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반도 대운하 - `마인 ~ 도나우., 운하`

[허허공공(허협)]

 

Fruhjahr: Blick nach Norden 

Sommer: Blick nach Suden

Herbst

DER NEUE KANAL

MAIN-DONAU-KANAL

Staatshafen Nürnberg - Ostkai.

Schleuse Hausen - Unterhaupt.

Scheitelhaltung bei Sulzkirchen.

자료출처 http://www.hansgruener.de/kanal_mdk.htm(독일 사이트)

Europäische Wasserscheide.
Die europäische Wasserscheide verläuft von Südwesten nach Nordosten, von Spanien bis in die weiten Ebenen Osteuropas. Die eine Hälfte des Erdteils sendet ihre Flüsse ins Mittelmeer und ins Schwarze Meer, die andere Hälfte in den Atlantischen Ozean und seine nördlichen Nebenmeere.
Grafik:http://www.paedagogik.net/wochenthemen/europa/wasserscheide.html

Geographische Übersicht.
Einordnung des Ludwigs-Kanals in Mitteleuropa.
Grafik: Wikipedia

Geographische Übersicht.
Trassenführung des Ludwig-Kanals in Bezug zur europäischen Wasserscheide.
Grafik: Wikipedia

Trassenpläne Übersicht:
Karlsgraben - "Fossa Carolina"
Ludwig-Donau-Main-Kanal
Main-Donau-Kanal
Grafik: Wasser-und Schifffahrtsamt Nürnberg

Trassenpläne Detail im mittelfränkischen Bereich:
Karlsgraben - "Fossa Carolina"
Ludwig-Donau-Main-Kanal
Trasse der geplanten "Mindorf-Linie".
Main-Donau-Kanal
Grafik: Wikipedia

Geographische Übersicht.
Einordnung des Main-Donau-Kanals in Europa.
Grafik: Rhein-Main-Donau AG.
(Juli 1981)

Überregionaler Wasserausgleich über den Main-Donau-Kanal
Grafik: Talsperren-Neubauamt Nürnberg

마인-도나우 운하를 통행하는 배

▲ 마인-도나우 운하를 운행하는 주요 화물선.

서유럽의 대표적인 마인 - 도나우 운하

환경단체 등의 반대로 11년동안 공사 중단

운하건설 과정이 계획보다 순탄하지 않았다.

마인강의 상류 지역인 밤베르크

도나우강의 상류 지역인 켈하임

171㎞ 거리의 마인-도나우 운하

 

19세기 바이에른 왕국 루드비히 1세가 건설한 소규모 운하를 확장

1921년 독일 연방정부가 바이에른 주정부와 운하 건설업체를 설립

하지만 2차 세계대전 발발 등으로 건설이 실행에 옮겨지지 못했고

결국 1960년이 되어서 마인-도나우 운하 건설은 첫 삽을 뜨게 됐다.

12년간의 공사를 통해

1972년 북쪽 수로인 연장

 

72㎞의 밤베르크에서

뉘른베르크 구간 개통

 

하지만 북쪽 수로 개통 이후 사민당을 중심으로 한 연립내각이

마인-도나우 운하건설의 경제성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제시

1972년부터 1982년까지 11년간 운하 건설이 중단되기도 했다.

운하건설에 투입되는 비용에 비해 경제성 비판

환경보호론자 반대로 반쪽 운하로 전락할 위기

찬성론자와 반대론자들의 치열한 공방으로

10년 넘게 공사가 중단됐던 마인-도나우 운하

 

1982년 기민당이 정권을 잡으면서 공사 재개의 전기

1983년 시작 9년 후인 1992년 알트뮐에서 켈하임까지

남쪽 수로 공사를 완공하며 171㎞의 수로를 잇게 됐다.

 
독일 베를린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 서쪽
마그데부르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하펠강.
이곳에는 케친이라는 작은 강변마을이 있다.
 
소규모 내수면 어업으로 먹고 살던 곳
관광.교통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프로젝트 17은 옛 서독의 하노버에서
동독의 마그데부르크,베를린간 280㎞
 
수로를 개량하고 현대화,낙후된 동독지역을
서유럽의 운하.수로망에 연결하는 수상 사업
 
케친 주변에서 냉전시절 동독정권이 서베를린을 우회
폴란드로 가기 위해 만든 하펠운하를 대대적으로 확장
운하 위로 걸쳐진 교각의 높이를 높이는 작업이 진행 중.

 "하펠운하에는 25t 대형 컨테이너 트럭 54대분에 해당하는
길이 85m,폭 9.5m의 1350t급 수송선들이 시속 20㎞ 속도 운항
 
 "3500t급 수송선에 컨테이너를 2층으로 싣고도
운항할 수 있도록 교각을 높이는 작업을 진행 중"
하펠운하 주변에는 대형 물류창고들이 줄지어 있다.
 
2015년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17
총 23억유로(약 3조2000억원) 투입
 
△60㎞에 달하는 작센.안할트 지역 미텔란트운하 건설
△마그데부르크와 포츠담 간 106㎞의 엘베~하펠운하
△베를린 서항과 포츠담 간 67㎞ 수로망 연결이 핵심
 
9m 넘는 엘베강과 하펠강 간 수위차를 해결하기 위한
마그데부르크 운하교 건설과 로텐제 갑문,체르벤 갑문,
부스터비츠 갑문 건설 등이 포함되어 있고  올해 안으로
 
북해 인근 함부르크항에서부터 베를린까지
컨테이너선이 다니게 될 전망이며 내년에는
2000t급, 2010년 이후 3500t급 초대형 선박 운항
 
독일은 2010년까지 기존 모젤운하 내
판켈과 젤팅겐에 2차 갑문을 건설하고
민덴강과 되버덴강에 갑문을 만들 계획.

유럽에서 최근 완공된 마인-도나우 운하는
현대적인 운하 관리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유럽에서 운하 변방으로 취급되던 프랑스
21세기식 신형 운하 건설 사업에 착수했다.
 
프랑스는 파리를 관통하는 센강과 북해를 연결하는
100㎞ 길이 센-스헬더 운하를 2014년까지 완공 계획
 
파리에서 운하를 이용,로테르담이나
암스테르담으로 화물을 실어나를 경우
 
파리 서북쪽 루앙과 르아부르를 거쳐
도버해협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는데도
직선 코스를 새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운하가 완공되면 파리는 앤트워프 로테르담 등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라인강변 도시들과 연결된다.
 
또 아비뇽 등 프랑스 남부 관광지대의 론강도
독일 모젤강과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오스트리아도 도나우강을 독일 엘베강과 연결,
수도 빈을 내륙 수운 중심지로 거듭나게 할 계획
 
동구권 국가들이 3만㎞ 거미줄 유럽 운하망에 연결되면서
로테르담에서 흑해까지 유럽 전체가 운하 네트워크로 재편
이같은 운하 건설안에 대해 유럽 내 비판의 소리가 적지 않다.
 
마인-도나우 운하를 건설할 때만도
환경 훼손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컸지만
현재 경제성에 의문을 표시하는 견해가 주류.

덧 말.

▲ 여주 남한강과 섬강 합수머리.

▲ 남한강 여주취수장-한강,
 

낙동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