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음산의 요괴 강시가 나타나 태평마을에 소란이 일어난다.염염,소흑,소강,수박피는 돈이 걸려있는
이 사건에 뛰어들게 된다.오음산에 가는길에 "전진인"이라는 못생긴 도사에게 횅패도 맛봤지만 호운도사가 마침 나타나 그들을 구해줬다.강시가 나타난 집에 도착해 강시를 소환했지만 역시 아이들은
역부족이였다. 설살가상으로 소강은 강시에게 까지 물린다.
이번에는 호운도사와 전진인의 1:1싸움덕분에 그 강시에게서 벗어날순 있었다
염염은 소강이 낫으려면 검은개의 피가 필요하다고 알려준다.소흑과 수박피는 검은개를 훔쳐내지만
그 검은개는 양가집 일명 마님이라는 여자의 개였다.꼴 받은 마님은 소대장을 시켜서 검은개도둑인
염염 일행을 체포하지만,,,,소강은 검은개의 피를 먹기는 커녕 염염의 손가락에 피만 먹었다
염염이 강아지를 죽일순 없던 것이었다...금영감님과 은행 호운도사는 아이들을 찾으러 나서고
감옥에서 아기강시(?)와 2명의 강시의 도움으로 탈출하려다 소대장에게 또한번 걸린다
이번에는 아주 아이들을 사형을 시킬준비를 하고 대원들과 경비를 나서다가 소대장은
강시를 만나 물리게 된다.한편 시변하는 소강과 요괴강시가 만나 눈빛을 주고 받은뒤 소훅을
죽이려하지만 금영감님의 멋있는 등장으로 목숨을 구츨한다.
금영감님은 강시가 또 나타날거라고 예측을 하고 그 동네에서 철저한 준비를한다.
마님은 한가로히 귀걸이를 메다가 뒤에서 강시가 나타나자 밖으로 뛰어나선다,
그때부터 강시와의 처절한 싸움이 시작되지만 소흑과 수박피의 관낙음으로 변해 조금 아쉬운 마무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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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강시가 그다지 강하진않았다. 생긴것도 평범하고 마지막에 너무 쉽게 뻗어서 아쉬움이
남았다.소강의 수난은 헬강3편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