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지장은 없겠죠. 다만 탠덤 라이더 체중이 과다할 때는 타이어가 버티지 못할 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60Kg 이상의 사람을 뒷자리에 태우지 않는게 좋겠죠. 남자를 뒷자리에 태우면 묘한 불쾌감이 조금씩 온 몸을 채워가는 거 느껴본 적 있으세요 혹시? 그 느낌은 아마도 무언가가 엉덩이를 찌르는 듯한 것에서 부터 시작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
바이크 뒷자리는 여성의 자리라 할 수 있겠죠. 라이더가 여성이라면 뒷자리를 남성에게 제공하는 것도 좋겠지만... 여튼, 너무 무거운 분을 뒷자리에 태우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속 60Km 이상으로 과도한 뱅킹각을 구사하며 코너링을 하지 말아야겠습니당. 140 사이즈라면 도로표면에 닿는 면적이 아무래도 적다보니 접지력이 요구되는 코너링에서 무리하지 않는게 당연히 좋겠죠?
애니나 동영상 자료는.. 목록을 만들어 보관하는 그런 성격이 아니라.. 당황스럽습니당. 아무래도 원활한 자료 공유를 위해 목록 정리를 해야할 듯 하네요 ^^ 사실 제게는 자기 방의 두 벽면 전체를 꽉 채우는 CD 콜렉션이 있는 후배가 있어서 이 친구로 부터 많이 얻어 보고 있습니다. 도서관이 가까이 있는 사람은 자기 책장에 책이 많이 없을까요? 제가 이런 상황입니다 ^^
대강, '춤추는 대수사선 TV 드라마판, 특별판, 크리스마스판', '터치 극장판', '고양이를 부탁해', 'KITE 1편', '만화책-그래 하자', '비독', '촉산전', '갤럭시 퀘스트', '코요테 어글리', '타임머신'.. 그리고 집에 몇 개 더 있는데, 이건 기억이 잘 나질 않아 집에 가서 보충해 써야겠네요. 여튼, 신타님의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콜렉션입니다 ^^
- 집에 와 보니 조금 더 있네요.
'七都市物語 - 北極海戰線', '켄지의 봄', '부기팝', '엑셀사가', '야근병동 ^^; , 'Lain', '카페 알파', 'I.W.G.P' 정도네요. 어딘가 더 처박혀 있는게 있을까요? ^^
여기 저기 들쑤셔 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