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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빛갈에 건강의 해답이 있다.
천연색소의 항암효과는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팬이 62퍼센트로서 가장 높았으며 항산화 효과에 있어서도 100퍼센트로 가장 높았다.
천연색소를 사용하게 되며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게 되고 노화를 억제하면서 여러가지 성인병을 예방하게 되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다. 따라서 하루에 5가지 이상의 색소를 가진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파란색 과일, 채소는 기억력을 도와주고
빨간색은 심장에 좋고 전체적으로 건강에 좋다.
Anti Oxidant 안티옥시던트는 암을 예방한다.
토마토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팬은 항암에 탁월62%하고 항산화 효과는 100%에 달한다.
리코팬은 전립선암과 여성의 유방암에도 탁월하다.
토마토와 링컨 암살음모 사건 이후 토마토가 식용화 되었다함
색이 붉을수록 리코팬 함량이 많다.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익혀먹으면 흡수율이 더 좋으며 올리브유와 합께 먹으면 더하다.
체지방이 감소하고 피로감으 없어진다.
강판에 곱게 간 즙에 꾹과 아로마 오일을 조금 썩어 얼굴을 닦아준다.
클렌징은 보습효과와 세척효과가 높아 건성피부에 좋다
토마토 소스
기름기 있는 육류와 생선을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좋다.
고추
고추도 라이코팬이 들어있는 항산화 항암물질이다.
고추에 있는 캡사이신(Capsaicin)이 암세포를 죽게 만든다.
또한 고추에 있는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S 식물 색소) 식이요법으로 암을 예방 할 수 있다.
고추
위게양이 생긴다는 것은 허실이다. 오히려 위점막을 보호하고 위게양 발생을 억제한다.
사과
말려서 가루로 만든 사과가루는 1년 12달 보관이 가능하여 사용하기 좋고 설탕 대용으로도 제격이다.
각종 질병을 예방.
혈압 강하에 효과 탁월
번비가 없어진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설탕대신 사과가루를 사용한다.
만성소화불량을 사과로 고쳤다.(말린사과로)
유기산이 많아 피로회복에 좋다. 비타민비와 씨가 많기때문에 췌장의 기능을 살려준다.
잘 발효된 사과즙이 살레모나균을 억제해준다.
팥
우리몸의 질병과 귀신을 물리친다.
다이어트에도 좋고 술 많이 먹었을 때도 좋다고 하더라.
뇌졸증에 좋다. 뇌 왼쪽 혈관이 막혀 1년을 못산다 했는데 팥죽 먹고 3년을 살고 있다 하더라.
반 정도가 당질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단백질 함량이 많고 비타민비완, 엽산, 철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한방에선 적소두라 하여 살을 빠지게 하고 오랫동안 먹으면 검어지면서 여위고 마른다. 따라서 살찐 사람이 먹는 것이 좋다.
1.5리터의 물의 팥 100그램을 넣고 끓기 시작한 5분후 그 물을 받아내어 팥차로 마시면 된다. 물대신 마실 수 있다.
포도
혈액순환을 도와 심장을 강하게 해준다.
머루
머루에 포함된 안토시안(Anthocyan)은 수용성 색소로서 혈액순환을 도와 심장기능을 돕고, 항산화 작용을 비롯하여 노화방지 효능이 있다.
산머루의 항산화 기능은 술로 담가먹을 경우 3배의 효능이 있으며 국산 머루주(Meoru WINE 여기서 M은 산처럼 그려서 표시된 상표)의 효능이 월등함
가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고혈압을 치료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
가지의 보라색은 안토시안을 함유, 순환기 계통의 도움을 주고, 혈청 콜레스테롤을 닞츠아준다. 고지혈증환자나 혈액순환을 돕고 혈압도 낮추어 준다.
차가운 성질을 있다.
되지고기와 궁합이 맞다.
복분자
복분자라 함은 소변을 보면 요강을 뒤엎을 정도라 해서 붙여졌다 하더라.
보라색 과일이 그러하듯 풍부한 안토시안을 함유 했다.
복분장에는 성기능 개선 효과가 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증가율이 무려 16배에 달했다.
포도
포도는 껍찔째 먹는 것이 좋다. 안토시안 성분은 대개 보라색의 껍질 속에 있기때문이다.
