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丁亥年
무조건 가볍게...
작년 중망마라톤을 앞두고 갑작스런 부상으로
달리기를 접은가운데에 중앙마라톤 출전이 아쉬워
출전하였다가 걷다뛰가를 반복하며 힘겹게 꼴인을 한지
꼭 1년!
몸무게가 10kg이 불어난 상태로 오늘 또다시 중앙마라톤에
출전했다. 마라톤대회의 축제분위기도 느껴보고싶고
낙엽이 구르는 서울의 거리풍경도 만끽하고싶고.....
처음부터 빨리달리는것은 무리라 생각하고 천천히
출발......
0 - 5k 25'03"
5 - 10k 23'53"
10 - 15k 24'16"
15 - 20k 24'37"
20 - 25k 24'14"
25 - 30k 25'07"
30 - 35k 26'05"
35 - 40k 29'15"
40 - 골인 11'58" (총 3:34:24)
30k가 지나며 힘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35k가 지나며 종아리에 경련이 일어나
고생도 했지만 1년만에 체중도 정확히 9k가 불어난 상태에서
만족한다.....그리고 오랜만에 마라톤대회 문위기에 만끽했다...
오후에 학원에서 졸음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11/3 안양종합운동장........5k(16)
내일의 중앙마라톤에 대비해 간단히 몸풀기....
운동장에는 안양육상연합회원들 많이 달리고있다.
내일 대회에 단체로 참가한다고...
최정택씨도 오랜만에 인사하고....
천천히 4레인 8회전...2'30"페이스
1회전 빨리.......1'28"
회복주1회전........2'25"
1회전 빨리..........1'21"
1회전+@천천히.. 마무리.
11월2일.안양종합운동장달리기.......11k(11)
20:30넘어서야 집에 도착하여 빨리 옷갈아 입고
종합운동장으로......
3-4레인으로 천천히 12.5회전....27'01"
1-2레인으로 지속주 12.5회전....1'48"/1'48"/1'45"/1'47"/1'47"
1'46"/1'46"/1'45"/1'46"/1'46"
1'44/1'39"/52"(22'06")
레인밖 2회전(쿨링다운)
일요일 중앙마라톤 5분주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번엔 기록과 전혀 무관하니, 천천히 달리며
구경하며 즐기며 달려보자.....
작년 부상중에도 중앙마라톤에 풀완주하고
꼭 1년만에 풀코스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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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끝날..안양종합운동장 달리기...10k(153k)
벌써 10월이 다 지나갔다...
주말에 중앙마라톤 배번을 얻었다...
금년 공식대회는 처음인것 같다...
내가 언제 풀코스를 3시간2분에 뛰었던가 싶다...
이번엔 가을의 정취도 느끼며, 대회장의 축제 분위기도
만끽하며 천천히 달려야 겠다...
종합운동장에서 스피릿님과 천천히 5~6회전 할쯤 나찾아 합류..
함께 몇회전 더하고 스트래칭....
5k 대회페이스 달리기..
1회전당 1'49"/1'51"/1'45"/1'46"/1'46"/
1'46"/1'46"/1'45"/1'45"/1'45"/
1'45"/1'44"/0'43"(반) 5k 22'02"
대회페이스가 아니다....
이전엔 편하게 달릴수있었던 페이스인데,
무척 힘들게 달렸다... 옆에 스피릿님이 함께
달렸기에 이정도 달릴수 있었다..............
일요일엔 4시간안에만 들어오도록 해보자.....
토요일은 장거리주를 하여야하는데,,,,
여러가지 사정들이 발목을 붙잡고,,
어쩔수 없이 집근처에서 체중조절용 달리기....
잡앞에서 몸 간단히 풀고
안양시청 블럭 8회전 천천히 5'30"~6'13"
식후 1시간만에 달리니 배가 불러
힘들다.. 그래도 천천히 달리니 배가 아프지는
않다.....
10월26일 안양종합운동장 달리기.......11k(134k)
도서관도 쉬는날이고, 집에서는 공부도 시원치않고 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옷갈아입고 운동장으로...
모래있을 춘천마라톤을 대비해 마지막 접검주를 하고있는
달림이들이 보인다...
애주가 회원님들도 오랜만에 만나 인사나누고....
첫2회전 4레인 천천히 2'10", 2"07"
다음7회전 1레인 1'44"/1'42"/1'42"/1'41"/1'43"/1'42"/1'39"
오른쪽 복부가 많이 아파온다...
먼저 훈련을 마친 애주가님들과 사진찍고 인사나누고
다시 10회전 1레인 1'50"/1'50"/1'45"/1'47"/1'48"/1'53"/1'48"
1'46"/1'47"/1'38"
다시 회복주 1회전 2'25"
직선주로 전력주......5회전
쿨다운 2회전 정말 천천히////////////
저녁식사를 않고 달리니 한결 편하긴한데 배가 너무고프다...
그래도 참자....물배나 채우자....
10월24일 안양종합운동장 달리기.........11k(123K)
오랜만에 종합운동장으로 갔다...
춘천 마라톤을 앞두고 최종 컨디션 조절하는 고수님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띤다....
물어난 체중 그들과 함께 달리지는 못하고
뒤뚱뒤뚱,,천천히 시동을 걸어본다..
첫 5회전 4레인으로 2'10"~2'05"
다음 5회전은 1'55~2'03"
다음 5회전은 1-2레인으로 1'41"~1'45"
다음5회전은 다시 4레인으로 2'05"~2'15"
이후 5회전은 직선주로 전력주(?) ....총 25회전
이전의 모습을 회복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달리는 감각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은것 같다...
종종 운동장으로 와서 정확한 스피드 측정과
스피드 훈련도 해야겠다....
10월20일 학의천/백호/안양천달리기....30k(112k )
주말이라 장거리를 계획하고 집을 나선다..
지난번 처럼 또 27k 전후가 되면 경령이 올것을
예상하고 26k부터 0k지점에서 멀지않곳이 되도록 코스를 정하고
백호를 향해 출발......
체중이 이미 75k를 넘어서고 있어 무릎에도 부담이 될것 같아
천천히 달린다....
백호흫 한바퀴(21'45")돌고 0k지점에서 안양천 비발디@ 앞 주로계단앞에서
턴....다시 0k지점에서 군포 25.5k왕복후 학운공원을 거쳐
집으로........
27k는 무사히 지나갔으나 29k지점이 되니 다리가
떨어지지않는다.. 날씨가 쌀쌀해 체온유지를 위해 걸어갈수도 없다..
걷는것인지 뛰는것인지 알수없는 페이스로.....2:45:46
10월17일 안양천달리기.........14k(82k)
오랜만에 달린다....
며칠동안 여러가지 사정으로 달리지 못하다보니
체중은 불고,,,,
어제 야근하고 일찍 퇴근하여
한숨자고 안양천으로....
배가 나오기 시작하여 달리는데
몹시 힘이든다.. 조금만 세게 달리면
배가 빵빵해지는듯한 느낌...
5k는 5'00"`5'10"페이스,
그다음 5k는 4'25"~4'41"페이스
그다음은 호흡을 가다듬으며 쿨링다운5'15~5'30"
총 14k 꼭 1주에 3회는 달리자!!!!
10월9일..학의천달리기............11k(68k)
집-학의천10k-집
오늘 달려야겠다 마음먹고 영종도에서
퇴근전에 저녁식사를 했다...
안양에 도착하니 20:30......
바로 옷갈아 입고 학의천으로.....
그저께의 장거리 훈련의 피로가 남아있어
5'30"페이스로 천천히 달리기 시작,,,
그냥 달리다 보니 조금씩 빨라진다...
10k 53'08"
달리고나면 몸이 가뿐한 것 뿐만아니라
마음까지 상쾌해진다..
10월7일 구일역왕복달리기......35K(57K)
집-학의천-학운앞-구역일-학운공원-집
오전에 수원에 시험보고 돌아와
(20년 통신관련업무만 하다가 타분야의
시험을 보려니 쉽지가 않다....ㅠㅠ)
식사하고 조금쉬었다가 준비하고 학의천으로.....
어째든 시험은 끈났고 편안한 마음으로 천천히
오래 달리기로 작정하고 시작했으나
달리기는 절대 거짓이 없음을 다시한번 확인하면서
퍼지고 말았다...
처음 시작을 5'30페이스로 했는데 10K쯤 진행하다
시간을 보니 5'00~'5'10"페이스다.
잠시도 쉬지않고 구일역사밑 다리에 도착하니 1:29:07....
잠시 급수하고 출발.. 의식적으로 속도를 줄였지만
이미 오버페이스였는지.....
허기야 그동안 몇개월을 장거리훈련과 대회를 출전하지 않았으니..
28K지점에서부터 종아리 양쪽, 양발..정신없이 경련이 일어난다.
너무 심해 달릴수가 없다...
결국 걷다 뛰다 반복하며 30K통과.. 2:43:35
계속된 악전고투속에 학운도착 3:11:15
그래도 오랜만에 장거리 훈련했다...
앞으로 토요일엔 꼭 30K이상 장거리훈련을 해야겠다.
갈때 :1:29:07
올때 :1:42:08
10월3일 학의천/백호/안양천달리기......22k(22K)
집-수촌교-백호입구-백호1회전-안양천0K-26.5K-23.5K-집
아침부터 안양시내를 해메고 다녔다.
평촌도서관이 오늘 휴관이라고해서
호계도서관을 가보니 그곳도 휴관, 석수도서관으로
향했는데 여기도..... 다시 만안도서관으로 와보니
여기는 한다..
오전내 책보다가 오후에야 중비하고 학의천으로....
학의천을 통해 백호 올라가 1회전하고 다시 안양천으로
내려와 군포방면 26.5k까지 왕복
역시
수촌교-백호입구(4.5) : 4'56"/4'51"/4'50"/7'39"
백호1회전 (4.3) : 19'01"
백호입구-0K (6.5) : 7'46"/4'37"/4'37"/4'45"/4'43"/4'45"
23.5K-26.5K (3) : 5'16"/5'13"/5'15"
26.5K-23.5K (3) : 5'17"/5'01"/5'03" 21.3K 1:43:44
===============================================================================
집-(1k)-학운-(5k)-한라apt-(7k)-안양천26.4k-(3k)-23.4(0기점)-(1k)-학운-(1)집
주말이라 장거리를 달리려 했으나 퇴근이 늦은데다
최홍만의 k-1 경기가 늦게까지 하는바람에 시간이 없어
많이 달리지 못했다..
조금 달린대신 lsd 보다는 빠른페이스로 달림..
학운-안양천 한라아파트 맞은편 계단(5k).. 23'40"
한라아파트 맞은편 계단-안양천24.4k(5k).. 23'12"
안양천24.4k-26.4kturn-23.4k(0k지점,5k)....24'10" 15k: 1:11:03
9월 합계 : 205k
자주 달리지 못하니 몸이 무겁다..
배도 나왔다... 더 많이 달려야 하는데
시간이 되질 않으니 식사량을 확실히 줄여야겠다...
집-(1)-수촌교-(5)-백호입구공원-백호1회전(4.3)--(5)-수촌교-집
연휴의 마지막날....
어제의 과식으로 인한 여파를 씻어내기 위해
아침에 학의천으로..
그저께의 장거리로 아직 무릎에 조금의 불편함이
남아 있는것 같다.
그래서 첫 2k는 5'50"페이스..
학의천에서 처음에 양띠님, 다음엔 수리님,
그다음엔 화백님.. 차례로 교행,인사나눔....
백호에 다다를쯤 속이 좋지않아 입구공원까지
달려가 화장실 들른후
백호 1회전(19'10")...
내려오는 길엔 다리가 풀려 천천히 달렸으나
2K쯤 지날때 옆을 스쳐 추월해가는 달림이
뒤를 따라 다시 속도를 높여봄.
수촌교-백호공원 : 26'41"
백운호수1회전 : 19'10"
백호공원-수촌교 : 23'10"
15.3K: 1:12:35 9월합계 : 187k
집-(5)-백호-백호4회전(17)-(6.5)-학의천0K-(2)-집
도서관도 쉬고 어른들께는 내일가기로 했기때문에
모처럼 신나게 달릴수 있겠다 생각했다...
40K 목표로 가방에 몇가지 준비하고 출발
첫2K는 5'50"페이스 이후 5'30"로 백호를 향해
올라간다...
백호를 달리는데 100M정도 앞에 가방메고 달리는
닮이가 보인다.. 잘 달린다. 점점 떨어진다..
언덕너머 오다가 반대방향에서 달려오는 수리님과 인사..
1회전....22'39"
2회전....22'12"
3회전....22'16'
4회전중 철인클럽의 KT지인 만나 인사..잠시 지체...
4회전.....23'32"
백호입구에서 잠시 급수...컨디션이 아주 좋다..
충분히 40K 달릴수 있을것으로 착각했다...
내려오는 길에는 5'10"~5'20"... 천천히 달리기로했는데
생각보다 빠르다...그리고 햇볕이 쨍쨍 내려쬐기 시작한다...
갑자기 몸이 엄청나게 무거워 진다.
안양댜교 방면으로 달리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다시
수촌교쪽으로 달려와 집으로......
30K........2:39:29 9월 합계 : 172K
9월21일 학의천/백호 달리기....20k(142k)
지난 일요일 이후 한번도 달리기못해
몸상태가 엉망이다..
살도 많이 찐것(?)같기도 하고
배도 나온것 같다....
장보러 가는 일만 없다면 먹을 것 싸서
천천히 50~60k 정도 달리고 싶었지만
사정이 여의치않아 옷갈아 입고 학의천으로....
4'50"~5'20"페이스로 백호입구까지
백호 1회전시 1k표시지점에서 플라이진님 만나
동반주한다.. 9월15일 처음으로 하프1시간28분대
기록했다고....
