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으로 강대상 주변이 풍성해졌습니다. 저의 모교회에서 보내주신 것과 우정교회, 교회 주변에 사시는 예은피아노, 꿈동이 어린이집 원장이 보낸 것도 있고요, 처형이 보내신 것과 기타 사랑이 묻어나는 화분들로 가득하여 행복하네요. 실내공기가 굉장히 청청해진 느낌입니다. 이 꽃들 처럼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드림의교회가 되게 하소서.
성령과 말씀이 함께 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강대상에서 본 예배실입니다. 말씀이 임하는 곳.... 준비기도하면서 고린도전후서를 읽었습니다.
부요한 경제도시요 소비도시인 고린도 시는 울산을 많이 닮았습니다.
고린도교회도 예외 없이 경제적으로나
종교적으로나 풍족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가진 특권을 오남용하였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되며
십자가의 능력으로 이 땅을 성시화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첫댓글 그리스도의 향기가 듬뿍 듬뿍 ~~ 흘러넘치네요^^
지난 4월 21일 토요일에 비가 많이 왔죠? 빗길을 뚫고 부산에서 양산에서 오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꾸벅~~
설교해주신 목사님 말씀처럼 딴 곳에 한 눈 팔지 말고 기도의 영성으로 승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