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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모니터에 대한 간략한 사용기를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또한 이글은 개인적인 시스템에서 반응한
사용기에 불과합니다. 이점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제품은 icd500x,
dtx500x 두가지 셋트에 관해서 한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세한 메뉴얼은
지양하고, 간단히 그 기능과 연결 그리고 사용느낌과 하드웨어 적인
부품교체를 위한 부분에 대한 간략한 설명까지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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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운드
모니터에 대한 개요
사운드 모니터는 일본의 후지스텐에서
제작하여 판매하는 일본 내수전용 카오디오 브랜드 입니다. 동사의
후지스텐에서 생산화는 이클립스는 현대 오토넷에서 수입되어 국내에
보급되고 있으나, 일본 내부에서도 사운드 모니터는 그 판매원이 완전히
달라서 독자적인 체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후지스텐에서는
한번도 국내에 정식으로 물건을 준 적이 없으며, 현재 들어와 있는 것은
일본에서 그냥 가져와서 수입한것 처럼 보급되고 있는 것이 다입니다.
실제 이번기회에 일본과의 통화에서 한국에 물건이 나가 있는것 자체를
매우 신기해 하는 일본의 분위기로 그런 점은 분명히 알수 있었습니다.
현재
icd500x, dtx500x모델은 파이오니아의 odr과 소니의 xes와 더불어 디지탈프로세서
기능을 가진 데크로 알려져 있고, 그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의 헤드유닛이구요.
2din에서 모든것을 해결하겠다는 컨셉과 기술력은 상당히 인정할 만한
제품이라고 하겠습니다. 다만, 케이블을 4미터 이상을 꼭..사용한다는
점은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고급 케이블들을 사용하기엔 길이가 너무
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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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본적인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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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ta500x-1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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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헤드유닛과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씨디메카니즘이 없습니다. 대신 6장 씨디체인저인
icd500x와 연결되어 소스와 연결됩니다.
소스와의 연결 소스와의
연결은 아날로그연결과 디지탈 연결로 2가지를 선택 가능합니다. 즉,
아날로그 잭과 디지탈연결로 구분해서 음원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2개를 입력가능하여 6장체인저 말고 트렁크에 별도의 체인저를 동일한
방법으로 구동할 수 있습니다. 디지탈은 언발란스 방식 75옴 표준을
사용합니다. 물론 ICD500X 체인저에도 아날로그 출력과 디지탈 출력
두가지가 나옵니다.
≫크로스오버와
레벨조정기능 크로스오버는 비기니어모드와 프로모드로 나누어지며,
프로모드에서 프론트 2웨 이와 서브우퍼의 멀티 출력이 가능합니다.또한
크로스오버 포인트의 조절과 함께 레벨의 조정도 -30db까지 가능합니다. 단
서브우퍼는 +6db가 가능합니다. 크로스오버 포인트는 몇가지 필요한
것까지만 한정되어 있습니다.
한정된 크로스오버 포인트때문에
사용상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튜닝이 안되지는 않습니다. 쓸만한 것은
대부분있으니까요.또한 프로그램으로 노트북과 연결하면 파라메틱 eq와
크로스오버 포인트를 마음대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습니다만, 아쉽게도
이것은 일본의 사운드모니터 대리점에만 배포를 할뿐더러 외국에는 절대
반출을 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 타임얼라이어먼트
기능 비기니어모드에서는 프론트와 리어, 서브우퍼로만 나누어져
단순하게 작동하고, 프로모드에서 트윗과 미드우퍼, 서브우퍼까지 각각
0.0m/sec 부터 5.0m/sec까지 좌우로 밀면서 할 수 있습니다.
운전석을
조금 많이 밀고, 조수석을 약간만 밀어서 스테이지를 잡고 서브우퍼는
좀 많이 밀어서 앞으로 땡겼습니다. 저는 운전석 1.4 조수석 0.2 서브우퍼
4.5정도로 밀어서 사용합니다. 굳이 스테이지를 잡기 보다는 미드베이스
반응이 가장 좋은 지점으로 놓고 사용 하였고, 트윗과 미드베이스를
따로 두지는 않았습니다. 즉, 기본세팅만 해놓고 다른부분에서 손을
대지 타임얼라이어먼트에 지나치게 연연하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에
대한 감각이 없어서 좀 헤메었기때문에 많이 매달렸습니다만, 하면 할수록
뭐가 뭔지 어느게 옳은 것인지 도무지 혼돈이 오더군요. 그래서 가장
미드베이스 반응이 좋은 지점을 찾고 거기에 모든것을 맞추었습니다.
