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노블레스 오블리주 2차 체험활동
일시: 2008.06.09(월)
장소: 늘 섬기는 효행의집(양지면 소재)
주최: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주관: 대한적십자사 성산봉사회
사회: 조영희 용인시 자원봉사센터소장
총괄진행: 김혜숙 성산봉사회장(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대한적십자사 용인성산봉사회 정기 목욕봉사 연계 용인시 노블레스 오블리주 2차 체험행사
참석: 우제창 국회의원, 한국외국어대학교 박갑성 부총장, 이병성 상공회의소 회장
김규식 용인시지부 농협장, 서인필 국민연금공단 용인지사장, 박수자 용인예총회장
뉴스리더 김미숙 대표, 용인 인터넷신문 박순옥 대표, 양성범 다보스병원장
허종희 우리은행 용인지점장, 김혜숙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한은실 여성단체협의화장, 김윤경 청소년수련과장, 조영희 용인시 자원봉사센터소장
대한적십자사 용인성산봉사회 정기 목욕봉사 계획에 연계 용인시 노블레스 오블리주 2차 체험활동이 서북부장애인 복지관에서 1차 활동에 이어 2차 체험활동에 참여해주신 14명의 노블레스 봉사자들은 구슬땀이 비 오듯이 흐르는 값진 경험으로 봉사자의 필요성과 나눔의 손길을 기다리는 시설이 있다는 것과 목욕봉사가 어르신들께 늘 행복한 삶의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더욱 절실히 느끼는 날이었다. 더욱이 지역에서 중요한 위치에 계시는 지도층의 활동은 봉사활동에 새로운 시스템구축이 되어 시민들의 고충과 고령화 시대에 도래해 보완해야 될 문제들을 해결해 용인시 자원봉사단체의 왕성한 활동이 전국의 모범이 되었으면 한다.
대한적십자사 성산봉사회 봉사원 17명, 적십자사 남자 봉사원 7명이 함께 참석하여 체험활동을 무리 없이 잘 마무리 했다.
오늘 활동에 전반적인 준비 및 다과를 준비해주신 대한적십자사 용인성산봉사회는 정기적으로 복지관 시설을 방문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단체의 짜임새를 보면 활동명, 활동내용, 활동명단, 책임자를 구성해 시작하는 활동지침은 종결하기까지 결속력을 볼 수 있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한마음이 되어 움직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고, 남자 봉사원들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오늘 참석하신 봉사자들의 구슬땀이 널리 이어져 앞으로 더 많은 서약 자께서 참여할 수 있도록 추천을 해주시면 좋겠다는 센터장의 바람처럼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본다.
섬김의 정신을 실천하는 늘 섬기는 효행의집 황익성 목사님, 시설에 종사하시는 여러분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한 사회를 그릴 수 있었습니다.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나눔의 손길이 늘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글-임미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