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발작 간질
이 상황은 재발성 대뇌기능 장애로 심한 경련과 심한 의식장애를 일시적으로 일으킨다
간질은 갑자기 나타나며 환자는 가벼운 전구증상을 보일 수 있다. 즉 기분이 이상해지거나
이상한 냄새,맛을 느낄 수 있다.
증 상 :
간질은 정해진 형식을 갖는게 보통이다
- 환자는 갑자기 의식을 잃는다.간혹 운다
- 환자는 등을 활처럼 구부리며,뻣뻣해진다.
- 호흡이 멈출수 있다.입술이 파래지고,얼굴과 목이 충형된다.
- 경련이 시작된다
- 턱을 깨물고 호흡이 거칠어 진다.입에서 침이 나오는데 혀나 입술을 깨물 경우에는
피가 묻은 침이 보인다.소변 배변의 조절이 안될수도 있다.
- 근육이 이완되면서, 호흡은 정상으로 된다. 환자는 보통 수 분 내에 의식을 잃는다.
환자는 보통 수 분 내에 의식을 잃는다.환자는 발작 시작을 모르며, 멍한 기분으로
이상하게 행동한다. 깊은 수면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응급처치 목표:
● 발작 동안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보호한다.
● 의식이 돌아오면 간호해준다
응급처치 :
- 만일 환자가 쓰러지면,편히 눕힌다.
환자 주위사람들이 주위를 비켜서 공간을 만들어준다
- 목주위 옷을 느슨하게 해서 머리를 보호한다
- 경련을 멈추면,회복자세를 취하게 하고 완전히
회복될때 까지 지켜본다
- 만일 환자가 첫 발작후 계속 발작 하거나 10분이상
의식이 없으면 119로 구급차를 부른다
주의 : 환자가 위험한 상태가 아니면 옮기지 말것.
환자의 경련을 강제로 제지하지 말것.
아무것도 입에 넣지 말것.
소아 경련
소아들도 어른처럼 간질 발작이 있지만 흔히는 고열이 동반되는 감염이나 귀,목의 염증이
초기에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열성 경련은 걱정거리지만,적절히 처치하면 위험한 상황은 아니다.그러나 안전을 위해서
환자를 병원으로 보내서 진찰받도록 해야 한다.
이경우 부모들이 크게 상심하게 되므로 대개는 경련이 멈추면 아무일 없을 것이라도
부모를 안심 시킨다.
증 상 :
- 열의 증상 : 몸이 뜨겁고,피부의 발적,땀이난다.
- 주먹을 꽉 쥐고, 등이 아취 모양으로 되는 심한 근육수축
- 눈동자가 고정,사팔눈,또는 위로 들어올라 가면서 얼굴의 경련
- 얼굴,목이 충혈이 되면서 숨을 멈춘다
-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린다.
- 물에 젖은 스폰지로 몸을 식혀준다
응급처치 목표:
● 어린아이가 다치지 않게 보호한다
● 시원하게 해준다
● 부모를 안심시킨다
● 병원으로 옮길 수 있게 조치한다
응급처치 :
- 담요나 옷을 벗긴다.신선하고 시원한 환기를
해준다(너무 차게 하지 말것)
- 머리에서 부터 내려가면서 수돗물에서 스폰지를
적셔서 닦아준다
- 부드러운 요나,베개로 받혀서,심한 경련을 해도
다치지 않게 한다.
- 가능하면 회복자세를 취하게 하여 기도를 열어준다
- 119로 전화해서 구급차를 부르고 부모를 안심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