게 갈라진 천열이
고 증륵까지 반 이상 갈라진 중렬 , 거의 중륵까지 갈라진 전열 , 손바닥모양으로 갈라진 장상렬로 세부 구분한다.)
- 털 : 식물체의 어느 기관에나 돋으며, 털의 유무는 물론 털의 종류등은 식물체의 식별에 큰영향을 미친다.
(종류로는 단모 : 1자리에 1개씩. 복모 : 여러갈래로 갈라진 것.)
- 엽에 있어서의 표면적 특색.
▶ 평활(平滑) : 매끈한 것으로 털이 없는 것. 예)동백나무
▶ 망상(網狀) : 엽맥에 의해 약간 우묵하게 되거나 빛깔에 차이가 있어 그물처럼 보 이는것.
▶ 주름살 : 해당화 잎처럼 주름살같이 보이는 것.
▶ 유두상(乳頭狀) : 젖꼭지처럼 생긴 돌기가 나 있는 것.
▶ 옻두드러기 : 조그마한 두드러기가 많이 돋아 있는 것. 포자로 번식하는 식물의 대 부분이 이 형태이다.
▶ 주름혹 : 주름이 잡혀있고 두드러진 것.
▶ 기 타 : 유점, 점질, 회청색등으로 나눔.
2.생식기관 : 식물분류에 중요한 기준이 되며 꽃과 열매,종자를 가지고 동정한다.
꽃 : 꽃받침·꽃잎·수술·암술이 화탁에 붙어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이 다 있으면 완전화, 그렇지 않으면 불완전화라 한다.
- 양성화 : 암·수술이 다 있는 꽃
- 단성화 : 암·수술중 하나만 있는 꽃 (수꽃,암꽃)
- 중성화 : 암·수술이 다 없는 꽃
- 일가화 : 암·수가 한그루에 달려 있는 것 (=자웅동주)
- 이가화 : 암·수가 따로 있는 것 (=자웅이주)
- 잡성주 : 양성화와 단성화가 한 그루에 달려 있는 것. (종류 : 잡성일가화, 잡성이가화)
- 헛수술 : 수술의 형태만 갖추고 기능을 할 수 없는 것
- 화 탁 : 꽃의 모든 기관이 달려 있는 곳
꽃받침 : 꽃의 맨 바깥부분으로 2개 이상의 꽃받침 잎으로 되어 있다. 이 잎이 떨어져 있는 것을 이판학, 서로 붙어 있는 것을 합판악.
화 관 : 꽃받침의 안쪽에 있으며 꽃잎으로 구성.
- 이판화관(離瓣花冠) : 꽃잎이 서로 떨어져 있는 것
- 합판화관(合瓣花冠) : 꽃잎이 서로 붙어 있는 것 예)나팔꽃,메꽃
- 무판화관(無瓣花冠) : 꽃잎이 없는 것 (=단화피화) 예)무화과,나자식물.
수 술 : 완전화에 있어서는 화관과 암술 사이에 있으며 수술대, 꽃밥 및 꽃가루와 화 분낭으로 구성 (수술이 붙은 위치에 따라)
- 자예하생 : 암술 밑 화탁에 붙어 있을 때
- 화판상생 : 화관에 달리는 것
- 이생웅예 : 암술 주변에 붙는 것
- 합생웅예 : 위의 세 개를 전부 합해져 있는 경우
- 수술,꽃받침,꽃잎 수가 같은 것을 동수웅예. 그 배수인 것을 배수웅예.
암 술 : 꽃의 중심부에 있으며 심피로 구성.
-단자예 : 1개의 심피로 구성
-복자예 : 2개의 심피로 구성 (이생자예 : 심피가 떨어져 있는 것,합생자예 : 합쳐져 있는것 )
- 심피의 구성 : 자방, 암술대, 암술머리
- 자방의 위치에 따라
◈ 상위 자방 : 자방이 꽃받침 또는 화탁에서 떨어져 위에 있는 것
◈ 하위 자방 : 자방이 꽃받침 또는 화탁에 함께 붙어 있는 것
◈ 반하위자방 : 자방 하반부만이 꽃받침에 붙어 있는 것
화 서 : 화축에 달린 꽃의 배열.
