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 평생교육원-정서, 신체활동 중심
평송수련원
이곳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담아 보았습니다.
아직 쌀쌀한데, 화단에 틈틈이 쑥이 보입니다.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집니다.
벌써, 이렇게나 피었네요.
봄은 소리없이 오나 봅니다.
평송 수련원의 기품있는 카페 "라온아띠"
창 가에 둔 작은 화분이 멋스러움을 더 합니다.
라온아띠? "어느 나라 말이야?" 하시죠?
저도 처음엔 그랬죠.
라온아띠는 순 우리말 "좋은 친구들" 이란 뜻이랍니다.
봄의 작은 정취를 느껴보세요.♡♡
첫댓글 라온아띠 한번 가보고 싶네요^^
요즘은 여름이라 냉 음료가 많은데요, 가보시면, 분위기까지 얻어오실 수 있어요. 커피향이 바깥까지 그윽하답니다.
@나는가수다 분위기 얻으러 꼭 가볼께요^^
라온아띠가 우리말이군요..프랑스말 같아요ㅋ
순 우리말을 우리가 더 모르는 것 같아요..제가 그렇거든요
소소한 변화들 속에서
소리없이 성큼 다가온 봄을 느껴보네요^^
여름도 좋아요,, 주변의 푸르름이 여기가 도시가 맞나 싶어요
정말 봄이 우리 곁에 온듯해요 천변에 개나리가 예쁘게 폈더라구요^^
계절마다 포스팅해서 알려드리고 싶어요.. 부지런해질게요
좋은게시글 감사합니다!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좋은 정보를 공유한다는게 이렇게 기쁜일인 줄 몰랐어요
계절의 변화가 느껴져요.. 꽃들이 만발하고 나무들이 옷을 입으니 유유자적 조용한 정취를 즐길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