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차시험은 회계, 경영, 경제, 상법, 세법, 영어의 6과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6과목을 160분동안 풀게 되는데(과목당 25문제씩 총 150문제임), 보통 커트라인은 60점-72점사이에 형성이 된다.
'커트라인 70점이하인 시험에서 어떻게 떨어질 수 있는가'하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문제의 난이도를 보면 '아!'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즉, 계산문제등이 많은 회계사시험의 특성상 상당수 문제들이 시간이 모자라 풀 수 없을 정도로 어렵게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부를 많이 하여 실력이 있는 수험생들도 상당수 떨어지는 데, 그 이유는 바로 위와 같은 난이도와 과목별 편차에 따른 실력외의 요소로 인한 것이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공부를 많이 한 수험생이 떨어지는 경우는 있어도, 공부를 안 한 수험생이 붙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느 정도 절대량의 공부는 반드시 필요하다.
참고로, 매년 어려운 과목이 달라지고(96년의 경우 과락자의 80%가 영어에서 나왔으나, 97년, 98년의 경우 영어는 오히려 쉬워지고, 경영학등이 어렵게 출제됨. 또한, 96년이전의 경우 경제학이 어렵게 출제되었으나, 98년의 경우 경제학이 평이하게 출제됨) 있음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모든 과목을 착실히 잘 해주어야 과목별 난이도 변동폭이 많은 CPA시험을 무난히 치룰 수 있다. (모의고사의 참여를 통해 시험요령을 체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반드시 5회이상 시험에 참가하여야 한다)
§2. 단계별 1차 대비
1. 시험 3-4개월전
1차시험 3-4개월전에는 1차에 전념하는 것이 좋다. 특히, 1차를 처음 보는 수험생의 경우는 4개월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실제로 대학가에서의 특강은 시험 4개월전인 10월말에서 11월초에 시작되고 있다. 따라서, 이때 시작하지 않으면 남들보다 늦게 된다. 합격자들의 수기를 보면 대체로 2차보다 1차가 더 어려웠다고 하는 대답이 많은데, 이는 그 만큼 경쟁이 치열해졌음을 의미한다. 1차시험의 합격없이는 2차시험을 볼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많은 모의고사에 참가하여야 한다. CPA 시험만큼 시험의 테크닉이 중요한 시험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커트라인이 60-72점 사이에 결정되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따라서, 시험의 테크닉을 기르는 것이 실력을 기르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데 바로 그것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한가지 "경험"뿐이다. 적어도 모의고사를 5회이상 참가하도록 하라. 시험전 신림동고시촌 서점가나, 고대, 성대, 연대 부근의 서점에 가면 각 학원, 학교등에서 출제한 모의고사를 얻을 수 있으며, 각 회계학원들이 경쟁적으로 모의고사를 치르므로 반드시 참가하여 시험에 응하도록 한다. (*본 [합격CPA]를 구매하신 여러분께는 이러한 모의고사정보등을 무료로 발송하여 줄 예정이므로 그때 발송되는 정보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때 주의하여야 할 것은 점수에는 너무 신경쓰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모의고사의 경우 과목별, 난이도별 편차가 너무 심해 점수가 절대적 기준이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단, 참가를 함으로써, 자신에게 알맞는 문제풀이 순서라든지, 난이도가 황당하게 나왔을 때 대처방안등을 습득하면 되는 것이다. 모의고사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시한번 강조하는 바이다.
개정되는 분야와 이슈가 되는 분야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라. 초보수험생들의 경우 이 점을 간과하여 큰 낭패(여기서의 낭패란 불합격을 의미함)를 보곤한다. 해마다 12말에서 1월초사이에 세법이 개정되고, 일부 회계기준이 변경되기도 한다. 바로 이러한 부분이 출제포인트가 된다. 또한, 이때 회계학원에서도 경쟁적으로 특강을 실시하곤 한다. 이러한 특강들을 놓쳐서는 안된다. 신림동고시촌서점가나 일부대학근처서점에서 특강테잎을 판매하므로 잘 알아봐서 반드시 청강하도록 한다. (*본 [합격CPA]를 구매하신 여러분께는 이러한 특강정보등을 무료로 발송하여 줄 예정이므로 그때 발송되는 정보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때에는 수험잡지(월간회계, 국가고시등)를 참조하여 최신 수험뉴스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
전략적으로 공부하라. 본 [합격CPA]가 제공하는 각종 수험다이어리등(100일수험전략표등-일명 100일 칼렌다)을 이용하여 철저한 수험생활을 유지함으로써 같은 기간동안 보다 더 전략적으로 공부하도록 한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30단계중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그에 맞추어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시험당일
(1) 준비물
계산기2대(비상용계산기1대 반드시 준비), 신분증, 수험표, 필기구(컴퓨터용싸인펜과 풀이용 볼펜이나 샤프등), 서브노트(가급적 상법이나 세법개정부분등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함-초치기에 가장 적합한 과목임)등이 필요하며, 물과 초코렛을 준비해 가는 것도 바람직하다. (160분동안 연속해서 시험을 치루어야 하므로 상당한 에너지가 소비됨)
(2) 시험장에서의 요령
반드시 시험장에 가자마자 화장실 위치부터 파악해 둔다. 특히, 1차시험장으로 자주 이용되는 홍대의 경우 건물내부가 복잡하므로 필히 화장실위치를 알아두어야 한다. 그리고, 사람들인원에 비해 화장실이 협소하므로 반드시 미리 갔다와야 한다.
문제를 받아들면 1분동안의 시간에 전과목을 빠르게 흝어 각 과목의 문제경향을 살펴두어야 한다. 각 과목별 문제풀이 순서는 모의고사를 치루면서 자신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한 방식대로 푸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또한, CPA시험은 매년 과목별, 난이도별로 편차가 심하므로 문제가 어렵게 나오더라도 끝까지 침착하게 풀이를 해야 한다. (침착하기 위해서는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 봤어야 한다) "내가 어려운 건 남들도 어렵다. 내가 쉬운건 여전히 남들에게는 어렵다."란 생각을 가지고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 여유가 있을 때 머리회전이 빨리 되기 때문이다.
첫댓글 읽기가 좀 어렵다...죄송..
정말 어지럽당
진짜 어지럽당
휴~~
그래도 잘봤음니다.ㅇ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읽기 불편하네요.. 정리좀 해주시지~
문단 나눠주세용~~
....
퍼가겠습니다 ^^
좋은 게시물입니다^^ 잘 봤습니다
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털썩.. 안구가 휘둥구레~~~ 퍼갑니다.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