중앙대회에 기대가 된다...
1회전 1'28" 플~님 먼저 보내고 2회전...20'55"
집으로 내려오는 길에 속도를 유지하려 이를 꽉물고
달려본다 4'45"~4'25".....
20k 1:37:38 9월 합계 : 142k
9월16일 ....안양단축10k대회.......15k(122k)
아침에 도서관에 자리잡고
잠시 책보다가
8시30분에 맟춰 학운공원으로 가보니
9시에 출발한단다...
회원들과 함께 간단히 몸풀이 달리기후
스트래칭하고 출발대로....
44분안으로만 달리면 성공이라 생각하고
무리하지않기로 했지만 고질병이 또 도져
첫1k(3'54")에 너무빨리 달려 중후반을 엄청 힘들게
달렸다..(후반부 4'40~50")
거리도 많이 짧아 기록은 의미가 없다.
시계는 41'52"이나 대략 44분정도에 달린것 같다...
초반을 4'20"로 늦추었다면 훨씬 편하게,
그리고 기록도 괜찮았을텐데...
학의천까지 왔다갔다+몸풀이+대회 합쳐 대략15k
10k : 41'52"(실제는 약44분) 9월합계 : 122k
9월15일 안양천/학의천 달리기....13k(107k)
오후가 되어서야 영종도를 출발하여
안양에 늦게 도착...
장거리를 달리기엔 너무 힘이들어 적당히
10~15k 정도 예정하고 학의천으로.....
안양천 대우아파트까지 5'30" 돌아오는길에
1k 빨리(4'18")..
다시 학의천 인덕원교로 천천히(5'30")
다시 돌아오는길에 쎄가 빠지도록 달리니
1k 3'51".....
놀랍다.. 비록1k 이지만 볼어난 체중에 전혀
스피드 훈련을 못한상태에서의 기록으로는
내자신이 봐도 놀랍다....
체중만 잘 관리하면 이다음 언젠가는 다시
sub-3도전할수 있으리라....
13k 1:06:20 9월 합계 107k
9월12일 안양종합운동장.........12k(9월 94K)
야근하고 오전내내 잠자고
오후에 도서관에 갔다가
주중 운동이 필요해 학의천으로 나가다가
조금 빨리달려볼 욕심으로 우레탄 깔린 종합운동장으로.....
6레인 5회전 천천히... 2'15"/2'18"/2'21"/2'25"/2'12"
2레인 10회전 지속주 1'45"/1'47"/1'44"/1'43"/1'45"
1'48"/1'47"/1'47"/1'48"/1'44"
6레인 2회전 회복주 2'57"/2'44"
2레인10회전 지속주(?) 1'55"/1'55"1'54"/1'53"/1'57"
1'55"/1'54"/1'55"/1'56"/1'30"
6레인 1회전 천천히 2'55"
2회전 학생들과 함께 직선 전력주......
오랜만에 운동장에서 빨리, 천천히... 재미있게 달렸다...
매일 달릴수있는 시간이 허락되면 좋으련만.......
9월 합계 : 9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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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 안양천 달리기........12k
하루종일 도서관에 있다보니
몸도 마음도 답답하다..
땀도 빼고, 살도뺄겸해서 MP3준비하고
학의천으로......
학운공원앞까지 천천히 몸풀며 달려가
시계 체크후 출발...
첫 1k는 5분 페이스.......
이후 안양천 한라아파트 앞까지 4'40"페이스...
예전엔 이정도 속도에는 숨도 편하고
다리도 가뿐했었는데,,,,
호흡은 탱크를 연상할정도로 거칠어지고
다리는 묵직하면서 힘이 다 빠져 버렸다...
계속 달리다 보면 나아지겠지....
10k : 46'55" 9월 합계 : 82k
안양천 0k지점에서 보스톤님 뵙고 인사...
모처럼 주중에 시간이 나서
그동안 미루어두었던 일을 보고
저녁시간 준비하여 학의천으로.........
천천히 백호입구까지 달려가
1회전을 열심히 달려본다....
숨이 몹시 가퍼고,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열심히
달렸는데 19분40초.....
2회전은 힘미 빠져 22'24"
돌아오는 주로옆 광장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탑존스의 "green green.....' 트럼본의 음율이 감미롭다....
19k....1:37:35 9월 합 7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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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을 격파한 일화로 유명한 월링턴 장군은 어느 날 정부의 한 각료와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각료가 약속시간보다 5분 늦게 나타나자 퉁명스럽게 "5분이나 늦었군" 하며 쏘아 붙였습니다. 각료가 장군의 타박에 불만을 나타내자 장군은 "5분이면 전쟁의 승패를 가늠할 수 있는 시간이오" 라며 꾸짖었습니다. 얼마 후 다시 그 각료와 시간약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각료는 지난 번 일을 상기하고 5분 일찍 나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시간에 나타난 장군은 각료를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시간의 소중함을 모르는군요. 아까운 5분을 허비하고 있으니..." 현대 문명은 인간의 노동력과 시간을 절약하게 해 주었습니다. 반면에 남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간은 공평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낭비하지 말며, 시간이 허락한 기회를 놓치는 일도 없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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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일 학의천,안양천달리기....12k
늦게 집에 도착하여
몸이 나른하고 졸리워서 그냥 쉴까 생각하다
오늘쯤 조금은 달려야 할것 같아 바깥에 비가
부슬부슬 내렸지만 옷갈아입고 학의천으로 나감....
지난 주말에 뭉쳤던 다리는 거의 풀린것 같다....
5'00"~5'30"로 수촌교에서 양명교 왕복후 학의천 3k지점...
다시 학운공원앞.....
총 12k 1:02:21 9월 합 :5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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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 안양천달리기....12k
어제의 lsd로 피로한 다리를 풀기 위해
안양천으로........
비가 아주 가늘게 부슬부슬 내리는 주로에는
조깅,달리기,자전거...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다..
6분페이스로 출발...
1k쯤 달릴쯤 플라이진님 교행!
함께 달린지 얼마 되지않았는데 처음 봤을때보다
살이 많이 빠져 보인다.
가을에 깜짝쇼 하시길.....
안양대교 지나며 1k는 빨리 달림(4'20")
9월1일 학의천/백호 달리기
오후에 안양에 도착하여
그동안 밀린 숙제를 하듯 날씨에 상관않고
학의천으로 나갔다.
다행히 비가 많이 내리지는 않고
신발속에 물이 들어오지는 않는다...
천천히 6분페이스로 출발하여
백운호수에 도착하며 조금 속도를 올려본다.
1회전,2회전,3회전......
아직까지는 다리에 무리가 없는듯 해 목표한 5회전을
채울수 있을것 같았다..
4회전중반을 넘어서며 바로 앞서 달리던 달림이를
추월해 달리다 어쩌다 속도 경쟁이 된다....
오랜만에 달리는 장거리라 금방 양발과 다리에
경련이 온다...
잠시 멈추고 다리를 풀어본다..
목도 축이고........
결국 4회전후 다시 학의천으로 접어 들어 집으로......
경련으로 인해 잠시 멈춘것이외 2시간30분 계속 달렸다....
달린거리 : 약 27k (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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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가볍게)
일 자 |
훈련명 |
거 리
(D/W) |
누 계
(M/Y) |
시 간 |
장 소 |
훈 련 내 용 |
비 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4(금) |
개인 |
11 |
157 |
20:20~21:20 |
학의천-백호입구 |
학의천11k
안양에 도착 시간이 이미 정훈에 참석하기에는 늦었고 바로 옷갈아입고 학의천으로 나갔다...
오랜만에 달리니 몸이 무겁다....
처음엔 5'20",5'00"....조금씩 빨라져 4'30"..
천변은 밤이 되었어도 열기가 식지 않았다...
다시 속도를 줄어 백호입구까지 왕복
11k : 53'20"
학의천변에서 원앙 한쌍을 보았다...
원앙이 아니라 미녀와 핸들이었나...??
아무튼 보기 좋았다..ㅎㅎ |
|
20(월) |
개인 |
11 |
146 |
21:10~22:10 |
안양천/학의천 |
안양천/학의천11k
오랜만에 달린다... 안양에 도착해 그냥 쉴까 생각하다 너무 쉰것같아 준비하여 학의천으로 나가 달리다보니 비가 내린다...
그런데 천변임에도 공기가 후끈거렸는데 비가 내리니 시원하다....
평균 5분페이스... |
|
15(수) |
정훈 |
16 |
135 |
19:10~21:00 |
종합운동장 |
종합운동장 7-8레인/레인밖 36회전
낮에 날씨가 좋을 때 달릴까 하다가 요즘 주중 정훈엔 참석키 힘들어 시간에 될때 참석해야겠기에 저녁시간을 기다렸는데 갑자기 비가내린다... 무시하고 운동장으로 달려가 천천히 달림. 안양의 고수중의 한사람인 이승주씨가 함께 달리자고해 천천히 17회전....이후 [실크,나뭇꾼,바람,뻐꾸기]님 함께 달림...
2'20~30"정도 페이스로 달리다 나중엔 2'01"까 지 빨라진다.. 결국 뒤로 떨어져 혼자 달려며 40회전 채우지 못하고 36회전에서 마감... |
|
11(토) |
정훈
LSD |
23 |
119 |
18:40~21:30 |
안양천/학의천 |
정훈전 약3K+정훈20k
정훈전에 0k기점에 와보니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있다.... 혼자 안양대교 방면으로 달리다 테크노님 만나 인사하고 함께 다시 출발점으로...
30k달리기로 했으나 날씨가 너무 무덥고 중간 급수중 갑자기 시원한 맥주와 막컬리가 나타나 20k에서 결국 스톱...그래도 함께하니 20k는 달려진다.. 아마도 혼자서는 어림도 없었을것임....
혹서기 완주하신님들 대단합니다.... |
[주막집,마방,양띠,뻐꾸기,
노척,야생화,옥당,건달,혁마
고고,테크노,용가리,실크
한수아래]님&물파스
& [뜀박질내외&드래곤]님
&nova님......
민트님완주떡(턱)멍르땐
꼭 참석해야지.. |
10(금) |
개인 |
12 |
96 |
18:40~
19:50 |
산책로 및 공원주변 |
산책로 2회전+@
오늘도 목표량 채우기 위해 산책로 2회전
과천 혹서기대회에 응원차 가면 재미도있고 좋을텐데,,,,,
1:02:20
일요일도 출근해야하는데 lsd하러 안양에 하야하나?? 그냥 이섬에 있어야 하나?? |
출전자 모두
완주하시길..
특히 민트님 첫풀 완주... |
9(목) |
개인 |
12 |
84 |
19:00~
20:10 |
산책로 및 공원주변 |
산책로에 물이 고여 1회전후 공원주변으로 이동하여 달림...
매일 달리도록 노력하자..
|
|
8(수) |
정훈 |
13 |
72 |
19:15~20:50 |
종합운동장 |
종합운동장 31회전.
정훈전에 먼저 운동장으로가 천천히 달림..
함께 스트래칭후 인터벌훈련을 하는데 도저히 자신이 없어 혼자 30회전 채우기...
몇일 연달아 달리니 힘은 들지만 몸이 조금은 가벼워지는것 같다... 시간만 된다면 한달 열심히 달려 몸을 조금 만들수 있을텐데.......
4레인 30회전 외곽 역회전1회전
총 31회전 : 1:08:03
|
[주막집+1,실크,마천,오로라
거북이,뜀박질,바람]님&me
|
7(화) |
개인
가볍게 |
13 |
59 |
1:07:54 |
안양천/학의천 |
오후가 되며 날씨가 맑아져 학의천으로......
5분~5분15초 페이스로 달림...
습기가 많아서 인지 땀이 비오듯 한다..
요즘은 8k정도 달리면 1차로 달리는데 고비가 온다......괜히 힘들어지면서 걷고싶어진다.. 잠시 더 천천히 달리며 호흡을 조절하고 나면 조금씩 나아진다...매일 이정도씩은 달려야 체중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달리기도 한결 재미있어 질텐데...
시간이 잘 나지 않으니....이번달에는 시간을 쪼게어 조금 더 달려야겠다.. |
|
6(월) |
개인 |
12 |
46 |
1:01:00 |
종합운동장 |
2-3레인 15회전/4-5레인 14회전
모처럼 월요훈련에 참석할까 했는데 오늘따라 훈련공지가 없다... 삼막사 입구로 갈까말까 고민하다 그냥 운동장으로........
운동장엔 운동하는분들이 아주 많아진 것 같다.
최정택씨 보자마자 '살이 쪄 보인다'란다..
1'50"로 5회전하니 숨이차고 다리가 무거워 더이상 속도유지를 할수가 없다....
다시 한번 마음 굳게 먹고 과감하게 식사량조절에 들어가야 겠다......
|
|
5(일) |
하프
연습주 |
21 |
34 |
2:05:55 |
과천대공원 |
과천혹서기코스하프
토요 lsd에 참석하여 회원님들 얼굴이라도 볼까 했는데 너무늦게 도착하여 참석을 못하고 과천 혹서기연습주 하프에 참석...
마라톤을 시작한 이후 하프대회를 대략 30여회를 달린것 같은데 처음으로 2시간대로 달렸다..아니 실껏 걸었다...
원래 언덕에 약했지만 근래 작년에 비해 7~8k 불어난 체중때문에 언덕을 올라갈때 다리가 풀린다.... [수리,핸들,산야,나뭇꾼,민트,소렌토]님..교행..
꾸준히 체중관리용 달리기는 계속하고 이 다음에 다시 달리기에 전념할수 있을때......그때에는 다시 기록 도전을........ |
.체중을 70k까지는
감량하자.... |
2(목) |
개인
가볍게 |
13 |
13 |
19:10~20:30 |
신도시 산책로 |
지난 일요일 삼막사 3회전의 여파가 아직도 있다.
