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한글이 잠시 미쳤나 봅니다;;
한글 2002 쓰는데 97로 전환이 안되네요;
그래서 그냥 여기다 다 올릴께요=.,=
앞에 부분은 학교 어문학부 게시판에서 찾은거구요
뒤에 합성어 및 접두사가 붙는 말에서 부터는 제가 찾은겁니다^^
모두 시험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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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소리에 관한 것
p.42 된소리
소쩍-새 [-쌔] : (동물학·동물병) 올빼밋과의 새. 우각(羽角)을 가진, 소형의 부엉이임. 온몸에 갈색 줄무늬가 있 고, '소쩍소쩍' 또는 '소쩍다 소쩍다' 하고 우는데, 그 소리가 매우 처절함. 밤에 활동하는 새로 저녁부터 울기 시작함. 예로부터 많은 시가(詩歌)에서 다루어진 '자규', '귀촉도', '불여귀', '두 우', '망제' 등은 실은 주로 낮에 활동하는 '두견이'로, 밤에 활동하는 '소쩍새'를 잘못 알고 쓴 것임. 이러한 혼동은 '두견이'를 슬픔의 상징으로 인식한 중국 문학의 무비판적 모방으로 인한 것 임.
어깨 : ①사람의 몸에서, 목의 아래 끝에서 팔의 위 끝에 이르는 부분. 견부(肩部). ¶ ∼가 쑤시다 / ∼가 뻐근하 다 / ∼가 떡 벌어진 청년 / 추워서 ∼를 움츠리다 / ∼를 펴고 활기차게 걸어가다.
②짐승의 앞다리 위쪽 부분. 또는, 새의 날개가 붙은 몸통 위쪽 부분.
③사람의 옷에서, 깃이나 목둘레를 이루는 곳의 위쪽 끝에서 소매의 위쪽 끝까지의 부분.
④<속> 어느 집단에서, 다른 사람을 억누르면서 주먹을 잘 휘두르는 사람. 불량배. 깡패.
오빠 : ①같은 부모한테서 태어난 사람 사이에서, 여자가 자기보다 나이가 위인 남자를 이르거
나 부르는 말. ¶ ∼는 나에게 무척 잘 해준다 / ∼, 내 말 좀 들어 봐.
②여자가 일가친척 가운데 항렬이 같으면서 나이가 위인 남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사촌∼. ↔동생.
③나이가 약간 차이 나는 남남끼리의 관계에서, 나이가 적은 여자가 나이가 위인 남자를 가리켜 정다움을 나타내어 이르거나 부르는 말. ¶ 이웃집 ∼. ↔누나.
으뜸 : 사물의 차례에서 맨 첫째. 또는, 가장 중요하고 근본이 되는 일. ¶ 글짓기 대회에서 ∼ 으로 뽑히다 / 효 (孝)는 인륜의 ∼이 되는 덕이다. ▷버금.
아끼다 (타) : ①(물건이나 돈·시간 등을) 함부로 쓰거나 아무렇게나 다루지 않고 아깝게 생각하거나 귀중하게 여 기다. ¶ 돈을 ∼ / 시간을 ∼ / 물을 아껴 써라 / 이 도자기는 아버지가 무척 아끼시는 물건이다.
②(사람이 아랫사람이나 평교간의 사람을) 소중하게 여겨 관심 있게 보살피거나 위하는 마음을 가지 다. ¶ 아끼는 제자 / 사장이 사원들을 친자식처럼 아낀다 / 김 대리는 아내를 끔찍이도 아낀다.
③(몸을) 움직여 일하기를 두려워하거나, (노력을) 들이기를 소극적으로 하다.
기쁘다 : <기쁘니, 기뻐> 좋은 일이 생기거나 바라던 일이 이뤄지거나 어려운 문제가 해결되어 기분이 좋거나 흡 족하다. ¶ 너와 다시 만나게 되어 ∼ / 합격 통지서를 받고서 너무 기뻤다. ↔ 슬프다. ▶즐겁다.
깨끗-하다 [-끄타-] : ①(몸이나 물체, 장소 등이) 때나 얼룩·흠·쓰레기·군더더기 따위가 없다. 말끔하다. ¶ 깨끗 한 옷 / 방을 깨끗하게 청소하다. ↔더럽다.
②(액체나 기체가) 더러운 것이나 불순물이 섞이지 않고 맑다. ¶ 깨끗한 물 / 깨끗한 공기.
③음식을 다 먹어 조금도 남김이 없다. ¶ 밥 한 그릇을 순식간에 깨끗하게 비웠다.
④어떤 일에 대한 미련이나 불만, 아쉬움 등이 없다. ¶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다.
⑤뒤탈이 없이 말짱하다. ¶ 상처가 깨끗하게 나았다 / 이 술은 깬 뒤에도 뒤끝이 ∼.
⑥(마음씨나 행동이) 올바르거나 허물이 없다. ¶ 마음이 ∼ / 깨끗한 선거 / 깨끗하게 살다.
⑦비뚤비뚤하거나 울퉁불퉁하거나 거친 데가 없이 고르다.
어떠-하다 :①의견이나 일의 성질·상태 따위가 어찌 되어 있다. ¶ 건강은 어떠하냐? / 네 생각은 어떠한지 말해 보 렴.
②구체적으로 가리키거나 밝혀 말할 필요가 없을 때 쓰는 말. 여하(如何)하다.
해쓱-하다 [-쓰카-]: (얼굴이) 건강이 좋지 않아 핏기가 없이 허옇다. 창백하다. 핼쑥하다.
가끔 : 시간적으로 사이가 뜨게 한 번씩. 드문드문. 때때로. 종종. ¶ 그는 요즘도 ∼ 그림을 그린다 / 곳에 따라 ∼ 비가 오겠습니다.
거꾸로 : 차례나 방향, 처지나 이치 등이 반대로 되게. ¶ 신발을 ∼ 신다/ 원숭이가 나무에∼ 매달리다. 작은말 가 꾸로. 거꾸로 박히다 머리를 아래로 하고 떨어지다. ¶ 격추된 적기가 논바닥에 거꾸로 박혔다.
부썩 : ①외곬으로 세차게 갑자기 우기는 모양. ¶ 제 말이 맞다고 ∼ 우기다.
②사물이 거침없이 나아가거나 또는 갑자기 늘거나 주는 모양. ¶ 아이 키가 ∼ 컸다. 작은말 바싹. ▷부쩍.
어찌 : ①어떠한 이유로. ¶ 네 ∼ 그런 짓을 할 수 있단 말이냐?
②어떠한 방법으로. ¶ 먼길을 ∼ 갈꼬.
③어떠한 정도로. ¶ ∼ 바람이 세던지 날아갈 뻔했다.
이따금 : 얼마쯤씩 있다가. 가끔. 때때로. 참참이. ¶ ∼ 길에서 만난다 / ∼ 고향에 내려간다.
산뜻-하다 [-뜨타-] : ①(대상이) 깨끗하거나 말끔하거나 단정하거나 하여 보기에 좋은 느낌이 있다. ¶ 산뜻한 옷 차림 / 산뜻하게 페인트칠을 한 주택.
②(기분이) 언짢은 데 없이 가볍고 즐겁다. ¶ 목욕을 하고 나니 기분이 ∼. 큰말 선뜻하다. 산뜻-이 ¶ ∼ 차려 입다.
살짝 : ①남이 모르는 사이에 재빨리. ¶ ∼ 숨다 / ∼ 집어 가다.
②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또는, 심하지 않게 약간. ¶ 시금치를 ∼ 데치다/ ∼ 눈을 감다 / 담
에서 ∼ 뛰어내리다. 큰말 슬쩍
훨씬 : ①어떤 것에 비하여 그 정도가 더하게. ¶ 이것은 저것보다 ∼ 크다.
②제법 넓게 벌어지거나 열린 모양. 작은말 활씬.
담뿍 : 작은 범위 안에 넘칠 정도로 가득히. 담뿍이. 소복이. ¶ ∼ 채우다 / 웃음을 ∼ 띠다 /
붓에 먹을 ∼ 묻히다. 큰말 듬뿍.
움찔 : 갑자기 놀라 몸을 움츠리는 모양. ¶ ∼ 놀라다. 작은말 옴찔. 움찔-하다 (자)(타)
몽땅1 : 있는 대로 죄다. ¶ 패물을 ∼ 도둑맞다 / 돈을 ∼ 써 버렸다.
몽땅2 : 한 부분을 대번에 자르는 모양. ¶ 긴 머리를 ∼ 자르다. 큰말 뭉떵. 거센말 몽탕.
엉뚱-하다 : ①말이나 행동이 분수에 맞지 않게 지나치다. ¶ 학생 신분에 사업을 하겠다니, 참 엉뚱한 녀석이야. 작은말 앙똥하다.
②상식적으로 생각하거나 짐작하였던 것과 전혀 다르다. ¶ 결과가 엉뚱하게 나오다 / 묻는 말에는 대 답하지 않고 엉뚱한 소리만 한다.
국수 : 밀가루나 메밀가루를 반죽하여 가늘게 썰거나 국수들을 가늘게 뺀 것
깍두기 : 작고 모나게 썰어 소금에 절인 후 고춧가루와 함께 양념을 하여 버무린 김치
색ː시 [-씨] : ①'새색시'의 준말.
②시집을 가지 않은 젊은 여자. 규수(閨秀). ¶ 참하고 얌전한 ∼.
③술집 등의 접대부를 속되게 이르는 말.
④전날에, 젊은 아내를 호칭 또는 지칭하던 말
법석 [-썩] : 소리를 내어 시끌시끌하게 떠드는 일. ¶ ∼을 떨다 / 왜 이리 야단∼이냐. 법석- 하다 (자)
법석 (法席) [-썩] : (불교) 법회 대중이 둘러앉아서 강(講)하는 자리. 법연(法筵).
몹ː시 [-씨] : 《주로, 형용사나 동사 앞에 쓰여》 정도에 있어서 더할 수 없이 심하게. 관련되는 대상이 주관적 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받는 상태를 나타내거나 어떤 원망(願望)의 정도가 간절함을 나타냄. 심히.
p.47 구개음화
굳이 [구지] : 굳은 마음으로 기어이. 또는, 고집을 부려 구태여
해돋이: 수평선이나 지평선이나 산의 너머로 아침해가 뜨는 것
같이: ①서로 같이
②서로 다름이 없이
맏이: ①여러 형제나 자매 중에서 맨 위
②나이가 남보다 많은 것. 또는 그런 사람
p.51 'ㄷ'소리 받침
덧저고리 : 저고리 위에 덧입는 저고리
돗자리 : 왕골이나 골풀의 줄기를 잘게 쪼개서 친 자리
엇-셈 [얻쎔] : ①서로 주고받을 것을 비겨서 없애는 셈.
②제 3자에게 셈을 넘겨서 당사자끼리는 서로 비겨 없애는 셈. 엇셈-하다 ( 자)(타)
웃어른 : 나이나 신분, 지위 등이 자기보다 높아 자기가 모셔야할 어른
핫-옷 [핟옫] : 솜을 둔 옷.
