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김성찬 선생님 바른체형연구원샾에 엄태성선생과 서울에서 첫차타고 방문했읍니다.
지난2월 김성찬 바른체형 아카데미1기 강의를 마치고 임상에서 잘적용하고있지만 직접 선생님 치료하는모습을 보고싶은마음에...
선뜻 선생님께서도 방문을 허락해 주셨읍니다.더불어 둘만의 특강까지 ~~
샾 고객분들 치료하는 모습을 보고서 정말 강의때 열정 그대로 이셨읍니다.키성장과 자세교정을위해 치료받으러오는 학생들,
딸의 허리를 치료하러 함께오신 어머님도 선생님께서 잠깐동안 봐주셧는데 말하지도 않은 어머님의 증상을 하나하나 쪽집게처럼
짚어주셔서 어머님도 옆에서 지켜본 엄선생과 저도 깜놀^^
평상시 체한듯 소화도않되고 가슴답답..우울증,불면증,만성두통에 시달린 어머님을
앉은자세에서 선생님께선 상중초 어저스트,체간로테이션,경추 어저스트,.,말그대로 김성찬패턴치료^^
치료할때마다 어머님 말씀,,답답한 가슴이 뻥 뚤리네요~ 옆에서 본 제가다 통쾌하더군요.
김성찬선생님 패턴치료 배운지 한달넘어 두달이 되어가지만 쉽게생각했던 테크닉이
갈수록 어렵게만 느끼지고 지금껏 김성찬선생님 패턴치료 나름열심히적용하고있다 생각했는데 메뉴얼 포인트도 엉뚱한곳에 대고 허우적됏네요.비스무리 치료해도 효과는 있엇다니 패턴치료 대단합니다.정확히 포인트에 건다면 효과는?엄청나리라...
선생님께서 엄태성선생과 저의 몸을 하나하나 봐주셨는데.
며칠전부터 누워만 있으면 아프던 허리통증,내려갈때 버스안에서 허리통증이 있어 불편했는데
올라올때는 전혀 통증없이..누워서 잘때도 전혀모르게 잠을 잘수있었읍니다.나중에 김성훈선생님과정해영선생님이 합류하셔서
잘못된 교정자세와 포인트를 자세하게 가르쳐주셔서 정말 많은도움이 되었읍니다. 두분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샾마치고 선생님께서 저녁을사주셔서 육회사시미.. 처음맛을 보았네요^^
선생님은 일욜 아카데미2기 마지막강의로 술은 안드셨지만
임상에서 환자분들 내 가족을 치료하듯 최선을다해..환자의아픈맘까지도 치료하시라는 선생님 말씀
가슴깊게 새기게 되엇네요.저의우상이 되신 김성찬선생님처럼 진심으로 선후배사랑하시는 선생님은 지금껏 못뵌것같네요
김성찬 선생님을 만나고 인생목표도생기고,삶도 질적으로 좋아질것같네요.
김성찬패턴치료 선생님말씀대로 앞으로 2-3년동안 죽어라 파고 들겠습니다.
선생님~건강하시고 다음에도 반갑게 맞아주십시요~
첫댓글 저도 감동이네요
저희에게 아김없이 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저도 열심히 파보겠습니다..
환자분 치료하시면서 저희보고 서울서 왔다고 하시고 하나라도 저희에게 도움되라고 더 많이 말씀하시고 치료동작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환자분 없을 때 쉬지도 않으시고 다시 또 설명해주시고 누워보라 하시며 김성찬선생님표 패턴방식으로 저희 둘을 치료해주시고 이 느낌을 잊지말고 기억해서 치료할 때 적용하라고 해주시니 몸둘바르 모르겠더군요. 장선생과 저 둘다 그 동안 나름 조금은 잘하고 있지않나 했었는데 매뉴얼 포인트 적용도 엄한짓하고 카이로도 어설프게 적용하고 있었네요.. 이제라도 알게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장선생이나 엄선생같은 좋은 분들을 아카데미 강좌를 통하여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내게도 귀한 인연이고 행운이라고 생각하네! 그 두 샘의 믿음이 깨어지지않게 더욱 더 노력하겠네! 토요일 날 내 샵에와서.. 진주를 떠날 때 내게 통화를하면서 두 샘들의 그 울먹이며 떨리는 그 목소리를 절대 잊지않겠네! 그 마음들이 우리들의 진심이라고 생각하네. 나를 통해서 앞으로의 임상과 미래가 나아질 수가 있다면 좋은 인연으로 생각하겠네! 우리들의 앞으로의 임상이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빈다! 좋은 한 주의 시작! 파이팅입니다!
네~ 선생님^^ 그리 말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다시 만날 서울특강 기다려집니다^^
그 진심은 언제나 통한다고 생각하니 늘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우리가 가고자하는 그 길을 걸어갑시다요!
지금은 떠나간 두 제자들이지만 그 당시에는 그냥 나의 아카데미 강의를 한 번 듣고 열심히 임상에서 패턴 치료를 통하여 노력했던(?) 정회원들로 내게 너무 많은 정을 주었기에 그 고마움의 답례로 아무 대가없이 샵에 초대를 하였으며 패턴 치료를 통하여 몸 전체를 내게오는 고객이라는 마음으로 케어를 해 주었고 맛있는 육사시미와 고기를 실컷 대접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고마움과 그 초심은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한 선생님은 그동안 샵을 생각중이었고 한 선생님은 지금도 임상에서 김성찬 패턴 치료의 테크닉으로 페이+비급여만으로도 자신의 페이 이상으로 벌고 있으나 이제 우리들은 다시 돌아오지 못 할 인연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두 선생님들이 패턴 치료를 통하여 급여말고도 비급여로 한 선생님은 월 300이상이며 한 선생님은 월 200이상이며 급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샵을 통하여 더 큰 미래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고는 김성찬 패턴 치료를 배운바도 임상에서 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ㅡㅠㅠ
우와~~~ 부럽습니다. 저도 실전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선생님을 보고 싶은데...
하지만 나는 언제나 김성찬 패턴 치료를 통하여 그 빛나는 장밋빛 미래를 믿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