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008년 10월15일
★맛집 상호명 : 부일참숯갈비
★위치(주소) : 개코막걸리 옆,옆 가게
★안내전화 : 몰라요^^;;
★소개메뉴(가격) : 안창살(육우),10000원,생선조림.10000원
★총평점 : 평균 8.9(10점만점 기준)
-음식맛 점수 : 9.5점
-종업원 봉사, 안내 친절도 : 9.0점
-분위기 및 인테리어 점수 : 8.5점
-식당 청결도 점수 : 8.5점
- 감정요소 : 1.화장실은 키들고 옆골목으로 50m
2.주차공간은 인근 롯데 백화점 주차장 이용..^^;;
★소개이유 : 1.본인이 20년 단골집입니다.
2.어머니의 진정한 손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3.상상을 초월할 양과 너무 착한 가격에 두번 놀라실꺼예요.
★대중교통편 : 인천지하철 부평시장역에서 하차 부평서초등학교 정문에서 부평역쪽으로 100m 개코막걸리 옆 두번째 가게
★참고사항 : 테이블이 많지 않습니다.(6개) 늦게 가면 기다리실수도 있어요^^,그리고 오후 5시이후에 열어요^^
★ 맛평가 및 내용
소개글 + 사진 + 동영상(업주 인터뷰등

기본찬으로 따뜻한 두부랑 적당히 익은 김치가 나옵니다..

파무침입니다...^^ 참기름과 고추가루 통깨와 약간의 설탕과 간장으로 만든 너무도 맛나는 파무침입니다.(리필 무제한입니다)

두부랑 파무침이랑 싸서 먹어 봅니다.

기본찬이랑 쇠주 일잔 준비~~

오늘의 주인공 안창살입니다.
여기서 문제..이 안창살은 몇인분 일까요??? 정답은 맨 밑에 써 놓겠습니다.^^

괴기를 굽습니다..(아..보니까 또 급땡기네요^^)

이만큼 먼저 올린 겁니다.

마늘도 굽습니다.(참고로 전 생마늘을 더 좋아라 합니다)

괴기가 80% 익었네요^^

기름장에 살짝 찍어 한점..꿀꺽

김치에 싸서 한점..(아..배고파)

파무침에 싸서 한점..
너무도 부드럽고 맛난 안창살입니다. 말머리에 제가 별루 소개하고 싶지 않다고 한건 사람들에게 더 알려 지면 제가 가서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어질것 같아서 그랬습니다.(--)(__)(--) 지송요^^;;
너무도 정많으신 울엄마 (어려서 부터 우리친구들은 그냥 "엄마네"라고 불렀습니다)와 무뚝뚝한 아버님이 살갑게 맞아 주실꺼예요.
참고로 생선조림(10000원)은 셋이 푸짐하게 먹을만큼 많이 주십니다(여러가지 생선,5~7마리) 물론 맛도 울트라캡짱입니다.
오늘의 정답 : 2인분(20000원어치 입니다)!!!
첫댓글 싸다..
그렇죠~!!^^..
나 살던 동네 ...... 아주 오래전에 가본 기억이 나는듯 ^^;;;
배고프다~~~~~~~~~~~~~~~~~~ㅎㅎ
함 가자..옵이 쏠께..^^
롯데 다닐때 개코랑 쌍벽을 이루며 다니던 곳인데 안간지 오래됐네요...날한번 잡아 가줘야 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