무릇1 [-륻] : (식물학·식물명)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파·마늘과 비슷하며, 7∼9월에 담자
색 꽃이 핌. 어린잎과 비늘줄기는 식용함. 구황 식물의 하나이며, 들이나 밭에 절로 자람.
무릇2 [-륻] : 대체로 보아. 헤아려 생각하건대. 대범(大凡). 대저(大抵).¶ ∼ 노력 없이 성공한 사람은 없다.
사뭇 [-묻] : ①심하게 마구. ¶ 술을 ∼ 퍼마시다 / 두려움에 사로잡혀 그의 온몸이 ∼ 떨리고 있었다.
②내내 끝까지. 또는, 줄곧 한결같이. 어떤 행동이나 상태가 달라지거나 중단되지 않고 계속됨을 나 타내는 말임. ¶ 한 달 동안 ∼ 바빴다 / 올 여름은 ∼ 더웠다.
③마음에 사무치도록 아주. ¶ 생각지도 않게 큰 상을 받게 되어 ∼ 기쁘다.
④아주 딴판으로. ¶ 예상과는 ∼ 다르다.
얼핏 [-핃] : 어느 순간에 잠깐. 언뜻. ¶ 그의 얼굴을 먼발치로 ∼ 보다 / ∼ 이상한 생각이 들다.
자칫-하면 [-치타-] : 조금이라도 실수하거나 잘못되면.
뭇1[묻] : 고기를 잡는 데 쓰는 커다란 작살.
뭇2 [묻] (의존): ①장작·채소 따위의 작은 묶음을 세는 단위. ¶ 장작 세 ∼.
②벼를 베어 묶은 것을 세는 단위. 보통, 30∼40포기가 한 뭇이 됨. 단. 속(束).
③생선 열 마리나 미역 열 장을 이르는 단위. ¶ 조기 한 ∼.
④(역사·고제도) 조세를 계산하기 위한 토지 넓이의 단위. 열 줌이 한 뭇, 열 뭇이 한 짐임.
뭇3 [묻] 《사람·동물·사물 등을 나타내는 명사 앞에 쓰여》 그 명사가 나타내는 대상이 수효가 많고 불특정의 것 임을 나타내는 말. ¶ ∼ 사내 / ∼ 사건 / ∼ 새들이 날아들다.
옛 : 지나간 때의
첫 : 그 명사가 나타내는 대상이 시간적으로 맨 처음의 의미를 가짐을 나타내는 말
헛- [헏] : 소용이 없거나 참되지 못하거나 속이 비었음을 나타내는 말.
p.53 모음
계수 : 수를 계산하는 것 이불, 옥에 갇힌 죄수
계ː수-나무 (桂樹-) [계-/게-] : ①(식물학·식물명) 계수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 7m 정도.5 월에 잎에 앞서 황 백색의 꽃이 핌. 가지는 '계지', 껍질은 '계피'라 하여 건위 약재·과자·요리·향 료 등의 원료로 쓰임. 계수.
②옛날 사람들이 달 속에 있다고 상상하던 나무.
사ː례 (謝禮) : (언행으로나 물품으로) 상대편에게 고마운 뜻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 인사. ¶ 당선∼ / 얼마 안되지만 저의 ∼의 표시이니 받아 주십시오. 사ː례- 하다 (자)
연몌 (連袂·聯袂) [-몌/-메] : 행동을 같이하는 것. 연몌-하다 (자)
폐품 : 못쓰게 되어버린 물품
혜ː택 (惠澤) [혜-/헤-] : 자연이나 문명이나 단체 등이 사람에게 베푸는 이로움이나 이익.
계집 : '여자'를 낮추어 이르는 말
핑계 [-계/-게] : 어떤 사람이 자기가 한 일이나 할 일에 대해, 다른 사람 으로부터 비난이나 추궁을 받지 않기 위 해 진짜 이유나 목적을 감추고 겉으로 내세우는 이유나 근거. 구실.
계ː시다 [계-/게-] (자) :1(윗사람이나 존귀한 존재가 어느 곳에) 자리를 차지하시거나 머무르시다. '있다'의 높 임말임. ¶ 아버지께서는 시골에 ∼〔계신다〕 /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셨느니라≪구약 창세기≫.
2(보조) ①《동사의 어미 '-아 / 어' 아래에 쓰여》 윗사람이나 존귀한 존재가 어떤 행동을 끝내고 그 상태를지 속하고 있음을 높여 이르는 말. ¶ 할아버지께서는 종일 누워 ∼〔계신다〕
②《동사의 어미 '-고' 아래에 쓰여》 윗사람이나 존귀한 존재가 어떤 행동을 계속하고 있음을 높여 이르 는 말. ¶ 사장님께서는 지금 전화를 받고 ∼〔계신다〕.
게ː송 (偈頌) : (불교) 부처의 공덕을 찬미하는 노래. 외기 쉽게 게구(偈句)로 지었음. 범패(梵唄).
게시판 : 게시한 글, 그림, 사진 등을 붙이는 판
휴게-실 (休憩室) : 잠시 머물러 쉴 수 있게 설비한 방.
의ː의 (意義) [-의/-이] : ①언어로써 표현되는 의미·내용.
②언어·사물·행위 등이 갖는 가치. ¶ 3·1 운동의 역사적 ∼.
본의 : 본래의 의도나 생각
무늬 [-니] : ①벽지·옷감·공예품 등의 물체 위에, 장식의 목적으로 줄이나 도형이나 어떤 형상을 규칙적·반복적으 로 배열하여 나타낸 모양. ¶ 꽃∼ / 물결∼.
②동물·식물·광물 등의 표면에 나타나 있는 줄이나 도형에 가까운 형태. 문(紋). 문양(文樣). 문채 (文彩). ¶ 나비 날개에 있는 태극∼. 무늬(를) 놓다 무늬를 그리거나 수놓다.
보늬 [-니] : 밤·도토리 따위의 가장 안쪽에 있는 얇은 껍질. 내피(內皮). ¶ 밤의 ∼를 벗기다.
오늬 [-니] : 화살의 머리를 시위에 끼도록 에어 낸 부분
하늬-바람 [-니-] : 농가나 어촌에서 '서풍(西風)'을 이르는 말. 하늬. ∼에 억새꽃처럼 흰 수염을 휘날리며…
늴리리 : 퉁소, 나발 따위 관악기의 음을 입으로 흉내낸 소리
닁큼 : 머뭇거리지 아니하고 단번에 빨리 ¶ ∼ 다녀오거라
띄어-쓰기 [띠-] : (언어학) 글을 쓸 때 각 단어를 띄어 쓰는 일. 현행 한글 맞춤법에 따르면,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조사는 앞말에 붙여 쓰고 의존 명사는 띄어 쓰며,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씀도 허용함.
틔어 : 티우게 하여
희망 (希望) [히-] : ①(어떤 것을) 이루거나 얻고자 바라는 것. ¶ ∼에 넘치다.
②앞날에 어떤 일이 잘 이루어질 가능성. 기망(冀望). 희원. 희망-하다
희다 [히-] : ①(어떤 물체나 물질이) 하늘에서 내린 눈의 빛깔을 가진 상태에 있다.
②'희떱다'의 준말. ¶ 엄지가락 장기라구 흰 체하다가 새끼가락 장기가 되면 부끄럽지 않으 냔 말이 지≪홍명희:임꺽정≫.
③(물리학) 스펙트럼의 모든 광선이 혼합하여 눈에 반사된 빛과 같다.희고 곰팡 슨 소리 희떱고 고리 타분한 말.
유희 (遊) [-히] : ①즐겁게 놀며 장난하는 것. ②유치원·초등학교 등에서 정서 교육과 신체 단련 등을 위하여 일 정한 방법에 따라 재미있게 하는 율동. ¶ ∼를 가르치다. 유희-하다 (자)
p.56 두음법칙
연세 : '나이'의 높임말
여자 (女子) : ①아기를 직접 낳을 수 있는 성(性)을 가진 사람을 두루 이르는 말. '여성','여인'보다 훨씬 일반적 으로쓰이는 말로, 구체적 개인을 가리킬 수 있음. 모든 연령층의 사람을 포함할 수 있으나, 특별 히 성(性)의 측면이 강조될 때에는 너무 어리거나 늙은 사람에 대해서는 쓰지 않음.
요소 (尿素) : (화학) 포유류의 오줌에 함유되어 있는 질소 화합물. 무색의 기둥 모양의 결정으
로, 체내에서 단백질이 분해하여 생성됨. 비료·요소 수지의 원료가 됨
유대 (紐帶) :〔'끈'과 '띠'라는 뜻으로〕 둘 이상의 관계를 연결 또는 결합시키는 관계.
이토 (泥土) : =진흙.
익명 : 어떤 일을 하면서 자기 신분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이름을 밝히지 않은 상태
남녀 : 남자와 여자를 동시에 아울러 이르는 말
당뇨 : 당이 임상 검사 법에서 양성을 띨 정도로 나타내는 오줌
결뉴 (結紐) [-류] : 끈을 매는 것. 또는, 얽어 맺는 것. 결뉴-하다 (자)
은닉 (隱匿) : 남의 물건이나 범죄인을 감추는 것. 은닉-하다 (타) ¶ 장물을 ∼. 은닉-되다 (자)
신여성 : 일제시대 때 신식교육을 받거나 개화문명의 영향을 받은 여성을 이르는 말
공-염불 (空念佛) [-념-] : ①진심이 없이 입으로만 외는, 헛된 염불. ②실천이나 내용이 따르지 않는 주장이나 선 전의 비유. ¶ ∼에 불과한 캠 페인. 공염불-하다 (자)
남존여비 : 남자는 높고 여자는 낮고 천하다고 여기는 일
양심 (良心) :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 ¶ ∼ 의 가책을 느끼다 / 자신의 ∼을 속이다.
역사 (歷史) [-싸] : ①지난날, 오랜 세월에 걸쳐 세계나 국가, 민족 등이 겪어 온 정치적·사회적·문화적 변천의 과정이나 중요한 사실·사건의 자취. 또는, 그에 대한 비판적 조사나 연구
예의 : 사람이 행하고 지켜야할 도리 , 경의를 표하는 마음
용궁 : 바다 속에 있다고 하는 용왕의 궁전
유행 (流行) : ①(사회학) 사회 구성원 사이에 어떤 복장이나 언어, 생활 양식 등이 일시적으로 널리 퍼져 유사해 지는 현상이나 경향. ¶ 최신 ∼ / ∼을 좇다 / ∼을 따르다 / ∼에 뒤지다.
이발 : 주로 남자의 머리털을 잘라 단정하게 다듬는 것
개ː량 (改良) : (질이나 성능, 구조 등을) 더 낫거나 편리하게 고치는 것. ¶ ∼식 / 품종 ∼/ ∼ 한복. ▷개선.