차이는 있지만 스테이지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
파라메틱 이큘라이저 기능 내장된 8밴드의 파라메틱 이큐를
조절하며, Q값도 조절 가능합니다. 하이와 미드 두종류로 나뉘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하이에서 4밴드, 미드에서 4밴드 이렇게 해서
총 8밴드의 파라메틱 eq가 사용되며 Q를 따로 조절할 수 있으므로 웬만한
튜닝은 부족함 없이 할 수 있습니다. 그렇타고 하이모드에서 로우주파수가
세팅 포인트가 안나오는건 아닌데 나누어서 해주는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1밴드를 설정해서 기억시키고 나면 다음세팅에서는 그 주파수는 더이상
안나오고 다른 주파수가 표기됩니다. 하여간 파라메틱이큐의 성능이나
역활은 별 부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
라디오 튜너 내장되어 있으나 주파수가 일본 주파수라서 듣기가
힘듭니다. 옥스가 있어 외부기기 연결 가능합니다. 씨디의 트랙을
넘길때 다른 기기보다 상당히 빠르게 반응하는것은 기분을 상쾌 하게
합니다.그외 다른 헤드유닛과 동일한 음원 조절 기능들을 가집니다.
검색, 무작위 플레 이 등등의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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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D500X
씨디 체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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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6장씨디를 콘트롤 할 수 있으며, 아날로그 출력과 디지탈
출력을가집니다. 특별한 씨디 가림은 없으며, 튀는법도 잘 없습니다.
또한 읽는 것도 상당히 잘 읽습니다.
3. 간략한 사용기. 사운드
모니터가 차에 들어오는 그 기간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1.
인켈440앰프가 있었고 9800스켄트윗과 8530스켄 미드가 있었구요. 케이블은
티프와 패스의 인터선을 사용하였습니다. 스피커케이블은 국산1미터당
1300원짜리를 사용.
2.
그뒤에 엑스탄트 2200ix, 603앰프가 추가되었습니다. 이시기에 케이블
4미터 짜리가 이클립스3와 mit- 330puls2,
스트레이트와이어의 마에스트로2가 들어옵니다.
이클립스는
미드베이스, 마에스트2는 트윗, 와이어월드의 서브전용 인터케이블 4미터짜리가
서브우퍼인 이미지 다이나믹스
idq12dvd에 물리게 됩니다.
엑스탄트
2200ix(100w x 2)가 미드베이스 603x(75 x 2 + 150w)에서 75w를
트윗에 그리고 150w모노를 서브에
물렸습니다.이후에 트위터가 tlr로 바뀌고, 그뒤 9900으로 트윗이 바뀝니다. 스피커케이블은
오디오플러스 sel 14000으로 바뀌었습니다.
≫
1번시기 이 시기는 데논의 a1에서 사운드 모니터로 업그래이드
되는 시점이었지요. 처음 에 서브우퍼가 안나오고 있었습니다. 앰프가
없어서요.
케이블은 a1사용시에는 4xs와 다양한 케이블을 사용하였지만,
사운드모니터가 들어오면서 프론트의 프로세서에서 크로스오버가 가능하였던
관계로 4미터를 사용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패스제품과 티프제품을 사용했었습니다.
이시기에서는
소리가 살집이 없고, 전체적으로 깡마른듯한 차가운 색조의 소리를 들여주었습니다.
디지탈적인 느낌이라는 것...상당히 실망 스러웠던 시기입니다. 음악이라는
것을 말할수 없는 그런 단계였습니다. 게다가 a1시기에서 상당한 상질의
음악을 들려 주었기 때문에 더욱 대비가 되는 시기였습니다. 특히 a1에서
들려주었던 풍부하고 탄탄한 미드베이스와 상당한 퀄리티는 대비가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데논을 처음 달았을때에는 가능성이라도 있었지만,
사실 처음에 전혀 가능성을 발견할수 없는 암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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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
시기
앰프와 케이블이 제대로 들어오면서 조금 의욕적으로 소리를
맞추어 보던 시기입니다.또한 앰프가 들어오면서 서브우퍼를 정상 구동할
수 있었습니다. 서브는 이미지 다이나 믹스 idq12dvc 였구요.