- 무한화서(無限花序) : 화축의 정아가 계속 생장하며 꽃이 밑에서부터 피어올라 가는 것
(종류 : 총상화서, 수상화서, 산방화서, 선형화서, 원추화서)
- 유한화서(有限花序) : 화축의 정아가 꽃이 되어 가장 먼저 피기 때문에 화축의 생장 은
정화의 개화와 더불어 중단. (종류 : 취산화서, 배상화서)
- 화 경 : 여러 개 꽃이 달려 있고 잎이 없는 대.
- 소 화 경 : 꽃을 받치고 있는 대
- 스케이프 : 1개의 꽃이 달리는 것 중 수선의 화경
열매 : 종자가 발달하면서 자방과 주위 부속기관이 함께 발달하여 된다.
종자 : 수분과 수정이 완료된 후 자방내의 배주가 발달하여 형성
- 종자의 구성 : 배(어린 식물로 발전되는 기관)+배유(배의 생장 발육에 필요한 양분 저장)+종피(자방내 배주의 외피인 주피가 발달하여
된 것으로 종자 보호)
@자생식물의 주요과의 특성
1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피자식물문-쌍자엽식물강-이판화아강-미라리아재비목에 속한다.
주요 속 : 미나리아재비속, 으아리속, 뀡의다리속, 매발톱속, 제비고깔속, 바람꽃속, 돌쩌귀속,동의나물속, 금매화속, 복수초속, 나도바람꽃속, 개구리발톱속, 노루귀속이 산야 및 고산지역에 산다.
일년초 또는 다년초로서 때로는 초본성 관목과 덩굴성이 있다.
잎 : 복엽이 많고 단엽도 있으며, 톱니가 대개 있지만 없는 것도 있다.
꽃 : 총상 또는 원추상으로 달리거나 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꽃받침과 꽃잎이 비슷 하게생겼다.
이 과에는 매발톱속·제비고깔속·바람꽃속 등 관상식물이 많으며, 돌쩌귀속은 알카 로이드성분을 가진 유독식물이다.
활용은 약용으로 많이 이용한다.
2.배추과(Cruciferae)
피자식물문-쌍자엽식물강-아판화아강-양귀비목에 속함.
375속·3200종이나 되는 많은 종류가 범세계적으로 분포(중심지:지중해)
1-2년생.다년생 초본식물도 있음.
4개의 꽃잎과 꽃받침으로 되어 있는데 꽃잎이 십자(十字)모양으로 마주보아 십자화 과 식물이라고도 한다.
6개의 수술중 4개가 길어서 4강웅예임.
국내에는 18속-58종이 분포하나 많은 종이 귀화식물임.
무,배추는 2천년전에 들어옴. 자생종으로는 냉이류 15종, 장대속 식물 12종이 자라고, 꽃다지, 속속이풀.
3.콩과(Leguminosae)
피자식물문-쌍자엽식물강-이판화아강-장미목-콩과
전세계에 700속-17,000여 종이 분포. 국과과 다음으로 큰 과이다.
콩아과는 375속으로 구성된 가장 큰 아과.
주로 식용,사료,관상용으로 이용
협과(꼬투리)로서 구성된 것이 특징. 열대 원산이 많다. 대체로 복엽. 호생. 턱잎이 있음. 3출엽 또는 우상. 소엽에는 톱니가 없다.
수술의 10개인데 대부분 9개는 붙어 있고 1개만 떨어져 있다.
4.벼과(Gramineae)
피자식물문-단자엽식물강-벼목-벼과에 속한다.
단자엽식물 중 가장 진화된 식물.
650속·9000종이 전세계에 분포.
줄기 : 간(稈)이라 하여 다른 식물과 구별하는데 속이 비어 있음.
잎 : 칼집모양으로 줄기를 감싸고 2열로 배열되었으며, 엽초(葉硝)와 엽신(葉身)의 경계에 엽설(葉舌)이 있다.