천천히 달리는데도 다리가 아프다..
작년에 한참 달릴땐 매일 15k씩 달려도 전혀 이상없었는데......
2시간주 계획하고 달렸으나 무리가 될것같아
1시간20분정도 달리고 마무리함..
|
배가 나온다..
물파스도 이제 결심하고
"왕"자 경쟁에 합류해야겠다. |
7월(가볍게)
일 자 |
훈련명 |
거 리
(D/W) |
누 계
(M/Y) |
시 간 |
장 소 |
훈 련 내 용 |
비 고 |
30(월) |
개인
회복주 |
6 |
170 |
20:00~21:00 |
신도시 산책로 |
오랜만에 찐하게 달려 두다리가 후들거린다.
마치 처음 풀코스를 도전하고 다음날을 맞은듯하다.. 계단내려가기가 쉽지않다....
그래도 그냥 쉬는것 보다 운동을 조금 하는것이 낫겠다싶어 거의 걷는것에 가깝게 조깅실시 |
스피릿님이 먼저들어왔는데
........
시계를 잘못 눌렀나부다. |
29(일) |
정모
정기대회 |
20? |
164 |
2:37:03 |
삼성산
등산로입구-kt
3회전 |
등산은 별로 해 본적도 없고 대회에서도 언덕만 만나면 해메었던 기억에 3회전은 커녕 2회전이라도 할수 있을까 생각하며 대회장으로....
몸풀고 출발하여 나름대로 천천히 달려본다..
역시나 10분쯤 달리니 다리가 후들거린다..
민트님이 앞에 달리는데 따라잡을수가 없다.
[오로라,양띠,노고산...]님 모두 나를 추월해간다.. 겨우겨우 kt 중계소찍고 물한잔 마시는데 다시 올라올수 없을 것같은 생각이 든다..
천천히 내려가는데 그렇게 후들거리던 다리가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 좀더 속도를 올려본다..
다리에 이상이없다.. 그냥 내달렸다...
2,3회전 결국 거의 기어 가다시피하며 올라가고 내려올땐 마구달렸다..
마지막엔 다리에 쥐가나 중간에 풀기위해 시간이 조금 지체되었다...
그놈에 상품에 눈이 어두워........
여하튼 그힘든 코스를 3회전하다니......
믿기어려운 사실이다
31'37"/14:23", 34'39"/14'34", 42'26"/19'19" |
많은 회원님 참석
(40명 가까이.........
기억한계로....)
플라이jin님의 놀라운
주력과
까치님의 짱똘 쥐풀이..
인상적이었다....
즐거운 하루였다.....
|
28(토) |
개인 |
10 |
144 |
12:30~
13:30 |
학의천 |
학의천 10k
점심식사하러 나왔다가 체중조절용 달리기...
10k를 5분/1k로 달리는데 땀이 비 오듯하고
8k가 넘어서면서 부터는 퍼질것 같다...
수영장으로 향하는 쏘렌토님 만나 인사..
식전이고 땀도 비오듯했으나 체중은 over73kg
내일 완주는 할수 있을까??
|
|
26(목) |
개인 |
13 |
134 |
20:00~
21:30 |
영종도
신도시 산책로 |
공원주변2회전후 산책로 달리기
어두운 밤에도 산책로에 불어 밝혀져 있어 달리기게 전혀 문제가 없다. 마치 산에 와있는듯한 느낌에 흙길을 달리니 기분이 상쾌하다...
불과 2달전엔 밤에 불을 밝혀주지 않았던것 같은데.....
산책로 조깅후 공원운동장에 내려와 100m전력주 5회실시.. 다리가 후들거린다..
편하게만 달리다가 전력주를 하니 다리가 꼬인다...일요일 산악달리기 할수있을지.... |
|
24(화) |
개인 |
13 |
121 |
20:20~
21:40 |
영종도
영마루공원주변 |
공원주변 6회전+.....
비도 내리고 몸도 나른하지만 나오는 배가 걱정도 되고 해서.......우중주.
공원 주위 6회전후 산책로 따라 몸풀이 조깅..
시원하다...
10'59"/10'15"/10'37"/10'08"/9'49"/10'04" |
|
21(토) |
정훈
lsd |
총28 |
108 |
19:00~
22:10 |
안양천/학의천 |
2k+안양천0k기점 6k set(24k)+2k
2007년 들어 첫 토요 lsd! 모처럼 많은 회원님들이 나왔다....
30k는 채우고 싶었는데 결국 4set 밖에 못했다.
군포방향으로 향하다 넘어져 왼무릎이 까졌다..
작년 부상을 입었던 장소! 바로 그곳인것 같다..
체중이 불어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많은 회원님들 인사나누고,,, 땀도 많이 흘리고,, 플라이진님이 가지고온 복분자도 많이 마시고,,, 넘치는 힘을 워찌 해야할지.....
지난번에 이어 오늘도 봉사해주신 나뭇꾼님, 자봉은 초보라는 뜀박질님 수고에 감사드립......
33'20"/33'17"/30'43"/29'51
|
오늘 뵌분:
[화백,한사랑,다사랑,양띠,
나뭇꾼,보스톤,달림이,마귀,
실크,노척,야생화,주막집,
애니런,핸들,쏘렌토,뜀박질,
나를찾아서,플라이진&....]님
&물파스
언젠가는 |
18(수) |
개인 |
8 |
80 |
21:30~22:20 |
영종도
영마루공원주변
|
공원주변 4회전
축구보고 몸이 피곤해 그냥 쉴까 생각하다가 달리기에 대해 너무 게을러 지는것 같아 옷갈아 입고 밖으로....
4회전 천천히 하고보니 무더운 날씨와 불어난 체중이 그만 달리라고 제촉한다...
몇날몇일을 달리고 있는 분들도 많은데.....
발바닥이 아파오기 시작하면서 달리기에 대한 열정이 많이 식어지는것 같다...
이제는 재미보다는 의무감으로 달리는것 같다..
언젠가 발바닥의 증상이 좋아지면 그땐 또 미친듯이 달릴수 있겠지.....
11'22"/10'57"/10'50"/10'55"
|
건달님,심마니님
울트라그랜드슬램
달성하시길........ |
15(일) |
정훈
lsd |
26 |
72 |
05:50~
09:00 |
안양천/학의천 |
집-0k(2k)+ 6k 4set(24k)= 26k
새로운 방식의 lsd훈련..... 아주 효과적이었고 새로운 시도 였다..
0k기점으로 학의천(백호방향)으로 3k왕복하고 급수하고 안양대교로 3k왕복후 급수, 다시 군포방향으로 3k왕복후 급수하여 1set(18k)....
이렇게 2set만하면 lsd 제대로 하는것인데,,,
발바닥이 문제는 문제다..결국 안양천으로 3k왕복 추가후 stop...
[노척,실크,또한분?]님 만 6k추가...
나뭇꾼님 자봉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나오신 고추잠자리님도 반가웠습니다...
35'28"/34'02"/31'59"/29'26" 24k(2:10:57)
|
[실크, 뻐꾸기, 나뭇꾼,양띠
별천사,아더왕, 두분,스피릿
고추잠자리,노척,민트,nova
]님&물파스
주로에서 보름달님 |
11(수) |
개인 |
10 |
46 |
19:30~20:30 |
영종도
영마루공원주변 |
공원주변 5회전
달리려 가는데 폭우가 쏟아진다. 동료가 왠만하면 오늘은 쉬라고 권유한다... 이 비에 나가서 달리면 미친놈 소리 듣는단다...
그래서 밖으로 나갔다... 왜?? 나는 달리기에 미치고 싶고 또 미쳤기 때문에....
정말 시원하다...
10'18"/9'46"/9'35"/9'41"/9'33"
|
보일러를 켜고 뜨겁게하고
잠을 자고나니 덮긴 했지만
몸이 개온하다.. |
10(화) |
개인 |
12 |
36 |
21:30~22:45 |
영종도
영마루공원주변 |
공원주변 6회전
5회전 할때쯤 시원하게 비가 퍼붓는다..
시원하다...
체중관리위해 더 달려야 하는데..... 10'59"/10'32"/9'54"/9'44"/9'11"/8'30" |
|
8(일) |
개인
lsd |
24 |
24 |
16:30~
19:15 |
학의천/백호
안양종합운동장 |
일주일간 전혀 달리기를 하지 못해 체중도 불고
느낌도 좋지않아 일요훈련에 참석하고 싶었지만
일이 있어 아침 정훈에 참석치 못하고 훈련후 아침식사자리에 참석...
집에 돌아와 쉬다가 가방에 물 준비하고 천변으로
나가 약6분페이스로 천천히 달림....
출발후 0k지점 근처에서 달재님 인사...
점심 식사때 매운고추 많이 먹은 것 때문인지, 속이 좋지않아 백운호수 화장실에 들렀다가 그냥 다시학운으로 내려와 종합운동장으로....
종합운동장 12회전후 귀가... 그럭저럭 약24k정도
체중이 많이 불어 달리기가 쉽지않다...
오랜만에 [주막집,한사랑,다사랑,나뭇꾼,백일홍,건달,혁마,핸들,뜀박질]님과 함께..... |
6월(가볍게)
일 자 |
훈련명 |
거 리
(D/W) |
누 계
(M/Y) |
시 간 |
장 소 |
훈 련 내 용 |
비 고 |
30(토) |
개인
lsd |
21 |
193 |
18:40~
20:50 |
학의천/백호 |
하루종일 '책보다 졸다'ㄹㄹ 반복하다 저녁에 학의천으로.......
5분~5분20초 페이스....
체중이 불어서인지, 날씨가 더워서인지......
무지하게 힘들다...
-----------------
오랜만에 도서관에 갔더니 5~6년전 저녁시간 도서관에서 함께 했던 몇몇의 지인들이 보인다...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몇년씩 도서관에서 그많은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5년째 변리사시험에 도전하는분(2차에서 번번히....)감평사에 도전하는분...기술사2개 취득후 또다른 기술사에 돚너하는분....오늘 그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앞으로 일요일은 평촌도서관 성인열람실 104번좌석에서.......ㅎㅎ
|
|
28(목) |
개인
조깅주 |
12 |
172 |
21:20~
22:30 |
영마루공원
주변도로 |
사무실에 늦게 내려와 쉬고 싶으나 살찌는 소리가 너무 심하게 들린다...
비가 내릴듯 말듯.....
준비하고 밖에 나오니 비가 나린다...
무슨 상관이냐... 우중주 한번하지..하는 마음으로 1시간주 완료..
영마루 공원6회전(1회전 약2k 조금부족??)....
그런데 체중이 증가해서 인지, 속도는 조깅속도인지 모르겠으나 , 결코 조깅이 아니것같다..
10'49"/10'33"/10'10"/9'51"/9'53"/9'51" |
|
27(수) |
개인
회복주 |
10 |
160 |
21:30~
22:30 |
영마루공원
주변도로 |
지난 일요일 애주가 하프대회후 다리가 아파 쉬다가 회복주겸 달림...
2k정도 달리니 다리가 풀려 속도를 올렸다가 10k정도가 되니 또 다리가 아파온다.... 즉시 스톱..
살이 쪄서 큰일이다... 마음 단단히 먹고 식사조절도 해야겠다.. |
|
24(일) |
애주가
정기대회 |
하프 |
150 |
1:44:29 |
안양천 |
운동하지 않은 결과가 여실히 들어났다..
처음부터 페이스를 낮추어 달렸다고 생각했는데 15k가 넘어며 다리가 잘 떨어지지 않는다.
골인 지점이 시야에 들어오며 마지막을 힘있게 멋있게 달려야 겠다고 맘먹고 다리에 힘을 주고 달리려는순간 양 종아리에 경련이 일어난다..
오늘은 하프에서 퍼지고, 경련도 일어나고..
마지막 1k를 거의 7분에......
그래도 쉬지 않고 달렸고, 달린후 웰빙에서의 아점식사 시간도 정말 즐거웠다....
사정상 지금은 많은 운동을 할순 없지만 그래도 시간을 내어 달리고 주말에는 장거리 달리기를 해야겠다.. 체중도 너무 늘었다....
적정 체중이 66~68kg.... 현재 74kg |
|
19(화) |
개인 |
9 |
129 |
21:00~
21:45 |
영종도
영마루공원 |
편하게5k + 빠르게 2k + 편하게 2k
3l일만에 달렸다.
가볍게 몸풀고 2k정도를 내가 달릴수 있는한 최대한의 스피드로 달렸다..(7'45")
점점 시간을 내기 힘들다...
조금씩이라도 달려야지... |
|
16(토) |
나홀로
lsd |
27 |
120 |
19:30~
21:50 |
학의천/백호/
안양천 |
집-학의천-백호-1회전-안양대교-학운-집
일요일 아침훈련도 힘들것 같아 토요일 밤 장거리훈련으로 대체..
음악들으며 5분페이스로 달림.. 8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인데도 햇볕이 뜨겁다...
2주전 건달님과 함께 lsd했던 리듬감을 되살려본다..
마지막 3k는 5분주 하기가 벅차다...
총26k ( 2:05:55) |
|
13(수) |
개인 |
16 |
93 |
19:30~21:00 |
공원주변 |
지난 일요일 장거리를 대신하여 긴거리 달리기위해 나왔다가 다리가 피곤해 16k에서 스톱...
|
|
11(월) |
개인 |
7 |
77 |
19:40~20:40 |
영마루공원주변 |
몸풀기로 간단히 달림...