선량 : 법이나 도덕에 어긋남이 없이 바르게 살아가는 상태
수력 : 물이 갖고있는 운동 또는 위치에너지를 이용하여 어떤 일을 하였을 때의 물의 능력
협력 : 사람과 사람이 힘을 합하여 돕는 것
사ː례 (謝禮) : (언행으로나 물품으로) 상대편에게 고마운 뜻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 인사.
혼례 : 혼인의 예절
와룡 : 누운 용, 초야에 묻혀있는 큰 인물
쌍룡 : 한쌍의 용
하류 : 하천의 아래쪽 , 강의 흐름
급류 : 강물 또는 바닷물 등의 물살이 급하게 흐르는 상태
도ː리 (道理) : ①사람이 어떤 입장이나 처지에서 마땅히 베풀거나 행해야 할 바르고 참된 행동이나 일. ¶ 부모의 ∼/∼에 어긋나다 / ∼를 지키다 / 자식 된 ∼를 다하다
진리 (眞理) [질-] : ①(철학)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승인할 수 있는 보편 타당한 법칙이나 사실. ¶ 영구 불변의 ∼ / ∼를 탐구하다.
나열 : (물건을) 평면 위에 죽 벌이어 놓는 것
치열 : (세력이) 불길같이 매우 강렬하다, 병의 열기를 다스리는 것
비ː열 (卑劣·鄙劣) ☞비ː열-하다 : (하는 짓이나 성품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정당하지 못하
고 치사한 방법을 이용하는 상태에 있다. 비겁하다. ¶ 비열한 인간 / 비열한 짓 / 비열하게 굴다.
규율 (規律) :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정해 놓은, 행위의 준칙이 되는 본보기.
비율 : 어떤 수나 양의 나른 수나 양에 대한 비
실패율 : 성공하지 못하거나 남에게 걸 확률
분열 : 각각 나누어지는 것, 찢어져 갈라지는 것
선열 (先烈) : ①나라를 위하여 싸우다가 죽은 열사(烈士). ¶ 순국∼. ②선조(先祖)·전대(前代)의 큰 공적.
진열 : 여러 사람에게 보내기 위해 죽 벌여 놓은 것
선율 (旋律) : (음악) 높이가 다른 음이 리듬을 동반하여 연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어떤 음악적 내용을 이룬 것. 가 락. ¶ 클래식의 감미로운 ∼이 흐르다.
전ː율 (戰慄) : 몹시 두렵거나 큰 감동을 느끼거나 하여 몸이 벌벌 떨리는 것. ¶ 참상을 목격 하고 경악과 ∼을 금할 수 없었다 / 위대한 작품을 보면서 ∼을 느끼다
백분율 : 전체의 1/100단위로 하여 나타낸 비율
연이율 : 1년을 단위로 하여 정한 이율
역이용 : 반대로 이용하는 것
열역학 : 기체의 압력, 온도 등 거시작인 양과 이동하는 열량과의 관계를 다루는 학문
해외여행 : 우리 나라 밖의 다른 나라를 여행함
낙원 (樂園) : 아무런 걱정이나 부족함이 없이 살 수 있는 즐거운 곳. 낙토. 파라다이스
내일 : 오늘의 바로 다음 날, 다가올 미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노인 : 늙은 사람, 일반적으로 60세 이상의 사람
뇌성 : 천둥 소리
누각 : 궁궐, 사찰 등의 행사, 놀이를 위해 사방이 탁 트인 상태로 높다랗게 지은 집
능묘 : 능과 묘
쾌락 : 삶이 유쾌하고 기쁘고 즐거운 상태
왕래 : 꾸준히 오가는 것, 정해진 노선을 왔다갔다함
지뢰 : 적을 실상 시키거나 건물 따위를 파괴할 목적으로 땅속에 묻는 폭약
광한루 : 전라북도 남원에 있는 다락집,
극락 : 괴로움이 없는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부로 (父老) : 한 동네에서 나이가 많은 남자 어른.
낙뢰 : 벼락이 떨어지는 것
가정란 : 신문, 잡지 등에서 주로 집안 일에 관한 기사를 싣는 부분
거래 : 상인과 상인, 또는 손님 사이에서 물건을 사고 팔거나 서로 돈을 꿔주고 받는 일
연로 : 나이가 많아서 늙은
고루 (高樓) : 높은 다락집.
상ː-늙은이 (上-) : 늙은이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늙은이. 상노인.
p.62 겹쳐 나는 소리
연ː연-불망 (戀戀不忘) : 그리워서 잊지 못함.
유ː유-상종 (類類相從) : 같은 무리끼리 서로 내왕하며 사귐. ¶ ∼이라더니, 바로 너희들을 두고하는 말이로구나
누누이 : 어떤 말을 여러 번 반복하여 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
꼿꼿하다 : 다른 것의 영향을 받음이 없이 굳세다
놀놀-하다 [-롤-] : (털이나 싹 등의 빛깔이) 노르스름하다. 큰말 눌눌하다.
눅눅하다 : 물기나 기름기가 없이 딱딱하지 않고 조금 물렁물렁 하다
밋밋-하다 [민미타-] : ①(생김새가) 미끈하게 곧고 길다. ¶ 하늘을 향하여 밋밋하게 자란 나무들.
②(경사나 굴곡이) 심하지 않고 민틋하다. ¶ 밋밋한 가슴
싹싹-하다 [-싸카-] : 성질이 상냥하고 눈치가 재빠르다.
쌉쌀-하다 : 조금 쓴맛이 있다. ¶ 쌉쌀한 인삼차. 큰말 씁쓸하다
씁쓸하다 : 조금 쓰다.
짭짤하다 : 먹을 만하게 짜다.
제 4장 형태에 관한 것
p.65 체언과 조사
떡1 : ① 곡식 가루를 시루에 찌거나, 찐 것을 안반이나 절구에 놓고 치거나, 번철에 지지거나,
반죽하여 삶거나 한 음식의 총칭. ¶ 찰∼ / 시루∼ / 돌∼.
②《주로 '되다'와 함께 쓰여》 흠씬 두들겨 맞아 몸이 늘어진 상태. ¶ 불량배들에게 ∼이 되게 맞다.
③《주로 '되다'와 함께 쓰여》 인쇄판에 잉크가 많이 묻어 글자나 그림 따위의 획이나 선이 뭉개어져 인쇄 된 상태. ¶ 삽화가 ∼이 되다.
손1 : ①사람이나 원숭이류의 팔 끝에 이어져, 물건을 잡거나 만질 수 있는 부분. '손을 흔들다', '손을 들다'와 같이 어떤 동작이 팔의 일부 또는 전체와 함께 이뤄질 때에는 '팔'을 포함해서 가리키기도 함. ¶ 왼〔오 른〕∼ / 고사리 같은 ∼ / ∼에 들다 / ∼을 펴다 / ∼으로 잡다 / ∼으로 가리키다 / ∼을 흔들다. ↔ 발.
②제한된 문맥에서, '손가락'을 가리키는 말. ¶ ∼을 꼽다 / ∼에 반지를 끼다.
③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인력(人力). 일손. ¶ 농번기가 닥쳐 ∼이 부족하다 / ∼이 달리다
④어떤 일을 하는 사람의 손질이나 노력, 기술. ¶ 네 ∼을 좀 빌리자 / ∼이 많이 가는 일.
⑤사람의 수완이나 꾀. ¶ 장사꾼의 ∼에 놀아나다.
⑥어떤 사람의 영향력이나 권한이 미치는 범위.
팔 : ①사람이나 원숭이류의 몸에서, 어깨로부터 손목에 이르는 부분. '팔을 벌리다', '팔이 길다'와 같이 동작이 나 상태가 어깨에서 손끝까지 다 미칠 때에는 '손'을 포함해서 가리키기도 함. 상지(上肢). ¶ 양∼ / ∼을 끼다 / ∼을 올리다 / ∼을 굽히다 / ∼에 완장을 두르다 / 아이들이 선생님의 ∼에 매달리다.
②윗옷에서, 어깨로부터 밖으로 뻗은 부분.
밤1 : ①해가 진 뒤에 날이 완전히 어두워져서 밝기 전까지의 동안. 곧, 저녁과 새벽의 사이.
야간. ¶ 달∼ / 겨울∼ / 긴긴∼ / 캄캄한 ∼ / 깊은 ∼ / ∼을 새우다.
②해가 진 뒤부터 먼동이 트기 전까지의 동안.
집 : 1(자립) ①사람이 그 안에서 먹고 자고 생활하기 위해, 일정한 공간과 구조를 갖추어 지
은 것. 수효를 나타내는 단위는 채·동·호(戶). 가옥. 주택.
옷1 [옫] : 사람이 몸을 보호하거나 따뜻하게 하거나 몸의 어느 부분을 가리거나 겉모습을 좋게 보이도록 하기 위 해, 팔이나 다리에 꿰어 몸통의 전부나 일부의 둘레에 걸치는, 천이나 가죽 등으로 만든 물건. 세는 단 위는 벌·점. 의복. 의상(衣裳). 피복(被服).
콩1 : ①(식물학·식물명) 콩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 60∼100cm쯤이고 곧게 서며, 덩굴성 품종도 있음. 여름 에 흰색 또는 보라색의 작은 꽃이 피고, 털이 있는 꼬투리를 맺는데 그 속에 씨가 들어 있음.
②①의 열매. 단백질을 함유한 중요 곡식이며, 된장·두부·기름 따위의 재료로 쓰임. 대두(大豆).
낮 [낟] : ①해가 떠서 질 때까지의 동안. ¶ ∼이 길다〔짧다〕. ↔밤.
②해가 꽤 높이 떠 있는 동안. 곧, 아침과 저녁의 사이. 백주(白晝). 백일(白日).
꽃 ['? : ①(식물학·식물명) 식물의 가지나 줄기 끝에 반구형(半球形) 또는 나팔 모양으로 피는, 생식을 위한 기 관. 모양과 빛깔이 여러 가지이며, 꽃받침·꽃잎·암술·수술로 이루어짐. 세는 단위는 포기·송이·떨기·다 발·묶음. ¶ ∼이 피다〔지다〕
밭 : 물을 대지 않은 상태로 채소와 곡식을 심어 가꾸는 땅
앞 : 사람이나 기타의 대상이 향하고 있는 방향
밖 [박] : 1(자립) ①어떤 물체에 둘러싸이지 않고 그것을 벗어난 공간이나 방향.
넋 [넉] : ①사람의 몸에 있으면서 그것을 거느리고 목숨을 붙어 있게 하며, 죽어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는 비 물질적 존재. 혼(魂). 혼백(魂魄). ¶ ∼을 달래다 / 고인의 ∼을 기리다.
②《주로, 관용구 속에 쓰여》 '정신'이나 '의식(意識)'을 뜻하는 말.
흙 : 바위가 부서진 것과 동, 식물의 썩은 것이 섞여서 된, 땅 거죽을 이루는 가루 또는 작은 알갱이
삶 : 사람이 살아가거나 생활하는 일
여덟 : 일곱 다음의 수
곬 [골] : ①한쪽으로 트인 길. ¶ 외∼으로 나가다.