스트레스와 흡연은 디엔에이를 파괴시키는데 포도주스를 장기복용할 경우 디엔에일를 회복 시켜 줄 수 있다.
폴리포렌을 가장 많이 함유한 과일이 포도였고 몸에 않좋은 자유유리기(활성화산소라고도 하며 인체에 침입한 곰팡이나 세균을 없애주는 유익한 물질이나 과다 생성 시 인체의 세포를 공격한다. 즉 산화적 스트레스를 일으킨다.
남은 활성 산소가 체내의 지방 성분과 결합 혈관 벽에 붙으면 혈액순환을 막고 성인병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를 가장 많이 없애주는 것도 포도즙이었다.
실험 결과 위의 활성산소의 수치가 크게 감소했으며 손상된 디엔에이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였다.
디엔에이 손상을 암의 전단계라고 하며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서 디엔에이 손상이 많은것을 알 수 있었다.
직장암 발생 환자가 포도로 건강한 생활을 계속 하고 있다더라.
숯가루로 과일을 닦으면 농약을 없애준다.
하루 포도 3송이씩 먹으니 몸이 가벼워졌다더라.
하루 서너잔의 와인이 심장과 암을 예방한다.
플라보노이드 산화방지
산화방지 효과는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산화방지 성분은 파킨슨병이나 치매 등 다른 질병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우리 몸은 스스로 5백만개의 세포를 벅겨내는데, 포도는 그 작용을 더 빠르게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 작용이 느려지는데, 포도는 우리 몸의 세포 재생을 돕는다.
포도씨의 추출물과 적포도주로 맛사지를 하면 포도속에 함유된 항산화기능외에 피부의 노화를 막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적포도주 얼굴 마자지는 매우 특별하다. 산화방지 성분이 손상된 피부에 침투해 노화를 방지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개발한 와인 랩과 샴페인 오일은 죽은 세포를 제거해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하고, 오일은 피부와 세포에 다시 수분을 공급합니다.
심장에서 머리로 올라가는 경동맥은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동맥경화증이 생기는 곳
손 발 저림이 없어졌다더라.
하루 한 잔만으로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혈관계 심장병을 억제하고, LDL콜레스테롤 (신체에 해가 되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주고 HDL콜레스테롤(신체에 필요한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여주었다.
노인들에게 보라빛 쥬스는 시력의 회복을 증가시켜준다.
경북 봉화의 머루 와인 〈엠퍼리〉는 일본의 유명 출판사인 ‘고단샤’에서 발행한 〈세계 100대 명주사전〉에 등재됐으며, ‘와인코리아’ ‘명가원’(경남 함양) 등 몇몇 업체들은 와인 선진국인 미국·일본 등지로의 수출길도 열었다
녹색
녹색 채소를 주로 식단에 올리는 요양원의 환자들 중에는 간경화, 난소암 환자도 있었다.
녹색 채소를 먹지 못했을 경우(채소가 비싸서 못 먹는 알라스카인들) 얼굴에 크고 작은 반점과 검은 피부이며 나이가 훨씬 더 들어보인다. 급속한 피부 노화가 이루어진다.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것이 비타민 씨, 폴리포넬(polyphenol),
프리포넬은 녹차나 감류 매실 등 녹색채소에 풍부한 신비의 물질이다.
사람의 피부 표면을 검개 만드는 멜라닌(melanin 동물의 조직 및 피부에 존재하는 갈색 또는 흑생의 색소)
폴리포넬은 멜라닌 억제율이 높다.
폴리포넬을 바르면 피부가 희어지고 모공도 작아진다.
녹색채소들의 또다른 놀라운 기능은 항균 작용에 있다. 세균이나 독성물질로부터 몸을 지켜준다.
녹차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은 체지방을 줄여준다.
녹차 재배 마을에는 위암환자가 적다.
녹차를 마시면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 예방에 탁월한데 특히 대장암, 폐암에 좋다.
녹차 10잔을 마시면 카테킨 1그람을 먹은 것과 같고 그래서 암 예방을 가능하게 하는 것 같다.
녹차를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주고 살균효과도 있다.
복부비만은 고혈압이나 심장병등 성인병을 유발 할 수 있다.
혈압을 강하에 좋다. 피로감이 줄어든다.
녹차 다이어트 2개월 후 체중 감소 근육량 감소 체지방 감소 혈압 강하 HDL증가 LDL감소
녹차는 비만으로서 생길 수 있는 암이라든지 성인병 동맥경화 등을 함께 좋게 해주는 장점을 갖고 있다.
