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한곳은 주인아저씨가 타일도 직접 붙이고 페인트도 칠하구 거실창문 문턱도 직접없애고 샤시도 혼자서설치하셨답니다.
그렇다고 이쪽일을 하시는 분은 더더욱 아니구 직업이 경찰이라는데 참 대단하더군여
두 부부가 하루종일 일하는데 감시?하는 바람에 좀 걸리적거리긴 했지만
그런대로 무사히 일을 끝냈습니다.
흠~~ 늦게까지 일하는데 점심도 안사주더군여 옛말에 쌀독에서 인심난다는데
오늘은 웬지 서글프단 생각이 드네요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마음고생도 하신듯 하네요. 좋을때가 오겠죠....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마음고생도 하신듯 하네요. 좋을때가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