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고래등 오거리의 맛집|

고래등오거리는 동산동과 마동을 경계하는 곳인데, 오래전에 동산동 원광대 정신병원 앞에 '고래등' 이라는 유명한 갈비집이 있었다. 지금은 폐업을 하고 빌라촌이 들어섰지만... 그 이후에 이곳을 고래등 오거리라고 부르고 있다. 1. 송주 닭도리탕 닭볶음탕에 당면을 넣어 걸쭉하게 요리를 하는 곳으로 닭볶음탕이 유명한 업소. 원래는 중앙동 농협골목에 있었음. 2. 토담 찜찔방을 음식점으로 개조하여 닭백숙, 오리훈제를 맛있게 하는 집. 황토 흙벽돌로 된 공간이 이채로움. 3. 금강복집 복요리로 유명한 업소. 익산시 향토 지정업소. 4. 포장마차 익산에서 즉석우동, 즉석짜장면을 최초로 했던 곳, 밤 8시이후에 영업. 5. 신라횟집 생선탕으로는 한마디 하는업소. 6. 최대포집 안주가 푸짐한 막걸리집의 원조. 7. 금강칼국수 칼국수와 만두가 유명한 집. 8. 따봉식당 김치찌게가 유명한 집인데, 원래는 콩나물과 미더덕의 만남이 조화로운 '미더덕찜'도 유명. 9. 옥로정 장어를 깔끔하게 요리하는 집. 이들 업소중 '따봉식당', '금강복집' , 즉석짜장면 포장마차는 ----------------------------------------------- 흥미롭게도 음식점으로 성공하는 과정에서 특별한 인연이 있었음. ----------------------------------------------------------- <DIV></DIV>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