②물고기 떼가 늘 다니는 일정한 길.
③양재에서, 천의 접는 부분.
값 : 물건을 사거나 팔거나 할 때 주거나 받거나 해야할 돈이 얼마인지를 단위와 함께 나타낸 수
p.66 어간과 어미
먹다 : (음식이나 먹이를)입에 넣고 씹거나 또는 곧바로 목구멍으로 넘겨 뱃속에 들여보내다
신다 : (양말, 버선 등)자기의 발, 또는 발과 다리에 감싸지거나 씌워지게 하다
믿다 : (어떤 일, 말을)의심하지 않고 반드시 그렇게 될 것으로 생각하거나 꼭 그런 것으로 여기다
울다 : 목에서 소리를 내거나 때로 소리를 내지 않으면서 눈물을 흘리다
넘다 : 범위나 한계에서 벗어난 상태가 되다
입다 : (옷을)팔거나 다리에 끼워 몸통의 일부가 전부를 덮게 하다, 걸치다
웃다 : 어떤 일이 기쁘거나 만족스러운 얼굴을 활짝 편 상태로 하하 같은 소리를 내다
찾다 : (무언가)발견하기 위해 여기저기 뒤지거나 살피다
좇다 : 일정한 목적을 가지고 그가 가는 대로 뒤에서 가다
같다 : 서로 한 모양을 이루고 있다. 동일하다
높다 ; 아래 또는 바닥에서 위까지의 길이가 기준 대상 또는 보통 정도 보다 길다
좋다 : 훌륭하여 만족할 만한 상태에 있다
깍다 : 얇게 베다. 조금씩 저미다
앉다 : 윗몸을 세운 상태에서 엉덩이를 몸무게가 실리게 하여 바닥이나 다른 물건 위에 올려놓다
많다 : 기준 대상의 것을 넘는 상태에 있다
늙다 : 중년의 나이를 넘긴 상태가 되다
젊다 : 나이에 있어서 10대 후반에서 30대 사이에 있다
넓다 : 평면의 넓이에 있어서 보통의 정도보다 큰 상태에 있다
훑다 : ①(긴 물체를) 거기에 달린 작은 물체가 떨어지도록 다른 물체의 좁은 틈에 끼워 잡아당기다.
②물체의 표면이나 표면에 붙어 있는 것을) 깎거나 떨어지게 하다.
③(사람의 몸이나 어떤 장소나 책·글 따위를) 전체를 죽 더듬어 살피다.
읊다 : 리듬에 맞추거나 음의 고저 강약을 살려서 외거나 읽다
옳다 : 진리, 규범, 이치 등에 비추어 어그러짐이 없이 좋은 상태에 있다
없다 : 공간이나 자리를 차지하지 않은 상태에 있다
있다 : 공간이나 자리를 차지한 상태이다. 존재하다
넘어지다 : 서 있거나 세워진 상태에서 균형을 잃고 한쪽으로 기울어지면서 지면이나 바닥에 몸 또는 몸체가 닿는 상태가 되다
늘어나다 : 원래보다 커지거나 길어지거나 많아지다
늘어지다 : 탄력성을 잃고 본디보다 길어지다
돌아가다 : 축을 중심으로 하여 둥글게 움직여 가다
되짚어가다 : 도로 돌아가서 가다. 오던 길로 도로 가다
들어가다 : 안이나 속으로 가다. 어떤 단체, 기관, 조직, 의 구성원이 되다
떨어지다 : 위에서 아래로 내려지다. (사물의 질, 수준) 전보다 낮아지거나 못해지다
벌어지다 : 공간적으로 틈이 생기다
엎어지다 : 앞으로 넘어지다. 엎드려지다
접어들다 : 어느 지점이나 길로 들어서다
틀어지다 : 반듯하고 곧바르지 않고 굽거나 꼬이다. 사귀던 사이가 원만하지 않게 되다
흩어지다 : 따로따로 또는 여기저기 떨어져 있다
드러나다 : 속에 가려져 있거나 잘 보이지 않던 것이 뚜렷이 나타나다
사라지다 : 존재하지 않게 되다. 없어지다
쓰러지다 : 외부의 힘을 받거나 병 등의 원인으로 하여 몸의 균형을 잃고 지면이나 바닥에 길게
누어지거나 엎드려진 상태가 되다
갈다 : (사람이나 동물이 사용되던 사물을 새로운 사물로) 대신하여 그 자리에 있게 하다. 바꾸다. (날이 있는 물 체나 보석 따위를 단단한 물체에) 날을 세우거나 매끄럽게 하거나 광채를 내기 위하여 문지르다. (쟁기·경 운기 따위로 논밭을) 땅을 파 뒤집다.
놀다 : 직업과 관계없이 어떤 일이나 행동을 재미있고 즐겁게 하다
불다 : (바람이)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움직이다. 일다. (사람이 물체를) 식게 하거나 부풀게 하거나 불이 꺼지게 하거나 먼지가 날아가거나 하게 하기 위해 입술을 동그랗게 오므린 상태로 숨을 힘있게 내보내다
둥글다 : (선이나 평면적 또는 입체적인 대상이) 보름달이나 공과 모양이 같거나 그에 가까운 상태에 있다. 또는, 특별히 모가 난 부분이 없는 상태에 있다.
어질다 : <어지니, 어지오> 성품이 인자하고 덕행이 높다. ¶ 어진 임금.
긋다 : 필기도구 같은 걸로 평면에 대고 직선에 가까운 줄이나 금을 나타나게 하다
낫다 : (병이나 상처가) 없어져 원래의 상태 또는 그에 가까운 상태가 되다. (질·수준 등의 정도가) 견주는 대상보 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
잇다 : (길이를 가진 물체와 물체를) 묶거나 매거나 맞추거나 붙이거나 닿게 하여 서로 떨어지지 않게 하다. 연결 하다.
짓다 : (밥을) 솥이나 냄비 등에 쌀이나 보리 등을 넣고 물을 부은 뒤 열을 가하여, 익게 하다.(옷을) 천을 마르고 바느질하여 일정한 모양으로 만들다. 주로, 수공업적으로 만드는 것을 가리킴. (집을) 흙과 나무나 암석 따 위로 일정한 구조와 크기로 만들다. (사람이 어떤 표정이나 태도 등을) 얼굴이나 몸에 나타내거나 드러내 다.
그렇다 : '그러하다'의 준말. 특별한 변화나 새로움이 없다.
까맣다 : 밝고 짙게 깜다.
동그랗다 : (선이나 평면적인 대상이) 상대적으로 작은 원에 가까운 형태에 있다.
퍼렇다 : 다소 탁하고 어두운 듯하게 파랗다.
하얗다 : 다소 탁하고 어두운 듯하게 파랗다.
푸다 : (액체나 가루, 또는 알맹이 상태의 물질을) 그것이 차거나 쌓이거나 담겨 있는 데에 비교적 큰 용기(容器) 나 도구를 깊이 넣거나 들어가게 했다가 공간이 있는 부분을 위로하여 빼내거나 들어올림으로써, 많은 양이 담기게 하다.
끄다 : (타고 있는 불을) 타지 못하게 만들다. (전기를 이용하는 물건을) 제 기능을 하지 않도록 전기나 동력의 흐 름을 끊어지게 스위치를 움직이다.
담그다 : (몸이나 물건의 일부나 전부를 어떤 성질을 띤 액체 속에) 넣어 들어 있게 하다. (김치·술·장·젓갈 따위 를) 여러 가지 재료를 가지고 만들어 발효될 수 있도록 일정한 용기(容器)에 넣다. 또는, (그런 음식을) 일정한 방법으로 만들다.
따르다 : (어떤 사람이나 동물이 앞서서 가는 사람이나 동물을) 자기가 갈 곳을 제시하는 대상으로 삼아 뒤에서 같 이 가다. 좇다. (남이 한 행동이나 말을) 그대로 되풀이하다. (어린 사람이나 동물이 윗사람이나 사람을) 좋아하며 잘 좇거나 그 사람의 말을 잘 듣다. (액체를) 그것이 들어 있는 그릇을 천천히 기울이면서 비교 적 가는 줄기를 이루게 하여 다른 데에 흐르게 하다
걷다 : (사람이) 두 다리를 번갈아 움직이면서 한 걸음을 내딛는 동안 어느 한 발은 땅에 붙인 상태로 나아가다. 드물게, 네발짐승이 빠르지 않게 네 다리로 이동하는 것을 가리킬 경우도 있음. (사람이 어떤 곳을) 보통의 속도로 두 다리를 번갈아 움직여 위치를 옮기다
듣다 : (사람이나 동물이 소리를 귀로) 자연적으로 느껴서 알다.
묻다 : (가루나 액체, 끈적한 물질, 때와 같은 것이 어떤 물체에) 닿거나 하면서 그 일부가 물체의 표면에 옮겨져 붙어 있게 되거나 흔적을 남기게 되다. (어떤 물건이나 물체를) 땅 속에 넣고 흙으로 보이지 않게 덮거나 다른 물체로 가려지게 덮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일이나 사실이나 대상을) 알고자 하여 대답을 바 라는 뜻으로 말하다. 질문하다.
싣다 : 차·배·비행기·수레 등에 다소 무게가 나가는 물체를) 운반하기 위해 올리다. 적재하다. (편집자가 책·잡지· 신문 등에 어떤 글이나 그림·사진을) 내용으로 다루어 인쇄된 상태가 되게 하다. 게재하다.
깁다 : (옷이나 양말 따위를) 떨어지거나 해어진 곳에 다른 조각을 대거나 또는 그대로 꿰매다.
굽다 : (날음식이나 말린 음식을) 불 위에 놓고 익히다. 한쪽으로 휘어져 있다.
가깝다 : (어떤 곳에서 다른 곳까지의 거리가) 보통의 경우보다 짧다.
괴롭다 : 몸이나 마음이 아프거나 힘들거나 하여 어려움을 느껴 편하지 못하다. 성가시거나 귀찮아 마음이 편치 않 다.
맵다 : (먹는 대상이) 혀로 느끼기에 고추의 맛과 같이 톡 쏘는 듯이 알알하고 따갑다. (연기나 최루탄 따위가) 눈 이나 코를 알알하고 따갑게 하는 상태에 있다.
무겁다 : (어떤 물체나 물질이) 무게가 보통의 정도나 비교의 대상이 되는 정도를 넘는 상태에 있다. 또는, 물체나 물질이 어떤 사람이 들거나 옮기기에 힘이 많이 들어 어려움을 느끼는 상태에 있다. (분위기가) 심각하거 나 활기가 없이 답답하다.
밉다 : (어떤 사람이) 못마땅하거나 싫어서, 욕하거나 원망하고 싶은 마음이 들거나 마주하고 싶지 않은 상태에 있 다. 또는, (어떤 사람이 하는 짓이) 거슬리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 싫다. (사람, 특히 여자나 아이의 생김새 가) 미적으로 균형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 있다.
