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세계로봇올림피아드[1]에 이어 계속되는 사진 퍼레이드...
타일랜드의 소녀들...노바디 노바디 원츄~~ 워찌나 예쁘게 부르는지 귀엽드만...
로봇이 공연하는 인형극...
그림이 이뻐서 한장 더~~
웅장하게 연출(?)된 로봇 태권브이 앞에서 엄마(왼쪽), 딸(중간),아들(오른쪽)....구분이 안갈거 같아서 위치설명까지 하는 아빠의 센스..
엄마한테 사랑받게쓰~~
위치 싸싹 바꿔서 한판 더....철저한 아빠....로봇태권브이가 작아졌다...지가 여의봉도 아닌게 자꾸 커졌다 작아졌다 한다..
한국대표 중1짜리 여학생이라는데 워찌나 똘망똘망하던지...울아들보다 한살 더 많을 뿐인데 완전 어른이다 울아들에 비하면..
노바디를 멋지게 부르던 타일랜드여학생들 앞에서 춤을 리드하던 로봇이다...
이건 어느나란지 모른다...다만 아들이 찍어 놓은거다...
기타치는 아들...
또 친다.....기타를...친절한 교사드만 외국사람....
움직이는 로봇이다...쪼~~끔 무섭게 생겼다....
그래도 엄마는 웃는다....저게 움직이는줄도 모르고....
우주인 옆에서 공주가 포즈를 잡는다....
아들도 포즈를 잡는다....연출을 하면서....무슨 시츄에이션?
공주는 오늘도 이인분을 주문한다....
우주 왕복선이 한국에 왔다...그래서 엄마랑 딸이랑 포즈를 잡았다...역시 아빠는 사진속에 없다...
우주인들의 생활사진앞에서 아들이 글을 읽는척한다...
아들은 뭐든 만지거나 기대거나한다....어떤때는 쫌 밉다...혼을 좀 내줄까? 고민중이다...
우주로 발사되는걸까?
쫌 웅장해뵌다....우주선들이...아니 로켓들이....우주선인가????암튼...(이건 울 아들이 잘쓰는 말인데...암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