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계룡신문은 다가오는 '2006.5.3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지역정가와 선거관련 자료를 보급하기 위해, 지난 계룡시 초대 기초의원 선거(2003.10.31)에 출마했던 후보자들의 공보물에 기록되어 있는 자료들을 중심으로 후보자들이 어떤 공약들을 제시하고 어떤 발언들이 있었는지 살펴본다(두마면, 기호1~32순)./편집자 주.
백순기-(한나라당) 백 후보는 ‘교육, 노인복지, 테마도시’ 건설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백 후보의 활동에는 한나라당 최병렬 의원, 김성중 계룡시장후보, 염홍철 대전시장, 박근혜 의원, 강창희 전 국회의원, 등과 함께 촬영한 사진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백순기 후보는 “시정도 경영입니다. 전문경영인!”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363표).
이희승-(새천년 민주당) 이 후보는 ‘친환경 도시, 교육환경 개선, 생활공동체’ 건설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이 후보의 활동에는 후보자가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으로 친환경 도시 건설 이미지로 디자인되어 있다. 이 후보는 “희망의 땅-계룡 확실히 발전시킵시다!”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148표)
김정호-(자유민주연합) 김 후보는 ‘기숙식 고등학교’, ‘인재대학’ ,‘노인복지관’ 건립 추진 등의 공약들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김 후보의 활동에는 후보자 가족사진과 연구하는 모습의 사진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이 후보는 대동여지도를 제작한 김정호와 이름이 같아 “계룡시 미래지도 김정호가 그리는 계룡여지도”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340표)
류진하-(당적 기록없음) 류 후보는 ‘국가유공자와 군인가족들이 존경받고 대접받는 사회’, ‘청소년 보호 네크워크 구축’, ‘노인복지 증진 및 문화시설’ 확충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류 후보의 활동에는 특이한 사항이 없으며, 류 후보는 “강도 만난자의 선한 이웃이 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270표)
이덕재-(당적 기록없음) 이 후보는 ‘두마면사무소 건립’, ‘왕대, 입암 공단의 사업 추진’, 대실지구 개발계획 추진’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이 후보의 활동에는 심대평 충남지사에게 표창장을 수상하는 장면과 가족 사진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이 후보는 “계룡시 승격의 일등 공신!!, 계룡의 참일꾼”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402표)
김흥규-(당적 기록없음) 김 후보는 “독서실, 어학원, 입시학원 경영의 교육전문가로서 계룡시의 교육문제 만큼은 책임지겠습니다”라는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김 후보의 활동에는 주민과의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진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김 후보는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물려주고 싶습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131표)
이우재-(자유민주연합) 이 후보는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엄사지하도 활용문제 강구’, ‘인사개선위원회 구성’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이 후보의 활동은 충남지사와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이 후보는 “일하고 싶습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458표)
박노수-(한나라당) 박 후보는 ‘환경친화적인 도시’, ‘열린행정 투명행정’, ‘시민의 편익과 경제개발’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박 후보의 활동은 최병렬 의원, 김성중 계룡시장 후보와 함게 촬영한 기념사진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박 후보는 “풍요롭고 살기좋은 계룡시 건설”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216표)
이정기-(당적 기록없음) 이 후보는 ‘주부들의 여가선용 일자리 창출’, ‘스포츠 문화센터 건립’, 무료주차타워 설치’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이 이 후보의 활동은 심대평 충남지사 및 각계 인사들과 함께한 기념사진 등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이 후보는 “깨끗하고 정직하게, 성실과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512표)
박찬근-(개혁국민정당) 박 후보는 ‘주민 자치운동 전개’, ‘유치원, 어린이집 차량 공동정류장 설치’, ‘계룡시 법원 유치’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박 후보의 활동은 특이한 사항이 없으며, 박 후보는 “엄사에 도서관을”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161표)
