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동두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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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꽃 |
장미 |
상징나무 |
은행나무 |
상징새 |
비둘기 |
행정동 |
8동 |
법정동 |
15동 |
일반자료 2008년 2월 통계 |
세대 |
35,129가구 |
총인구 |
89,289명 |
인구밀도 |
907명/㎢ |
면적 |
95.68㎢ |
동두천시(東豆川市)는 대한민국 경기도의 중북부에 위치한 시이다. 동단은 포천시와 접하며, 서단과 남단은 양주시, 북단은 연천군과 맞닿아 있다. 면적 95.68 ㎢(임야 64.04㎢), 인구 88,372명(2007년 9월 현재)이다. 수도 서울특별시와 인접하여, 대북 안보상 대단히 중요한 도시이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전쟁 이후, 미군이 주둔해왔으며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단계적으로 철수할 예정이다. 토정비결의 저자 토정 이지함 선생은, 동두천시 동점마을에 '조선땅의 중심'임을 나타내는 비문을 세워놓았다.
역사
고구려~조선 시기
고구려가 한강 유역까지 영토를 넓혔던 시기에, 동두천은 고구려 내을매현에 속하였다. 후에 남북국시대에는 통일신라의 사천현(경덕왕 16, 757)으로 승격되어, 견성군의 영현(領縣)이 되었다. 고려 현종 16년(1018)에는 양주에 속했으며, 조선 태종 13년(1413)에 양주 도후부에 속하였다가, 세조 12년 양주목(1446)에 속하였다.
광복 후
대표적 관광지
소요산
소요산은 경기의 작은 금강산(소금강, 小金剛)으로 불리는 명산이다. 서울특별시에서 북쪽으로 44km지점에 위치하며, 동두천 시청에서는 동북쪽으로 약 5km 지점에 있다. 높이는 536m이다.
탑동계곡
동두천시의 '무주구천동'이라고 불리며 동두천 시내에서 동쪽으로 7km 가량 떨어진 왕방산과 그와 이어진 국사봉 사이로 길게 이어져있는 6km가량의 계곡이다. 일대에 광암동과 왕방부락이 위치하여 왕방계곡으로도 불리며, 경기도 향토지적재산으로 선정되었다.
'탑동계곡'의 '탑동'이라는 이름은 주변에 고려 말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석탑이 있었던 데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그 3층 석탑은 일제강점기에 유실되어 함께 놓여있던 석불만이 남아있다.
대표적 문화 행사
동두천록페스티벌
1999년 1회 공연을 계기로 지금에 이르고 있다. 동두천록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의 대표적 록 페스티벌이며 매년 8월 중에 열린다. 2007년 공연은 2006년에 관리권이 대한민국으로 반환된 미군기지(캠프 님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소요 단풍 문화제
매년 시월 중 소요산, 지행동 차없는 거리, 시민회관 공연장, 전시장 등에서 개최되는 축제. 동두천 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축제이다.
출신 인물
스포츠 분야
종전까지 운영되어오던 5개의 캠프와 한 개의 훈련장의 철수 계획은 다음과 같다.
동두천 교육청에서 관할하고 있는 교육 시설 현황은 다음과 같다.
관내 대학(교) 현황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