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비가 이상하게 내리던 일요일....
집에서 1박2일 보고 있는데...
모내기 하다말고 웬자장면을 시켜서 드시는지...
거기에 필받아서 바로 자장면 주문 고고싱~
평소에 부흥반점이라고 나름 울동네에서 유명한곳에서 시켜먹는데...
신락원이 유명해서 한번 시켜먹기로함...
역쉬 음식은 땡길때 먹어야 제맛....간단히 보통 두개 시켜서 엄마하고 나눠 먹었는데....
약간 아쉬운듯하면서...딱좋았어요....신락원 자장면 괜찮더군요..앞으로 자주 먹을듯...
하늘이 노래지면서....비가 요상하게 내리던날....
신락원 자장면 주문....면과 자장이 따로....
자장 두개 주문....이정도 양념...
양념을 얻어서 맛있게 먹고....
건방진 조카도 좀 먹여주고....
오랜만에 집에서 맛있게 먹었던것 같습니다. 보통은 하나에 4000원이에요~
첫댓글 조카 진짜 귀엽네욤. 근데 댁이 어디면 이렇게 광주를 부감으로 내려볼수가 있남??
귀엽긴 한데 건방져서...ㅎㅎ
학동불개미잖아욤..학동 사세요~학동 시장쪽 신축 아파트..ㅋㄷ
아~~ 점심 아직전인데,, 짜장면이 급 땡겨서 주문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ㅡ.ㅜ 책임져
솔직히 저도 사진 보면 땡겨요~ㅎㅎ
ㅋㅋㅋ'' 말이 필요없다 ~
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