꽃 : 소화라고 하며 양성 간혹 단성임.
수술은 3개 또는 6개이며 꽃밥은 T자형으로 붙고, 암술은 1개이다.
벼과는 김의털·그령·벼·기장·쇠풀·대나무 등 6아과로 구분.
5.국화과(Compositae)
피자식물문-쌍자엽식물강-합판화아강-국화목-국화과
1100속·25000종이 전세계적으로 분포하는 거대한 과. 관상용이 많음.
이 과는 다시 엉거시아과와 민들레아과로 나눔.
국내 야생종은 귀화식물을 포함하여 77속·380종이 있다.
꽃 : 두상화서로 여러 꽃이 밀집돼 있어 1개의 꽃처럼 보임. 양성화.
엉거시아과 : 꽃이 통상이며 유관(乳管)이 없는 것 )
엉겅퀴족(지칭개, 엉겅퀴, 각시취), 솜나물족(솜나물, 단풍취), 금불초족(금불초, 솜다리), 등골나물족(물머위, 등골나물),
쑥부쟁이족(과꽃, 참취, 데이지, 망초), 금잔화족 (금잔화) 송방망이족(털머위, 머위, 솜방망이),해바라기족(코스모스,해바라기),
국화족(국 화,개꽃), 돼지풀족(돼지풀)
민들레아과 : 설상화이며 유관(乳管)이 발달한 것
민들레, 조밥나물, 왕씀배, 고들빼기, 씀바귀, 갯고들빼기 등
6.백합과(Liliaceae)
피자식물목-단자엽식물강-백합목에 속함
250속-3500여종이 전세계에 분포. 우리나라는 33속-135종이 자생
주로 화훼용으로 이용.
다년초로서 인경,근경,지하경 등이 발달. 줄기는 곧게 서거나 땅을 김.
9개의 아과로 나뉨.
맥문동아과(맥문동, 맥문아재비), 비짜루아과(은방울꽃,애기나리,둥글레), 청가시덩 굴아과(청가시덩굴), 여로아과(실꽃풀),
원추리아과(비비추), 쥐꼬리풀아과(쥐꼬리풀, 여우꼬리풀), 파아과(달래), 무릇아과(무릇), 백합아과(얼레지, 중의무릇, 털중나리,
튜울립, 산자고)
7.미나리과(Umbeliferae) = 산형과
피자식물문-쌍자엽식물강-이판화아강-산형화목에 속함.
300속-3000종이 전세계에 분포. 국내에는 34속-85종이 자생 또는 재배.
꽃 : 산형화서이고 양성이지만 간혹 수꽃도 있으며, 화탁은 통처럼 자라서 자방과 합 쳐지고 그 끝에 꽃받침잎과 꽃잎이 달린다.
2년 또는 다년생초본. 수에는 유관이 있어 향기가 있다.
잎 : 복엽이고 자루 기부는 칼집 모양. 마디 사이는 비거나 수가 있음.
8.사초과(Cyperaceae)
피자식물문-단자엽식물강-사초목. 벼과와 비슷
줄기 횡단면이 3각형. 잎이 3열로 배열. 암술머리가 3개. 수술은 3 또는 6개
90속-4000종이 전세게에 분포. 국내에는 13속-260여 종
습지나 음지 또는 해변이나 고산지대에서 자람. 그중 60%이상이 사초속.
BC 2400년에 이집트에서 종이방동사니로 종이를 만든 기록. 돗자리의 제조 원료. 벼 과와는 달리 잡초가 많고 유용식물이 적다.
단성화. 1개의 수꽃 인편 속에 2-3개의 수술이 있을 정도.
방동사니아과와 사초아과로 나뉨.
9.난과
피자식물문-단자엽식물강-난초목-난초과
750속-18,000여종이 전세계에 분포.
대부분 관상용으로 재배. 자연훼손되는 일이 많다.
꽃 : 3매의 꽃받침과 꽃잎으로 구성 3매의 꽃잎 중 1매는 크고 아름다운 모양으로써 입술꽃잎이라 한다.