녹차의 카페틴 성분이 충치를 예방해준다.
녹차가 간 손상을 막아준다.
시금치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노인들에게 중요한 식품이다.
시금치 등 푸른 잎의 야채를 많이 먹은 60대 여성은 기어력 언어능력 주의력 등 전반적인 두뇌활동이 더디게 진행된다.
동물 실험 결과 시금치와 딸기 등의 과일과 야채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인식능력 퇴화 등 뇌기능 저하를 예방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먹어가면서 가장 중요한 색은 녹색이다. 시금치는 노화방지에 뛰어나다.
8주동안 쥐를 관찰한 결과 시금치와 딸기 블루베리의 식단을 먹은 쥐들이 상실했던 기억력을 되찾았다.
시금치를 포함한 파란색의 채소의 염록소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살짝 데쳐야 한다.
시금치같은 푸른잎 채소에는 임산부나 여성에게 좋다.
----------여기까지 정리---------------
매실
장염, 식중독, 배알이가 났을 때 우리나라 민간요법에서 가장 많이 찾는 것이 바로 매실이다.
동의보감에는 항균효과가 탁월하다고 나와있다.
매실과 술은 궁합이 잘 맞는다.
매실에는 다음날 숙취가 남지않게 하는 좋은 성분이 있다.
알콜의 알데하이드 물질이 두통이나 구토를 유발하는데 매실이 알데하이드 제거효소를 활성화 시켰기 때문에 숙취해소가 되는 것이다.
부추
부추는 간의 채소로 불리운다.
엽록소
엽록소를 마시면 혈류 속도가 증가하게 되는데 그만큼 혈액순환이 잘 된다.
엽록소에 있는 클로로필린(Chlorophyllin)이 암의 발병율을 낮춰준다.
건강한 성인들에게 엽록소의 유도체인 클로로필린을 복용토록 한 결과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aflatoxin)이 감소했다.
망가진 세포를 원상으로 돌리는 역활을 하는 것 같다.
불고기와 깻잎은 궁합이 좋다.
백색
백색을 가진 뿌리나 양념 등은 우리 몸에 기운을 주는 식품이다.
마늘
마늘즙을 내서 1000대1로 희석해서 농약대신 사용하면 된다.
땅 속에서 자라는 마늘, 양파 등은 수많은 해충과 싸워냐 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무기가 바로 매운 맛(알리인 무취의 성격을 갖고 있으며 열이나 상처로 활성화되면서 알리신으로 변한다..)이다.
마늘은 닭고기의 냄새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비타민비완과 결합해 알리티아민으로 체내 흡수율을 촉진시켜준다.
마늘은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
마늘은 몸을 가볍게 해준다. 산소 섭취량이 늘어난다.
마늘을 먹고 자란 돼지들은 번식율이 좋아 종돈으로 사용한다. 또한 활동량이 좋아서 암되지들에게 집쩍거린다.
마늘을 먹인 돼지가 않먹인 돼지보다 정자활동력이 약 3퍼센트 정도 차이가 있었다.
삼겹살과 어우러지는 마늘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면에서도 환상적인 궁합
돼지고기에 비타민비원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으나 흡수가 안되는 것을 마늘의 알리신이 흡수율을 높여준다.
마늘은 인체의 노화와 질병을 예방하고 우리몸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물질이 있다.
마늘의 항산화성은 생마늘로 먹었을때 48퍼센틍이고 구운마늘이 27퍼센트, 끓인마늘이 26퍼센트, 찐 마늘이 24퍼센트이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부세포를 재생시킨다.
홍마늘이 생마늘보다 오히려 약 10퍼센트 항산화활성을 보여주었다하더라.
양파
(Chinese paradox)중국요리에 꼭 끼는 양파 탓인가? 중국인의 심장병 발병율은 세계 최저라고 한다.
육류와 같이 먹으면 양파의 황하알릴이 육류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비완의 체내 흡수율을 증가시켜준다.
양파의 고향은 페르시아
양파 조리시 분해되어 나오는 프로필메르캅탄이 설탕 단맛의 50배나 된다.