쉽다 : (어떤 일이) 하거나 다루기에 적은 힘이나 노력으로 가능한 상태에 있다. 수월하다. 용이하다.
돕다 : (남이 하는 일을) 거들어 힘이 덜 들게 하거나 그 일이 잘 이뤄지게 하다. 또는, (남을)거들어 그가 하는 일이 힘이 덜 들게 하거나 잘 이뤄지게 하다.
곱다 : (대상의 모습이) 말끔하거나 매끈하여 보기 좋은 상태에 있다.
이르다 : (사람이나 탈것이 어떤 위치에) 움직여 가 닿다. 다다르다. 도착하다. 당도하다. (어떤 대상이 일정한 범 위에) 걸치거나 미친 상태가 되다.
노르다 : (물체가) 달걀의 난황과 같은 색깔을 가진 상태에 있다.
누르다 : 물체의 면을 향하여 힘을 가하다.
푸르다 : 하늘빛이나 풀빛이나 쪽빛과 같다.
가르다 : (무엇을) 쪼개어 둘 또는 그 이상으로 만들다.
거르다 : > (찌꺼기나 건더기가 있는 액체를) 체 따위에 밭쳐서 액체만 빼내다. <거르니, 걸러> 차례대로 하여 가 다가 중간에 어느 자리를 빼고 넘기다. 건너뛰다.
구르다 : (물체가) 어떤 면 위에서 일정한 방향으로 몸 전체가 돌면서 그 방향으로 나아가다.
벼르다 : (어떤 일을) 이루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기회를 기다리거나 마음을 굳게 다지다. 결심하다. 마음먹다. 노리다.
부르다 : (사람이 어떤 사람을) 그의 이름이나 호칭 등을 말하거나 손짓·눈짓 등을 보내어, 자기에게 향하게 하거 나 오게 하다. (사람이나 동물의 배가) 먹은 것이 많아 더 먹고 싶은 것이 없을 정도로 든든하다.
오르다 : ①(사람이나 동물이) 낮은 데에서 높은 데로 움직여서 가다. (지위·정도·수량 등이)이전보다 높아지거나 많아지다.
이르다 : ①(사람이나 탈것이 어떤 위치에) 움직여 가 닿다. 다다르다. 도착하다. 당도하다. (나이가 많거나 지위 가 높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알아듣거나 깨닫게 말하다.
지르다 : (사람이 소리를) 목구멍을 통해 크고 세게 내다. (길이를 가진 물체를) 다른 물체의 가운데를 지나 걸치 도록 꽂거나, 공간의 한쪽과 다른 쪽 사이에 막거나 넣거나 끼우다.
p.87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
길이 : 어떤 물체나 선분에서, 어느 위치나 점에서 다른 위치나 점까지의 거리.
깊이 : 물이나 땅 등의, 수면이나 지면으로부터 밑바닥이나 어느 위치까지의 수직 거리. 어떤 사람의 생각이나 태 도가 진지하고 신중하여 믿음직한 상태.
높이 : 땅 위에 세워지거나 솟아 있거나, 또는 공중에 떠 있는 어떤 물체에 대해, 지면으로부터 그 물체의 맨 꼭대 기나 어느 일정한 위치, 또는 그 물체가 있는 위치까지의 수직 거리.
다듬이 : '다듬이질'의 준말, 옷감 등을 반듯하게 하기 위해 다듬잇 방망이로 두드리는 일
땀받이 : 땀을 받아 내려고 껴입는 속옷. 한의(汗衣).
달맞이 : 음력 정월 보름날, 산이나 들에 나가 달이 뜨기를 기다려 달을 맞는 일.
먹이 : 동물이 살아가기 위해 찾아내거나 잡아서 먹게 되어 있는 풀이나 잎, 열매, 또는 동물이나 고기. 또는, 사 육하는 가축에게 주는 먹을거리.
미닫이 : 문이나 창을 옆으로 밀어서 여는 방식. 또는, 그런 방식의 문이나 창.
벌이 : 먹고살려고 돈을 버는 일
벼훑이 : 벼의 알을 훑어 내는 농구. 두 개의 나뭇가지로 집게처럼 만듦.
살림살이 : 살림을 차려서 사는 일. 살림에 쓰이는 세간
쇠붙이 : 쇠에 속하는 물질의 총칭. 금속. 철물이나 쇠의 부스러기, 쇠의 조각 따위의 총칭.
걸음 : 다리를 번갈아 옮겨 걷는 동작. 세는 단위는 걸음·
묶음 : (자립) 한데 모아서 묶어 놓은 덩이. (의존) 묶어 놓은 덩이를 세는 말
믿음 : 어떤 사람이나 대상에 대한 좋은 기대가 어그러지지 않으리라 믿는 마음.
얼음 : 물이 얼어 굳어진 물질
엮음 : 엮는 일. 또는, 엮은 것. (음악) 민요에서 아주 잦은 박자로 부르는 창법. 또는, 그런 소리
울음 : 사람이 슬프거나 아프거나 너무 기쁘거나 하여 우는 일
졸음 : 잠이 와 자고 싶은 욕구를 느끼는 상태. 하품을 자꾸 한다든지 저절로 눈이 감긴다든지 하는 현상을 보임.
죽음 ; 사람이 목숨을 잃는 일이나 현상.
앎 : 아는 일. 지식
만듦 : 손이나 도구를 이용하여 물건을 이루어지게 하는 일
같이 : 서로 함께, 서로 다름이 없이
높이 : 땅 위에 세워지거나 솟아 있거나, 또는 공중에 떠 있는 어떤 물체에 대해, 지면으로부터 그 물체의 맨 꼭대 기나 어느 일정한 위치, 또는 그 물체가 있는 위치까지의 수직 거리.
많이 : 풍부하거나 상당한 상태에 있다
실없이 : 공연하거나 쓸데없이 실답지 않게
좋이 : 마음에 들게. 어떤 정도에 어지간히 미칠 만하게.
짓궂이: 굳이 남을 괴롭혀 귀찮게 하여 곰살갑지 않게
밝히 : 환하여 분명치 않은 것이 없게
익히 : 익숙하게
작히:'얼마나', '오죽'의 뜻으로 반어 의문문에 쓰이는 말. ¶ "오늘은 정말 더 이뻐 보인다.
굽도리: 방 안 벽의 아랫도리.
다리: 예전에, 여자들이 머리숱을 많아 보이게 하기 위하여 덧넣었던 딴머리. 월자(月子).
목거리 : 목이 붓고 아픈 병.
노름 : 돈이나 물건을 걸고 화투·마작·골패·투전·트럼프 등의 놀이로 승부를 겨루어 따먹기를 하는 일.
코끼리 : 몸집이 매우 크고, 원통 모양의 긴 코를 가지고 있으며, 입 양옆에 2개의 상아가 길게 내민 동물. 포유류 코끼릿과에 속하는 동물의 총칭으로, 주로 더운 지방에서 풀을 먹고 삶. 상아는 위턱에서 자란 엄니의 일 종으로 공예 재료로 이용됨.
거름 : 식물이 잘 자라도록 땅을 기름지게 하기 위하여 주는 물질. 두엄이나 똥·오줌·재, 썩은 동식물 따위.
고름 : 종기가 곪아서 생기는 희고 누른 액체.
무녀리: 문을 여는 것. 한 태의 새끼 중 맨 먼저 나온 새끼.
귀머거리 : 귀가 먹어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 얕잡는 말임. 완곡한 말로는 '청각 장애인'이라 함.
까마귀 : 까마귓과의 새. 몸빛은 광택 있는 검은색임. 인가 부근에 살며 곡식을 해치나 해충을 잡아먹기도 함. 울 음소리가 흉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흉조(凶鳥)로 침.
너머 : 《높이나 경계를 나타내는 명사 다음에 쓰여》 높이나 경계로 가로막은 사물의 저쪽. 또는, 그 공간.
뜨더귀: 조각조각 뜯어내거나 가리가리 찢는 짓. 또는, 그 물건
마감 : 계속되던 일을 마물러서 끝내는 것. 또는, 그 때. 정한 기한의 끝.
마개 : 병이나 용기의 좁은 아가리를 막아 속에 든 것이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하는 물건.
마중 : (집이나 어느 곳에 찾아오거나 돌아오거나 하는 사람을) 예의상 또는 반가운 마음에서 집 밖이나 탈것이 도 착하는 곳 등에 나가 맞이하는 것.
무덤 : 죽은 사람(드물게, 동물)을 기억하거나 추모하기 위해 그의 시체를 땅에 묻고 일정한 모양으로 꾸며 놓은 곳.
비렁뱅이 :'거지'를 얕잡아 이르는 말.
쓰레기 : 비로 쓸어 내는 먼지나 내다 버릴 물건의 총칭
올가미 : 새끼나 노·철선 같은 것으로 고를 맺어 짐승을 잡는 장치. 사람이 걸려들게 꾸민 수단이나 술책.
주검: 송장.
거뭇거뭇 : 군데군데 검은 모양.
너무 : 보통의 정도나 일정한 기준에서 지나칠 만큼 벗어나게.
도로 : 꾸미는 동사의 행위·작용이 앞서 이뤄진 행위·작용과 반대되거나, 본래대로 된 것임을 나타내는 말. 사람· 차 등이 다닐 수 있도록 만든 비교적 넓은 길.
뜨덤뜨덤: 글이 서툴러, 간신히 읽는 모양.
바투: 두 물체의 사이가 썩 가깝게. ②길이가 아주 짧게. ③시간이 썩 짧게.
불긋불긋 : 전체가 붉지 않고 군데군데 붉은 모양.
비로소 : 그제야 처음으로. 어떤 일이나 현상이 다른 일이나 현상이 있고 난 후에야 처음으로 이루어짐을 나타내는 말.
오긋오긋 : 여럿이 다 오긋한 모양
자주 ; 같은 일을 잇달아 잦게. 남의 보호나 간섭을 받지 않고 스스로 자기 일을 처리하는 것.
차마 ; 동사의 내용을 부정하는 서술어와 호응하는 구조에 쓰여》 '마음을 억누르거나 참고서 도저히'의 뜻을 나타 내는 말.
나아 : 모음이나 끝나는 체언에 붙어 양보함을 나타내는 보조사
부터 : 차례의 시작이나, 시간 또는 공간의 한계를 나타내는 보조사.
조차 : '도', '역시'의 뜻으로 극단의 경우까지 양보하여 포함시킴을 나타내는 보조사. 주로 화자가 예상하지 못한 일에 쓰임.
곳곳이 : 곳곳마다
낱낱이 : 하나하나 빠짐없이.
몫몫이 : 한 몫 한 몫으로
샅샅이 : 틈이 있는 곳마다. 또는, 빈틈없이 모조리
앞앞이 : 각 사람의 앞에
집집이 : 집집마다
곰배팔이 : 팔이 꼬부라져 붙거나 팔뚝이 없는 사람을 홀하게 이르는 말
바둑이 : 검은 점과 흰 점이 바둑무늬 모양으로 섞인 개. 또는, 그런 개의 이름.
