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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이후 수능 개편 및 대학별 반영방법 |
- 국, 영, 수 A, B형 중 각 영역별로 택1, B형은 최대 2개 선택 가능/ 국B, 수B 동시선택 불가능* A형 : 현행 수능 범위보다 줄여 문제은행 식으로 쉽게 출제* B형 : 현행 수능과 같은 난이도를 (만점자 1%) 목표로 출제
■ 주요 35개 대학 수능 영역별 반영 내용
- 상위권 대학 반영형태* 인문계 : 국B, 수A, 영B / 자연계 : 국A, 수B, 영B
- 예체능계 반영형태 : 국A, 수A, 영A 또는 국A, 영A
반영방법 |
해당대학 (계열) | ||
국어 |
수학 |
영어 | |
A |
A |
A |
강원대 삼척ㆍ춘천(예체능), 건국대(예체능), 고려대 서울ㆍ세종(예체능), 안동대(예체능), 이화여대(예체능), 인하대(예체능 체육교육), 중앙대(예체능), 한영신학대(전 모집단위) |
A |
B |
B |
가톨릭대(자연), 건국대 서울(자연), 경기대(자연), 경북대(자연), 경희대 국제ㆍ서울(자연), 고려대 서울ㆍ세종(자연), 광운대(자연), 단국대 죽전(자연), 서강대(자연), 서울과학기술대(자연), 서울대(자연), 서울시립대(자연), 성균관대(자연), 숙명여대(자연), 숭실대(자연), 아주대(자연, 인문사회 일부), 연세대 서울ㆍ강원(자연), 울산과학기술대(자연), 이화여대(자연), 인하대(자연), 전남대(자연일부), 전북대(자연), 중앙대(자연), 충남대(자연), 한국외대 경기(자연), 한국항공대(자연), 한동대(자연), 한양대 서울ㆍERICA(자연), 홍익대 서울(자연) |
B |
A |
B |
강원대 춘천(인문), 건국대(인문), 경기대(인문), 경북대(인문), 경희대 서울ㆍ국제(인문), 고려대 서울ㆍ세종(인문), 광운대(인문), 국민대(인문), 단국대 죽전(인문), 서강대(인문), 서울과학기술대(인문), 서울대(인문), 서울시립대(인문), 성균관대(인문), 숙명여대(인문), 숭실대(인문), 아주대(인문), 연세대 서울ㆍ강원(인문), 이화여대(인문), 인하대(인문), 전남대(인문), 전북대(인문), 중앙대(인문), 충남대(인문), 한국외대 서울ㆍ경기(인문), 한국항공대(인문), 한동대(인문), 한양대 서울ㆍERICA(인문), 홍익대 서울(인문) |
A |
- |
A |
가톨릭대(예체능), 경희대 서울. 국제(예체능), 연세대 강원(예체능), 인하대(체육교육 제외 예체능), 한국교통대(예체능), 한양대 ERICA(예체능) |
A |
A |
- |
한북대(예체능) |
- |
B |
B |
서울과학기술대(예체능) |
A |
A |
B |
대학별 추후 확정 예정 |
A |
B |
A | |
B |
A |
A |
■ 2014 예비 수능 시험일·대상 및 변경사항
- 시험일 : 2012년 5월 17일 (목) / 현재 고2 재학생
예비수능 변경 내용
영역 |
문항수 /시험시간 /만점 |
출제범위 및 문항수 |
비고 |
국어 |
45문항 /80분 /100점 |
* A형 : 화법과 작문Ⅰ, 독서와 문법Ⅰ, 문학Ⅰ * B형 : 화법과 작문Ⅱ, 독서와 문법Ⅱ, 문학Ⅱ |
* A형은 Ⅰ과목, B형은 Ⅱ과목 중심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출제함. * 듣기평가(5문항)를 지필평가로 대체 * 문항수 5문항 축소 * A/B형 중 택 1 * 현재 수능 : 50문항 → 2014 수능 : 45문항 * 문항별 배점 : 2점 35문항, 3점 10문항 |
수학 |
30문항 /100분 /100점 |
* A형 :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 기본 *B형: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
* 수학Ⅰ : 수준에 따라 A형과 B형에서 다른 문항이 출제 가능 * 주관식 30% 출제(9문항) * A/B형 중 택 1* 현재 수능과 문항수, 시험시간, 배점 동일 * 5지선다형 : 21문항 / 단답형 : 9문항 |
영어 |
45문항 /70분 /100점 |
*A형 : 영어, 영어Ⅰ *B형:영어Ⅱ, 영어 독해와 작문, 심화영어회화 |
* 지시문, 질문 등은 현재 수능처럼 A/B형 모두 한국어로 제시 * 듣기평가 확대(현행 : 17문항(34%) → 2014 수능 : 22문항(50%)) * 문항수 5문항 축소 * A/B형 중 택 1 * 현재 수능 : 50문항 → 2014 수능 : 45문항 * 문항별 배점 : 2점 35문항, 3점 10문항 * 듣기평가 : 세트형 문항 (1대화문ㆍ담화문 2문항) 도입 |
사탐 |
과목당 20문항 /30분 /50점 |
