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곡중학교총동창회♡
카페를 찾아주신 동문님 반갑습니다.
카페를 개설한 1회 차용섭입니다.
엊그제 졸업한 마음인데....!
벌써 32회 162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자랑스런 모교로 우뚝 섰습니다.
눈 감짝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뒤돌아 보면 정말 세월은 빨리도 지나 버렸습니다.
밭 고량 위에서서 입학식을 하고
3년을....!!! 오후에는 운동장 다듬기에 힘을 다했던 그 날이~~
어제만 같은데.....
그 추억의 학창시절을 이제 우리 동기님 후배님께서
함께 나누고 가꾸어 가야 될것입니다.
그간 만남의 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답답함이 있었지만 카페의 개설로 각지에 흩어져 있는 동문님들의 참여로
카페의 발전과 함께 총동창회의 힘찬 출발을 바라고 싶습니다.
동문님... 고향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교..!!
오미가미 고개돌려 바라보는 우리의 모교가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현재 제학중인학생수(11명)
올해 졸업생 6명 사실 입학생은 없고 내년에는 졸업생도 입학생도 없고
후내년에 5명졸업 후면 어떻게 될지...
애뜻한 모교 사랑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가을엔 코스모스로 가득했던 서쪽 뚝.. 그곳에서 풀내음 맞으며...
제잘거리는소리 떠들고 웃고, 숨쉬기도 힘들었던 체력장 오래달리기
그때를 잠시 생각하니 엔돌핀이 팍팍..
그곳에서....!!!!
우리 온 동문들이 모여 그때로 돌아가 함께 뛰어 봄이 어떨까 합니다.
꿈을 키웠던 모교...! 교정에서~~~
삶을 위한 힘을 충전하고 정다운 모습으로 선 후배간의 정을 나누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모습으로 한번 만날 날을 만들어 봅시다.
동기님, 후배님...!!
순수한 봉사와 희생의 마음으로 시작한 카페의 개설에
동문님들께서 모교 사랑을 배풀어 주시길 바람니다.
카페의 부족한 부분과 총동창회의 구성은 동문님들의 참여속에
이루어져 알차고 튼튼한 모교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빕니다.
총동창회카페운영자일동
첫댓글 선배님이 이끌어 주시면 뒤에서 힘껏 도우며 선 후배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가슴이 찡 합니다. 잠시 옛 그추억에 잠겨 눈시울이 뜨거워 옵니다..ㅎ
밭 고랑 보리새싹 위에서서 입학식 하던그날 생각나네. 다람산에는 눈이 쌓여있고 서툰 중학교 교복입고 허허벌판에 떨면서 입학식 모습 기억난다..
학교을 만들어 보겠다고 힘은 없고 세수대야에 흙 담아서 나르면서 빨리 안 한다고 손목에 도장찍어 가면서 했는데 아 세월이 많이 갔습니다
아 그립네요 그시절 선배님 그랬지요/수고하시네요 카페지키시느라저도 열심히힘이되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저희 후배들은 잘 모러고 편안히 학업만 했는것 같아서 ......지송해요.
점심시간 반장을 축구 골대에 묶어놓고 들어간 기억이~ㅋ 지금은 추억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으려나~;; 친구야 그땐 미안 했대이~ㅎㅎ 선배님 덕분에 작으마한 기억의 편린들이 새싹이 돋아나듯 가물가물 떠 올라 옵니다. 지금이야 되돌아 갈수없는 시간 이지만,옛 추억을 밑거름 삼아,현실에 더욱 충실 할수있는 자아를 실현하기 위한 발판의 운동장이(총 동창회 카페) 대변하길 바랍니다.~^^선,후배님 건강 하세요~그래야 언젠가는 만날 기회가~....,
선배님 1 맨트가 넘 느리게 상승 하네요...쪼금 빠르게 하심이...ㅎㅎ ㅡㅡ소스에 들어가면 "scroIIAmount="1'을 "2'로 수정 해보세요....숫자가 높을수록 글,그림이 빨리 올라 간답니다...ㅎㅎ 내용을 볼려면 동창님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십습니다..고운 밤되십시요 ㅡ^^*
정든 교정이 눈에서 아련합니다.자랑스런 모교입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