삼발이 : 둥근 쇠테에 발이 세 개 달린 기구. 세 발이 달린 받침대. 나침반·망원경·사진기 등을 올려놓는 데 쓰임.
애꾸눈이 : 한쪽 눈이 먼 사람. 외눈박이
육손이 : 손가락이 여섯 개 달린 사람.
절뚝발이 : 절뚝거리는 사람. 건각(蹇脚).
절름발이 : 다리를 저는 사람. 건각(蹇脚).
꼬락서니 : '꼴'을 더욱 낮추어 이르는 말, 사람의 모습이나 행색 등을 더욱 낮추거나 얕잡아 이르는 말
끄트머리 : 맨 끝 부분, 일의 실마리
모가치: 몫으로 돌아오는 물건.
바가지 : 물이나 장(醬), 곡식 등을 푸거나 담는 데 쓰는, 반구형의 그릇.
바깥 : 일정한 구조물이나 테두리의 안에 속하지 않고 그것을 벗어난 공간
사타구니 : '샅'을 낮추어 일컫는 말. 두 다리가 갈라지는 곳
싸라기 : 쌀의 부스러기
이파리 ; 나무나 풀의 살아 있는 낱 잎. 잎사귀.
지붕 : 눈·비 등을 막기 위하여 집의 맨 꼭대기 부분에 씌우는, 경사진 구조의 덮개.
지푸라기 ; 짚의 낱개. 또는, 부서진 짚의 부스러기
짜개: 콩·팥 등을 둘로 쪼갠 것의 한쪽.
값지다 : 값이 많이 나갈 만하다
홑지다: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다.
넋두리 : 무당이 죽은 사람의 넋을 대신하여 하는 말. 불평이나 불만을 길게 늘어놓아 하소연 하는 말.
빛깔 ; '빛(물질이나 물체가 나타내는 색)'의 성질이나 상태. 색깔.
옆댕이 : '옆'을 속되게 이르는 말.
잎사귀 ; 낱낱의 잎. 이파리
낚시 : 미끼를 꿰어서 물고기를 낚는 작은 갈고랑이. 물고기를 낚는 일
늙정이 :'늙은이'를 속되게 이르는 말.
덮개 : 이불·처네 등 잘 때 덮는 것. 그릇의 아가리 위에 덮는 물건
뜯게질 : 뜯게 옷의 솔기를 뜯는 일.
갉작갉작하다 : 갉작거리는 모양
갉작거리다 : 계속해서 갉다
뜯적거리다 : (손톱·칼끝 등으로 무엇을) 자꾸 뜯거나 진집을 내다.
뜯적뜯적하다 : 뜯적거리는 모양.
굵다랗다 : 꽤 또는 퍽 굵다.
굵직하다 : 대체로 굵다고 여겨지는 상태에 있다.
깊숙하다 : 깊고 으슥하다.
넓적하다 : (물체가) 면이 편편하면서 넓다.
높다랗다 ; 꽤 또는 퍽 높다.
늙수그레하다: 어지간히 늙은 듯하다
얽죽얽죽하다: 얼굴에 잘고 굵은 것이 섞여 깊이 얽은 자국이 밴 모양.
할짝거리다: 혀끝으로 잇달아 조금씩 가분가분 핥다.
널따랗다 : 꽤 또는 퍽 넓다.
널찍하다 : 대체로 너르다고 여겨지는 상태에 있다.
말끔하다 : 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하다.
말쑥하다 : 말끔하고 깨끗하다. 세련되고 아담하다.
말짱하다 : (사물이) 흠이 없고 온전하다. (정신이) 흐리지 않고 또렷하다.
실쭉하다 : 어떤 감정의 표현으로서 눈이나 입을 한쪽으로 실긋 움직이는 모양. 마음에 차지 않아 조금 고까워하는 태도를 나타내는 모양. 사물이 한쪽으로 길쭉하게 실그러져 있는 모양.
실큼하다: 싫어하는 생각이나 태도가 있다.
얄따랗다 : 꽤 또는 퍽 얇다.
얄팍하다 : (두께가) 조금 얇다. (사람됨이) 깊은 맛이 없고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다.
짤따랗다 : 꽤 또는 퍽 짧다.
짤막하다 : 조금 짧은 듯하다.
실컷 : 마음에 하고 싶은 대로 한껏.
넙치 ; 넙칫과의 바닷물고기. 몸길이 60cm 정도. 몸은 위아래로 넓적한 긴 타원형이며, 두 눈은 몸 왼쪽에 있음. 광어(廣魚). 비목어(比目魚).
올무: 새나 짐승을 잡는 올가미
골막하다: 물이 찰듯말듯하다. 그릇에 약간 차지 않은 듯하다.
납작하다 ; 두께가 얇으면서 판판하다
맡기다 : '맡다1'의 사동사. (사람이 어떤 것을 어느 대상에) 그 대상의 뜻이나 작용대로 이루어지게 두다.
옮기다 : (어떤 곳에 있는 꽤 무거운 물건, 또는 스스로 움직이기 어려운 사람을 다른 곳으로) 가져가거나 가져와, 또는 데려가거나 데려와 그 곳에 놓이거나 있게 하다. (사람이 있던 자리· 소속·숙소 등을) 벗어나 다른 자리·소속·숙소 등에 있기 위해 그 곳으로 가다.
웃기다 : 웃다'의 사동사. 어이없게 만들다.
쫓기다 : '쫓다'의 피동사. (사람이)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 다급함을 느끼는 상태가 되다.
뚫리다 :'뚫다'의 피동사. (사람이 어떤 물체를) 손이나 도구로 구멍을 내어 한쪽과 다른 쪽이 통하게 하다. 또는, (움직이는 물체가 어떤 물체를) 구멍을 내어 한쪽과 다른 쪽이 통하게 하다.
울리다 ; '울다'의 사동사. (물체를) 치거나 불거나 하여 비교적 큰 소리가 나게 하다. (어떤 대상이 사람의 마음 을) 감동의 상태에 이르게 하다.
낚이다 ; '낚다'의 피동사.
쌓이다 ; 쌓다'의 피동사. 한꺼번에 많이 겹쳐지다.
핥이다 : 핥다'의 피동사. '핥다'의 사동사.
굳히다 : '굳다'의 사동사. 확고부동하게 하다.
넓히다 :'넓다'의 사동사.
앉히다 ; '앉다'의 사동사.
얽히다 ; '얽다'의 피동사. 서로 엇갈리다. 얽어 감기다.
잡히다 ; '잡다'의 피동사.
돋구다 : 더 높게 하다.
솟구다 : (몸을) 위로 솟게 하다.
돋우다 ; (낮은 상태에 있는 대상을) 공간적으로 위로 높아지게 하다. (의욕이나 흥미 따위를) 더 크게 하거나 더 나게 하다. (화나 신경을) 더 격해지게 하거나 더 날카로워지게 하다.
갖추다 ; (있어야 할 것이나 필요한 것을) 마련하여 가지다.
곧추다 : 굽은 것을 곧게 하다.
맞추다 ; (어떤 물체를 넣거나 끼우거나 할 물체에) 크거나 작지 않고 적당한 상태를 이루게 하다. (기계의 부품이 나 물건을 이루는 조각 등을) 결합하여 일정한 구조의 물건이 되게 하다. (어떤 대상을 다른 대상이나 기 준에) 같거나 조화된 상태가 되게 하다.
일으키다 : (사람이 다른 사람이나 물건을) 눕거나 앉거나 쓰러진 상태에서 서는 상태가 되게 하다. (사물이나 자 연이 바람·파도·먼지·전기 따위를) 어떤 힘의 작용으로 생기게 하다.
돌이키다 : (고개를) 반대 방향으로 돌리다. (지난 일을) 되돌아보다. (대상을) 처음의 상태로 바꾸다.
없애다 : (어떤 대상·사물을) 없어지게 하다.
도리다 : 둥글게 돌려서 베어 내거나 파다.
드리다 : '주다'의 겸양어. 문장 주어의 행위가 미치는 대상을 높여서 이르는 말임.
고치다 ; (고장이 나거나 못 쓰게 된 물건을) 손질을 하여 제 구실을 할 수 있게 만들다.
바치다 ; (국가나 공공 기관 등에 재물이나 세금·공납금 등을) 내다. (웃어른이나 신에게 어떤 물건을) 가지도록 정중하게 내어놓다.
부치다 ; (상대에게 편지나 물건, 돈 등을) 우편이나 온라인 등으로 가게 하다.
거두다 : (흩어져 있거나 널려 있는 것을) 한데 모아들이다.
미루다 : 정한 날짜보다 뒤로 물리다. 일 따위를 남에게 넘기다.
이루다 ; (어떤 물체나 물질, 또는 개체들이) 모이거나 합쳐지거나 어우러져 일정한 성질이나 모양을 가진 존재로 되다.
놓치다 : (손으로 잡고 있던 대상을) 잘못하여 손에서 벗어나게 하다.
덮치다 ; (어떤 물체가 다른 물체를) 뜻하지 않게 강한 힘으로 위에서 덮어 누르게 되다.
떠받치다: (떨어지거나 쓰러지지 않게) 밑에서 위로 받쳐 버티다.
받치다 :'받다'의 힘줌말. (무엇이 넘어지거나 떨어지지 않도록) 밑에서 괴다. 어떤 물건의
속이나 안에 다른 것을 끼워 넣다.
밭치다 :'밭다2'의 힘줌말. 액체가 바싹 줄어들어 말라붙다. 몸에 살이 빠져서 여위어지다.
뻗치다 : '뻗다'의 힘줌말. 수그러들거나 굽히지 않고 내버티다.
엎치다 ; 배를 바닥 쪽으로 깔다. '엎다'의 힘줌말.
부딪뜨리다 : 힘있게 부딪게 하다.
쏟뜨리다 : '쏟다'의 힘줌말. 쏟트리다.
젖뜨리다 ; 힘을 써서 뒤로 젖게 하다.
찢뜨리다 : (종이·헝겊 등을) 무심결에 찢어지게 하다.
흩뜨리다 : 흩어지게 하다.
미쁘다 : 믿음성이 있다.
깔죽이 : 둘레가 톱니처럼 깔쭉깔쭉하게 생긴 은전(銀錢)을 속되게 이르는 말.
더펄이 ; 성미가 침착하지 못하고 더펄거리는 사람.
푸석이 ; 무르고 부스러지기 쉬운 물건. 아주 무르게 생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얼루기 ; 얼룩얼룩한 무늬나 점. 또는, 그러한 짐승이나 물건.
생긋이: 소리 없이 살짝 정답게 눈웃음만 치는 모양
해죽이: 마음이 흐뭇하여 귀엽게 웃는 모양
푹하다: 퍽 따뜻하다
상없다: (행동이) 보통의 도리에서 벗어나 막되다
열없다: ①어떤 일이나 사실에 대해 마음이 겸연쩍고 부끄럽다. 또는, 공연스럽고 멋쩍다.
