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images = new Array(new Array("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0801/17/2008011700869_1.jpg",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낮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외신기자 회견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17//2008011700940.html"), new Array("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0801/17/2008011700869_2.jpg",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낮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외신기자 회견에 참석해 외신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17//2008011700940.html"), new Array("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0801/17/2008011700869_3.jpg",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낮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외신기자 회견에 참석해 외신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17//2008011700940.html"), new Array("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0801/17/2008011700869_4.jpg",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외신기자 회견에 참석해 외신기자의 질문을 받으며 웃고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17//2008011700940.html"), new Array("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0801/17/2008011700869_5.jpg", "▲ 이명박 당선인이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외신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웃고 있다. 오른쪽은 임연숙 서울외...","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17//2008011700940.html"), new Array("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0801/17/2008011700869_6.jpg", "▲ 이명박 당선인이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외신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임연숙 서울외신기자클럽회...","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17//2008011700940.html"), new Array("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0801/17/2008011700869_7.jpg", "▲ 이명박 당선인이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외신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뒤 통역의 말을 듣고 있다. 왼쪽은...","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17//2008011700940.html"), new Array("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0801/17/2008011700869_8.jpg",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낮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외신기자 회견을 위해 이경숙 인수위원장(왼쪽), 임연숙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17//2008011700940.html"), new Array("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0801/17/2008011700869_9.jpg", "▲ 이명박 당선인이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외신기자회견에서 회견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오른쪽부터 임연숙 서울외...","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17//20080117009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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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첫 외신 기자회견에선 이 당선자 오른쪽에 앉은 30대 청년이 유창한 영어로 통역을 맡았다.
외교통상부에서 파견된 김일범(35·외무고시 33회) 서기관이다. 이 당선자는 당선 전까지는 필요할 때마다 개인적으로 통역을 구해 썼지만, 당선자로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외교부에서 정식으로 통역요원을 지원받았다. 지난 4일 페리(Perry) 전 미 국방장관 등
미국 인사들이 이 당선자를 방문했을 때도 당선자 옆에는 김 서기관이 있었다.
김 서기관은 외국어 능통자를 대상으로 하는 '외시 2부 수석' 경력이 말해주듯 외교부 내에서 손꼽히는 영어 실력자로 통한다. 이 때문에
김대중 대통령 후반기와
노무현 대통령 초기에도 통역을 맡는 등 '영어'로만 3대 대통령을 보좌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연세대 재학 시절 교내 그룹사운드 '소나기'의 드러머로도 활동한 재주꾼이다.
싱가포르·
덴마크 대사, 오사카 총영사 등을 지낸 김세택 전 대사가 그의 아버지다.
- ▲ 이명박 당선인이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외신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뒤 통역의 말을 듣고 있다. 왼쪽은 통역 김일범씨. /사진공동취재단
한편 노 대통령의 영어통역은 김 서기관 이후 이여진(34·외시31회)·이성환(32·외시33회)·정의혜(33·외시31회) 서기관이 이어받았다. 이성환 서기관이 통역을 담당할 때 아버지인
이태식 대사가 주미대사에 임명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