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조 최광도 창시자
현재 최광도 9단, 국제최광도연맹 총재
-젊은 시절 몸에 무리가 되는 수련으로 인하여 몸을 상하고 우울증까지 겹쳐 육체적 정신적으로
심하게 시달리게 되었었는데 그러던 중 스스로 인체에 적합한 무술을 연구 개발하여 자신에게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결국 수술을 하지 않고도 몸이 나았으며 정신적으로도 회복을 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그러한 좌절을 계기로 오히려 자신의 몸도 회복하고 새로운 무술까지 탄생케 하는
전화위복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현재 68세임에도 불구하고 한창의 젊은이보다 더한 유연성은 물론 위력적인 펀치와
발차기를 구사한다.
그는 최광도를 수련하면서 자신의 몸이 회복되었음은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유연성과 몸의 움직임의 기능들이 더욱 향상되었으며 현재도 계속 향상된다고 한다.
최총재가 한 말 중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나는 내 스스로 개발한 최광도로 말미암아 나의 건강, 그리고 나의 인생의 질(質)과 의미가
극적으로 변화 향상되었다.
내가 개발한 이 무술이 내게 이 같은 증진을 초래하고 있음은 곧 그 어느 누구에게도 꼭 같은 증진이 초래된다고 나는 단언한다.’
* 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은 환자들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영국의 국가
구제기관인 헤드웨이 브리스톨(Headway Bristol)에서 최광도를 재활
프로그램으로 활용
-케어 매니저 비키 베이커(Vicky Baker)
-최광도 지도 : 데일 밀러 (4단)
* 수잔 엘렌버거 박사 (Dr. Suzzanne Ellenberger)
Clemson University 화학 학부 교수이며 최광도를 그 학교에서 교육 중
(클렘슨 대학교에서는 최광도가 교과 과정으로 채택되어 있음)
- 이전에 태권도, 무에타이, 쇼도칸 가라데 등을 수련한 경험이 있음.
자기면역 장애 진단을 받은 뒤 최광도를 시작 그후 건강은 좋아졌고 처방약을
더이상 먹지 않아도 되었다.
그녀에 따르면 최광도를 배우는 클렘슨 대학교의 자기 학생들도 스트레스를
줄이고 레벨이 높은 운동과 건강 및 학업 성취도에 성과를 거두는 등 많은
혜택을 얻게 되었다.
* 조 하디 (Joe Hardy)와 그의 아내 팻(Pat)
조 하디는 30대 중반의 교회 목사이며 둘다 미국 조지아의 커머스(Commerce) 최광도
도장 수련생
-"저는 몸무게가 300 파운드 가량 되어 병원을 자주 들락날락거리는 신세였는데
유연성도 전혀 없고 참을성도 없으며 폐기능이 안좋은 상태였읍니다.
그리고 손, 팔꿈치, 특히 무릎의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의사는 자기를 똑바로 쳐다보며 "심장 잡음은 보통 0에서 6사이로 측정되는데
당신은 높은 4에서 낮은 5사이 입니다."
제가 약 2달 정도 최광도를 수련했을 때 저의 의사는 모든 사진자료들을
점검하고 심장의 소리를 들은 후에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계속 열심히 하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저의 의사는 "저는 이제 당신의 심장 잡음을 들을 수가 없네요. 지금보니
한 1 정도 됩니다. 지난 번에 5였던 것에 비하면 놀라운 발전이네요"
이 좋은 소식을 들은 후에 저는 아내와 우리들의 개인적인 목표를 정했습니다.
우리도 검은띠를 따자고.
저희가 약 1년 정도 수련을 했을 때에 저는 98% 정도 고통에서 벗어났습니다.
제 관절염으로 인한 고통과 불편함은 사라졌습니다. 아주 가끔 왼쪽 손이 조금
아픈 것을 느낄 분입니다. 저는 약 40 파운드 정도 감량되었으며 그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40 파운드를 더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 공겸자 여사 (94세)
최고령자 수련생으로 애틀란타에 거주하는 한국분이며 영창 피아노 창업주의 부인이다.
- 81세 때부터 최광도를 수련하여 현재 2단이며 최광도 수련을 하면서 몸이
가쁜하고 유연해졌으며 잠도 잘 온다고 한다.
필자가 뵙게에도 여전히 허리가 꼿꼿하게 다니시며 건강함을 유지하고 계시다.
곧, 100세가 넘는 사람들이 건강하게 최광도를 즐기는 날이 머지 않을 것 같다.