양파는 항산화활력이 강한 식품으로서 체내에 들어가 나쁜 콜레스테롤(ADL, VI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층 등을 깨트리며 또한 혈전형성을 강력하게 억제하므로써 동맥경화난 고혈압과 같은 질병을 예방 및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손발 저림에 좋다.
양파 안쪽보다 껍데기에 10배이상 들어있는 황색 색소 퀘르세틴은 피를 맑게하고 혈관을 강화시켜주므로 껍찔째 우려내서 차로 마시면 좋다.
무우
한방에서 청색은 간에 영향을 미치고 적색은 심장에 영향을 미치고 백색은 폐에 영향을 미치고
동의보감에 무는 소화를 시켜주며 몸안의 찌꺼기를 제거시켜주고 나쁜 기운을 없애주며 폐, 위와 토혈을 치료한다.
폐는 기능을 주관하고 에너지를 맨들어내는 장소이고 피부하고도 관련이 있기때문에 결국 백색을 띄는 채소나 뿌리들은 에너지를 공급해준다든지
조선중기 조선요리학에서 깍두기를 각독기(刻毒氣)라 불렸는데 뜻은 독을 벗긴다는 것이다.
무에 들어있는 해독물질 베타인은 숙취해소와 간보호작용을 한다. 술독뿐만 아니라 니코틴도 없애준다.
잘 씻어지지 않은 조개와 함께 무를 넣어 끓이면 남은 찌꺼기를 빨아들인다.
무는 비타민씨가 충분히 들어있어 감기 예방엔 최고라.
알카리성 식품인 무는 산성을 중화하는 효과가 있다.
무밥과 무떡은 치아가 나쁜 노인들에게 좋은 먹거리다. 디아스파제라는 효소가 소화까지 도와주기에...
무를 많이 먹으면 속병이 없어진다.
횟집의 회밑의 무는 장식용이 아니다. 생선지방은 육류에 비해 산화가 빠르다. 산화하게 되면 영양소를 잃을 뿐만아니라 독이 있게 되는데 이를 막는 것이 바로 무고 염분도 흡수해준다.
주황
당근
사람을 사람스럽게 만드는 묘약.
프랑스인은 먹기위해 살고 독일인은 살기위해 먹는다.
과일과 채소의 특성을 나타내는 식물성화학물질인 파이토 케미칼 중 당근에 들어있는 색소는 카로틴이다.
폐암 3기말의 환자가 당근으로 완치됐다 하더라.
당근(carrot)에서 뱔견된 천연색소인 카로틴(carotene)은 600개 이상의 세부적 색소가 발견 됨.
베타카로틴(beta-carotene)=노란색과 주황색 채소와 과일에 들어있는 천연색소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에이로 변환된다. 비타민에이는 몸의 세포들이 바르게 작용하도록 도와준다. 암을 예방해준다. 그렇기때문에 벹타카로틴은 비타민 에이를 만드는 매우 중요한 물질이다.
비타민 에이로 전환되지않은 베타카로틴은 암과 성인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인체의 산화작용을 막는다.
혈중 베타카로틴의 수치가 낮은 사람들은 유방암에 걸릴 확율이 두배로 높다.
특히 폐암 예방에 적극 권장하는 식품이다.
베타카르틴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당근, 호박, 고구마, 귤, 감, 살구, 옥수수, 파크리카 등 노랑색과 주황색 계열의 과일과 채소이다.
무엇보다 폐암 예방에 좋은 삼총사는 당근, 호박, 고구마이다.
베타카르틴을 소모시키는 위험인자로는 자외선, 음주, 스트레스, 흡연 등이 있다.
아토피를 고구마로 고쳤다더라...
제2형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고구마의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포집력이 뛰어나 콜레스테롤 제거효과가 뛰어나다.
호박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
위장장애의 명약 보리
한의학에서 노란색은 땅을 의미하며 인체의 소화기능을 담당한다.
한방식료해전에 따르면 호박은 위장이 약하고 마른 사람, 당뇨병, 비만증에 좋으며 환자의 회복기와 산후 부기에 좋다.
동의보감에서는 성분이 고르고 달며 독이 없고 눈을 밝게 한다.
습한 기운을 없애주고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는 약재다.
소화기능을 강화시켜주고 비위가 차서 손발이 찬 사람들에게 순환성을 조정해주는 역할도 한다.
칼륨이 많아 강력한 비뇨작용을 한다.