박병규-(당적 기록없음) 박 후보는 ‘성원아파트 외벽 마감 도색 공사’, ‘노인복지 장기 지원’, 어린이 전용도서관 건립’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박 후보의 활동은 심대평 충남도지사와의 기념사진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박 후보는 “시민의 눈, 귀, 입이 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336표)
이지웅-(당적 기록없음) 이 후보는 ‘도서관 건립’, ‘주차시설 확충’, ‘도농간 균등발전’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이 후보의 활동은 심대평 충남지사에게 상패를 받는 사진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이 후보는 “행동하는 정직한 지역의 일꾼!!”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472표)
류보선-(당적 기록없음) 류 후보는 ‘음식물 쓰레기 재처리장 건립’, ‘노인회관 건립’, ‘청소년 문화광장’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류 후보의 활동은 최홍묵 후보와 심대평 충남지사와 함께 있는 사진과 리틀야구단과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류 후보는 “계룡시와 함께한 지킴이 류보선”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427표)
정연근-(당적 기록없음) 정 후보는 ‘청렴한 의원’, ‘교육환경 최고 도시’, ‘문화가 꽃피는 계룡’을 만들겠다는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정 후보의 활동은 보디빌더와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정 후보는 “추진력이 강한 성실한 일꾼, 계룡시의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237표)
송석태-(한나라당) 송 후보는 ‘두마면사무소 이전’, ‘여성 참여기회 확대’, ‘공연전시 공간 마련’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송 후보의 활동은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표 및 최병렬 의원, 김성중 계룡시장 후보와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송 후보는 “교육행정의 전문가! 계룡 2030세대의 대변인”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48표)
강도재-(당적 기록 없음) 강 후보는 ‘청소년 문화시설 확보’, ‘지하도 문화공간 활용’, ‘주차공간 확보’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강 후보의 활동은 각종 표창장 등을 소개한 사진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강 후보는 “하늘이 내린 땅!! 쾌적한 계룡시를 위하여”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205표)
라상현-(당적 기록없음) 라 후보는 특별한 공약이나 활동사진 기록은 없으며 ‘엄사지역 골프장 반대’, 계룡IC 명명 서명운동‘ 등의 경력을 소개하고, ‘원칙을 고수하고 순리를 따르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라 후보는 “여러분의 18번이 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213표)
최호훈-(당적 기록없음) 최 후보는 ‘노인회관 건립’, ‘교육복지’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최 후보의 활동은 특이한 사항이 없으며, 최 후보는 “계룡시의원은 전문가가 필요합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125표)
전영구-(한나라당) 전 후보는 ‘두계역 주변 도로 확장’, ‘대실지구 개발’, ‘청소년 문화공간 확보’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전 후보의 활동은 계룡청년회장 시질 체육대회 개최 사진과 신윤표 한남대 총창, 최병렬, 박근혜 의원과 촬영한 사진, 김성중 계룡시장 후보 등과 촬영한 기념사진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전 후보는 “준비된 일꾼, 20번 뽑아주어 20년 앞당기자!”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319표)
방규호-(한나라당) 방 후보는 ‘노인회관 건립’, ‘엄산중학교 강당 신축’, ‘두계역 앞 도로 확장, 양정, 향한리 광석이 아스콘 포장’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방 후보의 활동은 최병렬 의원, 김성중 계룡시장 후보와 촬영한 기념사진과 새마을지도자 계룡시협의회의 ‘무연분묘 벌초 해주기 운동’ 사진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방 후보는 “김성중 시장후보와 방규호 시의원 후보가 만드는 희망찬 두마면의 미래”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250표)
이용기-(당적 기록없음) 이 후보는 ‘토착민과 이주민의 화합’, ‘원활한 교통망 확충’, ‘환경친화적인 전원도시’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이 후보의 활동은 재래시장 및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사진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이 후보는 “무공해 청정도시로 만들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276표)
이근복-(당적 기록없음) 이 후보는 ‘문화도시 개발’, ‘문화,교육,체육시설 확충’, ‘시민의 숙원사업 해결’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이 후보의 활동은 특이한 사항은 없으며, 이 후보는 “행정 노하우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172표)
