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치 크라이스 한인 장로 교회
75 Packe St St.Albans CHRISTCHURCH, NEW ZEALAND
PH 64-(03) 379 9135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오클랜드는
북섬에, 우리 교회가 있는 크라이스트쳐치는 남섬에 있는 남섬 제일의 도시입니다.
크라이스트쳐치(Christchurch)는 도시 이름 그대로 주님Christ)의 교회(Church)라는
뜻이며 "Garden City"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도시 전체를 한 눈에 볼 때
하나의 큰 정원과도 같은 느낌을 주는 아주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이렇게 축복된 땅에서 크라이스트쳐치 한인장로교회는 한인교회로써는 남섬 최초로
1988년 10월 20일 St. Giles Presbyterian Church에서 공식적인 개척예배를 드리고
힘차게 시작되었습니다.
교회가 은혜 중에 성장하여 콜롬보 스트리트에 성전을 구입하였고, 초창기에는 교회가
하나밖에 없었기 때문에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한인장로교회에 출석했습니다.
그렇게 부흥하던 중,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93년 9월경에 한인장로교회와
제일장로교회로 분리되었고 그러던 중 1999년 12월 양쪽교회 담임하시던 두분 목사님
(최기호, 박지용)이 사임하시면서 두 분 목사님들의 뜻과 성도들의 뜻이 일치하여 두
교회가 통합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 교회의 백미는 바로 살아있는 예배입니다. 생동감있는 예배 프로그램을
진행시키기 위해서, 매주 예배인도 찬양팀들과 사역자들은 기도하는 가운데 영감을 받아
천국축제현장을 실현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또한 구역예배, 순모임, 중보기도, 금요기도회, 말씀 묵상, 성경읽기등의 수 많은 소그룹
모임이 평신도 지도자들에 의해서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3대 목표는
이민의 꿈을 이루는 교회,
인재를 양성하는 교회,
세계선교의 전초기지가 되는 교회 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어가가 위해서, 기독교교육, 영성훈련, 선교훈련을 세 축으로 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교회의 최종목적은 World Mission Training Centre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장로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곳 크라이스트처치는 우리에게는 아직도 여러 부분 미지의 땅입니다. 아직 우리가
개척해 나가야 할 분야들이 너무나 많은 곳입니다. 그러기에 이 땅은 모험의 땅이요,
개척의 땅입니다.
이곳은 삶의 질이 세계최고의 수준처럼 누릴 것 다 누릴 수 있는 곳이지만, 가만히 앉아서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곳도 아닙니다. 이곳은 이민자들의 치열한 몸부림과 고뇌가 가득히
들어있는 모험의 땅이요, 미래의 대한민국을 세계의 주역으로 만들어가기 위해서 수 많은
청년들이 유학을 하고 있는 청년의 땅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크라이스트처치는 그 이름이 말해 주듯이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의
도시로 개척한 신앙의 땅, 소망의 땅입니다.
바라기는 이곳을 거처간 모든 식구들이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이곳에서 함께 신앙과 꿈을 나누던 일들이 한 순간의 단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온 세상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올 때까지,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우뚝
솟아오를 때까지, 서로를 격려하고, 채찍질해서, 하나님 나라와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서
쓰임 받는 큰 인재들이 만들어져 가는 귀한 훈련의 장, 배움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담임목사 최승관
http://www.chchkpc.net/intr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