②겁이 많고 담이 작다. 또는, 성질이 묽고 다부지지 못하다
받내다: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의 대소변을 받아 내다.
벋놓다: ①벋가게 내버려두다. ②잠을 자야 할 때 자지 않고 지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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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5 합성어 및 접두사가 붙는 말
국말이: 국에 만 밥이나 국수. ¶석 서방 댁은 톱톱한 국말이 밥이라도 한 그릇 먹어 가며 깔깔댔을 것이다.≪방영 웅, 분례기≫
꺾꽂이: 식물의 가지, 줄기, 잎 따위를 자르거나 꺾어 흙 속에 꽂아 뿌리 내리게 하는 일. ≒나무꽂이‧삽수01(揷樹) ①‧삽식(揷植)‧삽지02(揷枝).
꽃잎: 꽃을 이루고 있는 낱낱의 조각 잎. ≒꽃판02‧판12(瓣)②‧화순05(花脣)①‧화엽(花葉)③‧화판01(花瓣). ¶꽃잎을 따 다/꽃잎이 떨어지다/춘분절을 전후해서 먼 산야에 진달래 연분홍 꽃잎이 여기저기 나비 날개처럼 실바람에 피 어 날리기 시작할 무렵이면….≪유치환, 나는 고독하지 않다≫ [〈곶닢〈월곡〉←곶+닢]
끝장: 일의 마지막. 결말(結末). 끝장(을) 보다 끝장이 나는 것을 보다.
물난리: ①큰물이나 그 밖의 원인으로 많은 물이 넘쳐서 일어난 혼란. ≒수란02(水亂).
②가뭄 따위로 말미암아 물이 모자라거나 없어서 일어난 혼란.
밑천: ①어떤 일을 하는 데 바탕이 되는 돈이나 물건, 기술, 재주 따위를 이르는 말. ≒밑
부엌일: 부엌에서 하는 여러 가지 일. 음식을 만들거나, 설거지를 하는 따
위의 일을 통틀어 이른다.
싫증: 싫은 생각이나 느낌. 또는 그런 반응.
웃옷: ①맨 겉에 입는 옷.
젖몸살: 젖의 분비로 생기는 몸살.
첫아들: 첫아이로 낳은 아들.
칼날: 물건을 베는, 칼의 얇고 날카로운 부분
팥알: 팥의 낱알.
헛웃음: ①마음에 없이 지어서 웃는 웃음. ②어이가 없어서 피식 웃는 웃음.
홀아비: 아내를 잃고 혼자 지내는 사내.
흙내: 흙냄새.
값없다: ①물건 따위가 너무 흔하여 가치가 별로 없다.
②물건이 값을 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귀하고 가치가 높다.
③보람이나 대가 따위가 없다.
겉늙다; 나이보다 더 늙은 티가 나다.
굶주리다: 먹을 것이 없어서 배를 곯다.
낮잡다: ①실제로 지닌 값보다 낮게 치다. ¶물건 값을 낮잡아 부르다.
②사람을 만만히 여기고 함부로 낮추어 대하다. ¶그는 낮잡아 볼 만큼 만만한 사람이 아니다.
맞먹다: 힘, 거리, 시간, 분량, 키, 수준, 정도 따위가 서로 같거나 엇비슷하다.
받내다: (…을)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의 대소변 따위를 받아 처리하다.
벋놓다: ①다잡아 기르거나 가르치지 아니하고, 제멋대로 올바른 길에서 벗어나게 내버려 두다.
②잠을 자야 할 때에 자지 아니하고 그대로 지나가다.
빗나가다: 움직임이 똑바르지 아니하고 비뚜로 나가다.
빛나다: ①빛이 환하게 비치다. ¶ 밤하늘에 빛나는 별.
②광휘(光輝)가 번쩍이다. ¶ 햇빛을 받아 강물이 반짝반짝 빛난다.
③영광이 드러나다. ¶ 청사에 길이 빛날 그의 업적.
새파랗다: ①(빛깔이) 짙고 새뜻하게 파랗다. ¶ 새파란 가을 하늘.
②(입술 따위가) 춥거나 겁에 질려 매우 파랗다. ¶ 추워서 입술이 ∼. 큰말 시퍼렇다.
③(사람이, 또는 사람의 나이가) 아직 충분히 성숙하지 못하거나 삶의 경험을 제대로 쌓지 못한 상태에 있다.
샛노랗다: 더할 나위 없이 노랗다. ¶ 샛노란 은행잎 / 샛노란 개나리꽃. 큰말 싯누렇다.
시꺼멓다: 아주 짙게 꺼멓다.
싯누렇다: 매우 누렇다.
엇나가다: ①줄 따위가 비뚤어지다. 엇가다. ¶ 하는 일이 모두 ∼.
②(비위가 틀려서) 말과 행동이 이치에 어긋나게 비뚜로 나가다. 엇가다.
엎누르다: '엎어누르다'의 준말
엿듣다: (남의 말을) 그 사람이 모르게 가만히 듣다.
옻오르다: 살갗에 옻의 독기가 오르다.
짓이기다: 함부로 몹시 잘게 이기다.
헛되다: ①아무 보람이나 뜻이 없다. ¶ 헛된 삶을 살다. ②허황하여 믿기가 어렵다.
할아범: ①'할아비①②'를 약간 대접하여 이르는 말.
②지난날, 지체가 낮은 늙은 남자나 늙은 남자 하인을 이르던 말.
골병: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속으로 깊이 든 병.
골탕: 되게 당하는 손해나 낭패.
끌탕: 걱정거리로 속을 끓이거나 애를 태우는 것.
며칠: ①'며칟날'의 준말. ¶ 오늘이 ∼이지? ②몇 날. ¶ 그 날 돌아온다던 사람이 ∼이 지나도록 오지 않는다.
아재비: '아저씨'의 낮춤말.
오라비: ①'오라버니'의 낮춤말. ②여자의 남자 형제를 두루 이르는 말.
③여자가 남에게 대하여 자기의 사내 동생을 일컫는 말.
업신여기다: 교만한 마음에서 남을 낮추보거나 멸시하다.
부리나케: 몹시 서둘러서 아주 급하게.
간니: 유치(乳齒)가 빠진 뒤 그 자리에 나는 영구치. 대생치
덧니: 제 위치에 나지 못하고 바깥쪽으로 나오거나 안쪽으로 들어간 상태로 난 이. 특히, 그런 송곳니.
사랑니: 17세에서 21세 사이에 입의 맨 안쪽 구석에 나는 뒤어금니. 지치(智齒).
송곳니: 상하 좌우의, 앞니와 어금니 사이에 있는 뾰족한 이. 식육 동물에서는 날카롭게 발달하여 엄니가 됨. 견치
앞니: 앞쪽으로 아래위에 각각 네 개씩 난 이. 문치(門齒). 전치(前齒).
어금니: 송곳니의 안쪽으로 있는 모든 큰 이. 가운데가 오목한데,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역할을 함. 구치(臼齒).
윗니: 윗잇몸에 난 이. 상치(上齒).
젖니: 출생 후 6개월에서부터 나기 시작하여 3세 전에 모두 갖추어지는, 유아기에 사용한 뒤 갈게 되어 있는 이. 일반적으로 20개임. 젖니. 배냇니.
톱니: ①톱의 날을 이룬 뾰족뾰족한 이. ②(식물학·식물명) 잎의 가장자리가 톱날과 같이 된 부분. 거치(鋸齒).
틀니: 이가 모두 빠졌거나 많이 빠졌을 때 잇몸에 자유롭게 끼웠다 뺐다 하면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인공의 이로 된 틀. 의치(義齒). ¶ ∼를 해 넣다.
가랑니: 서캐에서 깨어 나온 지 얼마 안 되는 새끼 이.
머릿니: 이목(目) 잇과의 곤충. 옷엣니보다 작고, 사람의 머리에서 피를 빨아먹음.
다달이: 달마다. 매달. 매월.
따님: 남을 높여 그의 '딸'을 이르는 말. 영애(令愛).
마되: 말과 되. 두승(斗升).
마소: 말과 소. 우마(牛馬).
무자위: 물을 자아올리는 기계. 수차(水車). 양수기(揚水機).
바느질: 바늘로 옷 따위를 짓거나 꿰매는 일. 침선(針線).
부나비: 나비목 불나방과의 곤충. 날개를 편 길이 약 40mm. 온몸에 암갈색 털이 촘촘히 덮여 있으며, 앞날개는 흑 갈색, 뒷날개는 오렌지색 바탕에 무늬가 있음. 콩·뽕나무·머위 등의 해충임. 등아(燈蛾).
부삽: ①숯불이나 재 따위를 담아 옮기는 데 쓰이는 삽. 화삽(火) ②(반죽 따위가) 단단하지 않고 부슬부슬하다.
부손: 화로에 꽂아 두고 쓰는 작은 부삽.
소나무: ①소나뭇과 소나무속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 솔. 송목(松木). 송수(松樹).
②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높이 35m가량. 나무껍질은 검붉고 비늘 모양임. 꽃은 5월에 피고, 다음해 가을에 열매인 '솔방울'을 맺음. 건축재·침목·도구재 등 용도가 많음. 육송(陸松). 적송(赤松).
싸전: 쌀과 그 밖의 곡식을 파는 가게. 미전(米廛).
여닫이: 문틀에 고정한 경첩이나 돌쩌귀 등을 축으로 하여 열고 닫는 방식. 또는, 그런 방식의 문이나 창.
우짖다: ①(새가) 울어 지저귀다. ②울며 부르짖다.
화살: 활시위에 오늬를 메워서 당겨 쏘는 기구. 가는 대로 줄기를 삼고, 아래 끝에는 쇠붙이로 만든 촉을 꽂으며 위쪽에는 새의 깃을 세 줄로 붙여 만듦. 시(矢). 준말 살.
반짇고리: 〔←바느질고리〕 바늘·실·골무 따위의 바느질 도구를 담는 그릇.
사흗날: 《초(初)가 붙거나 단독으로 쓰여, 또는 열·스무 다음에 쓰여》 각각 어느 달의 3일, 13일, 23일임을 나타 내는 말.
삼짇날: 음력 3월 초사흗날. 삼월 삼질. 삼월 삼짇날. 삼일. 상사(上巳). 중삼(重三). 준말 삼질.
섣달: 음력 십이월. 극월. 사월(月). ¶ ∼그믐날.
숟가락: 1(자립) 사람이 밥이나 국을 떠먹을 때 쓰는, 납작하면서도 약간 오목하게 들어간 타원형의 부분에 긴 자 루가 달린 도구. 또는, 액체나 가루 상태의 물질을 뜨거나 젓는 데 쓰는 같은 모양의 도구. 흔히, 금속이 나 나무, 또는 플라스틱으로 만들며, 크기는 용도에 따라 다름. 수저. 스푼. ¶ 밥∼ / 찻∼ / ∼으로 밥을 뜨다.