꽃의 중심에는 수술과 암술이 한 개체로 이루어져 꽃술대를 이룸.
우리나라에는 39속·84종이 자생
10.진달래과(철쭉과)
피자식물문-쌍자엽식물강-합판화아강-진달래목-진달래과
100속-3000종이 전세계에 분포
산성토양에서 군락을 형성. 온대에서는 황무지,습지,경사지에서 자람.
꽃은 완전화로서 여러 형태가 있다.
국내에는 9속-28종이 자생. 진달래속 식물중 철쭉류만 16종이 자생.
국내 자생 진달래과 식물
( 진달래, 철쭉꽃, 산철쭉, 참꽃마리, 산앵도나무, 산진달래. )
@자생식물의 채취 및 재배
자생식물의 채취 및 재배 산야초를 재배하는 것은 자연을 가까이 접근한다는 면에서 정서적으로 좋다.
산야초는 가 능하면 씨로 받아 파종하는 것이 좋고, 많이 캐기 보다는 1-2포기를 캐서 가꾸거나 동호인 으로부터 분양받는 것이 좋다.
1. 자생식물 채취시 유의사항
준비물 : 전정가위,모종삽,소형곡괭이(피클이 좋음),신문지,비닐주머니,고무밴드 등과 휴대용 우비,물통, 장갑,수건,
아름다운 꽃을 발견하였을 때에 사진기록을 위한 카메라.
옷 :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여름철에도 소매가 긴 윗도리와 바지. (이유 : 독충이나 나무가시로부터 피부를 보호)
구급약 : 독충에 물렸을 때를 대비하여 암모니아수 준비. 휴식시나 숙영시에 자리 주위에 뿌릴 백반 준비.
2. 자생식물이 많은 장소
주로 산의 계곡에 많다. 수분과 유기물이 많아 자생식물이 살기에는 계곡이 좋다.
양지바르고, 습기가 있으며 물이 흐르는 냇가 주변.
농가 주변이나 논밭두렁 등 검은 흙을 가진 비옥한 땅.
봄철 : 산기슭·언덕·논두렁이나 밭 가장자리·하천변 등 햇빛이 잘 들고 따뜻한 곳
여름철 : 산속의 바람이 잘 통하고 햇빛이 잘 드는 평지.
우거진 숲이나 산림 속에서는 빛이 없어 그리 많지 않다. 척박한 산이나 최근 벌채 한 산,
울창한 숲이나 억새풀이 많은 지역은 그리 많지 않다.
3. 채취시기와 방법
채취시기 : 봄과 가을이 좋다. 꽃이 피었을 때가 그 식물의 특성을 분간하기 쉬워 개 화기에 채취하는 것이 좋다.
채취방법 :
- 식물의 뿌리가 가능한 한 많이 붙어 있도록 둘레를 넓게잡고 뿌리흙 을 많이 붙여 캔다.
- 캔 식물은 뿌리흙이 흐트러졌을 때는 수태를 물에 적셔 뿌리를 감싼 다음 비닐봉지에 넣는다.
채취시 유의사항
- 캘 때에 줄기를 당겨 캐는 것은 금물.
- 늘 뿌리를 받쳐들어 뿌리가 끊기거나 상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옮겨심기
- 꽃의 특성을 잘 살려 알맞은 토양조성이 필요.
- 화단에 심을 때 :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좋은 사질양토에 유기물이 많은 땅이 좋다.
심기 전에 깊게 파서 완전히 썩은 퇴비 또는 부엽토를 넣어 흙과 고루 섞어 심 는다.
- 화분에 심을 때 : 산모래8+부엽토2 또는 밭흙5+부엽3+모래2의 비율로 섞어 심는다.
심은 후에는 충 분히 물을 주고 직사광선을 막도록 발이나 한냉사를 쳐 주도록 한다.
심은 후에는 바람이 강하지 않은 곳에서 1주일정도 놔뒀다가 차츰 그늘을 제거해 주도록한다.
이 내용은
http://www2.salesio-g.hs.kr/~st022826/start.htm에서 그대로 갖고 온것입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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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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