몸의 수분은 빠지게 되고 비위와 기는 보하게 되니 어린이와 비만환자, 허약자에게 좋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므로 체내의 노폐물을 제가해준다.
호박씨는 아이들의 감기를 막고 머리를 좋아지게 한다.
호박씨에 다량 함유된 멕시켄은 뇌의 활동을 돕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뇨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소변배출을 원할하게 하니까 몸 안에서도 수분이 잘 돌게 하고
모유가 부족한 경우 한번에 신선한 호박씨 18~22그람씩을 매일 아침, 저녁에 복용하면 3~5일 후에 효과가 나타난다. - 중약대사전
호박씨는 구충작용을 하고 당뇨병, 유즙분비에 효과가 있으며 레시틴 성분이 두뇌발달을 촉진한다.
모유의 양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모유 속의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까지 늘어난다.
노란색은 서양에서는 항산화 영양소의 보고라 하고, 한방에서는 땅과 인체의 근본이라 한다.
노란색의 음식을 받아들이는 것은 곧 생명의 기운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옛 사람들은 전하고 있다.
황색은 후천적으로 영양을 공급해주는 후천 근본 에너지원으로 생명활동을 하는 동안 에너지를 보급해주는 에너지원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검정
검은 색 식품으로 고혈압을 고쳤다 하더라
검정콩으로 고혈압과 당뇨를 치료하는 병원이 일본에 있다.
검정콩을 하루 100그람씩 달인 물을 계속 마시고 고혈압을 고쳤다.
검정콩 속에는 안토시아닌이란 검은 색소가 있는데 이 색소가 노화를 방지하고 혈관이 노화되는 동맥경화증도 막아준다. 따라서 혈관이 부드러워지게 되는 것이고 혈액이 맑아지는 것이며 혈압은 자연스레 낮아지게 된다.
검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에 대한 활성산소의 기를 방출하는 효과와 지질의 과산화를 방지하는 기능
안토시아닌의 항산화작용은 심장질환과 암, 그리고 노화의 진행과 그와 관련된 여려 질병을 지연시킨다.
안토시아닌의 산화방지 기능이 계속 유지된다면 나이를 먹을 때에도 작용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식단은 사람을 젊게 보이게도 해준다.
안토시아닌의 대표적인 효능은 항산화 작용.
산화를 몸속의 활성산소가 몸에 축적된 지질과 결합해 세포를 늙게 하고 또 병들게 하는 것을 말한다.
안토시아닌이 활성산소와 지질의 결합을 효과적으로 막아 지연시키고 결과적으로 세포의 노화를 막는효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검은색 식품이 탈모도 예방해준다.
블랙푸드 삼총사는 검은 깨, 검은 콩, 검은 쌀
검은 식품에는 비타민 이, 비완, 비투, 철분, 인 등이 많이 포함되어있어 노화방지는 물론 피부 재생을 촉진시키는 특이한 효능이 있고, 특히 모세혈관을 확장시켜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은 깨 가루를 녹차 우린 물에 풀어 머리를 감으면 각질과 피지가 없어진다.
검정음식이 콩팥기능을 보조해줌으로서 정혈을 왕성하게 몸에서 생성되게 해주면 머리카락은 자연스럽게 윤기가 생기게 되고 빠졌던 모근의 기능이 활성화 됨으로 인해서 머리카락이 자라는 효과를 볼 수가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검정콩을 여두(벼화번에魯를 여라하는데 컴 사전에 없다. 豆)라 해서 약으로 쓰이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음양오행에 따라 신장의 기력을 (심?)하게 하는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검은깨는 호마(胡麻)라해서 뼈와 근육의 성장과 발육, 기력과 정력에 좋다고 인정하고 있다.
호마는 기력을 돕고 살찌게 하며 골수를 보하고 정을 보충해주며 얼굴빛이 젊어지게 한다.
한방에서 말하는 검은색 음식은 오골계, 포도, 수박씨, 석이버섯, 목이버섯, 흑갈색 식품 등을 검은색 식품이라 한다.
신장부분을 보해주는데 정력이 좋다, 힘이 좋다 하는 부분들도 포함이 되고
흑임자(黑荏子=검은깨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다식은 골수를 채우면서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원행을묘정리의궤(궁중음식을 적어놓은 것)에서, 석이경증병은 얼굴빛을 말게하고 장수에 좋다 하고, 처졉어음적은 몸의 수기와 열을 다스려 주독을 풀어주고, 육만두는 비위를 좋게 하고 근육과 뼈를 보강한다.