*사회(10과목) : 한국사,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법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
* 10과목 중 최대 택 2 * 현재 수능과 문항수, 시험시간, 배점 동일 |
과탐 |
과목당 20문항 /30분 /50점 |
*과학(8과목) : 물리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물리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
* 8과목 중 최대 택 2 * 현재 수능과 문항수, 시험시간, 배점 동일 |
직탐 |
과목당 40문항 /60분 /100점 |
*시험과목 : 농생명산업(농업 이해, 농업 기초 기술), 공업(공업 입문, 기초 제도), 상업정보(상업 경제, 회계 원리), 수산ㆍ해운(해양 일반, 수산․해운 정보 처리), 가사ㆍ실업(인간 발달, 컴퓨터 일반) |
*현 수능의 성격을 유지하되 직업 기초 능력 평가의 취지를 최대한 반영하여 문제해결능력에 대한 내용 반영 * 5과목 중 택 1 * 현재 수능 : 20문항 / 30분 / 50점 만점→ 2014 수능 : 40문항 / 60분 / 100점 만점 * 응시자격 : 전문계열 전문교과를 80단위 이상 이수한 자 |
제2외국어/ 한문 |
과목당 30문항 /40분 /50점 |
*시험과목 : (총 9과목) 독일어Ⅰ, 프랑스어Ⅰ, 스페인어Ⅰ, 중국어Ⅰ, 일본어Ⅰ, 러시아어Ⅰ, 아랍어Ⅰ, 기초 베트남어, 한문Ⅰ |
* 제2외국어 8과목 및 한문Ⅰ 중 택 1 * 제2외국어 : 베트남어 추가 * 현재수능과 문항수, 시험시간, 배점 동일 |
2
수능 개편안과 대응 전략 |
■ 자연계열 학생의 국어 부담 완화, 수학과 과탐이 당락의 변수
국어와 수학을 동시에 어려운 B형을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대다수 주요대학의 경우 자연계열에서는 국어 A, 수학 B, 영어 B를 채택했다. 따라서 현재 고 2 학생부터는 자연계열 학생들이 쉬운 국어 A형 시험을 보기 때문에 국어 과목에서의 자연계열 학생들의 부담이 줄어든다. 이전에는 인문계와 자연계가 공통으로 동일한 언어 시험을 보아야 했기 때문에 자연계 학생들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에 따라 대학들은 자연계에서 국어의 비중을 줄이는 대신, 수학과 과탐의 비중을 늘릴 가능성이 높고, 수학과 과탐의 성적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수시 또한 정시에서 실시하는 우선 선발에서도 수학과 과탐 성적 우수자를 선발할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자연계열 학생들은 국어의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수학과 과탐에 대한 학습 비중을 더 늘릴 필요가 있다.
■ 예체능 지원자의 학습 부담 완화, 실기고사의 비중 확대
예체능 계열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을 모두 A형으로 반영하거나, 국어 A와 영어 A 두 과목만을 반영하는 대학이 대다수이다. 따라서 이전에 비해 예체능 지원자들의 수능 학습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이럴 경우, 대학들의 실기고사의 비중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실기고사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 또한 입학사정관전형의 비중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 국어와 영어의 문항 수 축소, 난이도 상승 가능성
국어와 영어의 문항 수는 현행 50개에서 45개로 줄어들지만, 시험시간은 변함이 없다. 따라서 난이도가 높은 B형에서는 어느 정도 수준의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문제의 난이도가 이전에 비해 약간 상승할 수 있다. 특히 문항 수가 줄어드는 대신 문제의 지문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지문이 긴 문제에 대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또한 심층적인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될 수 있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평소 긴 지문의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에 대한 훈련도 필요하다.