2(의존) 수저로 음식을 뜨는 횟수나 분량을 세는 단위. 술.
이튿날: ①《초(初)·열·스무 다음에 쓰여》 각각 어느 달의 2일, 12일, 22일임을 나타내는 말. ¶ 내달 열∼ 보세.
②어떤 일이 있은 그 다음날.
잗주름: 옷 따위에 잡은 잔주름.
푿소: 여름에 생풀만 먹고 사는 소. 힘을 잘 쓰지 못하여 부리기에 부적당함.
섣부르다: 솜씨가 설고 어설프다.
잗다듬다: 잘고 곱게 다듬다.
잗다랗다: 꽤 또는 퍽 잘다.
고랫재: 방고래에 쌓여 있는 재.
귓밥: ①귓바퀴의 아래쪽으로 늘어진 살. 이수(耳垂). 이타(耳朶). 귓밥.
②귓구멍의 속에 먼지와 점액이 말라 굳어져 생기는 물질. 이구(耳垢)
나룻배: 나루터에서 사람이나 짐 등을 건네주는 배. 도선(渡船). 진선(津船).
나뭇가지: 나무의 가지. 수지(樹枝).
냇가; 냇물의 가장자리. 개천가. 천변(川邊).
댓가지: ①대의 가지. ②대를 쪼개어 가늘게 깎은 개비.
뒷갈망: 일의 뒤끝을 맡아 감당하는 것.
맷돌: 곡식을 가는 데 쓰이는 기구. 둥글넓적한 돌 두 개를 포개고, 위짝에 뚫린 구멍으로 갈 곡식을 넣으며 손잡이 를 돌려서 갈게 됨. 돌매. 마석(磨石). 석마(石磨).
머릿기름: 머리털에 바르는 기름.
모깃불: 모기를 쫓기 위하여 풀 따위를 태워 연기를 내는 불.
못자리: ①볍씨를 뿌려 모를 기르는 논. 묘상(苗床). 묘판(苗板). 앙판(秧板). ②논에 볍씨를 뿌리는 일.
바닷가: 바닷물과 땅이 서로 닿은 곳. 또는, 그 근처.
뱃길: 바닷물과 땅이 서로 닿은 곳. 또는, 그 근처.
볏가리: 볏단을 쌓은 더미.
부싯돌: 부시로 치면 불티가 일어나는, 불을 피우는 도구로 사용되던 돌. 석영의 한 가지로, 백색·회색·흑색 등 여 러 가지 빛깔이 있으며, 반투명 또는 불투명함. 수석(燧石). 화석(火石).
선짓국: 선지를 넣어 끓인 국.
쇳조각: ①조각난 쇠붙이. 철편(鐵片). 편철(片鐵). ②성미가 매몰차고 경망스러운 사람을 이르는 말.
아랫집: 아래쪽에 이웃하여 있거나 지대가 낮은 곳에 있는 집.
잇자국: 이에 물린 자국.
잿더미: ①재를 모아 쌓아 둔 무더기. ②불에 타서 재만 남은 자리.
조갯살: 조개의 살. 또는, 그것을 말린 것.
찻집: 차를 파는 집. 다방(茶房).
쳇바퀴: 얇은 널빤지를 둥글게 휘어, 쳇불을 메우는 테. 곧, 체의 몸이 되는 부분.
핏대: 큰 혈관. 피의 줄기.
햇볕: 해의 볕.
혓바늘: 혀에 좁쌀알 같은 살이 도드라져 무엇이 닿을 때 따끔거리는 증상. 또는, 그렇게 도드라진 살. 피로할 때 생기는 경우가 있음.
멧나물: 산에 절로 나는 나물. 산나물.
텃마당: 타작할 때에 공동으로 쓰려고 닦은 마당.
아랫마을: 어떤 마을에 대하여, 아래쪽 또는 지대가 낮은 쪽에 있는 마을
뒷머리: ①어떤 일이나 물건의 뒤쪽. ② =뒤통수. ③머리의 뒤쪽에 난 머리털. ↔앞머리.
잇몸: 이뿌리를 둘러싸고 있는 연한 근육. 치경(齒莖). 치은(齒).
깻묵: 기름을 짜낸 깨의 찌끼. 유박(油粕).
냇물: 내의 물. 하수(河水).
빗물: 비가 와서 괸 물. 우수(雨水). 천상수(天上水).
도리깻열: 도리깻장부에 달려 곡식 이삭을 후려치는, 서너 개로 된 휘추리. 자편(子鞭).
뒷윷: 윷판의 첫 밭으로부터 앞밭에 꺾이지 않고 그대로 돌아서 아홉째 밭.
두렛일: 여러 사람이 두레를 짜서 협력하여 하는 농사일. 두레농사.
뒷일: 뒷날에 생길 일. 후사(後事). 훗일.
뒷입맛: ①음식을 먹은 뒤에 입에서 느끼는 맛. 뒷입맛. 후미(後味). ¶ ∼이 개운하다.
②일이 끝난 다음에 남는 느낌.
베갯잇: 베개의 겉을 덧싸서 시치는 천.
욧잇: 요의, 사람 몸이 닿는 부분에 시치는 껍데기 헝겊.
깻잎: 깨의 잎.
댓잎: 대의 잎. 죽엽.
귓병: 귀에 생기는 병의 총칭. 이통(耳痛).
머릿방: 안방 뒤에 붙은 방.
뱃병: 배를 앓는 온갖 병.
봇둑: 보를 둘러쌓은 둑. 보동(洑).
사잣밥: 초상난 집에서 죽은 사람의 넋을 부를 때 저승 사자에게 대접하는 뜻으로 채반에 담아 놓는 밥. 세 그릇의 밥을 대문 밖이나 담 모퉁이에 놓았다가 발인할 때 치워 버림.
샛강: 강의 본류(本流)에서 갈라져서 가운데에 섬을 이루고, 다시 하류에서 본류에 합쳐지는 지류(支流).
아랫방: ①이어져 있는 두 방 가운데 아궁이에 가까운 쪽의 방. ↔윗방. ②'뜰아랫방'의 준말.
자릿세: 자리를 빌려 쓰는 대가로 주는 돈이나 물품.
전셋집: 전세로 빌려 쓰는 집.
찻잔: 차를 담아 마시는 잔.
찻종: 차를 담아 마시는 종지. 다종.
촛국: 음식의 맛이 지나치게 신 것을 가리키는 말.
콧병: 코에 생기는 병.
탯줄: 태아와 태반(胎盤)을 잇는 끈 모양의 신체 기관. 그 내부에 동맥과 정맥이 통하고 있으며,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물을 공급해 줌. 제대(臍帶). 제서(臍緖).
텃세: ①터를 빌려 쓰고 내는 세. ②먼저 자리잡은 사람이 뒤에 들어오는 사람을 업신여기는 짓.
핏기: 사람의 피부에 드러난 피의 불그레한 빛깔. 혈색(血色).
햇수: ①해〔年〕의 수. 또는, 해를 거듭한 동안. ¶ ∼가 길다 / ∼가 오래다.
②《주로 '햇수로'의 꼴로 쓰여》 기간을 헤아림에 있어서, 그 기간이 몇 개의 해〔年〕에 걸쳐 있었는지를 따져서 그 수만큼을 년(年)으로 세는 방식. 가령, 1998년 12월에서 99년 1월까지의 기간은 햇수로 2년임.
횟가루: '산화칼슘'의 속칭.
횟배: 회충으로 말미암은 배앓이. 충복통. 횟배. 회통(蛔痛). 회복통
곗날: 계원들이 모여서 결산을 하기로 정한 날.
제삿날: 제사를 지내는 날. 제일(祭日). 준말 젯날.
훗날: 뒤에 올 날. 뒷날.
툇마루: 각 방과 대청에 연결하여 마당 쪽으로 낸 마루. 준말 퇴(退).
양칫물: 양치할 때 쓰는 물이나 약물.
가욋일: 필요 밖의 일.
사삿일: 사사로운 일. 사사(私事).
예삿일: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일. 또는, 대수롭지 않은 보통의 일.
훗일: 뒷날에 생길 일.
곳간: 물건을 간직하여 두는 곳. 고(庫).
셋방: 세를 내고 빌려 쓰는 방.
숫자: ①수를 나타내는 글자. 1, 2, 3, … 또는 一, 二, 三, … 따위. ¶ 로마 ∼ / 아라비아 ∼.
②금전·예산·통계 등 숫자로 표시되는 사항. 수량적인 사항.
찻간: 차에 사람을 태우거나 짐을 싣기 위하여 만든 칸.
툇간: 원래의 칸살 밖에다 딴 기둥을 세워 만든 조붓한 칸살. 준말 퇴.
횟수: 차례의 수효.
댑싸리: 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 가지가 많고 잎은 피침형이며, 한여름에 담녹색 꽃이 핌. 씨는 '지부자(地膚子)'라 하여 약에 쓰며, 줄기로는 비를 만듦.
멥쌀: 메벼에서 나온 차지지 않은 쌀. 갱미(米). 경미(粳米)
볍씨: 못자리에 치는 벼의 씨. 씨벼.
입때: 어떤 행동이나 일이 이미 끝나거나 이뤄졌어야 함에도 그렇게 되지 않은 상태에 있음을 불만스럽게 여기는 뜻 을 나타내는 말. 또는, 바람직하지 않거나 부정적인 행동이나 일이 현재까지 계속되어 옴을 나타내는 말.여태
입쌀: 멥쌀을 잡곡에 대하여 이르는 말. 도미(稻米).
접때: 며칠 되지 않은 과거의 그 때를 막연하게 이르는 말. 향래(向來). 향시(向時). 향자(向者).
좁쌀: ①조의 열매를 찧은 쌀. 소미(小米). 속미(粟米). ②작고 좀스러운 사람이나 물건의 비유.
머리카락: 낱개로서의 머리털. 또는, 낱낱의 머리털. ¶ ∼이 빠지다 / 흰 ∼을 뽑다. 준말 머리칼.
살코기: 뼈·기름기·힘줄 따위가 섞이지 않고 살로만 된 고기. 살. 정육(正肉).
수캐: 개의 수컷.
암컷: 자성(雌性)을 가진 동물.
p116 준말
기러기: 조류 오릿과 기러기속(屬)의 물새의 총칭. 몸은 오리와 비슷하나, 목이 길고 다리가 짧음. 강·바다·늪 가에 살며, 가을에 우리 나라에 와서 봄에 북쪽으로 가는 철새임. 울음소리는 '끼루룩끼루룩', '끼룩끼룩'.
온갖: 있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또는, 가능한 모든 경우의
엊그저께: 며칠 전. 엊그제
그것: ①말하는 사람보다 듣는 사람 쪽에 가까이 있는 사물을 가리키는 말.
②말하는 사람이 이미 언급된 것이나 듣는 사람이 문맥상 알고 있는 사물을 가리켜서 하는 말. 사물이 듣는 상대의 영역에 속할 때 씀. ¶ "이번에 제가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어요." "뭐? ∼이 사실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