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 다슬기는 성질이 약간 차고 맛이 달고,끓인 국을 먹으면 뱃속이 편안해지고
소화가 잘 된다.
- 다슬기를 비롯한 조개류의 피에는 푸른 색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끓이면
파란 물이 우러난다.
- 푸른 색소는 간염이나 간경화 간암 등 간질환 효험이 있으며,한방의서들은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해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위통과 소화불량을 낫게 하며,
열독과 갈증을 풀어 주는 식품으로 다슬기를 지목하고 있다
만드는 방법
- 재료 : 다슬기, 달걀, 밀가루, 부추, 팽이 버섯, 대파, 홍고추, 마늘, 된장, 소금
1. 다슬기는 해감하여 삶아 건져, 살를 빼내어 준비하고, 남은 껍질을 더 끓여
육수를 준비해둔다. (위에 다슬기살빼기와 육수내기참조)
2. 다슬기살을 밀가루, 달걀을 묻혀 둔다.
3. 부추는 4cm 길이로 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 준비한다..
4. 대파는 어슷 썰고 ,홍고추는 2cm 길이로 채썬다.
5. 다슬기 삶은 물에 된장을 체로 걸러 넣고 끓인다.
6. 끓어오르면 부추와 팽이버섯, 다슬기살, 파, 홍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한소금 끓이고 소금으로 간한다.
맛보는 곳
보성 : 고향민속촌(061-852-8415), 설아원가든(061-853-7125)
노동 : 새금복식당(061-853-0061)
복내 : 백마식당(061-853-0430), 산천식당(061-853-9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