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성균관대 이과대 몸짓패 아성
 
 
 
카페 게시글
──아성 활동란 현지리포트 수원 출입국 관리소를 다녀와서..
[8기]희권~★ 추천 0 조회 298 06.12.19 12:4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11.30 14:12

    첫댓글 함께한 희권오빠와 껀이순범이태원이태우.. 집회는 짧았지만 분명히 얻은것이 있었던것 같아요 ^^ 디따디따 추운데 수고했어요ㅠ (아~ 정말 추웠어요 ㅠㅠㅠㅠㅋㅋ)

  • 06.11.30 15:14

    비철가라면 내가 만든 그거지? 기쁘네... 공연을 위한 판보다는 작은 집회 판에대한 고민으로 만들어진 만큼 그런 자리에서 많이 쓰인다니 기분이 좋군....훗(확실히 공연 판을 위한 마임은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근데 그거 아니? 이 몸짓은 기본적인 진의 구상은 집회판에서의 가변성을 기본으로 만들어 져 있다는걸..... 설명하기 어려운데..... 별로 많이 쓰이지도 않아서 시도해보지도 않고 내 머리속으로만 정해진 방식인데... 자주 쓰인다면 나중에 한번 시도해봐~

  • 06.11.30 15:19

    단상을 기준으로 집회인원이 한쪽 방향으로 주목하는 진이면 일반 공연하고 다를바 없지만..... 산발적인 진이 구성되어 판을 중심으로 시선이 앞뒤좌우 따질수 없게 동그라미 형으로 모였을 경우 3명의 인원이 3각형의 형태로 각자의 방향을 보고 진을 맞추는 방식으로 고안 됐어~ 즉 이런 진으로 뛴다면... 센터가 없는 진이 돼지, 이해 돼나? 이해 안되면 나중에 물어봐~~~~

  • 06.11.30 15:22

    근데... 이렇게 까지 썼는데.. 내가 만든 거 가 아니라면.... 지대 안습인걸.....

  • 06.11.30 16:40

    ㅎㅎㅎㅎㅎㅎ정말 추웠죠 ㅋㅋ 그래도 많이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당 ㅋㅋ

  • 작성자 06.11.30 16:47

    ㅋㅋ 형이 만드신거 맞구 그런 진이라는건 전 첨 들었어요 ㅋ 오늘은 한방향만 보고 있어서 그냥 했는데~진 생각 다시 함 해바야겠다는~~

  • 06.11.30 20:31

    지홍이 형..보고싶어요..ㅜㅜ

  • 06.12.01 05:08

    생각난김에 여기다 사람들이 직접 목소리로 노래하는것에 맞춰 할 것을 대비한 "집회판을 위한 몸짓"을 만들때의 유의점을 적어놔야 겠군... 한사람이라도 기억하면 다행이고 못하면 어쩔수 없고.... 첫째로 적은 인원으로도 가능해야 하며 판의 유동성이 보장되야되... 즉 진의 가변성이 뛰어나야한다는것이지(앞뒤 좌우로 많이 움직이는 몸짓도 좁은 판의무대를 위해 피하는게 좋겠지), 둘째 스피드를 살리는 몸짓은 가급적이면 삼가해야되 목소리로 직접 부를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음의 박자보다 1.2배이상의 빠른속도로 부르기때문에 극한의 스피드를 살리는 몸짓은 할수가 없다는 점...

  • 06.12.01 05:31

    셋째, 배경악기 음의 박자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게 좋고, 박자감 자체는 벽돌박자를 이용하는게 좋아, 박자의 단조로움은 동선의 다채로움으로 커버하면 되거든.... 마지막으로 집회판을 위한 몸짓은 실제 집회판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를 혹은 부를만한 노래를 기본으로 만드는게 당연하겠지... 몸짓을 만들때는 언제나 몸짓의 목적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만들어야 한다. 여기쓰여도 좋고 저기쓰여도 좋다 생각하며 만들면 어중간한 몸짓이 나올 뿐.... 사실 이런 이야기 평소에 해주는게 좋을텐데.... 막상 이렇게 생각날만한 상황이 아니면 떠오르지도 않으니... 나도 선배가 후배 전수 못해준다고 말할만한 입장은 아니로군하..

  • 06.12.01 08:19

    음. 좋네요 ㅋ 꼭 기억하고 집회판 다니면서 실천해 볼께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