■ 탐구 과목 수 축소
탐구 과목은 최대 3과목 선택에서 2과목 선택으로 바뀐다. 현재에도 일부 대학을 제외하면 탐구를 2과목 반영하기 때문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향후에는 탐구 과목에서 2과목만을 집중적으로 학습하기 때문에, 탐구 과목의 성적이 전반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의 경우, 탐구 과목의 성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할 경우 입시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2012학년도 입시에서도 수능의 난이도, 특히 언수외의 난이도가 하락하여, 상위권 대학에서는 탐구 과목이 당락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였다. 가능한 탐구 선택 2과목을 빨리 결정하여 미리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 영어 듣기 평가 비중 확대
영어 듣기 문항이 기존 34%(50문항 중 17개)에서 50%(45문항 중 22개)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듣기 평가의 비중이 확대된다. 단순히 문항 확대도 중요하지만, 변별력 확보 차원에서 문제의 난이도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듣기평가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영어듣기 능력은 단기간에 향상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찍 듣기 평가에 대한 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1
개요 |
수시 전형 및 입학 인원 증가로 인하여 학생부는 대학으로 가는 데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자료로 이용되고 있다. 입학사정관이 학생의 고등학교 3년간의 생활과 지원 학과에 대한 열정을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이용하기 때문에 학생부 관리의 중요성은 점차 더욱 증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어떻게 학생부를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과 전략을 세워야 하며 그것이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
2
학생부 및 스펙 관리 방법 |
학생부는 크게 세 가지 영역(기본 정보 영역, 교과 영역, 비교과 영역)으로 구분된다. 다음에서는 기본 정보 영역을 제외한 교과, 비교과 영역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자 한다.
(1) 교과 영역
내신 성적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 총 6학기 동안의 성적을 대상으로 산출한다. 수시 모집에서는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5학기의 성적을, 정시모집에서는 6학기 전체 성적을 반영한다. 내신은 아래표와 같이 각 과목별로 산출한다. 다만 전과목 평균은 기재되지 않는다. 개인별 성적표를 통해 모든 교과목은 각 과목별로 원점수와 과목평균, 표준편차가 기재되며 그에 따른 석차등급이 공개된다.
교과 |
과목 |
1학기 |
2학기 | ||||
단위수 |
원점수/과목평균(표준편차) |
석차등급 (이수자수) |
단위수 |
원점수/과목평균(표준편차) |
석차등급 (이수자수) | ||
국어 |
국어 |
4 |
84/79.1(7) |
2(458) |
4 |
93/79.3(9.5) |
1(439) |
도덕 |
도덕 |
1 |
67/77.4(10.8) |
5(458) |
1 |
92/72(11.2) |
1(439) |
사회 |
국사 |
2 |
92/80.4(11) |
3(458) |
2 |
91/71.4(12.1) |
1(439) |
사회 |
사회 |
3 |
87/74.7(8.2) |
1(458) |
3 |
83/67.9(9.1) |
2(439) |
수학 |
수학 |
4 |
82/78.8(9.5) |
3(458) |
4 |
83/72.1(10.8) |
3(439) |
과학 |
과학 |
3 |
85/77.8(8.8) |
4(458) |
3 |
91/78.7(10.7) |
3(439) |
외국어(영어) |
영어 |
4 |
94/82.3(11.2) |
3(458) |
4 |
96/80.7(11.2) |
2(439) |
이수단위 합계 |
28 |
|
28 |
|
* 각 과목별 성적은 ‘중간고사 + 기말고사 + 수행평가’를 통해 받은 점수를 합산해 산출
교과 등급 관리를 잘 하면 학습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고, 수시 전형에 있어 교과 성적의 중요성은 매우 크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전체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첫째, 안정적인 등급의 영역 학습 시간은 유지한다. 둘째, 등급이 등락할 수 있는 영역을 파악하고 집중 관리하되 학습시간을 추가로 확보한다. 특히 교과 성적 관리의 핵심지표는 등급이며, 전교 인원수 대비 퍼센트에 대한 정확한 인지로 1점, 2점 추가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김OO 학생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구분 |
원점수 |
석차 |
이수자 수 |
누적비율 |
등급 |
진단 |
국어 |
87 |
57 |
500 |
11.4% |
3 |
학생은 3등급 초반이므로 추가의 시간 투자로 2등급 진입을 목표로 하도록 한다. 다른 과목의 학습시간을 줄이기 보다는 추가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철저한 시간 계획을 통해 추가시간은 얼마든지 확보 가능하다. |
영어 |
98 |
1 |
500 |
0.2% |
1 |
확고한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현재의 학습패턴 및 시간을 유지한다. 만일 지나친 자신감으로 시간을 줄이면 점수의 하락이 있을 수 있으므로 현재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
수학 |
90 |
52 |
500 |
10.4% |
2 |
2등급 후반이므로 단기간의 목표는 안정적인 2등급 확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1등급 진입을 목표로 해야한다. 인문, 자연에서 모두 중요한 과목이 수학이기 때문이다. 국영수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있다. |
참고 - 등급 기준표
등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누적비율 |
4% |
11% |
23% |
40% |
60% |
77% |
89% |
96% |
100% |
인원 |
20 |
55 |
115 |
200 |
300 |
385 |
445 |
480 |
500 |
이렇듯 내신 성적을 분석하면 체계적인 전략을 세워 내신 관리를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다.
