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바위 농원(사계절 쉼터)
소나무 바위가 많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솔바위농원이요,
전남고흥군포두면옥강리 일대 국도15호선과 인접하고 마복산 기슭에 자리 잡은 9,000m2 가든식 농원으로 자연석 육송 단풍나무 등 사계절 관상수가 관광객 발길을 멈추게 한다,
퇴직 공무원 정일남씨의 정열과 땀으로 가꾸워온 소중한 자산 이기도한 솔바위 농원은 1984년부터 25년간 동백꽃 벗꽃 목련을 비롯한 20여종의 꽃을 심어왔다,
봄에는 동백 벗꽃 도화류 철쭉류 목련 작약 등을 관상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백일홍 병꽃나무 산딸나무 창포 등이 꽃을 피우고 가을에는 구절초 코스모스 국화 단풍나무 등이 화려한 옷을 입고 겨울에는 산다화(적화 백화) 피라칸타가 마복산의 괴암석과 함께 자태를 뽐내며 길손을 유혹한다,
눈이 오면 노송은 허리를 굽히며 인사를 하니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겠는가?
술이 없다면 계곡의 맑은 물이라도 한잔하심이 어떨까........
새소리는 아낙들을 유혹하고
여기가 꽃의 여궁일세 ......
괴암석은 호남호제들을 부르니
발길은 솔바위에 서있네
주인이 계시면 커피라도 한잔하며 풍류 한귀절도 좋으련만 .......
솔바위농원에서 국중선
연락 주시면 안내 하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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