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당귀의 잎과 줄기 모양
참당귀는 잎줄기 끝 3장의 잎이 마치 오리의 물갈퀴처럼 붙어 있는 것이 개당귀와 구별된다.
마디부분에 개당귀처럼 붉은 색이 아니고 그냥 녹색 또는 갈색이다
2. 개당귀의 잎과 줄기 모양
개당귀(지리강활)-참당귀-누릿대 잎의 비교...
참당귀와 개당귀의 구별법은
첯째 잎줄기 끝부분 3장의 잎이 붙어 있는지 떨어져 있는지 확인하고,
두번째는 잎줄기 마디부분에 붉은색이 있느냐 없느냐를 살피고,
세번째는 뿌리에서 줄기로 뻗어나가는 부분(근경)이 붉은색이냐 녹색이냐를 살피면 된다.
네번째는 참당귀 꽃은 빨간 색이고, 개당귀는 흰색이다.
다섯째는 참당귀 잎에 상처를 내면 흰점액이 나오면서 향긋한 냄새가 난다.. ..
개당귀 잎에 상처를 내면 역겨운 냄새가 난다...
공부하시는데 다소 도움 되시라고 자료 올려봅니다.......
확실한것은 실물을 보면서 공부해야하지만.......
갈때마다 약초를 다 만날수 잇는것도 아니고.
미리 이렇게 공부하셔두면 다음에 산행때에 도움이 많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여 보시다가 틀린 부분잇으면 지적해주세요~
잎이 갈라진 모양이라든가...
줄기에서 뿌리 연결부분 색, 냄새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한번 공부해보셔요~~~~~
항상 안산하시길...........^*^
첫댓글 지리강활을 (개당귀) 당귀로 잘못알고 사고가 많이 나지요 .... 저는 일당귀가 구릿대와 비슷했어 헷갈립니다
잘배웁니다..감사합니다..
요즘 나물철이라서 사고가 많이 나는 당귀는 특히 강원도 산에는 참당귀와 개당귀가 같이 자생하고 있어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당귀잎을 채취하면서 개당귀잎을 같이 채취하는 사고가 나기 쉽습니다...^*^
한 장의 사진으로 모든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참으로 분명한 구분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장에서 채취하면서 보면 더 오래 확실하게 기억을 하겠지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