(2) 비교과 영역
최근 입시 경향을 분석한 겨로가 학생부 우수자 전형을 비롯한 특별전형에서도 비교과 영역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원한 학과와 연계한 봉사활동, 수상경력, 진로지도상황, 독서활동상황 등의 자료는 1단계 전형의 합․불을 결정짓는 주요 요소이다.
① 출결상황
√ 무단 결석 11일 이상 불가(서울대 기준)
√ 무단 지각․조퇴 각 3회 시 1일 결석 처리 주의
학년 |
수업 일수 |
결석일수 |
지각 |
조퇴 |
결과 |
특기사항 | ||||||||
질병 |
무단 |
기타 |
질병 |
무단 |
기타 |
질병 |
무단 |
기타 |
질병 |
무단 |
기타 | |||
1 |
|
|
|
|
|
|
|
|
|
|
|
|
|
|
2 |
|
|
|
|
|
|
|
|
|
|
|
|
|
|
3 |
|
|
|
|
|
|
|
|
|
|
|
|
|
|
② 수상경력
√ 교내 경시대회 금상이상 시 전국 단위 경시대회와 동일한 가산점 부여(교내수상 및 경력 우선)
√ 지원, 전공학과와 관련이 있고 전형 유형과 관련이 있는 수상이 있을 시 가산점 부여 가능(예: 화생공 지원 학생의 경우 영,수는 필수적이며 화학, 생물 관련 경시 수상이 필요하며 금상(1위)은 큰 영향력이 있다. 하지만 수상을 못하더라도 참여를 통한 도전의식도 어필할 수 있는 주요한 스펙이 된다.)
구분 |
수상명 |
등급(위) |
수상연월일 |
수여기관 |
참가대상 |
교내상 |
|
|
|
|
|
교외상 |
|
|
|
|
|
③ 자격증 및 인증 취득상황
√ 지원학과와 연계된 자격증
ex) 한자 관련 자격증 ⇨ 인문 계열 지원 시 스펙 인정컴퓨터 관련 자격증 ⇨ 공학 및 경상 계열 지원 시 스펙 인정
구분 |
명칭 또는 종류 |
번호 또는 내용 |
취득연월일 |
발급 기관 |
자 격 증 |
|
|
|
|
인 증 |
|
|
|
|
④ 진로지도상황
√ 학생 및 학부모 기입란 6개 모두를 동일한 직업으로 작성하기보다, 2개 정도 유사한 직업군으로 작성 시 유리
√ 단, 고3의 경우 지원 학과와 깊은 연관 직업으로 작성
학년 |
특기 또는 흥미 |
진로희망 |
특기사항 | |
학생 |
학부모 | |||
1 |
|
|
|
|
2 |
|
|
|
|
3 |
|
|
|
|
⑤ 봉사활동
√ 지원학과와 연계된 활동
√ 한 기관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
√ 20시간 미만 불가(서울대 기준)
√ 3학년 1학기 여름방학까지 꾸준하게 실시해야 함
학년 |
봉사활동 실적 | ||||
일자 또는 기간 |
장소 또는 주관기관명 |
활동내용 |
시간 |
누계시간 | |
1 |
|
|
|
|
|
2 |
|
|
|
|
|
3 |
|
|
|
|
|
⑥ 교외체험학습상황
√ 대학주최 캠프 등 참여 필요
√ 리더십 캠프나 대학연계 프로그램도 스펙으로써 인정가능 하지만 사설기관에서의 활동은 배제 대상(단, 걸출한 결과물이 있거나 장기간 꾸준히 진행 한 내용은 학생부에 기록이 되지 않더라도 추후에 증빙자료 제출 시 유리)
학년 |
일자 또는 기간 |
장소 또는 주관기관명 |
내용 |
시간 또는 일수 |
|
|
|
|
|
⑦ 독서활동상황
√ 학생의 학업에 대한 관심도를 확인하기 위한 항목
√ 가능한 충분한 양으로 작성
√ 어려운 책을 읽는 것이 유리한 것은 아님
√ 논술 대비용 출판 도서 기록 금지
(3) 기타
① 지원학과별 연계성 있는 스펙
모집단위 |
인문계열 연계성 있는 스펙 |
경영, 경제 |
경영 컨퍼런스, 세미나 참관, 행정기관 봉사, 수학 관련 활동, 통계분석 관련 봉사, 경제 관련 동아리, 경제경시, 증권경시 |
사범, 교육 |
공부방 봉사, 동료 학생 지도, 학습관련 연구동아리 |
어문 |
어학동아리, 외국인 초청행사 도우미, 외국어 학습 동아리, 공인외국어 대비 및 참여 |
사회복지, 행정 |
각종 행사 봉사, 복지관 봉사, 지자체 행정업무 보조, 우체국 봉사 |
농학관련 |
농산어촌지역 봉사, 현장체험, 농경제 세미나, 농진청 세미나 및 체험 참여 |
가정관련 |
아동 관련 행사, 공부방 봉사, 지자체 여성관련 부서 행정 봉사 |
의치, 약, 한의학 |
