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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아래의 사진은 일본의 모토스포츠라는 곳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자 그럼 교환해봅시다.
1. 먼저 엔진의 시동을 켜고 약간동안 그대로 둔채 엔진온도를 올립니다. (1,2분정도)
혹은 주행을 마치고 끄고 2,3분정도가 좋습니다. (엔진오일은 따뜻할때 잘 빠집니다)
먼저 오일을 뽑아내셔야 할겁니다. 오일을 뽑을려면 드레인 볼트를 풀어야겠죠.
드레인 볼트는 차체 우측에서 아래쪽으로 허리를 숙여보면 시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스탠드를 세운채로 보시면 됩니다.
위 사진을 조금 확대해 보겠습니다.
초보분들이 가끔 실수 하시는것이 바로 아래에 볼트가 2개있다보니 어느것인지를 헷갈려 하십니다.
노란색이 드레인 볼트입니다. 실수로 다른곳을 푸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빨간곳을 풀어도 오일이 나오시긴 하더군요.
(비교적 깨끗한 오일이 100cc정도 나옵니다. 무슨 오일이냐구요 ㅋㅋ 정답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상품이 있을까요?)
이제 드레인 볼트를 풀어보죠.
풀때에는 복스렌치 혹은 소켓렌치(혹은 깔깔이라고도 불리더군요)라고 불리는 녀석이 필요합니다.
어드레스는 대부분 6각 볼트로 고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저렴한 녀석으로 하나 구입하시면 됩니다.
빈번하게 정비를 하시는 분 이외에는 지시장, 옥마담등에서 파는 만원 초반대의 세트품도 쓸만합니다.
(하지만 공구의 내구성은 그다지 없으니 너무 힘을 주어 사용마세요)
14 사이즈의 소켓을 끼우시고 풀어내시면 됩니다. 푸실때는 머플러, 오일이 뜨거우실수 있으니
충분히 조심해서 풀어내십시오. 어느정도만 풀면 렌치없이 소켓을 잡고 손으로 돌리시면 풀려나옵니다.
2/3이상을 풀어내면 엔진오일이 흘러나올지 모르니 오일을 받을 용기를 하나 두시고 풀어내시다보면
손끝에 뭔가 따뜻한 느낌이 전해져오면 드렌볼트가 다 빠진거니 손을 빼시면 됩니다. (가끔 빠뜨리셨다고
당황해하시는분 계신데 빠뜨리셨을땐 나중에 나무젓가락등으로 건지시면 되니까 그냥 두세요)
그리고 오일체크게이지도 빼주세요 꼽아두시면 공기의 압력차로 조금 시간이 걸릴수 있습니다.
그상태로 흡연을 하시는 분은 2,3분 정도 휴식을 취하시며 엔진오일이 다 빠지시기를 기다려주세요.
점도가 뻑뻑한 합성유일수록 늦게 빠진답니다.
자 빼낸 드레인 볼트와 와샤(볼트에 보통 붙어 있을겁니다), 그리고 오일레벨 게이지입니다.
오일이 다 빠져나와 더 이상 흐르지 않는다면 와셔를 끼우고 볼트를 조여주십시오. 너무 꽉 조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초보들이 쉽게 범하는 오류는 너무 심한 힘을 주신다는겁니다. 평범한 힘으로 돌려 더이상 돌아가지
않을때 한번정도 꾸욱 돌려주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토크렌치를 가지신 분은 [ 18Nm(1.8kgf-m) ] 으로 조여주세요.
참고 : 매뉴얼에서는 와샤를 오일교환시마다 교환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가스켓과 같이 밀봉의 역활과 함께 볼트를 과다하게 조으다가 오버토크로 나사산이 뭉개지는것을
방지하는 역활입니다. (실제로 최근에 한분이 센터에서 비슷한 꼴을 당해서 오일이 세셨습니다.
이경우엔 심하면 케이스 교환을 하셔야 합니다.)
너무 얉거나 완충작용을 하기에는 힘들어 보이면 하나정도 갈아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오일 드레인 볼트를 장착하셨으면 오일을 주유해주세요.
서비스 매뉴얼에서는 스즈키의 엑스타 슈퍼디럭스 10W-40 이란 오일을 권장하나,
점도만 같다면 큰 상관은 없는 이야기죠.
주입용량은 오일만 교환시에는 950ml, 필터까지 교환할때는 1050ml(1리터 두통을 사시면 딱 맞습니다)
넣는 요령은 한번에 다 넣으시는거보다 조금 남겨둔채 게이지를 찍어보시고 확인하며 게이지의 절반약간
위만큼 주유하는게 좋습니다.
또하나 초보분들의 궁금증중의 하나가 게이지를 찍을때 끝까지 돌렸다가 빼야하나 어떠나 인데,
그냥 수평한곳에서 센터를 세우고 오일캡을 잠구지 말고 찍었다가 바로 빼보시면 됩니다.
게이지를 보면서 상한선을 넘지말고 중간보다 조금 위(2/3지점)까지 주유하시면 됩니다.
주의하실점은 엔진오일을 빼고 다시 넣게되면 시동을 걸어 3-5분정도 돌려 엔진곳곳에 다시 오일을 공급한후에
다시 오일게이지를 찍어서 그 양을 확인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대부분은 조금 줄어 있습니다, 오일필터를 교환
한경우에는 더욱 그렇죠) 이때의 양이 절반보다 아래면 보충하여줍니다.
적정한 양이라면 캡을 잠구시면 오일교환작업은 끝이 납니다.
여기서 팁이라면 엔진오일은 오일레벨 상한선까지 혹은 그 이상 넣으시는 분이 계십니다.
(모르는 센터라면 양을 확인하지 않고 1리터를 다 넣는곳도 있더군요)
많이 넣으면 좋을듯 싶지만 엔진내부의 공간이 협소하다보니 피스톤의 왕복운동에 압력이 작용합니다.
이 공간을 오일이 먹고 있으면 그만큼 저항이 발생하여, 기계에는 이상이 없지만,
속도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답니다. (오일필터가 없는 모델은 더욱)
과유불급이라 하였으니 무엇이든 적당한게 좋겠죠.
다음글은 오일필터의 교환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첫댓글 워우~~ 오리지날 내수 신차군요~ 멋져요!! 드레인을 항상 오일필터 아래부분으로 했는데 다음엔 저 볼트를 풀어봐야겠군요~ 언제나 좋은정보 잘보고있습니다!!
헉 다 적지도 않고 지워질까봐 수정하고 적고 있었는데 언제 오셨답니까, 윤재님..ㅎㅎ. 윤재님이 푸셔서 교환하시고 계신곳은 드레인볼트가 아니라 오일 스토레나 라는곳입니다. 좀 큼지막한 금속 찌거기를 걸려주는곳이죠. 내부에 망사필터가 있는데 1년꼴로 한번씩 세척해주시면 좋습니다.여기로 빼면 잔여오일이 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 형님의 섬세한 설명과 사진이란 ㄷㄷ
아~ 씨알이 탈땐 혼코에서 알아서 드레인볼트 와샤 교체해줬는데.. (물론 가격도 저렴했구요 ㅋ) 씨글이용 드레인볼트 와샤를 형님께 부탁드려야 겠어요 ㅎㅎ
아~ 정말 이런설명을 원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적절한 설명 good~
정답 . 미션오일이요 -.-
참 잘했어요 도장 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