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은 고민게시판입니다. 서로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곳이지요. 따라서 이곳은 어떤 해결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아픔을 나눔으로써 힘을 얻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곳 게시판을 이용하시면서 혹시 제게 어떤 답변을 원하시는 분은 제게 메일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메일주소: bbadaking1234@hanmail.net 또는 pppcho@caincheon.or.kr) 그래야 제가 아파하시는 분이 누군지 알 수 있고, 그분을 위해서도 기도를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아픔과 상처는 함께 나눠야 한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이렇게 함께 나눔으로써 서로에게 힘이 되는 카페가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아멘 !!
고맙습니다.
아멘..! 힘을 함께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작년에 메일로 보냈는데 지금것 답변이 안와서 솔직히 신부님께 살짝 삐졌습니다 ㅠ.ㅠ 바쁘시려니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려합니다 그러니 신경쓰지마세요^^
지금 막 신부님께 메일을 보내려던 참이었는데;; 고민이 하나 더 생기네요.ㅎㅎ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 감사드립니다^^
메일 드렸습니다 한번 읽어봐주세요
아멘...
이 카페에 방문한지도 꽤 되었는데 이 방은 처음 들어옵니다. 이토록 귀한 방이 너무 외진 곳에 있었네요
착한 신부님.... 언제나 대문글이 멋있습니다.
아멘!!
신부님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아직 초딩 수준이라 메일보내는건 배워야합니다 가족 쉬는자 회두 방법 조은 의견 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댓글 다는님들은 설교하고 훈계 하려는 님들이 가끔 있습니다.
상처를 털어놓는것은
위로받고 공감 받고픈 심정입니다.
상처받은 사람의 상처부위에
소금뿌려 더 고통스러운
댓글은 안주어야 하겠지요.
예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방이 있었군요. 이런 방이 있다는 것만 해도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ㅎ~
그런데 저는 왜 익명으로 안 올라 가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