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정맥 2구간 (영운리고개→낙원공원묘원 : 11km : 6시간30분)
1. 일시 : 2011년 6월25 (토요일) / 일기 : 흐림 , 폭우 / 기온 : 20˚
2. 참석자 : 12명: 정홍일(9). 박승태(10). 김석동(15). 오정환(15). 양정량(17). 최남진(17).
박현자(17). 김병길(17). 강종석(24). 서교현(24). 최순태(24). 박상광(26)
3. 산행코스 : 영운리고개 → 나밭고개 → 14번국도 → 낙원공원묘원(산행앨범 참조)
4. 산행일정 :
08:30 김해 인제대학 후문 집합 (2명 늦게 도착) 승용차로 가야CC앞으로 이동
09:00 영운리 고개 출발 (가야CC 퍼브릭코스 낙남정맥구간 그물망으로 막음)
우측으로 우회 하여 진입로 찾음 (진입로 없음)
퍼블릭인도어골프장쪽으로 올라감 / 주차장 그물망 밑을 통과하여 가야촌 건물쪽
으로(길이없음) 오르다 임도를 만나 임도로 올라가니 옛수양관 건물을 통과 할려니
개 3마리가 달려나와 공격을 할려고 한다. 어쩔수 없이 작전상 후퇴 하여
402봉을 향해 길을 개척하며 옹벽경사면 따라 오르다 능선위에 있는 철탑방향으로
길을 개척해 나감
09:30 임도 도착 (개 있는 수양관에서 이어져 오는 임도임)
09:40 임도건너 능선을 향해오름 / 낙남정맥 길 만남
10:21 나밭고개 뒤 378봉 도착
좌측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하산길로 내려감(리본 2개 보임) 1개 청천산악회
직진하면 알바함 <조심요함>
10:40 천리교 한국전도청 건물옆을 통과함
10:43 나밭고개 도착하여 채석장을 향해 58번 지방도를 건너감
낙남정맥길은 거대한 채석장이 짤라먹었음
김해수련원 간판이 있는 도로에서 채석장 을 통과하여 왼쪽 경사면을 따라올라감
길이 넝쿨에 뒤덮혀 길이보이지 않고 뚫고가기에 너무 힘듬
11:26 347봉 9.5능선에 올라섬 / 우측으로 5분 오르면 347봉 정상
다시 BACK하여 내려와 남서쪽으로 내려오면 392봉 안부에 도착함
11:43 안부에서 점심식사 / (서울 산악회 남진하는 팀(20명)을 만남 : 나전고개 종점)
12:15 출발
12:28 392봉 도착(철탑 있음 ) / 철탑전선줄을 따라 하산함
임도를 만남 / 임도 건너 하산 <14번 국도까지 철탑이 이어짐>
12:54 3번째 임도를 만남( 단체 사진촬영)
13:43 4번째 임도를 만남 / 임도따라 20m쯤 왼쪽으로 이동하면 된비알의 정맥길연결
14:01 14번 국도에 내려섬 / 진영쪽으로 100m쯤 내려가서 LPG충전소를 향해
무단횡단함(중앙분리대가 있으므로 조심해서 건너야 함)
LPG충전소 철망옆 낮은 옹벽으로 올라섬 /
올라서면 바로 왼쪽으로 등산로 있음 (리본 잘보이지 않음 , 관찰요망)
14:20 철탑만남 / 여기서 부터 등산로길 잘 보이지않음 (선행자 리본도 없음)
지도에 의지하여 방향을 틀리지 않게 길을 개척하여 나아가야함
14:56 성원ENT 쓰레기 폐기물 처리장으로 내려와 통과하여야 함
쓰레기더미위를 통과하는 기분 별로좋지않음 / 정문앞으로 되돌아 나옴
정문앞 (반사경 있음) 왼쪽으로 둥산로 있음 / 낙원묘지까지 숲길 이어짐
15:30 낙원공원묘지 도착 / 폭우가 시작됨 / 산행 종료 (매점에서 막걸리 한잔 )
15:40 진영 신천마을로 하산
16:10 신천마을에서 김해시내버스(14번)탑승하여 김해로 이동
봉황탕에서 목욕하고 한누리 식당에서 저녁먹고 김해에서 해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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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요경비 내역
1)수입금액 : \20,000 × 12명 = \240,000
2)지출금액 : \212,000
목욕비 : \36,000(3,000×12) / 갈매기살 : \72,000(6,000×12)
소머리국밥 : \60,000(6,000×10) / 소주 : \15,000(3,000×5)
맥주 : \21,000(3,000×7) / 막걸리 : \8,000(2,000×4)
3)잔액 : \28,000 (3구간으로 이월함)
첫댓글 없는길 개척 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편한 산행 한것 같습니다.
땜빵하기 넘 어렵겠습니다. 진입로에다 쓰레기 매립장... ㅋㅋㅋ
소문대로 정맥길 다 잘라먹고 길 찾는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