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시대 코딩교육의 시작

[컴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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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에스에듀(225330) - 준비된 코딩 SW 교육 센터

로보로보(215100) - 로봇을 생각하며, 코딩을 만진다!

정부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컴퓨팅적 사고 능력, 논리력 등을 키우기 위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미래형 교육과정인 소프트웨어(SW)교육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2018학년도부터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SW교육을 시작해, 다음해인 2019학년도에는 초등학교 5,6학년에게 SW교육을 시작한다. 

"정보" 교과가 중학교에서는 선택과목에서 필수과목으로 자리하고, 고등학교에서는 일부 학생만 배우던 심화선택에서 다수 학생들이 배우는 일반선택으로 전환된다. 초등학교에서도 내년부터는 5~6학년 실과수업에서 다뤘던 ICT 활용 중심의 교육이 코딩 기초교육으로 개편된다.

코딩교육 의무화 에대해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코딩교육 의무화시 기존의 교육과정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이에 대한 장점과 단점은 어떤 부분이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코딩교육 장점

코딩교육 을 통해서 어떤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겪게되면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되어 종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후에 프로그래밍 언어를 응용하여 개발자로 거듭될 수 있으며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필수적인 엔지니어로

진로가 창창하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국가 및 기업에서 진행될 코딩 대회 및 많은 공모전에서 수상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코딩' 이라는 컴퓨터 언어로 전 세계 다양한 엔지니어들과 연구를 해결하고 소통할 수 있는 루트도 열려있습니다.

코딩교육 단점

코딩교육 의무화시 코딩을 전문적으로 가르쳐주는 교사가 필요한데 턱없이 부족할 뿐 아니라 사교육 시장을 확대하여

학교 현장에 혼란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중학생들은 '정보'라는 과목으로 34시간 이상, 초등학생들은 '실과'라는 과목으로 17시간 이상 코딩교육 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입시 문제로 말이 많은 대한민국 교육과정에 코딩교육 등장은 호기심과 반감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대학 입학 과정에서도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을 통해 입학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부에서 선정한 SW 중심대학은 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고

SW 교육혁신을 주도하는 대학입니다.

SW 중심대학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주춧돌로 꼽히고 SW 고급 인력을 키우자는 취지로 도입했습니다.

정부에서는 SW 중심대학을 2019년 까지 30곳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그만큼 코딩교육과정 의무화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 줄 시작의 발판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