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의 계열사인 (주)HS바이오팜이 2009년 6월 16일 제천시 바이오밸리에서 cGMP 공장
기공식을 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사랑의 쌀화환을 받아 접수된 사랑의 쌀 3톤을 제천시에
이웃돕기용으로 기부했다. 기공식에는 이희철 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송광호 한나라당 최고위원,
엄태영 제천시장, 강현삼 제천시의회 의장 등 각계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총대지면적 3만9692㎡에
들어서는 제천 cGMP공장은 지상 3층 연면적 2만1149㎡의 생산동과 지상3층 연면적 5714㎡의
사무연구동, 공무동, 동물실험동, 폐수처리장, 위험물(폐기물) 보관소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2010년 12월 완공돼 연간 2000억원의 생산시설을 갖추게 되며 2011년부터는 합성동과 식품동을
순차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제천공장이 완공되면 HS바이오팜은 원료생산에서 제품화까지 전과정의
수행이 가능한 최첨단 생산기반을 갖추게 되며 위수탁 계약을 통한 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방식의 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HS바이오팜은 드리미를 통해서
축화 화환 대신 3000kg의 쌀화환을 받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제천시에 기증하는 행사도 가졌다.
기공식 주요 장며
행사장에 배치한 쌀과 쌀화환, 쌀화환을 보내신 분의 명단을 게시한 게시판
경남제약 이희철 회장이 엄태영 제천시장에게 쌀 3톤을 기증하고 있다.
현장에 배치된 쌀화환 사진
사랑의 쌀화환 드리미 :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