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이 되면 폐기능은 당연히 떨어지는데, 공기의 통로인 기관지의 만성 염증으로 기관지가 예민해지고 기관지가 수축되면 우선 폐활량이 떨어진다. 또한 천식의 특징인 내쉬는 숨이 약해지는 것을 알아보는 검사도 실시한다. 평균의 결과보다 3/4 이하로 떨어지면, 천식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
알레르기의 원인을 찾아내는 검사방법으로 알레르겐들,
즉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각종털 종류들의 성분을 잘 정제하여,
시약으로 만든후 이것을 몸에 바르고 바늘로 긁은 후 그 반응을 보는 것이다.
▣ X선 검사
가슴사진이나 코 사진을 통해 폐와 기관지의 나쁜 정도를 파악하고 다른 호흡기 질환을 구별한다. 또한 코 사진을 통해 축농증이 동반되었는지 확인한다.
▣ 천식유발검사
천식인지 아닌지 불분명할 때, 원인이 되는 항원을 투여한 후 폐기능 검사를 실시해서 폐기능이 떨어지는 정도를 보는 것이다.
▣ 기도과민반응검사 등을 합니다
@ 병원마다 조금씩 틀리는데 의사가 판단해보고 한두가지만 해도 확실할 경우에는 더이상 하지않고 진단을 내리는데 잘 모를때는 여러가지를 합니다.일단 가봐야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