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담을 시작하며.....

[돌아오는 길]

마음공부는 혼자서 스스로 하면서 뭔가를 깨닫기도 하고 다시 잊기도 합니다.

또 각성이 되기도 하고 흐려지기도 하고...도로 원래로 돌아가기도 하고

그러다가 집착이 심해지면 더 심하게 후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행의 길목에 일단 들어서면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기에 후퇴보다는 보다 자신을 각성시키는 쪽으로 나아가

무의식보다는 각성하여 깨어있게 됩니다.

깨어있다보면 많은 지혜를 얻고 통찰력도 얻게 됩니다.

이때 얻은 지혜와  잘못해서 고생하게 되면서 얻은 결과물도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지혜가 됩니다.

사생자부이신 우리 부처님께서 하나하나 세세하게 말씀해주셨지만

자식인 우리가  잘 듣지 않으면 부모님이 아무리 자애로우시더라도 우리는 고통에 떨어지게 됩니다.

고통속에서 우리는 조금이라도 더 깨어있으면서

자각에 도움이 되는 것과 자각에 해로운 것에 대해 자각한 것을 공유하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고통의 완전한 소멸을 위해 ...윤회의 수레바퀴속에서

 서로를 이끌어주고 도와주는 도반으로서 각자의 지혜를 모아  빛나는 지혜의 강물을 만들어봅시다.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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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

수행의 길목에 일단 들어서면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기에 후퇴보다는 보다 자신을 각성시키는 쪽으로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_()_

[월해수]

고맙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스스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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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 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