운동량이 부족하고 식사량은 늘어나니 배가 나올려고 한다... 지금으로선 운동량을 늘리기는 도저히 무리이고, 식사량 조절이라도 해야겠다.. |
|
10(일) |
운동회 |
5k |
70 |
21'00" |
종합운동장일대 |
안양시체육행사에 애주가단체출전하여 21분이내목표로 달렸다... 한분에 보기에동 살이 붙어 보였는지 핸들님이 보기에는 괜찮다고 한다...
스피릿님뒤에 붙여 떨어지지 않으려 노력했으나 점점 멀어지고 몸상태를 느껴가며 나름대로 이븐페이스유지하려 노력하며 골인하니 정확히 21분!!
목표달성인지,실패인지...
1600계주에서도 앞주자를 충분히 잡을수있다고 생각했는데 간발의 차로 잡지 못했다...
오랜만에 정말 운동회 같은 느낌으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1주만에 집에와 아이들과 약속이 있어 먼저 귀가하여 마무리를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함이.. |
오늘 핸들님 식성에
놀랬다....
[실크+2,마천,바람가족,
우보+1,주막집,화백,거북이
철리마,애마,햇살,소렌토,
곰탱이,뻐꾸기,포도대장,
애니런,백일홍+1,나찾서,
스피릿,서림오순환,노고산
핸들,아더왕]님+...
&물파스
|
8(금) |
개인 |
12 |
65 |
21:30~
22:30 |
영종도
영마루공원주변 |
영마루공원 주변도로 6회전....
영종도에 밤이 되니 또다시 쓸쓸함이 밀어들어온다....퇴근후 책보려고 무진장 애를 썼지만 잘 않않되고,,,,,해서 아무생각없이 옷갈아 입고 밖으로... 몸 간단히 풀고 1회전 천천히.... 나머지 5회전 even페이스를 유지하려 애써며 제법 빠른속도로.....일요일 안양대회에서는 4km까지 스피릿님 뒤에 딱 붙어가다 막판 뒤집기?????
55'24" (약 12k)
(아마도 뒤에 붙어가던중 퍼질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 |
마라톤을 아끼고사랑하시던
달리는의사회의
고영우박사님의 철인3종
싸이클 연습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많이 당황된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애주가회원님들도
싸이클링 조심해야할텐데... |
6(수) |
정훈 |
4 |
53 |
19:30~
20:30 |
종합운동장 |
운동장10회전??...
아침에 운동을 했지만 꼬맹이 운동시킬겸해서 종합운동장으로 .......
꼬맹이와 몸풀고 달리다 시간되어 귀가...[건달,마천,실크,길잡이,스피릿,뻐꾸기,노고산,뜀박질]님....... |
|
6(수) |
lsd |
27(?) |
49 |
07:00~
09:30 |
학운/백호/
청계사주차장 |
학운-백호-1회전-청계사주차장-학운앞
건달님과 달림이 한편으론 설레이기도하고 한편으론 따라 달릴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아침에 준비를 하고 학운으로 가니 건달님과 노고산님이 먼저 나와 있다...
함께 몸을 풀고 달리기 시작하는데 초반에 천천히 달리다 2-3k후 빨라져 걱정스럽기도 했지만 오늘 정말 재대로 달린것 같다....(신호등 잠시대기 이외엔 논스톱으로.....) 힘들게 건달님 뒤를 따라 평균 5분이내/k 페이스로 끝까지 달렸다...
지난 일요일 하지못한 장거리훈련을 오늘에라도 하니 개운하다...
건달님, 노고산님 수고하셨습니다...
총 달린시간: 2:14:09 |
학운접어들며 수리님 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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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
개인 |
10 |
22 |
약50분 |
영종도 |
영종도 공원 주변 5회전 약 10k
아직도 상주인구가 얼마되지않아 사람들이 적긴하지만 운동하는사람을 보기가 정말 어려웠는데 이제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사무실에서 늦게 퇴근하여 밤늦게 달리는데 꽃향기와 영종도 특유의 물안개가 묘한 느낌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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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토) |
개인 |
12 |
12 |
약1시간 |
학의천 |
집에서 철인3종 경기(통영)중계방송을 보다 갑자기 달리고픈 충동으로 땡볕에 불구하고 밖으로 나감... 느낌이 좋았으나 역시 한낮의 땡볕은 나를 그냥 쉽게 달릴수있도록 놔주지 않는다..
처음 6k는 4'35"~4'40", 후반부는 속도를 낮추어 5'00"~5'15"페이스로 가볍게 달림..
주로에서 드래곤님...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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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가볍게)
일 자 |
훈련명 |
거 리
(D/W) |
누 계
(M/Y) |
시 간 |
장 소 |
훈 련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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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목) |
개인 |
12 |
187 |
약55분 |
영종도신도시 |
땀을 내기위해 조금 빨리 달린것 같다..
느낌으로 약12k 정도...
발바닥만 조금 나아지면 속도를 올릴수있을것 같은데..
후반기에는 대회에도 참가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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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
정훈
월례대회 |
10 |
175 |
43'48" |
학의천 |
애주가 월례대회에 첫 참가하였다.
예전 한참때와는 분명 다르겠지만 그래도 적당한 목표를 세우고 달리기로 마음먹고 대회장소로 갔다.
만만치 않은 애주가님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달렸다..
그리고 45분 이내..43'48"...썩 좋은 기록은 아니지만 현재 상태에선 만족스런 기록이다...
첫 1k에 오버페이스를 하지말았으면 더 좋았을걸,,,회장님 뒷꽁무니 따라가다보니 3;49".....
처음부터 퍼져 힘들었으나 명색이 대회라 포기할수 없었다...이후 꾸준히 4'30"페이스 유지....
[스피릿, 노척]님에 이어 골인....
힘들었지만 재미있고 훈련효과 만점이었다...
3'49"/4'14"/4'26"/4'32"/4'32"
4'24"/4'28"/4'31"/4'27"/4'21" (총 43'48")
작은대회자만 준비하는 과정에 손이 많이 필요했을텐데 수고 많았습니다.. |
[한사랑,곰탱이,주막집,우보
다사랑,노척,고고,애니런,
야생화,민트,백일홍2,실크,
바람,오로라,아더왕,노고산,
스피릿,소렌토,양띠...]님&
물파스
오랜동안 애주가님들의 닉
네임을 되뇌이지 않았더니
기억이 나지않는다.... |
24(목) |
개인
.......... |
12 |
165 |
15:20~
16:30 |
학의천/안양천 |
빗속 우중주 12k
오전에는 볼일좀 보고 점심식사후 달리려고하니
비가 나린다.... 이젠 기온이 많이 올라 비를 맞아도
체온 유지가 가능할것 같아 체비를 하고 학의천으로.... 조금 이상해 보였나.....?? 뭇 시선이 많이 느껴진다..... 학의천변에서 간단히 몸을 풀고 안양천으로 향하다 학운 못미쳐 드래곤님 만나 인사...
처음 3k 4'24",4'14",4'22" 금방 호흡이 거질어지고 물먹은 신발이 제법 무겁게 느껴진다...
천천히 달리다 뒤에는 400*200 인터벌...5회
1k빨리...온각 잡탕주 한것 같다....
우중주가 힘들기도 했지만 시원하고 재미도 있다..
기왕이면 함께 달리는 동무가 1-2명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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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 |
정훈
인터벌 |
11 |
153 |
19:45~
21:10 |
안양종합운동장 |
안양종합운동장 26회전
땡하자마자 바로 인천국제공항을 빠져나와 안양으로 차를 몰았다..정훈에 참석하려...
운동장에 도착하여 4레인으로 편하게 달리다 안양고수들 뒤꽁무니따라 빨리 2회전.....
정훈 스트래칭후 600*200 인터벌
첫 600중 400을 너무 빨리달려 호브도 다리도 다 풀려버렸다.. 2회 시도시 1회전(1'26")후 포기....
3회 쉬고 4~6회를 조금 천천히 따라갔다...
역시 오랜동안 편하게만 달리다보니 몸이 인터벌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왼발 바닥도 좋지않다.....
600*200 1회 2'06"/1'38"
2회 1'26"(400)중단
3회
4회 2'18"/1'38"
5회 2'24"/1'48"
6회 2'22"/1'36"
|
오랜만에 안양운동장에서..
[실크,스피릿,애니런,쏘렌토
,뛰박질,옥당,까치,뻐꾸기,
곰탱이,....]님&물파스 |
22(화) |
개인
지속주 |
8 |
142 |
21:30~
22:20 |
신도시
영마루공원주변 |
약2k구간 4회전
일요일 월레대회를 앞두고 전의를 불태우며(?) 스피드를 내어본다..첫1회전을 천천히 돌고 2회전부터 속도를 올려본다......
정확한 거리가 아니라 명확한 속도를 알수는 없지만 그런대로 괜찮은것 같다...
오는 일요일 한번 달려보자....
약 8k :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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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
정훈
lsd |
22(??) |
134 |
07:00~
10:20 |
대공원왕복 |
아침에 다른일하다보니 조금늦게 학운에 도착...
함께 스트래칭후 대공원으로 출발...
지난번과는 달리 천천히 달리다 보니 전혀 힘들지 않고 대공원에 도착..다시 돌아오는길에 마지막 5k를 스퍼트해보겠다고 욕심을내어 보았으나 1k 4'13" 후 바로 속다가 떨어져 다음은 4'25",5'02"....
학운앞에 도착하니 나머지 2k가 풀코스로 느껴지는지라 그냥 학의천을 건너옴....
중간에 급수를 위해 3~4회의 휴식을 하며 lsd해보기는 처음(?잘기억은 나지않지만)인것 같다..
아주 종았다.... 뜀박질님이 가지고온 수박 한덩이..
꿀맛이었다....
총거리약 22k(?): 2:24:31 |
자전거 자봉:화백님..
[실크로드, 뻐꾸기, 뜀박질,
아더왕, 스피릿,등대지기]
님& 물파스
양띠님,오로라님,등대지기님 |
17(목) |
개인
편하게 |
9 |
112 |
20:40~
21:30 |
신도시
영마루공원 |
일기에, 컨디션에, 바뻐다는 핑계로 며칠을 달리지 못하고 보니 몸이 말이 아닌것 같아 식사후 준비하고 편하게 달림.... 아직도 차가 별로 없어 인지 밤공기가 산뜻하게 느껴진다...
중간중간 스피드도 내어보며 땀이 옷을 다 적시도록 달려본다...
왼발의 증상이 가라앉지않고 더 심해지는것 같다...
전문 병원을 가봐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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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
개인
lsd |
23 |
103 |
14:45~
17:10 |
학의천/
안양천 |
학의천/안양천 23k
오전에 일이 있어 정훈에 참석못하고 일보고 점심식사후 결과 확인후 가벼운 마음으로 옷갈아입고 출발.....
학의천1.5k지점에서 간단히 몸풀고 안양천 한라아파트 지나 학운지점5k지점에서 턴하여 다시 군초방면 27.4k지점가서 다시 턴하여 학의천 3k지점에서 턴하여 학운으로....
처음엔 5분10초페이스에서 중반부터 4분50초 전후로 계속 달림(1:53::40)
날씨가 많이 더웠지만 달릴만 했다...
가을엔 대회에도 참가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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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금) |
개인
조깅주 |
8 |
80 |
18:50~
19:40 |
공항신도시
주변산책로 |
공항신도시 주변 산책로 달리기
산책로 주변 40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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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
개인 |
9 |
73 |
10:40~
19:30 |
공항신도시
주변산책로 |
공항신도시 주변 산책로 달리기
도심주변을 등산로 처럼 느껴지게 꾸며 놓았다.
여기저기 헤집고 다니다 찾은 길은데 너무 좋다...
앞으로 여기에서 달릴때는 이길을 달려야겠다...
45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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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
개인 |
9 |
64 |
18:50~
19:50 |
공항신도시내 |
공원주변 달리기(45분)
식전에 숙소 인근 공원으로가 운동장 및 공원 주변달리기....
이곳에는 아직까지 달림이들이 별로 보이지않는다..
반팔티에 반바지 입고 달리니 지나가는이들이 많이 쳐다보는것 같다...
학의천/안양천에서는 지극히 자연스런운 행동이 여기선 조금 어색하다.. 보는 눈길을 의식해서인지 속도가 많이 빨라진다.... 발다닥에 신호가 온다... 20분정도 달린후 의식적으로 속도를 늦추어 달림... 대략 몸측 9k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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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
정훈
lsd |
22? |
55 |
07:00~
09:40 |
학의천/청계사입구 |
학운-백호입구-청계주차장-학운앞
고수님들이 천천히 달려주니 뒤에 붙어 편하게 달렸다... 그래도 청계사를 올라가기는 무리라 생각하고 주차장에서 돌려하니 고수님들도 그냥 주차장에서 턴.......
돌아오는길에 학운에 접어들어 속도를 올리는데 점점 힘들어지고 더이상 따라갈수가 없다...
속도를 낮추어 천천히 달리며 학운앞에서 돌다리 건넘.....[건달,실크로드,달리미,거북이]님과 주로코치(?) 양띠님 함께하고 청계에서 내려오는길에 한수아래님 인사하며 교행.... 학운에 도착하여 태크노님...
마지막에 힘들게 달렸지만 함께 달리니 혼자달리는것 보다는 훨씬 편하게 달렸다..
총 2: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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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토) |
개인
가볍게... |
14 |
33 |
17:40~
19:00 |
학의천/백호 |
집-학의천수촌교-백호/1회전-수촌교-집
꼬맹이가 마지막 어린이날(6학년)이라고 해서
결국 오랜만에 거(?)하게 외식하고 배가 불러 쉬고 있다가 체중조철용 달리기....
올라갈때 5분10초페이스....이후 조금 빨리.....