이시기에는 앰프에 대한 적응과 함께 타임얼라이어먼트에 대한 개념을
잡아보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초반에 소리의 살집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소리의 뚜께감과 양감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면서 튜닝을
하였지만, 미드베이스의 풀림을 적절히 조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엑스탄트앰프에
적응하는 시간도 상당히 많이 걸렸던 것이 아마도 주원인이었던거 같습니다.
이당시
들었던 음악은 윈튼마살리즈의 트럼펫 재즈앨범들, 브렌포드마살리즈의
재즈연주, 다이아나 크렐, 카산드라윌슨의 앨범들 정도의 재즈보컬종류,
그리고 무터의 카르멘판타지, 오이스트라. 리히터. 로스트로포비치가
연주한 베토벤 트리플 협주곡, 디복스레이블의 사계(양아치 4계^^),
글렌굴드 바하 피아노연주전집, 호로비츠와 아르게리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 연주, 리히터연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정도였습니다.
약 3개월정도가 지날때 까지 이렇타할 만족할
만한 소리를 얻지 못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미드베이스가 마음에
안들었는데, 사운드 모니터가 이름대로 디테이일이 우수하여 소리의
세부묘사와 윤곽을 잘 보여주는 유닛이기는 하지만, a1의 탄탄한
양감의 미드베이스를 듣고 교체를 하였던 터라 더욱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서브우퍼소리는 들어본 소리중 에서
가장 훌륭하다 할만 했습니다. 저역이 조금 과하여 시스템이 오버하기
쉬운 음반들, 예를들어 patricia barber의 modern cool, diana krall의
love scene등 저역과잉형(?) 음반들에서 사운드모니터는 정확한 절제와
부드러움으로 프론트의 움직임을 빠르게 따라주었습니다.
이러는
중간에 메디사운드에서 제작한 9900과 8530을 위해 제작된 패시브네트웍을
받아서 장착하고, 그보다 조금더 앞에 포칼의 tlr을 장착합니다. 패시브를
9900용으로 주문했던 이유는 종래의 목적은 9900이고 중간에 tlr을 한번
써보자고 하는 의도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개조를 시작합니다.
4미터 케이블을 쓰는 관계로 케이블 튜닝이 자유스럽지 못한 이유가
주된 원인 이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시작한 것이 엑스탄트 앰프, 그
이후에는 사운드 모니터 프로세서의 출력오피앰프를 ad797로 교체하는등
약간의 부품교체를 통해 대역폭과 미드베이스의 문제를 다소 해결합니다.
이것은 다음에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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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케이블도 와이어월드 이클립스3를
미드에 사용해서 약간 밀어내면서 탄탄한 소리를 만들고, 마에스트로를
티엘알에 사용하였으나, 마에스트로2가 배음의 표현과 공간감도 좋치만
음상이 약간 작은듯하고 찐득해서 티엘알과 매칭이 안좋은듯 느껴졌습니다.
재즈여성보컬의
입이 너무 작게 보이고, 소극적이지는 않으나 바이올린의 소리가 조금
가늘게 보여지는듯 했습니다. 그래서 뒷단에서 따로 별도의 케이블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실텍, 부메스터실버 등등이 그 대상이었습니다.
그래서 고역에서도 적절한 두께감을 가지면서 표현되도록 하게 되었습니다.
하여간
약점을 카버하려는 여러가지 노력들이 지속적으로 전체적인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적당히 절제되고 뚜께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데논의 a1과는 다른 느낌의 퀄리티를 나름대로 가지게 되었읍니다, 요즘에선
너무 절제가 되어 강한 어필이 부족한 관계로 다시 그 절제를 강하게
풀어가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운드모니터는
첫느낌과는 달리 상당한 해상력과 소리의 윤곽을 갖고 있고, 그 본질이
최근의 카오디오추세에 맞는 하이스피드 지향의 사운드를 들려주었으며,
처음에는 상당히 차갑고 깡마른 색조의 요상한 소리를 들려주지만 다른
시스템과 융화되고 약간의 부품교체를 통해서 상질의 소리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성격은 일본의 내수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우리나라
오디오파일과의 취향성을 고려해 볼때 데논의 에이원과 비교해서 훨신
더 일본적이라 할수 있고, 소리의 근본적인 느낌 자체가 고급기기로
인정받기에는 조금 성급한감이 없지 않다고 봅니다. 세부묘사나 표현을
넘어서 느낌차원에서 보자면 에이원이 조금만 더 보완되어 나온다면,
차라리 에이원이 국내 매니아들한테는 훨신 더 음악적으로 어필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봅니다. 제말은 에이원의 약간더 나긋하고
두터운 느낌이 훨신더 음악듣는데는 낳지 않나..하는 개인적인 생각이죠.
