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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블루, 한국맥쿼리그룹과 자본유치 계약 체결...메탈실리콘 및 리실리콘 사업 본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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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블루, 한국맥쿼리그룹과 자본유치 계약 체결...메탈실리콘 및 폴리실리콘 사업 본격화 자원개발 전문기업 이너블루㈜(대표이사 최종오)가 지난 2월 11일 한국맥쿼리그룹(Macquarie securities korea Limited)을 중국 청해성에서 추진중인 메탈실리콘 및 폴리실리콘 사업을 위한 자본유치 주관사로 선정하고, 2009년 4월 30일까지 최소 미화 4,000만달러 이상의 자본 유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너블루㈜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인해 한국맥쿼리그룹과 투자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의 자본 유치가 용이해졌고, 계획된 사업일정을 소화하는 속도를 한층 가속화 시킬 수 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너블루㈜는 중국 청해성내 고순도 규석광산에 대한 법률적 채광 라이센스를 3월말 취득예정이며, 2009년 하반기부터 중국현지에 생산시설을 구축하여 2010년 메탈 약 13,000톤, 2011년 메탈 약 40,000톤, 폴리실리콘 약 1,650톤, 2012년 메탈 약 80,000톤, 폴리실리콘 약 2,200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이너블루㈜는 규석-메탈실리콘-폴리실리콘으로 이어지는 폴리실리콘 사업의 수직계열화가 가능하며, 원가절감 및 고순도 규석을 확보하여 원자재 순도에 매우 민감한 폴리실리콘 산업에 있어서 경쟁업체들보다 생산기술의 안정성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 중국중앙정부의 신기술전략지원을 받는 유명대학과 메탈 및 금속정련방식의 폴리실리콘 연구에 관한 기술제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중국현지사업을 위한 준비가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 한국맥쿼리그룹은 2000년 국내시장에 진출한 이래 국내 다양한 시장 및 분야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특히 태양광 업체인 M사에 대해 작년 투자유치를 성공한 사례가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너블루 소개: 이너블루(주)는 태양광에너지에 필요한 핵심 원료인 석영자원을 개발하는 업체로 최근 중국 청해성 하이동주 인민정부와 50년간 규석 채굴권 확보계약을 맺어 미래에너지 자원확보에 국가적으로 막대한 성과를 얻어낸 업체 입니다. 규석은 박막형 태양전지의 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의 재료로 이너블루사는 청해성에 메탈실리콘과 폴리실리콘 제조공장을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삼고 있습니다. [펌글]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