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예수님 아닌 다른 사람을 통해서도 영혼 구원이 가능할까 ?
☞ 내(예수님)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
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 (예수님 아닌)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
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2)
① 인간이 인간의 죄를 용서할 수 없다. (사제에게 고해 성사하면 죄가 없어질까 ?)
주교와 사제(신부)들은 신품성사에 의해 모든 죄를 용서할 권한을 가지게 된다.
(교리문답서 2편) ⇒ 죄는 용서받으나 벌은 보속을 통해 용서받거나 연옥에서 해결해야
☞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 (마가복음 2:7)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엡 1;7) 죄들을 용서받으며 예수 그리스도 말고는 아무도 인간의 죄를 깨끗하게 해줄 수 없다. 만약 다른 사람이 사람의 죄를 용서해줄 수 있다고 한다면 기독교가 아닐 것이다. 초대 교황님이라는 베드로도 죄를 용서해주지 못하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기도하라"고 가르치셨다. (사도행전 8:18~22)
② 성모 마리아님 숭배 → 예수님 외에 또 다른 중재자(The Intercessor)가 있나 ?
교회에서는 복된 동정녀를 변호자, 보조자, 협조자, 중재자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교리문답서 제 1편, 교회헌장 62항) ⇒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자가 될 수 없다. (디모데 전서 2:5)
마리아는 항상 동정이었다. 교회 전례는 마리아를 "평생 동정녀"로 찬미한다.
(교리문답서 제1편, 교회헌장 52항) ⇒ 동정녀인 상태에서 예수님을 낳으셨으나, 그 이후에 요셉과 사이에서 적어도 6명의 자녀를 낳으셨으므로 분명히 영원한 동정녀는 아니다. (마태복음 13:55~ 56)
AD 5세기부터 "하나님 어머니"라는 호칭을 썼고, 1965년에 바오로 6세 교황이
"교회의 어머니"로 호칭하였다.
몽소 승천일(마리아님이 산채로 하늘로 들려 올라가셨다는 날)을 기념일로 지키고 있으나 성서 어디에도 마리아님이 승천했다는 기록은 없다.
성모송(Ave Maria)을 주기도문 다음으로 중요시하며 묵주기도, 병자를 위한 기도 등에 사용한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여 우리 죽을 때에 우리 죄인을 위해 비소서" 성서 기록에도 예수께서 마리아님에게 직접 "어머니"라 부르지 않았고 다만 "여자(woman)"로만 불렀다. (요한복음 2:4, 19:26)
③ 로마 교황님도 오류를 일으킬 수 있는 인간에 불과하며 하나님의 중보자(대리인)
도 될 수 없다. (한 중재자가 계시니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라./ 디모데 전서 2:5)
1870년에 교황 무오설을 주창했으나 과거에 후임 교황님이 죽은 교황님의 시체를 끌어내어 재판하고 사형시켰던 것으로 보아 교황님도 오류가 있었다는 반증이 된다.
똑같은 인간인 교황님이 경배받고 발끝에 입맞춤을 허용하는 것도 우상숭배이다.
초대 교황님이라는 베드로도 경배하지 말도록 금지했다. (사도행전 10:25~ 26)
④ 어떤 종교지도자에게도 "아비"라 호칭해서는 안 된다.
사제님은 "Father"(神父님으로 호칭 ⇒ 신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 교황님은
"the Holly Father"로 부른다. ☞ 땅에 있는 자를 너희 아비(Father)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분이라. (마태복음 23:9)
⑤ 우리 주님께서도 단지 감독(Bishop)으로 불렸는데(베드로전서 2:25), 카톨릭 사제들은 주교(Bishop), 대주교(Arch-bishop), 추기경(Cardinal), 교황(Pope, 아버지)으로 높인다. 주교들은 현대의 사도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