요양원/병원/보건소 봉사, 각종 봉사, 생명공학 캠프참여, 화학/생물 /수학 경시 지속 응시 |
간호 |
요양원/병원/보건소 봉사, 노인요양 센터 봉사, 복지관 봉사, 임상병리관련 봉사 |
공학 |
공학캠프 참여, 각종 발명대회 참여, 연구소 세미나 참여, 지역 공장 및 국립 연구소 등 봉사 |
자연과학 |
이공계 캠프 참여, 교내 연구 동아리 참여, 학습지도 봉사 |
생명 |
생명관련 캠프 참여, 생태 환경 봉사 |
사범, 교육 |
공부방 봉사, 동료 학생 지도, 학습관련 연구동아리 |
② 우수스펙 예시
일반계 고교 출신 합격생 스펙 요약
인문계 |
자연 |
내신 1점 중후반 / 학교임원 / 교내경시 / 봉사 / 동아리 / 장학증서 / 지원학과 연계된 교외 활동 다수 / 최종 주요과목 내신 향상 / Teps 800점대 / 한국사 인증 / 테셋 등 경제인증 시험 |
내신 1점 중후반 / 학교임원 / 교내경시 / 봉사 / 동아리 / 장학증서 / 지원학과 연계된 교외 활동 다수 / 최종 주요과목 내신 향상 / 교외 수학과학 경시, 자격검증 / 대학주최 수학, 과학캠프 참여 / 교육청 영재원 |
특목 고교 출신 합격생 스펙 요약
외고/국제고 |
과학고 |
내신 3점 초중반 / 교내경시 / 봉사 / 동아리 / 지원학과 연계된 교외 활동 다수 / Teps 900점 내외 / 제2외국어 공인성적(ZD, DELF B1, HSK 5급이상, JLPT N1등) / 경제경시나 증권경시, 지리올림피아드, 수학경시 입상 / AP, BP, UP, IBT, Toeic, Toefl, SAT 등 |
내신 3점 초중반 / 교내경시 / 봉사 / 동아리 / 지원학과 연계된 교외 활동 다수 / 교외 수학과학 경시, 자격검증 / 전국 올림피아드 / 국제올림피아드 / 대학주최 수학, 과학캠프 참여 / AP, BP, UP 등 |
√ 2012학년도 서울대 특기자 전형 합격자 스펙(일반선발)
- 서울 일반계 평준화 고교 자연계
- 내신 1.23(학기별 : 1.42 → 1.31 → 1.16 → 1.09 → 1.22)
・ 주요교과 1.28
・ 수 1.0과 1.06(2학년 1학기 생물 1.2등급 빼고 all 1)
- 수상경력
・ 교내 과학경시 물리 금상(1위)+은상(2위)+동상(3위)
・ 교내 수학경시 은상(2위)
・ 교내 과학상(과학독후감 1위, 과학사진대회 은상, 과학논술 은상 등)
・ 전국 학력평가 모의고사 우수상, 성적우수상, 모범상+봉사상, 구청장표창 (창의활동 부분) 다수
- 기타
・ 교내 자기 주도학습 프로그램
・ 심화반/서울대 공대 프론티어 캠프 참가
・ 서울대 UP 미적분학1(3학점)
・ 교내 물리부 부장, 교내 과학캠프 수료
・ 봉사활동 215시간 이상
・ 학급임원(1-2학기 부회장, 2-2학기 회장, 3-1학기 회장)
√ 2012학년도 서울대 특기자 전형 합격자 스펙(우선선발)
- 서울 일반계 평준화 고교 인문계
- 내신 1.28(학년별 : 1.57 → 1.17 → 1.00)
・ 주요교과 1.12(고대기준 1.07)
- 수상경력
・ 교내 영어단어골든벨대회 최우수(1위)
・ 교내 독서경진대회 최우수(1위), 우수(2위)
・ 교육청 청소년독서능력경진대회 금상
・ 독서교육지원시스템 독후활동 우수결과물 우수 3회
・ 교내 독서감상문대회 최우수(1위)
・ 교내 BEE 팀별 탐구활동 발표대회 장려(3위)
・ 학습플래너 우수자 우수, 오답노트 작성 우수자 우수 2회
・ 생명나눔 백일장 특별상
・ 시 독서교육지원시스템 우수독서 활동(2기) 고등학교 심사 최우수(1위)
- 기타
・ 교내 문학연구동아리, 영어심화동아리, 교육청 ‘학교 속 작은 교실’ 영어학습 동아리 영어심화학습과정 이수 활동
・ 시교육청 주관 논술캠프 참가(동계, 하계)
・ 봉사활동 61시간
・ 학급임원(학급 반장 2회, 학급 부반장 1회)
・ 장학증서 2회
2014학년도 수능시험 개편 방안이 발표되었지만, 실제 시험 형태와 문항의 유형은 아직 나오지 않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난감할 것이다(2012년 5월 17일(목) 고2 대상 예비평가 실시 예정). 그러나 우선은 교과서가 기본이 된다는 것은 확실한 만큼, 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해 가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다.