최해철-(당적 기록없음) 최 후보는 ‘장밋빛 공약을 거창하게 제시할 줄 모른다’는 인사말에서 ‘유년시절 불우했던 성장과정’, ‘청년기의 꿈과 이상’ 등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최 후보의 활동은 특이한 사항은 없으며, 최 후보는 “만족한 만남, 만족한 웃음, 만족한 계룡시대!”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54표)
조광국-(당적 기록없음) 조 후보는 ‘주민소환제 관철’, ‘ 난개발 방지와 복지사업 확충’, ‘민관군 화합의 장 마련’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조 후보의 활동은 노무현 대통령후보와 촬영한 기념사진, 재래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대화하는 장면을 촬영한 사진 등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조 후보는 “부패 무능정치인 퇴출을 위한 주민소환제 관철에 혼심의 힘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209표)
김상득-(당적 기록없음) - 김 후보는 ‘신도안 여성회관 유치’, ‘교통체계 개선’, ‘실향민들 쉼터 마련’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김 후보의 활동은 특이한 사항이 없으며, 김 후보는 “젊은, 패기, 소신으로 빵꿉는 시의원이 되고 싶다”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99표)
이해상-(한나라당) 이 후보는 ‘시립노인복지회관 건립’, ‘군인정년 퇴직자 일자리 창출’, ‘유아원, 임대아파트 건립’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이 후보의 활동은 최병렬 의원 및 김성중 계룡시장후보와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과 새마을운동 기념식 사진 등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이 후보는 “전원도시 설계는 한나라당이 적임! 문화복지설계는 이해상이가 적임!!”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136표)
김용석-(당적 기록없음) 김 후보는 ‘영성을 위한 시설확충 및 시민단체 육성’,‘공공시설 및 생활기반 시설 조기확충’, ‘지역산업 및 경제활성화 방안 모색’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드로 보여준 김 후보의 활동은 군대시절 촬영한 기념사진, 신도초등학교총동문회 공문서, 김후보의 기사가 실린 보도자료 등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김 후보는 “드디어 찾았습니다. 계룡시의회를 제대로 운영할 시의원!”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100표)
김정순-(당적 기록없음) 김 후보는 ‘유아원, 마을회관, 노인회관, 체육공원 확보’, ‘경찰서, 세무서, 교육청, 법원 설치’, ‘농업인 빈곤해결’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김 후보의 활동은 심대평 지사와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 등을 디자인 되어 있다. 김 후보는 “지역주민의 꿈과 미래가 활작 열린 계룡시! 김정순이 책임지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591표)
송현경-(개혁국민정당) 송 후보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생활문화도시 구축’, ‘질높은 교육기회를 보장 받는 교육 도시’, ‘ 시민모니터, 주민소환제 추진’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송 후보의 활동은 김두관 전 행자부 장관과 함께 활동한 사진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송 후보는 “문화도시의 첫 걸음! 미소 가득한 사람!”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234표)
이재운-(당적 기록없음) 이 후보는 ‘교통불편 해소’, ‘엄사지하도 문화공간 활용’, ‘게이트볼장 지붕설치’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이 후보의 활동은 계룡청년회 회장 활동사진 및 체육활동 사진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이 후보는 “믿음직한 시의원, 행복한 계룡시, 30일날 30번 꼭 투표합시다!”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389표)
원후종-(당적 기록없음) 원 후보는 ‘지역사회공동체 형성’, ‘주민소환제 마련’, ‘여성 사회참여 확대 제도 개선’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원 후보의 활동은 특이한 사항이 없으며, 원 후보는 “위대한 시민/원만한 선택, 민관군 화합의 최적임자’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130표)
안주현-(한나라당) 안 후보는 ‘행복한 도시건설’, ‘쾌적한 도시건설’, ‘복지도시 건설’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안 후보의 활동은 박근혜 의원과 촬영한 기념사진 등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안 후보는 “8백년 도읍지! 그 꿈을 가꿀-”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155표)
자료정리: 계룡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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