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 여행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목적을 가지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방콕에서 1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버스로는 10여시간 기차로도 12시간 넘게 와야 하기에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의식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치앙마이에 여행오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첫째는 산족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 아직도 대나무 집에서 5,60년대의 삶을 사는 사람들의 나이브한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다. 치앙마이 인근에는 몽족, 카렌족, 야후족, 아카족,야오족 등이 1`2시간 내에서 무리지어 살고 있다.
둘째 치앙마이는 많은 볼거리가 있다.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리는 나이트 바자와 항동의 반 타와이, 모든 물건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처음부터 보여주는 산깜팽, 치앙마이 도시와 역사를 같이하는 역사깊은 절 도이수텝 등이 있다.
새째 치앙마이에는 놀거리가 많이 있다. 코끼리 쇼와 코끼리 타기, 뗏목타기, 뱀쑈, 난농장 등 볼 거리도 많이 있고 온천이 가까이 있어 하루를 쉬며 즐길 수도 있다.
네째 단지 치앙마이를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급류타기 혹은 뗏목 타기 등과 골프를 치러 오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위해서 치앙마이에 온다면 슬픈 일이 아닐까 ? 이와 더불어 태국 사람들의 친절한 마음과 써비스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