그렇다면, 수험생들은 교과서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또 다른 학습 전략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영역별로 학습 포인트를 살펴보도록 하자.
1. 국어
전략 ① 교과서에서부터 출발하라.
학생들 중에는 자신만의 공부 스타일을 고집하며 수업 시간에 다른 과목의 공부를 하거나, 교과서는 대충 읽고 문제집만 파고드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내신은 말할 것도 없고, 2014 수능 문제도 교과서가 기본이 되므로, 학교 수업 시간에 성실하게 교과 학습을 해야 한다. 곧 각 단원의 학습 목표를 바탕으로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강조하는 사항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인용하는 작품이나 글, 자료 등을 메모하였다가 하나하나 찾아가며 꼼꼼히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먼저, 각 대단원에서 다루는 핵심 개념 및 원리를 파악한다.
교과서의 각 단원마다 앞부분에 제시된 단원의 길잡이, 준비 학습, 학습 목표 등을 살펴보면, 해당 단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이나 원리 등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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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단원의 내용을 파악하고, 핵심 개념․원리가 구현되는 양상을 이해한다.
소단원의 내용을 세부적으로 파악해 나가면서, 대단원의 핵심 개념이나 원리가 어떠한 양상으로 구체화되는지 이해해야 한다. 대부분의 교과서에는 소단원마다 학습 활동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하는 것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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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원의 주요 개념 및 원리를 정리한다.
소단원들에 대한 학습이 끝나면, 앞에서 구체적으로 학습한 개념 및 원리를 다시 한 번 정리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효과적이다. 교과서에 나오는 단원의 마무리나 정리 학습(활동) 등을 통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주요 사항은 공책에 메모하여 틈틈이 익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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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 개념 및 원리와 관련된 문제를 풀어 본다.
해당 단원과 관련된 문제를 풀어 보면, 공부한 내용에 대한 자신의 이해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보충학습을 하고, 90% 이상 이해했다고 판단되면 심화학습을 통해 적용 및 응용 능력을 키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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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교과서에서 다룬 개념 및 원리에 대해 공부해 둔다.