* 린 러셀
CNN 방송의 여성 앵커로 활동하고 있으며 애틀란타에서 최광도를 매우 열심히 수련하고
있는 전문 여성이다.
-"최광도가 저에게 건강과 자신감을 줍니다. 생활의 매우 큰 활력소가 되어 제가
하는 일에 언제나 즐겁게 임할 수 있어서 이젠 최광도 없이는 안될 것 같습니다."
* 마이클 윌슨 (Michael Wilson 30세)
- 어릴 때부터 천식으로 고생하였는데 현재는 완쾌되었다.
현재 최광도 사범이 되어 수련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 린 퍼거슨 (Lyn Ferguson 57세)
- 울혈성 심부전 (congestive heart failure)
1992년 루퍼스(Lupus) 진단 받음. 1993sus 섬유조직염(Fibromyalgia),
1998년 허리에 철심을 박는 수술,
2003년 심장 바이패스 수술 3차례 받았었던 사람으로
최광도 2년 이상 수련을 받으면서 치료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며 삶을 회복하였다.
* 마거릿 무어 (Margeret Moore 55세)
- 52세때 천식, 고혈압, 당뇨병
최광도 시작후 수개월 후 담당의사가 혈당검사에 감탄. 콜레스테롤은 낮아졌으며
고혈압과 심장도 좋아짐. 몸도 유연해짐.
이제 6년이 지난 지금 혈액검사에서 더이상 당뇨환자가 아니라고, 심전도와
콜레스테롤 매우 좋다는 진단 결과 얻음
얼마전 시행한 골밀도 검사에서도 나이는 35세 사이라고 함
* 찰스 스펜서 (Charls Spencer 45세)
- 당뇨병
현재 정상이며 최광도 사범이 됨
* 대니 호프 (Danny Hoppe 19세 소년)
미시건 주 Salin 에 거주
- 9세 때 교통사고로 머리에 큰 부상을 당했고 그로 인해 정상적인 삶을 살 수가
없었다. 그 가족들의 삶도 산산히 부서졌지만 최광도를 통한 재활 훈련으로 다시
정상을 되찾게 되었다.
대니의 어머니 Sue는 이렇게 말한다.
"최광도는 대니가 커다란 부상으로부터 회복을 할 때 자기존중감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가 왼 팔을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 그는 숙제는 기억
못해도 한국어 단어는 기억했습니다. 그는 매번 조금씩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광도가 그렇게 계속 노력할 수 있도록 특별한 자극을 준다고
믿습니다."
* 미세스 캐더린 애니슬리 (Mrs. Catherine Annesley 83세)
-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최광도를 시작했습니다.
그저 집안에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 있는 것을 견딜 수가 없어서 다음 3가지를
하기로 결정했는데 그것은 암벽등반, 운전, 그리고 최광도입니다.
암벽등반은 거의 시작하자마자 그만두었지만 운전 시험은 통과하였습니다.
하지만 경미한 사고가 있은 후 운전도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런데 최광도에 있어서는 검은띠를 땄다는 것입니다. 저는 최광도가 매우
즐겁고 수련하면서 건강도 좋아졌습니다."
* 매리 갈린스키 박사 (Dr. Mary Galinski)와
그녀의 아버지 조셉 갈린스키(Joseph 83세)
매리 갈린스키 박사 : 에모리 대학교 국제말라리아연구소 소장 /
국제말라이아재단 설립자, 회장
- 약 1년전부터 아버지 조셉 갈린스키와 함께 최광도를 시작했고 최광도를 하면서
만나는 사람, 운동, 리더십과 체력이 향상되는 것을 즐긴다고.
국제최광도연맹은 우리의 말라리아 퇴치 운동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아버지는 2007년에 표준압 뇌수종(normal pressure hydrocephalus)이라고 하는
병명으로 진단받아 뇌수술을 받음.
그런 아버지를 위해 최광도를 수련하도록 했는데 수술이후의 빠른 재활을 얻게
되었다. 기억력, 거동 등이 나아짐. 현재 지팡이 없이 걸을 수 있음은 물론
기쁨과 웃음을 가지고 활기차게 펀치를 날린다고 함.
최광도가 삶을 최대한 극대화하며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나이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고 한다.
(사진 맨 앞줄 가운데 녹색띠 맨 여성)
(상기 내용들은 2008년도에 작성된 것입니다.)
첫댓글 동호회 회원 여러분! 직접 미국을 여행해서 지켜보고 함께 운동을 해 보시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