검정콩은 맥을 통하게 한다고 해서 고혈압에 좋다고 하고 태어날 때부터 아토피가 심한 두 아이들을 깨끗하게 고쳤다더라.
현대의 건강식품 선두주자는 단연 토마토.
붉은 색소 라이코펜의 강력한 힘은 산화방지에 있다. 인체 내에서 산소의 손상을 막아주는 것. 남자의 전립선에 좋으며 여성의 유방암 방지에 좋다.
이 붉은 물질이 몸의 특정한 부위에 작용하는 것은 자연이 주는 놀라운 능력이다.
보라색 성분이 혈청 지질을 낮추어서 혈액순환을 잘 하게 하고 혈압도 낮추어주는 효과도 기대 할 수 있다.
혈액순환을 돕고 강한 심장을 만드는 보라빛 과일들, 대표적인 포도에서부터 복분자에까지 이른다. 복분자는 한약재로 쓰일 만큼 약성이 강한 열매다.
최근 플라보노이드 산화방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이다. 사람들은 심장을 강하게 하는 것이 플라보노이드라고 믿고 있다.
녹차만으로 허리싸이즈 32에서 26으로 놀라운 변신을 했다더라.
녹차는 비만으로 생길 수 있는 암이라든지 성인병, 동맥경화성 변화를 좋게 해주는 장점을 갖고 있다.
어떤 다른 다이어트보다 몸에는 가장 좋지않을까 한다.
녹색의 채소에는 녹색의 색을 만드는 헬리페놀 색소가 함유되어 있다. 특히 피부의 미백효과와 피부를 재생시키는 탁월한 효과가 았다는데
헬리페놀이란 물질 자체가 미백기능이라든지 항염증 기능이라든지 피부를 젊게 하는 피부 재생기능 자체가 강력하게 있구나...
땅속의 미생물들과 싸워 자신을 보호하는 땅 속의 백색 전사들, 이들의 무기는 강한 살균력과 매운 맛이다.
마늘이 상처를 입었을 때 마늘이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이러한 살균, 살충 능력을 갖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지금 알려져 있어요.
마늘을 비롯한 백색 전사들 우리몸 어디에 좋을까?
백색은 폐에 영향을 미친다. 폐라는 장기는 기운을 주관하고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장소이고 피부와 관련이 있기때문에 백색을 띄는 채소들이나 뿌리들은 우리몸에 에너지를 공급해 준다든지
사람을 사람스럽게 만든다는 주황색의 묘약 당근, 어지간한 고기찌게엔 빠지지않는 단골재료 당근,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에이로 변한다. 이는 몸의 세포들이 바르게 작용하도록 도와주고 암을 예방한다. 따라서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에이를 만드는데 매우 중요한 물질이다.
중풍도 막는다는 늙은 호박죽이 노란 곰팽이 장과 만나면 어떤 효능 효과를 가져올까?
습한 기운을 없애주고 몸을 따듯하게 해주고 비위를 강화시켜주고 순환을 조정해주는 기능이 있는 음식이면서 약재이다.
자연에서 수확한 검은 보배 흑미 흑미로 만든 음식들은 나이시계를 멈추는 묘약이다.
흑미속의 어떤 성분이 노화를 막아쭐까? 안토시아닌은 산화방지제 역할을 한다. 세포의 회복과 유지에 도움이 되어 DNA, RNA가 건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것이 계속 유지된다면 나이를 먹을 때에도 작용할 것이다.
따라서 건강한 식단은 사람들을 젊어보이게도 한다.
검정 식품은 머리도 검개 난다든지 굉장히 기운을 보하는 식품이기 때문에 옛날이나 지금이나 중요한 식품이다.
하루에 5~8개의 다른 색들을 먹으려고 노력해라. 쉽기때문이다.
색갈이 많은 과일이 가장 많은 산화 방지제를 갖고 있기때문이다.
색깔을 섞어 먹으면 여러가지 영양소를 섞어먹는 것이 되기때문이다.
색은 그 자체로 풍부한 영양이고 샘솟는 에너지다.
색을 이해하고 색을 먹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꿈꾸는 생명의 식탁이 될 것이다.
이상 SBS 창사특집 스페셜다규 6부작 [생명의 식탁]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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