7차 교육과정까지 국어 과목은 교과서가 1권이었다(국정 교과서). 그런데 2014 수능을 치르게 되는 학생들은 7차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을 받게 되는데, 여기에서는 국어 교과서가 16종이나 된다. 따라서 2014 수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학교에서 배운 교과서만 공부해서는 안 되고, 다른 국어 교과서에서 다룬 내용들도 공부해 두는 것이 좋다.
전략 ② 수능형 문제에 대한 대비 학습을 병행하라.
2014 수능에서는 현행 수능에서 출제되는 수능형 문제도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과서만 공부해서는 고득점을 올릴 수 없다. 따라서 틈틈이 현행 수능 문제나 전국연합학력고사 문제를 풀면서 문제 유형에 따른 풀이 방법을 익히도록 한다.
2. 수학
전략 ① 수학은 기존의 수능과 큰 차이는 없다. 따라서, 지금의 공부 방법을 유지하라.
2014 수능의 문항 형태가 성취도 평가 유형으로 출제한다고 해서 현재 수능의 수리 영역의 문항 형태와 크게 바뀌지 않는다. 다만 교과중심으로 출제된다는 것은 어려운 문항이 조금 줄어들 뿐이다. 따라서, 수학의 경우는 지금의 공부 방법을 바꾸는 모험을 할 필요가 없다. 다른 정보에 휩쓸리지 말고 지금의 공부 방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전의 수능과 모의평가의 기출 문항을 많이 풀어 보는 것이 좋다.
전략 ② 상위권 학생들은 고난도 문항을 철저히 대비하라.
현재 발표된 2014 수능 개편안에 따르면 교과 중심으로 출제하는 대원칙에 의거하여 수능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다소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적인 난이도가 쉬워지면 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한 문항수가 줄어든다는 의미가 된다. 즉, 중난도와 고난도 문항수가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상위권 학생들은 고난도 문항을 더욱더 철저히 대비하여야 한다.
전략 ③ EBS 교재는 꼭 모두 풀어보자.
2012 수능은 EBS 교재와 강의에서 70%를 연계하여 출제하였고, 6월 모의평가도 EBS 교재와 강의에서 50% 출제되었다. 또한, 중장기 대입선진화 연구회에서는 2014 수능 시험 개편에 따른 새로운 강좌들을 개발 ․ 방송하겠다고 한 바 있다. 따라서, 2014 수능에서도 이러한 정책은 변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매년 새롭게 출시되는 EBS 교재를 모두 풀어 보는 것이 좋다.
3. 영어
전략 ① 듣기 학습에 비중을 높여라.
2014 수능 개편안에 따라, 전체 문항수가 50문항에서 45문항으로 줄어들고, 듣기 문항은 17문항에서 22문항으로 늘어날 것이다. 듣기 문제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서, 자신의 청취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장 큰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듣기 공부를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비중있게 다뤄야 할 것이다. 또한 평소 등하교길이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가능한 많이 듣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듣기 문제를 풀고 나서는 자신이 들은 내용을 받아쓰고, 따라 읽는 연습을 하도록 한다. 듣기 문제의 경우에는 적은 시간이라도 조금씩 듣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몇 문항이라도 매일 듣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략 ② A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쉬운 문제를 놓치지 않도록 하라.
2014 수능은 수준별로 A형과 B형으로 나뉘기 때문에 하위권 학생들도 포기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한 공부를 해야 할 것이다. A형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특히 쉬운 문제일수록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실수를 줄이는 것이 쉬워진 수능에 대처하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쉬운 문제를 틀리지 않기 위해서는 실수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 해결의 기본이 되는 기본적인 사항을 알고 있어야 하므로, 아주 기초적인 사항이라도 꼼꼼히 짚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전략 ③ B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지금까지의 학습 방법을 유지하라.
B형의 경우, 현행 수능 수준을 유지한다고 했으므로, 지금까지의 학습 방법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외국어(영어) 영역의 경우, 최근 고난도 문항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므로, B형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고난도 문항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독해 지문의 길이가 길어짐에 따라 빠르게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평소 가능한 다양한 글감을 읽고, 글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또한, 개별적인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장들 간의 연결성을 파악하여 문맥을 읽어내는 능력을 키우도록 한다.
전략 ④ EBS 교재 및 강의를 활용하라.
