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떡 만드는 법을 자꾸만 올리라 해서 올리기는 하는데
말로 설명 하기가 좀 애매 하네요.
실제로 팥 삶아서 보여 주면서 해야 하는것 이라서
어느 정도라고 설명하기가 참 그렇습니다.
재료
- 찹쌀,팥,흰설탕,감자전분
만드는 법
1. 찹쌀을 씻어서 물에 2~3시간 가량 담가 놓는다.
2. 팥을 깨끗히 씻어서 압력 밥솥에 삶는다.
(팥은 찹쌀의 반가량. 가령 찹쌀이 8kg 이면 팥은 3.5~4kg)
물기가 축축하게 삶아야 함. 너무 질어도 안되고 팥떡 하는 고물 처럼 삶아도 안됨.
3. 다 삶은 팥은 큰 들통에 쏱아 붓고 설탕을 넣고 큰 나무 주걱으로 조린다.
이때 설탕은 1.5~2kg 정도 넣어야 됨.
다 조리된 팥을 맛 봤을때 조금 쓸 정도로 달아야 떡 했을때 별로 안달고 맛있음.
조림이 다된 팥은 시원한 곳에서 완전히 식힌다.
4. 찹쌀은 방앗간에 가서 3번 정도 빻아야 한다
(참고로 인절미는 2번 빻아줌)
5. 찹쌀 인절미가 다 되면 집에 빨리 돌아와
경단보단 조금 더 큰 크기로 떼어서 만두피 처럼 만들어 팥을 넣고
동그랗게 감아서 만든후 감자 전분을 조금씩 발라서 서로 붙지 않도록
상위에 만들어 올려놓고 뜨거운 기운이 다 식으면 비닐 봉투에 넣어서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하나씩 꺼내어 먹는다 .
** 찹쌀이 식기전에 빨리 빨리 만들어야 함.
굳으면 떡을 만들수 없으므로...
굳은 찹쌀은 인절미나 만들어 먹음.
**참고로 기름기 없는 후라이팬에 약한 불에 살짝 뒤집으면서 구워 먹으면
더욱 맛이 좋음.
**겨울 떡이라서 날이 더워지면 못 만들어 먹음 .

만들다 굳어버린 찹쌀 ...인절미 만들어 먹을려고 남긴 상태임 .

감자 전분을 손바닥에 묻히며 만든다. 조금씩만 묻힐것.


완성품
첫댓글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너무 조금 드려 정말 죄송했습니다. 쌀 한말 정도 해야 몇개가 안 되거든요..ㅠ
그냥 가끔씩 얻어 먹으면 안될까요? 직장 다니면서 대단 하십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렇게 하세요! 만들기가 번거로워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 ㅎㅎ
실습 해 볼께요. 정보 감사합니다
희견보살님은 아마도 저 보다 훨씬 잘 만들것으로 예상됩니다, 맞지요? ㅎㅎ
미타사에서 부터 지금까지 정덕화표 찹살모치 잘먹고 있는데 언제쯤 실행에 옮길수가 있을까요
수옥 보살님은 아예....ㅋㅋ ^&^
부지런한 정덕화보살님으로 맛나게 찹쌀떡을 먹었습니다.감사한데 만들 자신은 없네요.ㅎㅎ
1년에 한번씩만 갔다 줄께요! ..1년에 한번 정도만 만들고 있으니...사실은 휴가를 못내서 못 만들고 있습니다. 휴가만 내면 만드는데... 수야 보살님이 우리 회사 저 높으신 분께 청탁을 넣으면 자주 먹을수 있으련만.....ㅍ~ㅎㅎㅎ
맛있었어요~글로 사진으로 보기만해도 이렇게 좋은데~ 풍물 때부터 얼마나 감사했는지 아시지요?!
알고 말고요...그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ㅎㅎ
정덕화 보살님은 요리사인가봐요 .
어쩜 글렇게 설명도 잘하고 음식도. 잘 만들어요.
시식 한번 시켜주셔요.먼저 법당에서 먹은것이 직접 만든건가봐요?
솜씨는 없답니다. ㅎ직접 만들었기에 가져간 거랍니다.
저번의 찹쌀떡은 너무나 맛있었는데...
딱 한개씩만 먹게 가져오셔서,많이 못먹었어요.
다음에는 좀 많이 갖고 오셔요(철면피~~)
떡을 반말 넘게 했는데 여기저기 다 돌리고 집에는 10개도 안 남겼답니다.
다음에 떡 만들면 꼭 드릴께요.
어딜 가면 먹을 수 있나요?
이 인봉이 떡보랍니다. 침만 꿀꺽하고 갑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
에구~ 어쩌나요? 떡 만들면 꼭 연락 하겠습니다. 기름 먹인 종이에 써 놓을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