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명/평설,열국지13권/유재수/김영사/p335/\7,500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태어난 동양의 고전의 정수!!>
강태고,공자,굴원,오자서, 손자, 진시황 등 난세를 헤쳐간 수많은 영웅들의 춘추전국시대550년간 펼치는 장대한 스케일의 대하 소설! 200개의 고사와 100편의 일화속의 도도하게 일렁이는 중원의 역사!!>
<역사는 지난간 시대의 사람이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이나 다 똑같음을 증명한다.>
<평설이라는 말은? 비평하여 설명한다는 뜻이다. >
<평설,열국지는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황하의 영웅들'에서는 중국이 어지러운 난세로 접어드는 과정이나 그에 편승하여 자신의 야망을 이루려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주로, <정자공><제환공><진문공>에 촛점을 맞추었다. 소위 춘추시대 초 중반기 까지에 해당된다.
제2부:'장강의 영웅들'에서는 어지러운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파생된 새로운 영웅들의 가치관과 활약을 그렸다. 장강의 근거로 한 나라들이 주를 이룬다. <초장왕>처럼 꿈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져간 <오나랄><월나라>의 흥망이 펼쳐진다. 춘추시대 중.후반기에 해당한다.
제3부:'일통천하'는 전국시대이야기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난세의 지칠대로 지쳤다. 도덕과 양심과 정의는 이미 사라졌다. 그 난세를 중식시켜줄 절대적 영웅들의 출현을 꿈꿀 수 밖에 없다. 그리하여 등장하는 것이 진시황이다..
<중국춘추시대의 오제- (1)황제 (2)전욱(3)제곡(4)요임금(5)순임금 이다.
<유자는 문으로써 세상을 어지럽히고, 협자는 무로써 세상을 어지럽힌다. > -한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