현재 수능은 EBS 방송 교재와 강의에서 70% 정도 연계되어 출제되는데, 이러한 정책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수능 시험이 EBS 교재 및 강의에서 연계되어 출제된다고 할 때, EBS를 중심으로 학습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2014 수능 개편안에서는 수험생들의 2014 수능 시험 준비를 돕기 위해 2014 수능에 대비한 EBS 교재와 강의도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으므로, 바뀐 수능에서도 EBS 교재 및 강의를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수능을 대비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4. 사회
전략 ① 교과 개념과 원리를 꼼꼼히 살피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라.
사회탐구는 기본적으로 교과 개념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이에 교과 개념과 원리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별로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않았던 개념을 활용하여 답지를 구성하기도 하므로, 교과서를 정독하면서 미처 파악하지 못한 개념이 있는지 살펴야 한다. 또한 여러 개념과 원리를 복합적으로 연계시킨 문항들이 출제되고 있으므로 주제별로 관련 개념들을 정리해 두어야 한다.
전략 ② 다양한 독서를 통해 교과의 기본 지식을 넓히라.
사회탐구는 책을 많이 읽을수록 교과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업 전에 교과서나 교과와 관련된 개설서 등을 읽어두면 수업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교양 서적 등 교과와 관련된 책들은 방학을 이용해서 읽어두면 유익하다.
전략 ③ 문제 풀이 능력을 향상시켜라.
2014 수능은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데, 쉬운 시험일수록 실수로 틀린 문항이 가져다주는 타격은 크다. 이에 최대한 실수를 줄이고 문제를 푸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사회탐구는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유형으로 문항이 출제되는데,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지름길이다. 특히, 문제를 풀 때 선입견을 버리고 제시된 자료를 주의 깊게 읽고 발문을 꼼꼼히 살펴 출제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한다.
전략 ④ EBS 교재와 강의를 가까이 하라.
2011 수능, 2012 수능에서는 EBS 방송 교재와 강의를 연계한 문항이 70% 가량 출제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향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EBS 방송 교재를 가까이 하는 것이 좋다. EBS 교재는 교과 내용을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교과 개념 정리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문항이 실려 있어 문제 풀이 능력 향상에도 유익하다. 또한 강의를 통해 미처 이해하지 못한 점들을 보충할 수 있다.
5. 과학
전략 ① 주요 교과의 과학적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라.
과학탐구 영역은 단순히 암기해서 풀 수 있는 과목이 아니며, 주요 교과의 과학적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으면 문제를 풀기가 어렵다. 따라서 교과서에 수록된 실험과 교과 개념을 연관시켜 공부하여야 하며 교과서에 나온 자료(그래프, 그림 등)를 재해석할 수 있는 수준까지 학습해야 한다.
전략 ② 과목을 선택할 때는 응시생의 숫자를 고려하고, 서로 연관성이 있는 과목을 선택하여 공부하라.
가급적이면 응시생의 숫자가 많은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응시생이 많다는 것은 표준점수를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으며, 난이도 조절의 실패로 인한 불이익을 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의미이다. 또한 Ⅱ과목을 선택할 때는 Ⅰ과목과의 연계성에 유의해야 한다. 보통 Ⅱ과목을 잘하게 되면 Ⅰ과목도 잘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특히 물리와 화학은 Ⅱ과목만 제대로 공부하면 Ⅰ과목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낼 수 있다. 그러나 지구과학의 경우 Ⅰ과목과 Ⅱ과목의 연관성이 낮으므로 선택 시 유의해야 한다.
전략 ③ 다양한 문제 풀이 학습을 통하여 자료 해석 능력을 키워라.
기본 개념을 어느 정도 이해하였다면 다양한 문제 풀이를 통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야 한다. 과학탐구 영역의 문제들은 그림, 그래프, 도표 등과 같은 자료를 제시하는 문제가 많으므로 문제에서 주어진 자료를 변환하는 연습을 하여야 하며 주어진 문제를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즉 문장을 그림이나 그래프로, 그림 및 그래프를 표나 글로, 표를 그림이나 그래프로 변환시켜 보는 학습을 통하여 자료 해석 능력을 키워야 한다.
전략 ④ EBS 수능 교재와 방송 강의를 충실하게 듣고 학습하자.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에서 높은 비율로 연계하여 출제되고 있으므로 EBS 수능 교재 및 강의를 충실하게 듣고 학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