수촌교-백호입구(4.5) : 23'10
백호1회전(4.3) : 20'32"
백호입구-수촌교(4.5) : 21'35"
(합계 13.3k : 1:05:19 ) |
내일은 조금만 달리자.... |
3(목) |
개인 |
8 |
19 |
20:30~
21:15 |
영종도
신도시 |
40분주...
달릴까 말까 고민하다 먹은 만큼 소모해야겠기에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만 몸으로 느끼기에 5분주정도
인천마라톤으로 2번 와봤던 영종도.......
숙소 근처 공원 뺑뺑이.... 신도시임에도 아직은 한적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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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 |
정훈 |
11 |
11 |
20:00~
21:10 |
종합운동장 |
운동장 26회전
4레인으로 3회전 웜업후 17회전 지속주
레인밖 역회전 직선주로 질주 4회전
정방향 마무리2회전
총26회전 54'20"
정기대회 피로가 아직 회복되지 않았나보다....
[노고산,뜀박질]님과 함께 |
4월(가볍게)
일 자 |
훈련명 |
거 리
(D/W) |
누 계
(M/Y) |
시 간 |
장 소 |
훈 련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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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월) |
개인 |
10 |
239 |
20:40~21:40 |
종합운동장 |
운동장25회전
음악 들으며 달리는 것이 제법 재미가 있다..
그런데 달릴땐 음악의 리듬에 몸을 맡겨 편하게 달린듯했으나
달리고 나니 체력소모가 많았는지 몸이 힘들다...
20회전 편하게 지속주후 5회전 직선주로 질주...
25회전: 5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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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
개인
lsd? |
18 |
229 |
16:45~
18:40 |
학의천/백호 |
집-학운-백호-1회전-학운앞-집
다시 운동을 시작한 이래 장거리달리기가 너무힘들어 이를 극복할 방법을 찾다가 나도 음악을 들어며 달려보자 결정하고 유행지난 앰피3 를 하나 사서 음악들으며 달려 보았다...
확실히 효과가 있다. 그동안 20k정도만 되면 5분페이스유지가 힘들고 다리가 무거워 어려움을 격었는데 오늘은 비록 18k에서 거쳤지만 첫5k만 5분~5'20"페이스 그이후엔 4'38"~4'55"로 달렸는데 합반부에도 전혀 속도가 떨어지지않고 다리상태도 양호한 편이다(물론 발바닥은 불편했지만..)
앞으로 정거리훈련은 음악과 함께 해야겠다...
학운에 도착하여 음료수 한잔사먹으려다 소풍 뒷풀이 중인 애주가님들 만나 맥주한잔 마시고 귀가.
함께 소풍가지 못한 아쉬움에 tv(mbc espn)생중계를 보며 달랬다... 후프반환지점에서 썬그라스를 착용한 멋진 모습의 심마니님, 여성주자 취재중 뒷쪽에 주황유니폼을 착용한, 다소 힘이든 모습의 제이슨님,, 풀기록갱신에 울트라까지 정복하고 이제 편안한 맘으로 중간에 걷는모습의 용가리님까지..... 애주가님들의 모습이 tv를 통해 나왔다...
학운-백호입구 38'39
백호1회전 20'20"
백호입구-헉운앞 26'03" ( 17.3 k : 1:25:06 ) |
가을소풍엔 꼭 함께 할수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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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토) |
개인 |
11 |
211 |
07:40~
09:00 |
안양천/학의천 |
학의1.5k-안양대교-학의천3k-집
어제 정훈에 참석하려 했으나 시간이 나지않아 결국 달리지 못하고 아침에 천변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날파리들이 급습을 한다..
4'50"~5'20"페이스로 비교적 편하게 달림..
내일 정기대회 날씨가 많이 더울것 같다..
함께하여 자봉이라도 해야하는데 개인적 사정으로 함께 가질못할것같다... 애주가 가입하여 정기대회 첫 불참하게 되는것 같다...
즐거운 봄소풍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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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 |
정훈 |
11 |
200 |
19:20~
21:00 |
종합운동장 |
운동장28회전
오늘은 마음내키는대로 달렸다..
오랜만에 뵙는분들이 많다...
1200 3set중 1set도 재대로 못하고.....
실크님뒤에서 첫회전을 너무 오버했는지.....
앞서 너무많이 달렸는지,,, 힘이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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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
개인 |
13 |
189 |
19:30~
20:50 |
종합운동장 |
운동장 뺑뺑이 32회전
5회전 웜업후 25(10K)회전 조금 빠른 지속주하려고했는데 3회전후부터 배가 너무부르고 아프기 시작해 편한 페이스로 전환함...
25회전후 쿨다운 역방향2회전
웜업 5회전 10'48"
25회전 48'04"
쿨다운2회전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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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
개인
lsd |
26 |
176 |
12:50~
15:30 |
학의천/안양천 |
학의천1.5-0k-화창교-0k-백호입구-학운앞
오전에 볼일보고(볼일을 잘보지못해 찝찝한맘으로) 옷갈아 입고 학운으로....
천천히 구일역이 갔다올까?? 백호를 돌고올까??
지난주처럼 과천으로 다녀올까....? 생각하다 너무 멀리 가지말고 학운을 중심으로 짭뽕으로 30k 채울생각하고 안양천으로 방향을 잡았다..
시작부터 다리가 그리 경쾌하질 못하다...
한라비발디 근처에 이르러 오랜만에 달재형님만나 인사..(다음주 정기대회 연습하시러...)
화창교를 돌아 안양역 부근에 이르러 뜀박질님 만나인사.... 학운을 지나 백호로 올라가는데........
이것참!! 마라톤 첨하는 초보자도 이러진 않을텐데... 준비 소홀로 겨드랑이와 ??가 조금씩 쓸키는 느낌이.....백호입구까지 그럭저럭.....
백호입구에서 노을님과 따님... 인사... 정말 오랜만에 뵙는다...항상 큰누님같은 ....
다시 안양천을 향해 내려오는데 아픔이 조금씩 심해져간다.... 학운앞에 도착하니 더달리기 싫다...
싫다기 보다 부상(??)을 너무 키울것 같아 스톱..
걷는 폼을 정리하여 집으로.....
달린거리 26k : 2:13:50(4'50"~5'20") |
발가락이 마치 얼어붙은
듯한 느낌...
오래 달리면 아픈느낌이
들기도하고...
빨리 나았으면 좋겠는데.. |
18
(수) |
정훈 |
11 |
150 |
19:20~
20:45 |
종합운동장 |
운동장뱅뱅이 28회전
안양고수들 달리는것 구경하며 혼자 웜업...
20시가 되어 정훈스트래칭위해 스톱했으나 ...
다시 계속.....
2회전/3회전/4회전 섞어 파틀랙+직선주로 질주
총합 28회전..
수요 운동장 정훈에 근래 가장 많이 참석한것 같다...어림잡아 15명이상.... |
|
16(월) |
개인 |
12 |
139 |
19:30~20:50 |
종합운동장 |
운동장 뺑뺑이 28회전+....
어제의 lsd로 제법 다리가 뻐근하다...
회복주겸 엄엎 5회전
5k지속주후 자유주.....
웜엎5회전 : 10'31"
5k지속주(12.5회전) 22'19"
자유주 2'03"/1'56"/2'55"/1'25"/2'47"
1'24"/2'43"/1'36"/1'37"/2'56"
5k지속주를 처음부터 조금 편한 속도로 달리니
호흡도 편하고 다리도 편하다...
지금은 달리기에 빠질 여유가 없고....,,
다시 달리기에 미칠(?)수 있는 여유가 빨리 생기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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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
lsd |
22(??) |
127 |
07:00~
10:10 |
학운/대공원 |
집-학운-대공원-수촌교-집
모처럼 편안한 맘으로 천천히 lsd 따라 달리려 학운에 좀 빨리 나가 학운을 10회전 돌면서 몸을 풀었다.
[드래곤,바람,뜀박질]님과 스트래칭후 학운을 출발....뜀박질님은 백호입구까지 왕옥하시겠다고하고 결국 [드래곤,바람]님과 함께 대공원으로 향하는데,, 과천 문원동공원지나 대공원입구 언덕을 오르는데 숨이 꼭지까지 찬다.. 두사람은 재미나게 이야기 나눠가며 달리는데,,,5kg불은 체중과 3개원가량 운동을 하지못한것이 이정도까지 힘들줄은..... 결국 두님은 경마장 방향으로 가고 나는 돌아오는길에 퍼질것 같아 대공원을 1회전후 돌아오는길을 택했다..모처럼 벛꽃과 개나리를 보며 봄을 느낄수 있었는데 그것도 잠시.....
몸이 힘들어지고 다리가 후들거리니 아무것도 보이지않는다..그냥 걷고 싶었지만 선그라스까지 착용하고 폼잡고 나선터에,,,또 산행을 나선 많은 인파속에 뛰다 걷자니 자존심도 상하고, 차피하기도 하고해서 거품을 물고 달렸다... 허벅지가 반항하기 시작한다.. 움직이지않으려는 다리를 억지로 움직여 삼성아파트를 통해 학운길 다달아서 힘을 내어 달려보았으나 힘내지않은만 못해 퍼지기 시작한다... 수촌교 못미쳐 (속으로 울면서)억지로 달리고 있는데 고맙게도 빰을 때리는분이 있다.
등대지기님.... 인사를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나누며 휴식....결국 수촌교 지나며 바로 집으로...
(2:12:07) |
오랜만에 제법 고통스럽게
달려봤다...
지금으로선 풀코스는 도저히
무리일것 같다..
노고산님...고생...
한편으론 뿌듯하기도..ㅎㅎ
모두 수고했습니다..
모두 달리기에 미쳤습니다.
ㅍ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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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금) |
개인 |
11 |
105 |
19:40~
21:00 |
종합운동장 |
종합운동장 26회전.
5회전 웜업후
21회전 파틀랙...
안양최고수들의 엄청난 스피드를 구경하며 8레인으로 달리다가 13회전부터 안쪽 레인으로 달림..
5회전 11'46"
21회전 43'11"
(1'52"/1'54"/1'53"/1'52"/1'49"/2'58"
1'55"/1'54"/1'55"/1'55"/1'52"/3'02"
1'40"/1'42"/1'41"/2'32"/1'49"/1'52"
1'46"/2'31"/2'39")
그것 참!!
정말 이전의 스피드는 도저히 나질않는다...
|
청남대,남산,경향마라톤!!
...........
나도 달리고싶다...
시간이 나질않는다. |
11(수) |
정훈 |
11 |
94 |
19:30~
21:00 |
종합운동장 |
종합운동장27회전
운동장에 도착하여 보니 한무리의 달림이들이 운동장을 뺑뺑이 돌고 있는데 그속도가 장난이 아니다...가만 보니 안양권의 최고수들.....
혼자 웜업주8회전(17'42")
정훈참석 스트래칭....
1'39"/1'42"/1'40"/1'39"/1'40/1'40"/3'05"
1'38"/1'40"/1'41"/1'43"/3'06"
1'34"/1'36"/3'10"
|
이상하다...
달리면 배가 부르다...
이전엔 그렇지않았는데... |
9(월) |
개인
지속주 |
13 |
83 |
19:00~20:30 |
종합운동장 |
종합운동장 33회전
머리가 지끈지끈거려 식히러 운동장으로....
5회전 웜업...
25회전 지속주후 내림주 3회전...
5회전 11'52"
25회전 44'34"
3회전 9'05"
12.5회전이 지나며 힘이 떨어지고 더이상달리기 싫어지는 것을 억지로 참고 달렸다...
오늘따라 발바닥 이물질감도 심하다..특히왼발이..천천히 달리자(욕심내지말고..) |
|
8(일) |
개인lsd
(운동장
뺑뺑이) |
22 |
70 |
06:15~
08:30 |
종합운동장 |
종합운동장 55회전
오늘도 출근이라 대야미는 못하고 학의천백호를 돌까 생각하다 뛰다가 지치면 어떻게 걸어올까 고민하다 운동장으로 감.....
웜업5회전후 스트래칭하고 뺑뺑이...
황사인지, 안개인지 알수없으나 자욱하다..
춥지않은 날씨에 달리기에 너무좋다..
오늘 같아선 100회전도 할수있을것 같은 컨디션이다....
웜업5회전 : 2'33"/2'31"/2'29"/2'30"/2'28"
45회전지속 2'01"/1'58"/1'58"/1'59"/1'59"
1'57"/1'58"/1'58"/2'00"/1'59"
1'52"/1'53"/1'56"/1'56"/1'54"
1'53"/1'55"/1'56"/1'55"/1'56"
1'54"/1'54"/1'57"/1'56"/1'56"
1'51"/1'54"/1'56"/1'56"/1'55"
1'56"/1'55"/1'52"/1'54"/1'56"
1'55"/1'54"/1'55"/1'56"/1'54"
1'56"/1'55"/1'57"/1'55"/1'56"
5회전내림 2'08"/2'02"/2'15"/2'09/2'26"
총 55회전 1:50:42 |
|
6(금) |
개인 |
12 |
48 |
19:10~20:30 |
종합운동장 |
종합운동장 30회전
게원대정훈에 참석하자니 왕복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어 그냥 운동장에서.......
삼막/계원대 훈련은 참석하기가 힘들것같다.
이다음에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그때는 꼭....
5회전 웜업후 12.5회전(5k)지속주후
가볍게...........
5회전 2'10"/2'10"/2'08"/2'05"/1'52"
12.5회전 21'45"
12.5회전 24'08"
이제 애주가 단축대회 출전하면 꼴지하지는 않을수 있을것 같은데....
당분간 건강하게만 달리자......
|
|
4(수) |
정훈 |
10 |
36 |
19:40~20:50 |
종합운동장 |
종합운동장 25회전
자전거로 운동장으로가 가볍게 8회전후
정훈 참석 함께 스트래칭..민트님 첫인사.