사운드모니터를
인정하는 것은 2딘의 사이즈에서 그 많은 기능들을 넣어 놓았고, 타임얼라이어먼트가
가능하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또한 기능대비 가격이라는 측면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타임얼라이어 먼트는 소리를 펼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구요. 인위적인 음장이긴 하지만, 카디오라는 특성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타탕성있는 기능입니다. 타임얼라이어먼트는 사람을 가운데
세우기 보다는 미드베이스의 반응이 가장 좋은 타이밍을 선택하였고,
여기를 기준으로 세팅을하였습니다. 또한 센타를 정 중앙에 놓으면 오른편으로
약간 스테이지가 쏠리는듯 하고, 운전석에 약간 가까이 부치면 스테이지는
좁아지지만 훨신 차는 느낌이 듭니다.
하여간 이래저래 고생하면서
조금 음악답게 나온다고 생각하기까지 새로운 시스템을 꾸미고 약 6개월
정도가 지나서 였습니다. 현재는 9900을 달고 또 열심히 에이징 중입니다.
아직 시스템에서 할게 많기도합니다 리어도 달아봐야 되구요. 이제는
하드웨어 적인 부분을 살려보도록 하죠.
일단 씨디체인저는 제외시킵니다.
L-CLOCK개조등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바가 없으므로 제외 하구요 프로세서
DTA-500X에 한정해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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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부품교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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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전체 기판 그림에서 보시다 시피,
가장 쉽게 할 수 있는것이 오피앰프와 커플링입니다.
가운데 부분에 작은 마일러 콘덴서가
상하로 한줄씩 있고, 그 가운데 있는 것이 원래 출력부 오피앰프입니다.
순정은 JRC4580이 있었으나 아래 제품은 아날로그 디바이스의 AD797로
교체를 한 상태입니다. 오피앰프의 교체로 불만사항을 상당부분 해결하였습니다.
고역의 명확음 물론 제일불만이었던 중저역의 문제를 깔끔히 해소 하여
유연하면서도 탄탄한 중저역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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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엘라의 콘덴서를 사용을
많이 했습니다. 전원부 콘덴서가 엘라의 딜럭스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판 중심에 오피앰프를 둘러싸고 있는 마일러 콘덴서들이 디커플링
콘덴서로서 아마도 잡음방지 역활등을 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그리고 이것을 지나서 마지막단의 커플링으로 이어집니다. 3.3UF
마일러 콘덴서가 6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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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3.3uf의 커플링과 100옴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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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앰프를
위아래로 둘러싼 디커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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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운드모니터적인 관점에서
회로를 조금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운드 모니터는 프론트2웨이
멀티에 서브출력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가운데 3개의 오피앰프는 각각
고역 중저역 저역 이렇게 3개로 나누어지고, 커플링도 각각 1체널당
1개씩해서 총 6개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이 커플링은 교체를
할라면 필림으로 해야하는데, 다행히도 이놈의 기계는 씨디메카니즘이
없으므로 콘덴서를 안에다 둘수 있는 여지가 많았습니다. 교체할 커플링의
용량은 조금 조정이 가능합니다. 멀티로 사용하는 경우 고역과 중저역에는
3.3UF를 꼭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2UF정도도 충분합니다. 따라서
필림콘덴서의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브우퍼의 콘덴서는
될수 있으면 3.3UF을 지켜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왜냐면 이것이 바로
크로스오버되어서 나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이 용량의 변동이 있는경우
서브우퍼 소리의 하이패스 주파수의 변화가 일어나는것 같았습니다.
원래 사운드모니터의 저역이 변하더군요. 서브우퍼 체널은 꼭 3.3을
지켜주는것이 좋았습니다.
저는 멀티캡 PPFX슈퍼를 사용했으며
3.3은 용량이 없어서 2+1+0.2+0.1을 맞추어서 했습니다. 프론트는 멀티캡
PPFX슈퍼 2UF, 서브는 3.3을 그대로 맞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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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캡슈퍼커플링개조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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