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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지혜/건강방 스크랩 생활정보 [조선일보] "겨울방학, 국내 영어몰입캠프에 보낼까"
happyFM 추천 0 조회 31 08.11.19 10:3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해외캠프 대비 가격부담 적고 프로그램도 많이 개선돼… 美교과서로 집중적 영어수업

겨울방학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벌써부터 방학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자녀의 영어실력을 높여줄 기회로 삼으려면 영어캠프에 눈을 돌려봄직하다. 환율상승으로 해외캠프가 부담스럽다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국내캠프에 관심을 가져 보자. 국내 영어캠프도 제대로 고르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보내본 엄마들 "아이의 영어실력 부쩍 늘어"

국내 영어캠프는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다. 기간이나 캠프장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국내캠프 가격은 해외캠프의 절반수준. 두 자녀를 모두 고려대 영어캠프에 보냈다는 황윤숙(42·경기도 의정부시)씨는 "해외캠프에 비해 가격 부담이 적고 프로그램도 많이 개선돼 선택했다"며 "다녀온 뒤 만족도가 높아 돈이 아깝지 않았다"고 말했다.

영어공부를 더 많이 시킨다는 장점도 있다. 물론 해외 영어캠프가 국내캠프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은 더 많지만 관광 또는 놀이 시간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국내 영어캠프의 경우 원어민이 모든 수업을 진행하며 체육, 미술, 음악과 같은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도 영어로 한다. 짧은 기간 동안 영어실력을 높여주는 인텐시브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캠프도 많다.

여름방학 때 분당·죽전캠퍼스(단국대) 영어캠프에 자녀를 보냈다는 이은영(37·경기도 용인시)씨는 "학년에 상관없이 레벨별로 반이 나눠져 수준에 맞는 영어수업을 선택할 수 있어 좋았다"며 "미국 교과서로 집중적으로 영어수업을 받아선지 아이의 영어실력이 부쩍 늘었다"고 만족해 했다.

YBM영어캠프에 자녀를 보낸 박미라(35·서울시 노원구)씨는 "매일 하루에 10시간 이상 원어민들과 생활하면서 아이가 외국인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다"며 "캠프에 다녀온 뒤 영어로 말하고 쓰는 것에 자신감이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해외 영어캠프에 자녀를 보내길 망설이는 학부모들 중에는 안전문제를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반면 국내캠프는 가까운 곳에서 아이의 안전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통근 캠프는 스쿨버스로 안전하게 집까지 바래다준다. 이은영씨는 "아이가 초등 2학년으로 너무 어려서 해외캠프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와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다"고 했다.

제대로 고르면 기대 이상의 효과

㈜맛있는영어가 진행하는 '맛있는 영어캠프'는 '미국 교과서로 떠나는 영어몰입학교(english immersion school)'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여름방학 당시 조기 마감된 인기에 힘입어 이번 방학에는 캠프 장소를 두 곳이나 늘렸다. 분당·죽전캠퍼스, 송파·강동캠퍼스, 평촌캠퍼스, 강남 1캠퍼스에 이어 강남 2캠퍼스와 목동캠퍼스 캠프를 새로 선보인다. 6개 캠프 모두 미국 학교와 같은 커리큘럼을 도입해 다양한 교과목 수업을 미국 교과서로 가르친다. 전·현직 및 북미권 교사 자격증을 가진 선생님들이 많다는 점이 특징. 수업이 끝난 뒤에는 골프, 요가 등 다양한 스포츠를 배울 수 있는 '활동 시간'도 있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에는 '맛콜' 전화영어 서비스가 포함돼 수업이 없는 날에는 집에서 전화영어를 통해 영어의 감(感)을 유지시켜 준다.

YBM 시사에서 운영하는 YBM영어캠프는 이번이 18회째다. 1주 과정인 테마캠프와 뮤지컬캠프, 2주 과정인 인텐시브 캠프, 3주 과정인 마스터 캠프까지 총 4가지 프로그램을 준비,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YBM본사가 직접 교과과정을 개발, 운영해 공신력을 높였으며, 강사진은 테솔을 이수하고 지도경험이 풍부한 원어민들이다. 1월 3일부터 배재대 캠퍼스에서 개최되며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다.

캠프코리아에서 운영하는 고려대 국제어학원 영어캠프는 입시 위주의 수업방식을 도입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미국, 캐나다의 현지 초·중등 현직 교사가 수학, 과학, 음악, 미술 등의 영어수업을 진행한다. 다양한 교과목을 영어로 배워보는 2주 기본과정과 3주 동안 집중적으로 영어수업을 듣는 인텐시브 과정, 국제중 및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영어논술 및 모의법정, 토플 iBT 프로그램을 강화해 국제중과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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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9 12:31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마니 활동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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