10회전 지속주...
이제야 조금씩 스피드가 회복되는것 같다..
발에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 역시 달리기를 지속적으로 하니 조금씩 향상이 된다..
그런데 역시나 배가 부르다(식사를 하지않았는데도...)
이후 노척님,우보님동반주등 7회전...
커피한잔 마시고 먼저 귀가함..
8회전 : 16'24"
10회전지속주 :16'59"(1'41"/1'42'/1'41"/1'41"/
1'42"/1'44"/1'43"/1'43"/1'44"/1'33")
이후 2'32"/1'57"/1'54"/1'46"/1'46"/1'30"/2'22" |
등산하고 참석하여
음주주(??) 하시는....
거북이님이 종이컵으로
'더더더더~~" 음주주를
단속한다... |
2(월) |
개인 |
7 |
26 |
20:30~21:05 |
종합운동장 |
종합운동장 17회전
시간이 마땋치않아 삼막 정훈에 참석치 못하고 자전거로 운동장으로....
간단히 몸풀고 운동장 17회전
2'13"/2'12"/2'11"/2'06/"2'03"
1'43"/1'43"/1'38"/2'18"
1'42"/1'41"/1'40"/2'24"
1'55"/1'49"/1'50"/2'52" |
|
1(일) |
가볍게 |
19 |
19 |
06:40~
08:30 |
학의천/안양천 |
집-학운-백호입구-0k-양명고-학운-집
달릴준비하고 밖으로 나와보니 황사가 꽤 심한것 같아 보인다...
구더기무서워 장을 안담글수 없고,,, 준비하고나왔으니 무시라도 쓸고 들어가야지....
간단히 몸을 풀고 학운을 거쳐 백호입구로 올라간다.. 아침엔 몸이 무거워 달리기가 힘들다...
올라가다 몸풀고 계신 화백님 인사하고 계속 5분주...백호입구에서 턴하여 안양천 화창교까지 갔다올까했는데 체력이 따르질 않는다.. 안양천 양명고 지나다 턴하여 되돌아옴..
울고싶은놈 빰때린다고 돌아오는길에 차빼달라는 전화까지.....
학의/안양천 18k : 1:31:40.. | |
4월(가볍게)
일 자 |
훈련명 |
거 리
(D/W) |
누 계
(M/Y) |
시 간 |
장 소 |
훈 련 내 용 |
비 고 |
|
|
|
|
|
|
|
|
|
|
|
|
|
1 |
|
|
13(금) |
개인 |
11 |
105 |
19:40~
21:00 |
종합운동장 |
종합운동장 26회전.
5회전 웜업후
21회전 파틀랙...
안양최고수들의 엄청난 스피드를 구경하며 8레인으로 달리다가 13회전부터 안쪽 레인으로 달림..
5회전 11'46"
21회전 41'19"
(1'52"/1'54"/1'53"/1'52"/1'49"/2'58"
1'55"/1'54"/1'55"/1'55"/1'52"/3'02"
1'40"/1'42"/1'41"/2'32"/1'49"/1'52"
1'46"/2'31"/2'39")
그것 참!!
정말 이전의 스피드는 도저히 나질않는다...
|
청남대,남산,경향마라톤!!
...........
나도 달리고싶다...
시간이 나질않는다. |
11(수) |
정훈 |
11 |
94 |
19:30~
21:00 |
종합운동장 |
종합운동장27회전
운동장에 도착하여 보니 한무리의 달림이들이 운동장을 뺑뺑이 돌고 있는데 그속도가 장난이 아니다...가만 보니 안양권의 최고수들.....
혼자 웜업주8회전(17'42")
정훈참석 스트래칭....
1'39"/1'42"/1'40"/1'39"/1'40/1'40"/3'05"
1'38"/1'40"/1'41"/1'43"/3'06"
1'34"/1'36"/3'10"
|
이상하다...
달리면 배가 부르다...
이전엔 그렇지않았는데... |
9(월) |
개인
지속주 |
13 |
83 |
19:00~20:30 |
종합운동장 |
종합운동장 33회전
머리가 지끈지끈거려 식히러 운동장으로....
5회전 웜업...
25회전 지속주후 내림주 3회전...
5회전 11'52"
25회전 44'34"
3회전 9'05"
12.5회전이 지나며 힘이 떨어지고 더이상달리기 싫어지는 것을 억지로 참고 달렸다...
오늘따라 발바닥 이물질감도 심하다..특히왼발이..천천히 달리자(욕심내지말고..) |
|
8(일) |
개인lsd
(운동장
뺑뺑이) |
22 |
70 |
06:15~
08:30 |
종합운동장 |
종합운동장 55회전
오늘도 출근이라 대야미는 못하고 학의천백호를 돌까 생각하다 뛰다가 지치면 어떻게 걸어올까 고민하다 운동장으로 감.....
웜업5회전후 스트래칭하고 뺑뺑이...
황사인지, 안개인지 알수없으나 자욱하다..
춥지않은 날씨에 달리기에 너무좋다..
오늘 같아선 100회전도 할수있을것 같은 컨디션이다....
웜업5회전 : 2'33"/2'31"/2'29"/2'30"/2'28"
45회전지속 2'01"/1'58"/1'58"/1'59"/1'59"
1'57"/1'58"/1'58"/2'00"/1'59"
1'52"/1'53"/1'56"/1'56"/1'54"
1'53"/1'55"/1'56"/1'55"/1'56"
1'54"/1'54"/1'57"/1'56"/1'56"
1'51"/1'54"/1'56"/1'56"/1'55"
1'56"/1'55"/1'52"/1'54"/1'56"
1'55"/1'54"/1'55"/1'56"/1'54"
1'56"/1'55"/1'57"/1'55"/1'56"
5회전내림 2'08"/2'02"/2'15"/2'09/2'26"
총 55회전 1:50:42 |
|
6(금) |
개인 |
12 |
48 |
19:10~20:30 |
종합운동장 |
종합운동장 30회전
게원대정훈에 참석하자니 왕복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어 그냥 운동장에서.......
삼막/계원대 훈련은 참석하기가 힘들것같다.
이다음에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그때는 꼭....
5회전 웜업후 12.5회전(5k)지속주후
가볍게...........
5회전 2'10"/2'10"/2'08"/2'05"/1'52"
12.5회전 21'45"
12.5회전 24'08"
이제 애주가 단축대회 출전하면 꼴지하지는 않을수 있을것 같은데....
당분간 건강하게만 달리자......
|
|
4(수) |
정훈 |
10 |
36 |
19:40~20:50 |
종합운동장 |
종합운동장 25회전
자전거로 운동장으로가 가볍게 8회전후
정훈 참석 함께 스트래칭..민트님 첫인사.
10회전 지속주...
이제야 조금씩 스피드가 회복되는것 같다..
발에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 역시 달리기를 지속적으로 하니 조금씩 향상이 된다..
그런데 역시나 배가 부르다(식사를 하지않았는데도...)
이후 노척님,우보님동반주등 7회전...
커피한잔 마시고 먼저 귀가함..
8회전 : 16'24"
10회전지속주 :16'59"(1'41"/1'42'/1'41"/1'41"/
1'42"/1'44"/1'43"/1'43"/1'44"/1'33")
이후 2'32"/1'57"/1'54"/1'46"/1'46"/1'30"/2'22" |
등산하고 참석하여
음주주(??) 하시는....
거북이님이 종이컵으로
'더더더더~~" 음주주를
단속한다... |
2(월) |
개인 |
7 |
26 |
20:30~21:05 |
종합운동장 |
종합운동장 17회전
시간이 마땋치않아 삼막 정훈에 참석치 못하고 자전거로 운동장으로....
간단히 몸풀고 운동장 17회전
2'13"/2'12"/2'11"/2'06/"2'03"
1'43"/1'43"/1'38"/2'18"
1'42"/1'41"/1'40"/2'24"
1'55"/1'49"/1'50"/2'52" |
|
1(일) |
가볍게 |
19 |
19 |
06:40~
08:30 |
학의천/안양천 |
집-학운-백호입구-0k-양명고-학운-집
달릴준비하고 밖으로 나와보니 황사가 꽤 심한것 같아 보인다...
구더기무서워 장을 안담글수 없고,,, 준비하고나왔으니 무시라도 쓸고 들어가야지....
간단히 몸을 풀고 학운을 거쳐 백호입구로 올라간다.. 아침엔 몸이 무거워 달리기가 힘들다...
올라가다 몸풀고 계신 화백님 인사하고 계속 5분주...백호입구에서 턴하여 안양천 화창교까지 갔다올까했는데 체력이 따르질 않는다.. 안양천 양명고 지나다 턴하여 되돌아옴..
울고싶은놈 빰때린다고 돌아오는길에 차빼달라는 전화까지.....
학의/안양천 18k : 1:31:40.. |
|
3월(가볍게)
일 자 |
훈련명 |
거 리
(D/W) |
누 계
(M/Y) |
시 간 |
장 소 |
훈 련 내 용 |
비 고 |
|
|
|
|
|
|
|
|
30(금) |
정훈 |
약11k |
224 |
19:30~
20:40 |
학의천 |
집-학의천-집
정훈전에 먼저 달리다 정훈참석..
지속주 출발만 함께 하고 중간에 먼저 귀가..
짧은 거리(2k)였지만 모처럼 가슴이 따갑도록 달렸다.. 첫 1k 3'54", 그다음은 4'13"...다음은 다리가 후들거려....
정훈전 5k 23'17"
정훈시 4.5k 19'57"
역시 불어난 체중과 발바닥이 문제..... |
|
28(수) |
정훈 |
약10 |
213 |
19:30~20:30 |
종합운동장 |
집-종합운동장-집
집앞에서 간단히 몸풀고 운동장으로 달려가
어제에 이어 담결린 허리 치료주....
가볍게 운동장5-6레인 18회전후 집앞까지 달려와
스트래칭후 귀가...
비가와서 운동장도 축축하고......
축구도하고.... 해서인지....운동장이 고요하다..
18회전 : 2'07"~2'13"
훈장님 혼자 외롭게 내비두고 먼저 귀가... |
|
27(화) |
... |
11 |
203 |
19:30~
20:40 |
학의천 |
집-학운-학의천5k-학운앞-집
허리가 뻐근해 허리교정용 달리기...
10k 지속주 :46'40"
이전에는 이렇게 달리고나면 허리가 시원해 졌는데 오늘은 별 효과가 없는것 같다...
뜀박질님 교행 인사....
황사가 심한것 같다...
|
|
25(일) |
lsd |
22 |
192 |
06:45~
08:55 |
학의천/안양천 |
집-학운-백호입구-안양천0k-철교-0k-집
알람소리에 일어났으나 몸이 무거운것 같아 잠시만 더 누워있는다는것이 늦었다..
물한통차고 학의천으로.....첫1k 5'30"후 5분페이스 유지.. 1주일전부다는 많이 좋아졌다 느껴졌지만 20k정도 달리니 5분 유지하기가 힘든다...
언젠가는 발바닥도 좋아지겠지...
이제 체중도 조금씩 관리가 되는것 같다..
0k지점에 정기대회준비로 부산하다.. 함께 달리고는 싶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금년 임원님들 고생이 많다. 아이디어도 좋고..
동참하고 협조해야 하는데.... 참....
커피한잔 마시고 시간에 쫓겨 귀가....
|
그럭저럭 주행거리
200k가 저기...... |
23(금) |
정훈 |
12 |
170 |
19:30~
20:45 |
학의천 |
집-학의천-학운-학의천-집
학의천에 나가 5k지속주후 정훈참석
함께 달리다 시간에 쫓겨 중간에 귀가..
sub-3 2인의 리더속에 천천히 달리나 싶더니 1k가 지나며 숨이 가파진다....
그래도 함께 달리니 혼자달릴때보단 편하다..
4'30"페이스가 한계다...
속도만 올리면 배가 부르다... 배에 기름이 많이 낀것 같다...작년엔 오로지 달리기훈련량으로 복근운동을 대신했는데,,,, 아침,저녁 토막시간을 이용해서 복근운동을 열심히 하자....
첫 5k :22'36"
뒷 6k: 28'15" |
|
21(수) |
정훈 |
12 |
158 |
19:30~
20:45 |
종합운동장 |
집-종합운동장-집
비가 내려 조금은 축축했지만 운동장으로 다려갔다.도중에 애니런총무님 만나 함께 운동장으로...
다리가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다...
24회전 (25회전인줄알았는데 시계보니 24회전)
아직까지 다리에 힘이 붙지않는다..
다리가 후들거린다..
발바닥에도 불이난다..먼저 귀가
|
|
19(월) |
정훈 |
14 |
146 |
19:30~
21:00 |
학의천 |
집-학의천(홀로)정훈-집
혼자 학의천을 4k 달리고 정훈 참석...
어제의 대회 뒷애기 듣고 달리기..
4'30"페이스 8k...
한마디로 힘들다.. |
|
18(일) |
lsd |
26 |
132 |
10:45~13:10 |
안양천 |
집-수촌교-학운-시흥교-학운-수촌교-집
아침에 이봉주의 투혼 넘치는 레이스를
tv로 보고나서 물한통차고 학의천으로 나갔다..
금년들어 최장거리를 달렸다..
5분페이스로 쉬지않고 달리기로 마음먹고...
날씨도 참 좋다..
동아에 출전한 애주가님들도 좋은기록 작성했을것이다.. 심마니님으로 부터 서브-3 4명이라는
말은 들었는데....
학운-시흥교 59'00"
시흥교-학운 59'35" 1:58:36
이제 장거리도 조금은 적응이 되는듯..
|
|
16(금) |
..... |
12 |
106 |
19:30~
20:45 |
종합운동장 |
집-종합운동장25회전-집
아무 생각없이 운동장으로 달려갔다..
