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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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열기을 식혀라도 주듯 비가 내리는 토요일 아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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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마음으로 출근하여 여러분 곁으로 달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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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참석율은 저조 했으나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회원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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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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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보내는 아쉬움과 새로운 계절에 대한 두려움이 교차하는 그런 하루였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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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끝나고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가족들과 함께(인양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정말 보기 좋고 마음 부뜻함을 느끼게 되었읍니다 이게 정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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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살아가는 평범한 삶의 일부분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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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와중에도 이렇게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및가족 여러분께 또다시고마움을 전하며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시구 좋은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조석으로 기온 차이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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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금월 참석자 명단을 공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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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광천,박두기,이정철,지철선,박기영,박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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