운동장에 달림이는 거의 없다... 아마도 일요일 동아대회 때문이겠지...
5회전 천천히 달린후 속도를 올려 10회전
직선주로 질주 7회전..전력주1회전
마무리 역방 2회전...
전력주가 1'29".... 총 49'32"
|
오늘이 정모였네....
|
14(수) |
정훈 |
11 |
94 |
19:45~21:02 |
종합운동장 |
집-종합운동장25회전--집
운동장으로 달려가 곰탱이님과 천천히 동반주..
운동시작전 흔적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박아야하는데,,, 노척님께서 독사진을 박아준다...
조금씩 스피드를 올리며 달려본다..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이제 스피드가 조금은 살아나는것 같다.(발의 신경종 때문에 더빨리 달릴수도 없다..)
웜엎 3회전
1600*400 2set 6'44"/2'17"
6'45"/2'21"
10회전 1'37"~1'52"
쿨다운 2회전
오늘은 운동후 단체사진까지 박았다..
훈련 참석의 흔적을 남겼다... 혹 파일이 유실되면
안되는데....
|
동아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주를 하는 안양의
안양의 달림이들........
역시 땀흘리고나면
머리도 맑아진다.
|
12(월) |
가볍게 |
12 |
83 |
15:50~17:00 |
안양천 |
집-수촌교-군포27.5-수촌교-집
쉬는날이라 집에서 책보다가 점심식사후
머리도 식힐겸 학의천으로 나감...
조금 속도를 올리면 복부가 팽만해지면서 다리에 힘도 없어지고 호흡이 거칠어진다...
전체적으로 운동령이 적어지면서 복부가 비만해진것 같다..."王"자는 아니더라도 복근운동을 하긴해야 겠다....
학운-27.5k왕복 :48'48" |
|
11(일) |
정훈 |
약15 |
71 |
07:30~09:00 |
학의천 |
집-학운(7회전)-백호입구-수촌교-집
일요 훈련에 오랜만에 참석했다...
따듯한 모과차를 마시고 오랜만에 뵙는 애주가님들과 인사나누고 혼자 학운을 돌다가 함께 스트래칭후 출발.....
역시 [실크,바람]님이 선두에 그뒤에 노척님,수리님.. 그뒤를 따라달렸다... 5k까지 22'32"
5k지속주 성공했다... 그뒤엔 호흡도 힘들고 다리도 피곤해 천천히... 금방 따라온 건달님.. 달리기의 달인답게 설렁설렁 달리는것 같은데도 그속도가 장난이 아니다...백호입구를 턴하고 돌아오는길에 전화받느라 잠시 지체하는사이 양띠님,우보님 스쳐지나갔는데 다시는 따라잡을수가 없다...
시간이 없어 수촌교 지나며 바로 집으로 귀가..
총15k정도...
학의천 12k 58'15" |
자주 참석키는 힘들겠지만
가능한 함께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
9(금) |
정훈 |
약10 |
56 |
19:45~20:50 |
학의천 |
집-학의천-집
애주가에서 짤리지 않으려고 사진을 박기위해 달리다 학운으로 달려갔다..사진은 박지 못했다.
오랜만에 뵙는 분들과 새로가입하신분들...
인사나누고 함께 학의천 4k지점에서 턴하여 돌아옴...
서브-3 [실크,바람]님 2%부족한 노척님, 밖에선 중년, 애주가에선 꿈나무라는..스피릿님... 항상 깔끔한 신사 우보님... 너무들 잘 달린다...
몇개월 사이에 한없이 추락한 물파스의 현주소를 느낄수 있었다.
발상태도 다리도 호흡도 지탱하기 힘들다..
그래도 모처럼 1k를 4분안에 주파..(3'56")
짜여진 시간때문에 중간에 먼저 귀가함...
|
바람님이 만개한 꽃이라면
언제 터뜨릴지 모르는
꽃망울이 바로 스피릿...
더이상 꿈나무가 아니라
애주가의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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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수) |
... |
12 |
46 |
19:30~20:40 |
종합운동장 |
집-운동장25회전-집
모처럼 종합운동장으로 갔다..
가는날이 장날이었나보다..
애주가는 보이지않고 왠 개떼(??).......
눈보라가 쳐도 개띠동호회는 많은 분들이 운동장을 돌고있다... 모처럼 운동장에 와보니 악천후 속에서도 고향같은 느낌이.....
15회전 후 반대방향으로 5회전... 다시 정방향5회전...발가락이 아파 스톱하고 귀가.
1-15회전 :1'50"~1'55"페이스
16-20(8레인) 11'45"
21~25회전:1'44"~2'35"(발가락이...) |
운동장에서
우보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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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
lsd
가볍게 |
22 |
34 |
13:30~
15:40 |
안양천 |
오전에 일보고 점심식사후 학의천으로 출발..
비가 나릴듯말듯하고 바람도 심했지만 기분은 상쾌하다.
5'30"페이스로 달리려했지만 등을 밀어주는 바람때문에
점점 빨라진다...5k지나면서는 4'30"대....
돌아올때가 걱정스러워 의식적으로 천천히...
역시 돌아올때 마바람으로 전진하기가 무척 힘들다...
돌아오는길은 정말로 5'30"페이스 정도 된것 같다...
집-수촌교부근
학운-기아대교(약10k) 48'20"
기아대교-학운(약10k) 52'38"
천천히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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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회 결과가 궁금하다. |
1(목) |
가볍게 |
12 |
12 |
20:00~21:10 |
시청블록 |
시청블록 11회전
달리다 보니 배가 부르다...
왠지 복부 팽만감이 심하다...
5분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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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가볍게)
일 자 |
훈련명 |
거 리
(D/W) |
누 계
(M/Y) |
시 간 |
장 소 |
훈 련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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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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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
lsd? |
20 |
82 |
07:00~
09:00 |
학의천/백호 |
시간이 나지않아 오랜만에 주로에 나왔다.
오늘 지신제인줄 알지만 일을 하야하기에 참석키 힘들것 같아 혼자 달렸다...
4'45"~5'15"페이스... 백호에 도착하니 육상연합회 사람들이 달리고있다..
20k도 완전히 달리지 못하고 결국 2k남기고 뛰다걷다한다...다리가 너무 무겁다..관절도 쑤신다..
내가 정말 월500k까지 달렸던 적이 있었던가 싶다.
18k 1:29:50
지신제!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금년한해 안전하고, 즐거운 달림이 될수있도록 마음으로나마 기원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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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월) |
가볍게 |
12 |
62 |
07:50~09:10 |
학의천 |
설음식,,과식,,,,,,,반납주...
집앞에서 몸을 간단히 풀고 학운으로 향하니 아침에 학의천변을 달리는 달림이들이 많다..
아직까지는 다리가 많이 무겁다...
그리고 그동안엔 무릎때문에 별로 신경쓰이지 않던 발바닥도 찌릿한 느낌과 뜨거움이 느껴진다...
무리하지않고 호흡과 다리가 허용하는정도의
스피드로 10k를 지속주하고 다시 집으로 천천히..
학운 10k 48'27" |
적당한 운동이 머리도 맑게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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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토) |
장거리? |
22 |
50 |
13:30~15:10 |
학의천/백호 |
장거리를 달려본지 너무 오래되어 천천히 20k이상 달리기로 마음먹고 주 로를 나섰다..
2일간의 운동으로 다리가 꽤 피로했지만 달리다 보면 괜찮아지리라 믿고 5'20~30'초페이스로 백호를 향했다... 백호에 조금 못미쳐 화백님 만나 인사나누고, 백호 역회전중 [보스톤,마천,바람]님...고수님들과 교행 인사나누고,,, 돌아오는 안양천0k지점에서 뻐꾸기님교행 인사드리고,,, 비틀거리며 학운까지는 달려 왔으나 결국 집에는 걸어왔다...
지속할수 있는 근육이 전부 퇴행했나 보다...
지금으로선 하프코스도 걷게 생겼다....
평균 5'15"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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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금) |
... |
12 |
28 |
21:00~22:15 |
학의천 |
이틀전 달린 후유증이 남아 다리가 무겁다...
무릎도 느낌이 좋진않은데,,, 달리고 싶어 학의천으로 나갔다...학운을 거쳐 인덕원교를 지나 5k지점까지..
풀코스를 3:02달렸다는것이 꿈만 같다..
초심으로 돌아가 한걸음씩 나가자....
언젠가 다시 서브-3 도전해볼수 있겠지...
집-학운-10k-집
5'04", 5'05", 5'03", 4'58", 4'54"
4'55", 4'40", 4'41", 4'41", 4'36" (48'43") |
|
14(수) |
가볍게 |
16 |
16 |
15:40~17:10 |
학의천/안양천 |
2월들어 처음으로 달려본다..
무릎이 아파 6k씩 2회 걸었던것이 전부였는데
마침 오늘 주중에 시간이 나고 무릎도 조금 괜찮은것 같아 집에서 간단히 몸을 풀고 수촌교로 나가 안양천 화양교 까지 왕복함....
갈때는 5'30" 페이스로 올때는 4'30"로 오다 지쳐서 퍼졌다.......
그래도 오늘은 다행히 무릎 통증이 없었다...
그러나 운동 부족으로 다리가 금방 무거워지고 학운에 다시 도착했을때는 다리가 내다리가 아니다.....
학운-화창교(약 7.5k) : 39'50"
화창교-학운 : 35'47"
|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달려야겠다... |
1월(가볍게)
일 자 |
훈련명 |
거 리
(D/W) |
누 계
(M/Y) |
시 간 |
장 소 |
훈 련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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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토) |
가볍게 |
9 |
50 |
09:30~ |
학의천 |
무릎이 아파 계속 지켜보다 2주만에 시험주...
지금껏 달리며 이런적이 없었는데 무릎이 꽤 오래간다.. 발바닥도 여전히 좋지않지만 발은 빨리달리지만 않으면 괜찮은것 같다...
마음은 달려온 지난 시간들,습관들을 기억하고 있있는데 몸은 잊었나보다... 조금속도를 올리려면 숨이 목까지 차고 무릎과 다리에 신호가 온다...
조금이라도 달린데 의미가 있다..
5'55", 5'25", 5'20", 5'17", 5'00"
4'54", 4'59", 4'56", 4'55" |
빌리님 교행... |
14(일) |
가볍게
달리기 |
15 |
41 |
09:40~ |
학의천/백호 |
학의천을 따라 천천히 백호 1회전후 학의천을 통해 집으로.......
다행히 무릎은 괜찮았으나 늘어나 체중에 그동안 운동을 하지않아 장경인대가 아파 2시간도 채우지못하고 스톱함....
그동안 무릎이 아파 온찜질을 계속해 왔는데 잘못한것 같다... 얼음찜질로 바꾸고 상당히 좋아지는것 같아 오늘 시험주를 할수 있었다...운동직후 냉찜질,오래되면 온찜질이란 일반성이 달리 적용되기도 하는것 같다...주로에서 질주하시는 노척님 교행..
정말 오랜만에 백호를 천천히 구경하며 달리니 기분도 상쾌해지는것 같다...
상행 5'50"페이스
백호1회전 23'40"
하행 5'30"페이스
당분간 계속 건강달리기 수준으로.... |
|
4(목) |
걷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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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옆공원 |
시청 블록 달리기위해 나갔으나 왼무릎 통증이 심해 달릴수가 없다..
발문제는 뒤로하고 그동안 무릎엔 이상이 없었는데..... 할수 없이 공원을 빨리 걷기로 바꿈..
걸어며 주위를 보니 걷도 있는 분들도 꽤 많다..
발과 다리상태가 좋아질때 까지는 걸어야 겠다...
약50분 가량 빨리 걸어니 제법 운동한것 같은 기분이 든다.. |
체중이 많이 불었다...
걱정이다.. |
3(수) |
가볍게 |
12 |
26 |
19:40~ |
학의천 |
운동장으로 가다 다리상태가 좋지않아 그냥 학의천 달림.....인덕원가는길에 혁마님 만나 인사..
5'20"~4'45"페이스 |
|
1(월) |
가볍게 |
14 |
14 |
15:10~ |
학의천/안양천 |
체중이 불어 달리기가 쉽지않다...
체중관리를 위해서라도 달리기는 계속 해야겠다...
6분페이스로 시작하여 4'30"까지... 1:12:10" |
2006 丙戌年
한걸음...또 한걸음...또 한걸음...
<<2006년 출전대회>>
2.19 아!고구려역사지키기대회 풀코스 3시간6분47초
3.12 서울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3시간2분20초
3.25 안산시화방조제마라톤 하프코스 1시간28분14.6초
4.16 경향신문마라톤 풀코스 3시간17분53초
4.23 음성품바 봄정기대회 하프코스 1시간28분27초
5.13 중소기업사랑마라톤 하프코스 1시간32분28초
6.12 안양시 생활체육대회 5k 19분55초
8.12 7 to 7(실제는 7to1.5) 60k 6시간30분09초
9.03 안성마춤마라톤 하프코스 1시간42분02초
9.24 고양마라톤(가을정기대회)하프코스 1시간25분17초
10.03 국제평화마라톤 풀코스 3시간45분40초
11.05 중앙마라톤 풀코스 3시간47분46초
11.12 적당한 대회( 풀코스 예정).....
11.19
<<월별 주행거리>>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
501/
501 |
310/
811 |
349/
1160 |
347/
1507 |
391/
1898 |
338/
2236 |
347/
2583 |
333/
2916 |
361/
3281 |
189/
3470 |
124 |
108 |
|
12월(긴휴식/.)
일 자 |
훈련명 |
거 리
(D/W) |
누 계
(M/Y) |
시 간 |
장 소 |
훈 련 내 용 |
비 고 |
|
|
|
|
|
|
|
|
|
|
|
|
|
|
|
|
30 |
가볍게 |
20 |
108 |
|
학의천+백호 |
학의천+백호 |
|
25 |
가볍게 |
13 |
88 |
|
학의천 |
학의천 |
|
23 |
가볍게 |
11 |
75 |
|
학의천 |
학의천 |
|
20 |
가볍게 |
9 |
64 |
|
학의천 |
학의천 |
|
10 |
가볍게 |
12 |
55 |
|
시청블록 |
시청블록 |
|
8 |
가볍게 |
11 |
43 |
|
시청블록 |
시청블록 |
|
6 |
가볍게 |
12 |
32 |
|
집-학의천10k-집 |
집-학의천10k-집 |
|
2(토) |
대회출전
10k페메 |
10 |
20/
3617 |
49'21" |
여의도 |
오늘로 2006공식일정 마무리..
이제는 휴식하며 발의 부상완치에 신경을 써야겠다. 스피릿님이 함께 달려 50분 페메임무
아무런 어려움 없이 완수했다.....
5'34"/4'56"/4'51"/4'46"/4'46"/
4'52"/5'01"/4'52"/4'53"/4'44" (49'21") |
[한사랑,나뭇꾼,노척,오로라
마천,바람,수리,심마니,핸들
,다사랑,야생화,스피릿]님
& 물 |
1(금) |
정훈
5분pace |
10 |
10/
3607 |
19:50~
20:50 |
학의천 |
집-학운-학의천7.6k-집
내일의 대회 페메 점검주...
내일의 페메후에는 장기간 쉬고 부상에서 확실히 회복후 다시 시작해야겠다...
7.6k 37'04"
[거북이,마천,nova,바람,스피릿]&물 |
11월(부상 회복.....)
일 자 |
훈련명 |
거 리
(D/W) |
누 계
(M/Y) |
시 간 |
장 소 |
훈 련 내 용 |
비 고 |
29(수) |
정훈
페이스주 |
10 |
124/
3597 |
19:50~
21:20 |
종합운동장 |
집-종합운동장22회전-집
오랜만에,,,정말 오랜만에 종합운동장에 갔다..
천천히 달려가니 [노척,우보,스피릿]님 스트래칭중..
함께 몸풀고 스피릿님과 함께 5분페이스주....
20회전
2'00"/2'00"/1'54"/1'52"/1'55"
1'53"/1'54"/1'56"/1'55"/1'57"
1'56"/1'54"/1'56"/1'57"/1'59"
1'57"/1'56"/1'56"/1'30"/2'00" (38'25")
쿨다운 역방향 레인밖 2회전 (5'13")
돌아올때는 우보님 차로.....
발도 좋지않고, 아킬레스도 이상하고, 허벅지근육도....
토요일 페메후 장기휴식으로....
|
|
27(월) |
개인
50분
페이스주 |
11 |
114/
3587 |
21:00~
22:10 |
학의천 |
집-학의천10k-집
배가 나온다... 큰일이다..
달리지 않을수가 없다..
21:00경 학운을 거쳐 학의천으로..
학운에는 마무리운동을 끝내고 해산했는지 아무도 없다.... 토요일 50분 페메 임무도 걱정되고 해서 50분페이스로....
다행히 50분안으로 달려지기는 하는데 다리가 무겁다... 발의 상태와 느낌이 좋지않다.
4'59"/4'55"/5'03"/4'52"/4'51"
4'41"/4'41"/4'45"/4'44"/4'34" 총 48'11" |
|
24(금) |
조깅 |
12 |
103/
3576 |
1:10 |
학의천/안양천 |
집-학의천-안양천11k-집
정모에 참석 못하고 밤늦은 시간 복장 갖추고 학의천으로 나가 달림..
침을 맞아도 별 호전이 없는것 같고....
그냥 천천히 달리며 상황이 호전되기를.....
학의천-안양천 11k 59' 25"
그동안 온찜질을 하면 아침에도 발이 좋지 않았는데 달리고나서 냉찜질을 하니 아침에 상태가 괜찮은 편이다..
답답하다... 모든것이...............#$%^&*()
|
달리기 마져 마음껏 하지 못하니 스트래스가 심하다.. 술/담배까지 생각나고....
|
23(목) |
가볍(지가
않네)..
|
9 |
91/
3564 |
21:00~
22:00 |
학의천 |
오랜만에 학의천을 달림..
k당 5'20"로시작히여
8k 40'45"
언제나 발이 나아질지...
|
|
10(금) |
정훈
가볍게? |
10/24 |
82/
3555 |
20:00~
21:20 |
학의천 |
집-학운-인덕원교-학운앞-집
날씨탓인지, 큰대회들이 모두 끝나서인지 [거북이,애니런,양띠,애마,스피릿]님과 물파스...
오랜만에 인덕원교로 방향을 잡고 달렸다...
[양띠,스피릿]님과 동반주하며 가볍게 인덕원교를 턴하여 내려오는길에 조금 속도를 올려본다..
발에 이상신호가 있어 학운앞에서 스톱....
학운-인덕원교-학운앞(8k) : 38'35"
달리기가 나에게 돌려준 건강과 즐거움&.....
달리기가 현재 나의인생에 있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부상으로 달리기에 지장을 받고보니 다시한번 마음깊이 느낄수 있다...
두걸음, 아니 열걸음 전진을 위한 한걸음 후퇴...
부상이 나을때 까지 당분간 꾹참고 일보 후퇴해야겠다... |
건달님,철리마님,알비백님
한강일주 울트라...건주!! |
9(목) |
개인
시험주 |
8/14 |
72/
3545 |
19:40~
21:10 |
종합운동장 |
집-종합운동장-집
천천히 운동장으로 달려가니 커피한잔마시며
몸풀고 있는 바람님! 잠시 대화나누고 4레인으로 천천히 달림... 어제보다는 다리상태가 한결 나아지긴 했지만 왼발이상때문인지 왼다리가 좋지않다..
4레인 13회전(2'20"~1'47")
역방 1회전 2'59"
부상자끼리 다리는 절뚝이며 달리는 모습이라니..ㅎㅎ
|
오늘도 손과발에 침을
맞았다..뜸고 뜨고..
|
8(수) |
개인
회복주 |
6 |
66/
3537 |
11:50~
12:50 |
학의천 |
정말 첫풀코스 달린후의 후유증같이 걷기조차 힘든 2일을 보내면서 내색도 하지못하고....
오늘 시간이나 아침에 다지털단지의 할인매장에 들러 두툼한 쿠션화 사서 시험주겸 회복주 실시...
아직도 다리의 피로가 가시지 않았나 보다..
보통 이정도지나 회복주를 실시하면 다리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달리는만큼 다리에 피로가 더 누적 되는것 같다..
우선 발상태가 호전이 될수 있도록 계속 치료를 받고 나아지면 곧바로 sub-3 목표 훈련에 돌입하도록 하자 2회 연속 3시간40분대....ㅎㅎ
마음은 썹3, 몸은 물파스....
학의천 6k (5'45"~5'55")
|
|
5(일) |
대회출전
중앙서울 |
풀코스 |
60/
3531 |
3:47:46 |
잠실.분당일대 |
발의 상태를 봐가며 적정한 거리를 달리기로하고 풀코스 대열에 합류해본다...
사실 무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깁누은 살아있어 발에 신경을 많이 써면서 첫5k를 22분대로 다음 5k를 21분대로 달렸다. 벌써부터 다리가 묵지해짐을 느낀다. 조금더 속도를 늦추고 15k를 통과 20k를 향한다...실크로드님.심마니님, 수리님, 노척님, 꺼비님,,,, 20k 다와서 핸들님.....
많은 애주가님들이 스쳐지나간다....
왼발에 극도로 신경을 써며 달리다보니 20k를 지나며 오른다리에 경련이 일찍 시작된다....
처음부터 몸의 상태에 비해 빨리달려 이상이 올줄 알았지만 너무 빨리 경련이 찾아왔다.
진작에 그만달리고 돌아설까 생각도 해 봤지만 발상태가 악화되어 못달리는 것도 안닌데,,,,, 포기할수가 없었다....
힘들게 38k까지는 왔는데 다리의 경련도 심해졌지만 양발의 발바닥이 모두 아퍼기 시작하며 달릴수가 없다... 그냥 걷자 생각하거 걸어본다...
39k지점 알비백님이 스쳐지나간다....함께 달려보고싶지만 도저히 달릴수가없다.. 하염없이 걷고있는데 "816화이팅"하며 4-5면의 아줌마 응원부대의 소리에 어쩔수 업싱 달려본다... 100m를 달리다 다시 스톱.......운동장쪽으로 들어서는데 홍당무 새샥시가 응원을 한다. 겨우 골인을 한다...
이제 다시 3시간 40분대 주자도 돌아왔다....
0 - 5 22'42" 22'42"
5 - 10 21'22" 44'05"
10 - 15 22'25" 1:06:30
15 -20 23'39" 1:30:10
20 -25 26'00" 1:56:10
25 -30 26'55" 2:23:05
30 -35 28'13" 2:51:19
35 - 골 56'27" 3:47:46(7k 56분 ㅎㅎ)
그래도 포기않고 완주한데 의의가 있다..
우선 발의 상태가 좋아져야 하겠지만
신발을 정리하고 내년 동아를 위해 그냥 주행량만 많게 달리는것이 아니라 조금은 힘들게, 계획적으로 훈련해야 겠다...
이제 물파스의 계절! 겨울이 닥아온다. |
sub-3 마천님
싱글 수리님
바람님 축하.....
첫 풀 좋은기록 스피릿님
세월님
축하...............
자봉하신 애주가님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
4(토) |
침..뜸 |
|
|
|
|
침을 맞기 위해 자리에 눕는데 젊은 한의사선생이 묻는다..상태가 어떤것 같으냐고....
어제는 밖에서 조금 달렸다고 하니 개버릇 남주냐는 듯 웃는다....그리고 내일 대회가 있다고 하니 달리고 싶으면 달리라고 한다. (ㅎㅎ 괜히 기분이 좋다.).... 그러나 상태가 악화되면 중도에 멈추라고 일러주며..
......................
오늘은 오른손에 3개, 발에 2개,,,,그리고 발바닥 뜸뜨고,, 침맞고 뜸뜨고 있으니 무지하게 졸립다. |
|
3(금) |
정훈
시험주 |
7/18 |
18/
3489 |
19:45~
21:00 |
안양천 |
집-학운-안양천25.0k-학운-집
중앙대회 준비로 마지막 가볍게 몸 푼다...
함께 가볍게...1k 전력주.....
발가락쪽이 먼저 닻지 않도록 극도로 신경을 써면서 달렸다.(3'37"/1k)
신입회원(?) 세월님 인사 2003년도에 가입했다 지금 나오게 되셨다고....중앙도 함께 하신다고....
이런 경우 중고신입인가? ㅎㅎ
울더라가방 낙찰받은분들 가방수령위해 나오시고.....올해내로 모두 울더라 대뷔하시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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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한의원가니 오늘은 발바닥에 침을 놓는다... 아프다. 또 아프다...대여섯군데 찌른것 같다.. 그리고 뜨겁다... 끝나고나니 괜히 시원하고
조금 나은것 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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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화백,까치,애마,노척,
야생화,아더왕,세월,스피릿,
,알비백, 양띠]님&물파스 |
2(목) |
부상치료
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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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근처 한의원 내원하여 상태 설명하고 침을 맞는데 수지침인가?? 발레 침을 놓는것이 아니라 왼발에 대응하여 오른손에 침을 놓는다....
무지하게 아프다...
말로는 많이 들어 봤지만 수지침... 발에 이상이 있는데 손에 침을 놓으니 이상하다....
일주일 정도 침을 맞아야 한단다...
나중엔 발에 사혈침(?)..죽은피 뽑는건가??
오늘 발에 물 묻히지 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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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 |
정훈
시험주 |
11 |
11/
3481 |
19:45~
21:25 |
종합운동장 |
점심시간에 산본정형외과에 다녀 왔다.
그동안의 스토리를 말씀 드리고 4컷의 x-ray사진을 찍어 보고 뼈에는 전혀 이상이 없으나 증상이 나타나는것은 발가락들 사이를 지나는 신경, 근육등에 이상인것 같다고 당분간 달리기를 피하고 휴식을 취하라고.... 정 달리려면 빨리 달리기와 장거리를 피하고....
건데 마음은 달리고 싶은데 달릴수나 있는지 모르겠다...오늘 일당 시험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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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종합운동장20회전-집
천천히 운동장으로 달려간다.... 발바닥에 뭉퉁한 이물질감외에도 특정부위가 다을때마다 찌릿찌릿한다... 운동장에 도착 스트래칭후 [실크,스피릿]님과 동반주하다 중간에 조금 속도를 올려 발상태 체크후 다시 동반주.......... 불안하다....
2회전 1 lap(5~2레인)
5'00"/4'31"/4'25"/4'25"/4'21"
속도올려 1회전 lap
1'48"/1'47"/1'43"/1'43"/1'43"/1'41"/1'44"
다시 속도줄여
2'02"/2'0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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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먼훗날,애마,혁마,
안양경s,거북이,실크,마천,
스피릿,알비백]님&물파스
젊은 처자 신입회원
안양경s님 인사....
오랜만에 달려보니 너무좋다
바로 이 맛인데......
괜히 우울하고 좋지않은
생각만 들고 하더니
달리고 땀흘리고 나니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
천천히/ 짧은 거리라도
계속 달릴수 있으면 좋겠다.
이정도만 되도 12/2 50분
페메는 문제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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